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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살아보세’ 2023년 농촌 생활프로그램 화제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함께한 귀농귀촌인들(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8월경 실시한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도시인들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현장의 일거리와 영농생활을 체험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기회로써 만들어진 것이다.
논산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5촌 2도’ 생활을 적극 알리며 새로운 정주 패러다임을 제시 중인데, 이 역시 그에 부합하는 농촌생활형 프로그램이기에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2기수로 운영됐으며 10팀 13명의 예비 귀농·귀촌인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3개월간 논산시 ‘에파코마을’에서 지내며 다양한 활동에 임했다.
특히 단순 농사짓기에서 한발 나아가 고유의 문화를 체득하는 것은 물론 이웃 주민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실제 귀농·귀촌 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정보들을 미리 탐구하는 한편 각자 지닌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청사진을 구상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선명히 했다.
논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의지를 높이고 농촌&도시 간 상생 모델을 그려낸 점에 의의를 찾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농촌 살기 프로그램을 더욱 다각화하며 실제적인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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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시동
5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국비(공모) 사업 전략적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5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국비 사업 전략적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월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및 관계 직원 워크숍을 개최해 예년보다 한발 앞서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논산시에서 초빙한 정부예산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24년 정부 예산안 분석 정부 부처별 주요 국비 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분석 공모사업 정보습득 방법론 등의 내용을 밀도 높게 교육했다.
특히 공모사업은 공무원 각자가 고유의 업무를 추진하며 나타나는 문제점과 시민 숙원을 해소하려는 과정에서 찾는 것임을 강조하며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가 정책 방향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 노력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우리시 미래 번영 및 균형발전을 위한 국비 사업이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확보될 수 있도록 시기별로 치밀한 전략을 세워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국세 수입 저조 및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논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비 확보에 쏟은 행정력이 빛을 발해 2023년 본예산 9,418억원 대비 1,239억원이 증가한 약 1조 657억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11월 21일 논산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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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논산시 달군 ‘가장’ 뜨거운 뉴스, 내 손으로 뽑는다
이벤트 홍보 이미지(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2023년 한 해 동안 논산시를 달군 소식 중 가장 뜨거운 소식을 꼽아보는 온라인 이벤트가 열린다.
시는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올해의 논산 뉴스’를 시민이 직접 선정해보는 이벤트 창구를 열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 다양한 시정홍보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논산시 블로그로 접속해 ‘2023 논산시가 알려드리는 월별 10대 뉴스’를 클릭한 후 후보 리스트 중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뜨거운 소식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후보는 논산시청 홍보협력실에서 매달 선정한 주요 소식으로 구성됐다.
시는 오는 25일 이벤트를 마감한 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육군병장 이미지가 담긴 2024년 달력을, 300명에게는 육군병장 보조배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육군병장 달력’은 논산 곳곳의 명소와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가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논산의 2023년에는 어떤 희망찬 소식이 있었나 되돌아보고자 한다”며 “뜻깊은 이벤트에도 참여하시고 푸짐한 경품까지 얻어가시기 바란다”며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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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장을 알려라’ 논산시, 新농산물 공동브랜드 적극 홍보
‘육군병장을 알려라’ 논산시, 新농산물 공동브랜드 적극 홍보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3월 정식으로 런칭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믿고 먹는 논산표 농산물의 상징으로 널리 각인시키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국방·군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는 지역의 미래비전을 담아 지난해 말 새로운 농산물브랜드를 개발·출원한 바 있다.
이어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3월 중 공식 공동브랜드로 확정 짓고 10월 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는 육군병장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지난 5일에는 육군병장 브랜드 사용 농산물의 안전성 보증 및 상품화 과정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꾀했다.
시는 이날 논산딸기가 생산·수확되어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의 안전성 검사를 거친 뒤 광석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육군병장 인증 마크를 받고 출하되는 전 과정을 여러 매체에 알리며 ‘믿고 안심하고 먹는 육군병장’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딸기, 상추, 깻잎, 쌀 등 연간 3,500여 건의 농산물 사전 안전성 검사를 지원하는 곳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육군병장 딸기 주세요, 육군병장 쌀 주세요, 육군병장 곶감 주세요… 이러한 주문이 자연스럽게 오고 가는 소비시장을 열고자 한다”며 “글로벌 고객들까지 안심하고 사드실 수 있는 농산물 재배·유통환경을 만들겠다.
논산이 자랑하는 육군병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육군병장의 캐릭터를 활용, 다양한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며 대외적 인지도 넓히기에도 한창이다.
메신저용 한정판으로 선보인 육군병장 이모티콘은 큰 인기를 모았고 이에 관계 부서는 추가 배포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또한 차량 래핑용 스티커, 어르신 생활뒷받침용 AI돌봄로봇 등에도 육군병장의 이미지를 녹여가며 시민사회에 ‘새 친구’를 소개하고 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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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맞춤형 영양 교육 ‘잘했다’ 장관상 수상
공모전 수상 기념사진(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3년 국산 밀·콩 활용 단체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산 밀·콩 소비 기반을 두텁게하는 것은 물론 유통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치러진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동 주관했다.
센터는 국산 콩 활용 신메뉴 조리법을 연구한 점과 더불어 어린이 교육 ‘오감만족 푸드브릿지’프로그램 가정 연계 교육 및 이벤트 꼬마 농부 텃밭 사업 등을 ‘영양 연계 교육 사례’로 제출했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뒤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정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국산 농산품의 소비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양질의 영양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식생활 개선 사업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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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4 나눔캠페인’시작과 함께 줄 잇는 논산시 기부 행렬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희망을 퍼뜨리고자 실시되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1일 출발 테이프를 끊은 가운데, 논산시에는 첫 주부터 활발한 기부가 이뤄지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시는 이 기간에 모금한 기부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12일에는 집중모금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곧장 기탁 행렬이 시작됐다.
