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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좋아요’
계룡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좋아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규제개혁과 적극행정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2021년 상반기 계룡시 규제개혁및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심사와 2차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의 돌봄 부재 현상 극복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로 돌봄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안녕, 금암동아 아이도 어른도 모두 안녕하세요?’가 수상했다.
해당 사례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우수상으로는 마음e쏙 안심서비스 계룡교육지원센터 유치 주민숙원 사업 추진 코로나19 지원대책 상수도 요금 감면 제도 개선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으로는 우리가 채우는 나눔통 ‘우채통’이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을 위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입상한 공무원은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는 규제개혁과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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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나선다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나선다
[세종타임즈] 이날 협약식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최홍묵 계룡시장,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앞둔 김동일 보령시장과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전담으로 하는 7개 여행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2년에 개최 예정인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인사 말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협약 참여자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객 유치, 여행 관계자 초청 팸투어 사업 참여, 기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특히 여행업계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와 여행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홍묵 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전담으로 하는 여행사와의 협약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광객이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엑스포 개최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남은 만큼, 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해 계룡시와 우리 軍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엑스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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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직무역량교육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해당 교육을 위탁받은 ‘2021년 60+교육센터’와 계룡시니어클럽이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공감과 경청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상담하는 실버심리 상담사 과정 환경개선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그린생활 지도사 과정 커피문화에 대한 이해 및 실습위주의 교육인 시니어커피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각 과정별 다양한 사례와 동영상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과 사업 발굴로 노인일자리사업이 지역사회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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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반려동물 등록률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실시한다.
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유실·유기동물도 함께 증가하며 사회적 갈등이 지속됨에 따라 동물등록 활성화를 통해 유기동물 발생 감소 및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성숙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반려견 등록대상은 2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동물등록이 가능하며 관내에는 1,825마리가 등록되어 있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경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오는 10월 1일부터는 등록하지 않은 동물에 대한 집중단속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늘어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등록이 필요하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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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적극 추진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지속되는 무더위 등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하절기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올 여름은 열돔 현상으로 인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실내 냉방온도 기준과 전력수급 위기 시 조치사항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에너지 절약 대책에 따라 공공기관은 적정 실내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에너지지킴이 운영, 냉방기 순차운휴 시행 및 전력수급 위기 단계별 조치사항 등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반면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은 냉방온도 제한 예외 시설로 정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유아, 어르신 등의 폭염 취약계층이 무사히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사용자와 대상에 따라 에너지 절약에 관한 기준을 유연히 적용한다.
단, 예외시설에 대해서도 에너지를 무분별하게 낭비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간부분에 대해서는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사례인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와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냉방기 전원을 차단 후 주기적인 환기를 하도록 독려하고 미사용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속 에너지절약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올 여름 폭염으로 국가적인 전력부족 사태가 예상되지만,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해서 에너지 부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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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후하수관로 정비구간 도로포장 추진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엄사지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 공사구간에 대한 도로 포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포장 공사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따라 공사구간 내 도로의 임시포장 상태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른 보행자와 차량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되는 공사로 포장은 엄사면 엄사리 일원 총 4.2km 구간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도로포장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받아 오는 7월말까지 아스콘 포장을 완료해 시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 차량이동 제한 및 비산먼지 발생 등 시민 불편이 예상되지만, 노후화된 하수관로 정비를 위해 꼭 필요한 공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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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폭염대응 살수차 운행 나서
계룡시, 폭염대응 살수차 운행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무더위를 식히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에 살수작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살수차 운행시 약 3℃의 체감온도 감소 효과는 물론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만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8시간 살수차를 운행해 폭염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 마시기, 그늘에서 쉬기 등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폭염 대응을 위해 살수차 운영 외에도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독거노인 건강관리, 주요 시가지와 횡단보도에 무더위 그늘막 설치, 마을회관의 무더위 쉼터 활용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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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공도서관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계룡시, 공공도서관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공공도서관 도서대출 이용 편의성 제공을 위해 두마면사무소 후문 데크 위에 무인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스마트도서관 설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U-도서관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며 U-도서관이란 유비쿼터스도서관의 약자로 일상생활 근처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의미한다.
시는 관내 4개 면·동 중 두마 지역에만 도서관이 없어 그동안 도서관 이용자가 불편을 겪어왔지만 이번 스마트도서관 설치로 상당 부분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무인스마트도서관 베스트셀러 및 신간 등 500여권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계룡시 공공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대출권수는 1인당 2권이고 대출기간은 14일이다.
시는 지난 6월 말 설치돼 2주간 시범운영을 거친 스마트도서관이 100여명의 시민이 200여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보다 다양한 종류의 서적을 비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께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편리하게 도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아울러 야간에도 무인스마트도서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조명시설도 추가 설치하는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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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완료
계룡시,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깨끗하고 편안한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3개소에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2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감성체험장 공용주차장, 향한천 쉼터, 두계삼거리에 첨단 간이화장실 3개동을 신축했다.
이번 공중화장실 신축은 시민 이용이 잦은 장소에 최신식의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설치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우선 지난 5월 어린이 감성체험장 개관으로 어린이는 물론 보호자까지 많은 이용객이 방문함에 따라 감성체험장 인근 공용주차장에 화장실을 설치했으며 이용자 연령이 다양한 점을 고려해 변기 시설 등을 아동·성인 등 이용자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
아울러 향한리 철도굴다리 옆 향한천쉼터 및 두계삼거리 소규모운동시설 공중화장실은 시민이 자주 찾고 접근하기 편리한 관내 주요 산책로 인근에 설치해 시민불편을 해소했다이번에 조성된 공중화장실에는 친환경 자연채광, 음향기기, 냉난방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최근 계속 불거지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사고 및 성범죄 예방 목적으로 화장실 칸마다 설치돼있는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 또한 계속적으로 확인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공중화장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시민 누구나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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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생활지도사 15명 육성··· ‘바른 먹거리’ 문화 선도
계룡시, 식생활지도사 15명 육성··· ‘바른 먹거리’ 문화 선도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식생활 강사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식생활교육지원법’ 및 ‘계룡시 농촌지도사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 육성으로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문화 가치를 전파할 교육 지도사 양성을 목적으로 시에서는 처음으로 교육이 진행돼 총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은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의 필요성과 방향 가족 형태에 따른 식생활 교육 식생활교육 과정안 설계 생애주기별 균형있는 영양과 식단의 이해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한 수료생은 “교육과정이 벌써 마무리되어 아쉽지만, 식생활지도자로서 계룡시의 식생활 교육에 대한 책임감과 설렘도 느껴진다”며 “배운 지식을 나누고 베풀며 올바른 식생활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발굴된 식생활지도자와 함께 올바른 식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식생활지도자 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