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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청남도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 선정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충청남도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의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유도하고자 시행됐으며 △탄소중립 실천확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순환경제 활성화 △물 절약 활성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기준에 따른 정성·정량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한 시군을 선정했다.
논산시는 ‘전국 최초 입영장병과 함께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과 논 물관리를 통한 저탄소 벼재배 단지 조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7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 재정 인센티브 7억원은 취약계층 차열페인트 도장사업, 폭염대응 쉼터 조성사업,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 등 ‘2025년도 탄소중립 시책화 사업’ 추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우수시군 선정은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행정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며“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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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맛‘육군병장 논산딸기’ 와 함께하는 건강급식데이
최고의 맛‘육군병장 논산딸기’ 와 함께하는 건강급식데이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9일 ‘육군병장 논산딸기’ 와 함께하는 건강급식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건강급식데이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59개교를 1,722kg의 ‘육군병장 논산딸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육군병장 논산딸기’는 수확 전 농가 포장에서부터 출하 전 농약 안전성 검사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선별된 양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로 손꼽히고 있다.
김용헌 논산계룡농협 전원일기 딸기공선회 회장은 “지역 농가도 돕고 겨울철 아이들의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고 맛 좋은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학교급식 지원 정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를 학교에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맛있고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꾸준히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건강급식데이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급식을 학교에 제공해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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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FNS,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난방유 기탁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일 ㈜풍산FNS가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ㄷ 아동을 위한 384만원 상당의 등유 3천200L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풍산FNS는 논산시 은진면 소재의 첨단센서류, 정밀기계부품, 가속도계를 생산하는 방위산업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5년 11월 연탄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 아동을 위한 교복·책가방 구입비 등 총 6천2백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풍산FNS의 류상우 대표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작은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등유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6가구에 200L씩 쿠폰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하는 ㈜풍산FNS 임직원분들의 마음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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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온정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디에이치, 온정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디에이치가 지난 18일 논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에이치 대표는 “추워진 날씨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생각하는 온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희망2025 나눔캠페인 논산시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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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단계 상승’, 우수기관 선정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 우수기관으로 공인받았다.
평가대상 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최상위 등급을 받은 셈이다.
논산시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것은 6년 만의 성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이 강조해 온 ‘청렴 의식’하에 공직사회 전체가 다양한 실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외부 체감도 설문조사 상 ‘부패 경험’에 대한 응답률이 현저히 감소해 내·외부 청렴 체감도 점수가 대폭 상승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고위공직자 대상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등 자정 활동을 늘려 공직 전반에 청렴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한 점 역시 상위 등급을 달성하게 된 주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년간 전 공직자들이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실천한 ‘청렴 신뢰 행정’ 이 논산시민에게 믿음으로 전달된 결과”며 “청렴은 양심이라는 지론이 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논산시의 양심을 꾸준히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체 4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를 세부적으로 평가해 종합청렴도 등급을 산정한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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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성가족부 주관 활동 보고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논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성가족부 주관 활동 보고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7일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 충남지단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24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대회는 전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 충남지단은 논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관내 청소년 보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논산시 감시단은 그 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개선을 위해 유해환경 모니터링, 청소년 근로권익보호활동, 불법광고물 제거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알려왔다.
특히 강경읍 성매매 집결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근절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내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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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인턴’모집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동계 방학 기간을 맞아 ‘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을 시행,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 경험을 체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정인턴’ 사업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세대들이 주체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2월 17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며 휴학생 및 입학예정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논산시청 2층 자치행정과 행정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경험을 통해 대학생들이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체험하고 공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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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친화적 환경 만들기 앞장. 논산형 출산 지원 정책 확대 ‘주목’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2025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수료한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기준중위소득 150%초과 첫째아 출산가정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논산시 자체 사업을 통해 소득 기준을 폐지하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늘고 출산 가정의 부담이 대폭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득기준 초과 첫째아 출산가정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표준형’을 이용할 경우 총 비용 142만 4천원 중 75만 5천원을 지원받게 되며 서비스 종료 후 본인부담금의 90%을 환급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출산가정이며 출산예정일로부터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또는 논산시보건소를 방문해 가능하다.
관할 보건소의 심사 후 대상자로 확정되면 전문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 정서 지원, 신생아 돌봄 및 가사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에서의 산후 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모가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고 경제적 부담도 완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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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불법 광고물 근절에 적극적 행보
논산시, 불법 광고물 근절에 적극적 행보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전국 8번째로 집회 현수막 관련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개정은 집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도 설치되어 있는 현수막을 ‘실제 행사 또는 집회 등이 열리는 기간에만 표시·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관련 조례 제3조2항에 신설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관내 곳곳에 난립한 불법 현수막 철거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절차에 따라 불법 현수막 강제 철거 또는 위반한 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13일 이른바 현수막 집회의 불법 현수막을 대상으로 계고 안내 후 철거를 진행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을 주고 도시 미관을 해치던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는 등 도로 위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정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오는 2025년 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인원을 늘리고 민·관 합동 불법 현수막 정비 활동 실시 등 효과적인 단속 및 정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고 시민 보행 안전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 거리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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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우수기관‘장려상’
논산시,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우수기관‘장려상’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7일 개최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시상식에서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2024년 전국 17개 시·도 보건소 178개소 대상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그 중 논산시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사업을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논산시는 2024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했다에 있어 목표한 수치보다 많은 843명을 등록·관리해 충청남도 내 최대 규모로 운영했으며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96%가 서비스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오는 2025년도에는 900명을 목표로 보건지소·보건진료소까지 운영을 확대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논산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