황산벌농업회사법인과 ㈜봉정에서 각각 500만원 상당의 백미 166포씩을 기증했으며 4일엔 부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1천만원을, 논산시 농업인학습단체에서 4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논산시 ‘사랑의 온도탑’이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이 나누신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각계각층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 중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기업 관계자는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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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프리미엄‘육군병장 딸기’ 베트남으로 첫 수출
하노이에서의 논산딸기 홍보 판촉전(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자랑하는 ‘육군병장’ 딸기가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에 논산딸기 홍보 판촉전을 마련, 베트남 시장에 프리미엄 육군병장 딸기 수출의 교두보로 삼았다.
이번 행사는 논산딸기를 광범위하게 홍보하는 데서 나아가 본격 딸기 출하 시기에 발맞춰 이뤄진 베트남으로의 첫 수출이기에 의미가 깊다.
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프리미엄 육군병장 딸기의 ‘쇼케이스’무대라 할 수 있다.
시와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현지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품질의 딸기를 적극 홍보했으며 베트남 교민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어 ‘조기 완판’ 성과를 냈다.
한편 조공에서는 논산시가 뒷받침하는 농산물 유통기반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에서의 상온보관법, 이륜차 배송 절차 등을 고심하며 유통과정 전반을 손보고 있다.
이 과정을 위해 수출 담당직원을 직접 베트남 현지로 파견해 ‘콜드체인’ 등의 전 과정을 검수하며 딸기의 맛과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딸기 농가들이 우수한 딸기를 생산한다 해도 유통체계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며 “기술적인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 논산딸기가 해외시장에서 명실공히 국가대표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유통 환경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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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축협, 고향사랑기부&물가안정 뜻 담아
장군포크 삼겹살 홍보 포스터(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계룡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연말연시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인기 품목인 장군포크 삼겹살을 선착순 300명에게 파격 할인가에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첫째, 논산시로 고향사랑기부를 한 뒤 둘째, 기부 포인트로 장군포크 삼겹살을 답례품으로 채택·주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를 참고하면 된다.
장군포크삼겹살은 HACCP통합인증관리를 통해 인증받은 고품질 축산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자 중 약 30%가 장군포크 삼겹살을 답례품으로 고를 만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정창영 조합장은 “논산시로의 고향사랑기부가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커다란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는 할인 행사 취지를 밝히며 “우리 조합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논산시와 상생하겠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성원을 보내주신 논산계룡축협 측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논산시로의 기부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물론 지역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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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늘어난 논산시 내년 살림, 백성현 시장 ‘광폭 행보’ 통했다
확 늘어난 논산시 내년 살림, 백성현 시장 ‘광폭 행보’ 통했다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의 공격적 국·도비확보 노력이 역대급 예산 증가로 이어지며 논산시의 내년도 재정 살림에 숨통이 틔워졌고 정책적 혁신 대로에는 파란 불이 들어왔다.
지난주 논산시에서 발표한 2024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9,802억원·특별회계 855억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에 비해 1,239억원이 증가했다.
전년 대비 13.16%가 증가한 수치인데, 이는 도내 지자체를 통틀어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최근 정부의 긴축 기조 속에 일부 지자체는 재정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논산시 예산 규모의 ‘우상향’은 가히 낭중지추라 할 수 있다.
논산시가 이뤄낸 이 성과는 요행이 아닌 땀 서린 발자취라 할 수 있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은 실무진을 동반해 수시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동분서주하며 시정 비전과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민선 8기 들어 논산의 새로운 살 거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온 백 시장은 이를 실체화시키기 위해 거침없는 세일즈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월 말에는 백 시장이 직접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에게 도로 확·포장 건부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뒷받침을 요청하는 등 민생안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거대한 두 축에 날개를 날고자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올여름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 향해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로의 정책적 전환 의지를 피력하며 스마트 축산 ICT시범단지 조성사업, 축산시설 현대화사업 등에 관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백 시장을 필두로 공직자들 역시 대통령실, 국회, 각계 부처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11월 초에는 시 관계진이 용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을 방문해 국방특화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청사진을 상세히 소개하는 한편 충남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연이어 찾아가 논산의 주요 현안과 시민사회의 염원을 전달했다.
또한 백 시장은 양적 팽창에만 몰두하지 않고 ‘군살 빼기’에도 시선을 맞춘다.
시는 경기 불안정에 따른 교부세 감소 흐름에 대응하고자 관행처럼 세워져 오던 행정적 필수경비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책임성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시는 지방보조금 총한도액 범위 안 부서별 한도액을 설정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며 보조사업별 자부담 의무 비율 기준을 단단히 구축하는 등 자구책을 펼치고 있다.
백 시장은 “중앙 동향을 분석한바 지방교부세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지역의 부흥을 위해서는 손 놓고 있을 수 없기에 곳곳을 뛰어다닌 결과, 국도비 예산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이는 논산의 전진을 중앙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는 증거”라 말했다.
그러면서“이제는 확보한 국도비를 시의적절하게 집행하며 시민 여러분들에게 행정적, 정치적 효능감을 안겨드려야 한다”며 “시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우리 지역의 100년을 좌우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숙고하며 정책 구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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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와 합심해 환경정화 펼쳐
2일 논산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논산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일 논산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논산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논산시 재난재해전문봉사단, 건양대학교 사회봉사단 등 관내 25개 봉사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천 주변 방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록적으로 쏟아진 올 여름 비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오늘 환경정화 활동 역시 더 맑고 깨끗한 논산을 만드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활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설립되어 자원봉사자 모집, 교육, 홍보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