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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년 충남 미래사업 후보 과제 3건 선정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충남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충남 미래사업 과제 발굴’에 총 3건의 과제가 후보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본청 및 도 미래사업발굴협의회, 15개 시·군으로부터 과제를 접수해 지난 19일 총 15개 후보 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제안한 4개의 과제 중 K-Seafood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지역특화형 재난·안전산업 생태계 조성 보령머드 k-뷰티·치유 클러스터 조성 과제가 후보 과제로 올랐다.
도는 28일 개최하는 2022년 미래사업발굴협의회 워크숍을 통해 국정 부합, 이슈 선점, 지역특화 및 미래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7건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는 3개의 과제가 최종과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고 사업의 실행력을 확보해 시정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보령시는 2022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17건 중 5건이 선정되어 명실상부 적극행정특별시의 위상을 드러낸 바 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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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 보령 영보정 음악회’ 개최
보령시, ‘2022 보령 영보정 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오천면 충청수영성 영보정 특설무대에서 ‘2022 보령 영보정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평소 문화예술 기반 불균형으로 인해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들에게 고품격 음악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타타랑, 가수 알리, 대금연주가 이생강, 보령시립합창단, 보령국악협회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임동창 피아니스트가 보령시를 위해서 만든 2곡의 아리랑 가운데 보령의 전래 설화를 스토리로 구성한 ‘영보정 아리랑’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천하절경 영보정에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개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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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성화 채화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28일 옥마산 활공장에서 채화됐다.
이날 행사는 남포향교의 주관으로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천제봉행, 성화 채화, 대회 성공 기원 패러글라이딩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봉행식의 초헌관은 강철호 보령시 체육회장이 맡았으며 행사에는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화는 성주면을 시작으로 청라면까지 11개 읍면 지역 122km를 달리며 이날 오후 5시 30분 시청광장에서는 성화 봉송 주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 안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청광장에서 하룻밤을 머문 성화는 대회 첫날인 29일 5개 동 지역 17km를 달린 후 오후 7시경 보령종합경기장 성화대에 불을 붙여 대회가 진행되는 4일간 경기장을 밝히게 된다.
특히 대회 개회식은 식전 행사로 오후 4시 40분부터 보령 홍보영상 상영 및 안전레크리에이션, 태권도 격파 퍼포먼스, 보령시립합창단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오후 6시부터는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드론라이트쇼 등의 공식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행사가 끝난 후에는 장윤정, 다비치, 태진아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음악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레이저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30종목에 도내 15개 시군 1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다.
김동일 시장은 “행복도시 만세보령 함께뛰는 힘쎈충남을 대회 슬로건으로 내세웠다”며 “시민과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 체전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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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회 보령청년주간 ‘청년문화박람회’ 부스 운영 참가자 모집
보령시, 제2회 보령청년주간 ‘청년문화박람회’ 부스 운영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제2회 보령시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14일에 열리는‘청년 문화박람회’부스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박람회는 제2회 보령청년주간을 기념해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문화행사로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장이다.
청년문화박람회의 부스는 홍보·공방·체험·전시 등을 내용으로 약 40개가 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30일까지 부스 운영 참가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보령시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수형 기획감사실장은 “제2회 보령청년주간을 기념해 지역사회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며 “이번에 개최하는 청년문화박람회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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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선수단 ‘출전 준비 완료’
보령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선수단 ‘출전 준비 완료’
[세종타임즈]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 보령시 선수단이 지난 26일 오후 5시 대천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개최하고 출전 준비를 완료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종목 단체 임원, 체육회 임원,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출전 보고와 단기 수여,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서문은 배구 종목 오현기 선수와 육상 종목 윤미소 선수가 낭독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 종목별 선수 560명, 임원·관계자 205명 등 총 765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철호 보령시선수단장은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종목별 선수들이 개인 훈련에 착실히 매진했다”며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후 2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 소양·친절 교육을 시작으로 시설별·임무별 활동 안내, 개회선언, 성공다짐 자원봉사 결의문 낭독,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동일 시장은 “212만 도민과 함께하는 이번 충남체전은 화합의 잔치로 이뤄질 것임을 확신한다”며 “대회 기간 타 시군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 우리 시를 미소와 친절로 가득한 명품 관광도시로 널리 알리는데 모든 시민분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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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톡톡 마음톡톡 행사 참가자 모집
보령시, 청년톡톡 마음톡톡 행사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제2회 보령시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11일에 열리는 ‘청년 톡톡, 마음 톡톡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톡톡, 마음 톡톡 행사’는 청년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청년들의 고민거리를 듣고 다독여주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동일 시장과 시의원, 간부 공무원, 청년 등이 참석하며 1부 ‘청년 알아가기, 청년골든벨’을 시작으로 2부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법을 고민해보는 ‘청년생각 듣기, 청년TALK 마음 톡톡’ 시간에 이어 3부 시장, 의원,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준비한 소장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만 45세 이하 보령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3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보령시 누리집 시정소식 코너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보령시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년에 대해 알아가며 생각과 고민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다양한 분야의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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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콘서트 개최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0월 3일 오후 3시 보령종합경기장에서 ‘TJB 특집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TJB가 주관 방송하는 이번 콘서트는 10월 1일 ‘보령시민의 날’을 맞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개최 주역인 보령시민을 격려하고 2022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남희석의 진행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트로트 가수 송가인, 내일은 미스트롯의 홍자·지원이, 미스터트롯의 톱7 정동원·김희재, 보령 출신 가수 김국환·김수빈 등이 출연한다.
