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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한글문해교육, 학교가 책임집니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교원의 한글문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기본과정을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오후 3시간 원격 연수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글문해는 한글 읽기와 쓰기를 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학습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학습능력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초등학생의 한글 해득 수준 저하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한글문해교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모든 학생의 고른 출발점을 지원하고자 한다.
초등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는 초등학교 저학년 및 읽기부진 학생의 한글문해교육 지도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기본, 심화, 전문가과정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기본과정은 읽기부진의 원인 및 ‘한글 또박또박’과 ‘찬찬한글’을 활용한 구체적인 읽기와 쓰기 지도방법 안내로 학생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본과정은 저학년 담임교사들뿐만 아니라 학교 관리자 및 수석교사 등 100명의 교원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참여했다.
연수를 신청한 선생님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급에서 한글문해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글문해교육이 모든 영역의 기초·기본학습의 바탕이라는 책임감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학교에서의 한글책임교육은 공교육의 마땅한 책무이며 모든 학생들이 배움에 있어 평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한글책임교육 지원을 강화해 한 명의 학생도 읽고 쓰기에서 뒤처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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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인공지능시대 학교체육의 방향을 제시하다
대전교육청 인공지능시대 학교체육의 방향을 제시하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를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했다.
2023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 설명회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게 됐으며 운동하는 모든 학생, 공부하는 학생 선수를 추진 목표로 4대 중점과제와 22개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학교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체육교사 전문 역량강화 더프로멘 사업,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운영 사업,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육활성화를 위한 초등스포츠강사 활용 방안과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실기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방식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가 오고 갔다.
아울러 아동 청소년기 체육활동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강조했으며 학교스포츠클럽 사업과 초중고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건강체력교실 사업 예산이 증액된 만큼 다수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성화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인 365+ 체육온활동 사업은 새롭게 개발된 148가지의 콘텐츠를 활용해 학교스포클럽 연계, 학생자치 서포터즈 중심 연계, 건강체력교실 연계, 담임교사 중심 연계 등 4가지 운영 형태에 학교 현장 적용 방식에 대해 안내했다.
운동하는 모든 학생들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사업 안내와 일반학생 대상의 제35회 교육감기 육상대회, 제23~24회 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제19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고 공부하는 학생 선수들의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안내와 변화된 학생선수들의 출석일정결석 처리 기준에 대해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의 학교체육은 학생들의 건강과 사회성 발달에 큰 역할을 한다.
아울러 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이니 만큼 그 중심에 우리 선생님이 서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의 역량이 무한 발휘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도 세심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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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인문학을 연결하는 실천 중심 인문독서교육 추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2023학년도 인문독서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인문독서교육추진단 워크숍을 4월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문독서교육추진단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추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중·고등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중심 인문소양교육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단으로 4개의 분과가 조직·운영된다.
이번 워크숍은 단위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문독서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에 맞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적용하고 학생 교육활동에 활용도가 높은 우수사례 등 일반화 자료 개발 등을 논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갈수록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한창 성장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체계적인 인문독서교육을 통해 따뜻한 인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인재로 자라도록 학교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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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제1회 힐링닥터 콘서트에서 단단하고 유연하게 마음의 힘을 길러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7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대전 교직원의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2023년 제1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힐링닥터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교수, 법의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릴레이 특강으로 이루어진다.
[표 참조] 올해 힐링닥터 콘서트는‘마음의 힘, 심리적 유연성 키우기’라는 주제로 변화에 대처하는 마음의 힘, 법의학자의 관점에서 내일을 위해 살아가기, 위기를 즐겁게 이겨내는 힘, 회복탄력성을 되찾는 방법,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SW 등 미래사회의 변화와 위기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제1회 힐링닥터 콘서트 특강은 울산과학기술원 스쿨닥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두영 교수의 ‘변화에 대처하는 마음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교육공무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두영 교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겪었던 다양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의 시작점에 심리적 유연성의 결핍이 있다는 것에 주목해, 증상을 마주치는 방법뿐 아니라 다른 문제를 마주치더라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스스로 대처하는 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화와 위기 상황에서 유연한 마음으로 대처하는 마음의 힘이 얼마나 중요하며 이러한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실천 방안을 탐색했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고민과 궁금점을 풀어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힐링닥터 콘서트에 참석한 박 교사는 “뉴스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아동학대 등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 불미스러운 기사를 많이 보았다 그래서인지 새 학기가 찾아올 때마다 잘 할 수 있을까 불안하고 두려웠다 하지만 특강을 듣고 나에게도 변화에 대한 유연한 마음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앞으로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힘이 생긴 것 같다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현재와 미래사회의 변화와 위기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유연한 마음의 힘을 길러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힐링닥터콘서트는 대전교육가족에게 변화에 대처하는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힐링닥터 콘서트에 더 많은 교육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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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석교사와 함께 배움이 깊어지는‘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6일 오후 1시 20분부터 대전갈마초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제1차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 수업공개 및 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는 수업이 행복해야 선생님도 행복하고 학생들은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2015년부터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2년은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활동하지 못했지만, 학습공동체는 성장을 거듭하며 올해 연 6회의 수업공개와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
