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 안내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우리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제철 음식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먹거리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 가을학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지역의 제철 식재료와 제철 음식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강으로 아산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는 지리산 자락에서 맛있는 부엌을 운영 중인 제철음식학교 고은정 대표이며 강의 내용은 다양한 종류의 밥 짓기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만들기 등이다.
한기형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알아보고 다양한 제철음식을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로컬푸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1
-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57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57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0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57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프레스코, ㈜동원제관, ㈜천지건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열린문디자인, ㈜에이티이엔지, ㈜삼아인터내셔날, 오마샤리프화장품가 참여해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화장품 등을 마련했으며 선장면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협의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민간자원을 발굴 연계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
아산시새마을회,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
아산시새마을회,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
[세종타임즈]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20일 아산시새마을부녀회 주관 및 아산시새마을협의회 후원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읍면동별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과 주요 임원진 총 30여명이 참석해 열무김치와 짜장을 만들고 간편히 조리할 수 있는 삼계탕 팩과 직접 재배한 가지, 대파 등을 준비해 읍면동별로 10가구씩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총 170가구에 전달됐다.
최동석 회장은 “이번 반찬 나누기 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되고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웃 간 교류가 단절돼 더욱 소외감을 느끼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반찬 나눔 행사로 참여자 전원 발열 체크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2021-07-21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1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사서 및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며 책 내용을 토대로 코딩을 실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탕정온샘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통해 초등학생의 독서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컴퓨팅 사고력 신장과 논리력·창의력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1-07-21
-
아산시, 온실현황·에너지 이용 실태조사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설원예분야 넷제로 DB 구축을 위해 ‘시설원예분야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조사’를 오는 8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사용 절감 등 중·장기적인 에너지 이용합리화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통계조사다.
시는 조사원 4명을 채용해 농업경영체 등록된 1480농가를 대상으로 지역 내 온실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다.
온실 면적이 1500㎡ 이상의 시설은 조사원이 방문 조사하고 1500㎡ 미만은 전화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경영체명, 온실유형, 보온시설, 난방기종류 등 36개 문항이며 모든 조사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관리된다.
안세규 농업기술과장은 ”시설원예분야 개선방안 마련 등을 위해 정확한 온실 현황 파악이 필요한 만큼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조사원과 농업인 모두 안전하게 조사를 마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7-21
-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도시재생사업 이후 사후관리에 대한 중요성에 따른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관리방안을 위한 것으로 아산시의회와 함께 제도적인 장치와 관련 지속적인 정책 지원 기반을 조성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서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물인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가 지역공동체 회복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운영 조례가 발의됐으며 지난 제230회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해 7월 제정됐다.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한 지역에 정주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2021년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마중물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사업 종료 후 사업의 성과와 효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에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준공이 배방도시재생사업의 마침표가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원도심 활성화의 새로운 시작이 됐다는 데 상징성이 크다”며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받은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배방 원도심에서 주민과 함께 배방 원도심의 ‘도시재생’을 넘어 ‘도시자생’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는 배방읍 공수리 장항선 폐철도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1131㎡, 지상 3층의 총 3개의 건물 동으로 지난 2018년도 공모를 통해 설계안이 확정됐고 2019년 12월에 착공, 올해 8월 준공 예정이다.
공연장과 전시실, 문화프로그램실과 주민휴게시설 등을 갖춰 아산시민들의 소통공간으로서 문화예술공간과 공동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7-21
-
아산시, 하계 휴가철 도로변 노점상 및 적치물 정비
아산시, 하계 휴가철 도로변 노점상 및 적치물 정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20일부터 불법 노점상 등에 대한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박치를 가하고 있다.
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신정호 관광지 주변 옥수수 노점상과 배방읍, 온천동 등 시내에 늘어나는 노점상 및 적치물에 대해 수시 순찰 및 점검을 통한 신속한 철거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확보하고 ‘깨·깔·산·멋’ 아산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여 건의 노점상 및 적치물에 대해 정비 및 단속하고 있으며 이들 노점상 및 적치물에 대해 1차 계도 및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 시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하고 있다.
유경재 도로과장은 “요즘 여름휴가 등 행락철로 많은 노점상 및 적치물이 발생하고 있다”며 “수시 순찰을 강화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
당진시 청소년어울림마당‘Teen`s Festival’비대면 개최
당진시 청소년어울림마당‘Teen`s Festival’비대면 개최
[세종타임즈] 여성가족부와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이 주관하는 당진시 청소년어울림마당 ‘Teen’s Festival’ 2차 행사가 7월 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공연·활동프로그램을 즐기는 건전한 문화·예술 사업인 당진시 청소년어울림마당 2차 행사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인근에서 17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중인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체험 활동으로 변경 결정됐다.
이번 당진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시 관내 거주 중인 청소년이 있는 100개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물품 꾸러미를 배부해 각 가정에서 청소년 스스로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23일 네이버 폼을 활용해 A, B 타입으로 나눠진 꾸러미 2종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7월 30일과 31일 중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올해 1차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지난 5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당진문예의전당 인근에서 대면 형식으로 진행해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문화 활동에 목말라 있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행사로 기획돼 사고 없이 진행된 바 있다.
2021-07-21
-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가족과 함께 체험해요~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가족과 함께 체험해요~
[세종타임즈] 삼선산수목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수목원에서 다양한 산림체험을 활동할 수 있는 비대면형 ‘걸어서 수목원 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대상은 어린이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엄마·아빠와 자녀가 서로 교감하며 유대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체험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미션북을 활용한 가족 오리엔티어링’으로 삼선산수목원 마음에 담기 산책로의 식물 관찰하기 나만의 곤충 표현하기 물가에는 누가 살까요? 등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과의 교감 중심의 야외활동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31일 토요일부터 8월 13일 금요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참여자 모집기간은 7월 22일 오전 9시부터 7월 25일 오후 5시까지로 하루에 참여인원이 최대 60명으로 한정돼 있어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해 인적사항 확인 후 자유롭게 참여하는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으로 1일 최대 60명으로 참여인원을 축소해 운영한다.
시 산림녹지과 이병구 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외활동을 즐기지 못했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산림체험 활동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무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이니 기간 내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1
-
당진시,‘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본격 시행
당진시,‘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본격 시행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에너지·자동차 산업에 대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앞서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협력기관인 충청남도 일자리진흥원를 비롯한 총 8개 기관에서 진행하는 지원 사업에 대해 통합공고를 했다.
주요 공고 내용으로는 자동차·에너지산업 분야 시험·성능평가·인증 등 기업지원 채용장려금 취업을 위한 고용서비스 친환경 에너지·모빌리티 인재양성 교육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에너지산업·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과 신재생 에너지·친환경 자동차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통합공고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협력기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시 경제과 한학수 일자리팀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많은 기업인과 시민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신성장동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