특히 출연 가수 송가인은 지난 7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 찾아온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한 ‘머드 나잇 스탠드’에도 출연해 맨발로 백사장을 가로지르는 등 관객들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친 바 있다.
또한 출연 가수 김희재도 지난 8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특집콘서트’에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쳐 박람회를 찾아온 관광객들에 열렬한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자율좌석제로 운영한다.
녹화방송은 10월 10일 오후 6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 주역인 보령시민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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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찾아가는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보성군 ‘찾아가는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보성군은 다음 달 4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찾아가는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계량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래 공정성 확보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2년마다 시행되며 이번 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마트,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이며 형식승인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가정용, 참조용 계량기는 검사에서 제외된다.
검사는 찾아가는 방문 검사로 주중 실시되며 4~7일 보성읍을 시작으로 11~17일 벌교읍, 18일 조성면, 19일 오전 미력, 오후 복내·문덕면, 20일 율어·겸백면, 21일 노동·웅치, 24일 회천면, 25일 득량면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해당 업소에서는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빠짐없이 정기 검사에 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장의 정기 검사 누락 방지를 위해 사전 조사 내역에서 빠지거나 검사를 희망 또는 2018년 검사 이후 새로운 계량기를 보유한 사업장은 해당 읍면 검사일 전날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또는 전화로 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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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재가 중증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 호평
보령시, 재가 중증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 호평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보건소 치과 공중보건의와 함께 ‘찾아가는 재가 중증장애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가 중증장애인은 평소 치아 관리가 어려워 구강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정기적인 예방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격주로 보건소에 등록되어있는 장애인 중 치과 방문이 어려운 재가 중증장애인을 방문해 구강검진 및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시는 방문 구강검진을 통해 치과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보건소로 내원을 유도하고 있으며 중증 구강질환 환자에게는 충남 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로 진료를 안내하고 있다.
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는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은 치아 치료를 시기를 놓쳐 구강질환이 심각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 치과 공중보건의와 함께하는 방문 구강 관리 서비스를 통해 재가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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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안전한 먹거리 위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가을철 수산물의 유통 질서 확립과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지역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위생 합동단속에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충청남도, 타 시·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수산물 시장과 축제장 주변 업소의 원산지 표시 및 위생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수산물 판매업, 축제장 주변 식품제조·판매업소 등이며 도미·갈치·가리비·우렁쉥이 등 일본산 수산물, 중국산 낙지·주꾸미 등 원산지 위반이 우려되는 주요 수산물에 대해 점검할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수산물 판매업의 경우 국내산, 수입산 수산물의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판매 여부를 점검하며 수족관, 활어 차량 등과 같은 보관시설에 수산물이 원산지별 구분 보관 여부도 확인한다.
시는 원산지 위반 의심 품목에 대해서는 거래명세서 확인 및 유통경로 추적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축제장 주변 식품제조·판매업소에 대해서도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여부, 농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혼동·거짓표시 또는 표시방법 위반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고효열 부시장은 “가을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및 식품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수산물과 지역축제의 농특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명절맞이 성수품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