2023학년도‘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는 수석교사와 함께 배움이 깊어지는 수업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하며 학생의 삶에 의미가 있고 생각을 키우며 배움이 일어나는 학생 중심 수업으로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수업 후에는 대화가 있는 수업으로 놀기를 운영해 교사의 배움을 확장하고 집단사고를 통해 서로 배우고 각자의 교실로 돌아가 직접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들이 좀 더 깊이 있는 배움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는 6학년 과학 교과, 달의 위치 변화 관찰하기를 학습주제로 수업을 공개하고 교사의 고민, 수업 구안 아이디어, 교사의 발문, 교육 자료 활용, 과정중심 평가 등을 함께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워크숍으로 운영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우리 교육의 중심은 선생님으로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할 수 있다 수업이 행복하면 그 수업의 주인공인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가 수업의 의미를 찾아내고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해 깊은 성찰을 통해 교사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주어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선생님과 학생이 수업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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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직무연수 및 학교보건 업무 설명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6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소통과 협력적 성장 지원을 위한 보건교사 직무연수 및 학교보건 업무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가정책과 교육 방향이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향으로 급속히 전환됨에 따라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학생들에게 보건·위생과 학습을 통해 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실천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감염병 예방은 학생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건강 및 삶의 질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교육공동체의 참여가 필요하다.
이번 직무연수는‘이태성 데일카네기코리아 지사장의 보건교사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적 성장 지원 방안과 박현주 교사의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교과 연구회 운영, 학교보건 업무 설명회로 운영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학교보건 업무에 대한 영역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에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보건교사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며 교육청은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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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올해 제1회 검정고시 4월 8일 시행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일 대전삼천초등학교 등 6개 시험장에서 2023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 인원은 초졸 86명, 중졸 256명, 고졸 852명으로 총 1,194명이며시험장은 대전삼천초, 대전둔원중, 유성중, 갈마중, 대전교도소, 대전소년원 등 6곳이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를 준비해야 하고 중·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 개인도시락 등을 지참해 시험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
또한 시험 당일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는 소지할 수 없고 통신기기 등 전자기기를 소지 또는 사용 시에는 부정 응시자로 간주해 당해 시험을 무효로 하거나 향후 2년간 응시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시험 응시를 희망할 경우 교육청으로 별도로 시험 전일 오후 6시까지 응시신청을 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응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준비하고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코로나19 방역에도 각별히 힘쓰고 있다”며 “응시자들도 시험장에서 개인별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손소독 및 발열검사, 시험실 환기 등 시험 당일 진행되는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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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자치경찰 승진임용식 개최
대전자치경찰위원회,자치경찰 승진임용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5일 10시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 동료,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승진 임용식을 개최헀다.
이번 임용대상자는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 진왕주 경감 등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부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승진을 축하드리며 더욱 더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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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정기·정밀안전점검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상반기 관내 교육시설에 대해 정기·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기안전점검은 ‘교육시설법’ 및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시설물의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시킴을 목적으로 기 지정·고시된 2·3종시설물에 대해 반기별 1회 실시하는 것이며 주요 안전점검항목으로는 균열발생상태, 구조물 혹은 주요부재의 전반적인 상태, 외벽마감재 상태 등이 있다.
정기안전점검과 더불어 시행하는 정밀안전점검은 4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에 대해 4년마다 1회 이상 실시하며 정기안전점검의 점검항목을 포함해 비파괴 검사에 의한 콘크리트강도, 콘크리트의 탄산화 깊이 등을 추가로 점검한다.
또한, 학교 건축물별 위 점검결과를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에 등재해, 점검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금번 정기·정밀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교육시설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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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센터, 신학기 상담주간‘위센터 오픈데이’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신학기 위센터 홍보 및 상담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5일 위센터 교육실에서 ‘위센터 오픈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센터 오픈데이’는 신학기 상담주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위센터에 방문, 집단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상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지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학교생활에서 마주하는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기르고자 했다.
학생들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텔레파시 활동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낯선 공간에 대한 긴장감을 해소한다.
이후 협동해 물건 옮기기, 글씨 쓰기, 길 찾기 등의 문제 해결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며 협력의 가치를 알게 된다.
끝으로 각자의 장점을 나누고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마무리한다.
2023년 위센터 신학기 상담주간은 찾아오는 상담주간(위센터 오픈데이)와 찾아가는 상담주간으로 구성되어 관내 고등학교 중 신청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참여한 학생들은 “힘들 때 도움을 구할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학교생활에 활력이 돌아왔다”, “친구들과 서로 맞닿을 수 있고 웃음이 나는 활동이라 좋았다”, “동아리 친구들과 이전보다 더 친해진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