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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정부예산 3300억원 확보 ‘사활’
김기웅 서천군수, 정부예산 3300억원 확보 ‘사활’
[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가 ‘잘사는 군민 살고싶은 서천’을 만들고자 내년 총 3300억원의 정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김기웅 군수는 3일 “올해는 민선8기 핵심공약과 군 역점사업의 성과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군청 대회의실에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관련 부처와의 주요 쟁점 사항, 군 대응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군은 지난 1월에 열린 추진전략보고회를 통해 내년도 확보 예산 목표를 58개 사업, 3300억원으로 설정한 바 있다.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건립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해양바이오 소재연구센터 생태모사 융합연구센터 건립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 종천면 당정교차로 병목지점 개선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주마을 사이상생터 조성사업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부처별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한 논리를 보완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해 정부예산 확보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장동혁 지역 국회의원 및 충남도와 유기적 공조는 물론 지역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군정방침과 정부의 정책 방향이 맞아떨어지는 사업을 공격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대한 사전 준비와 확보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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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특별교부세 확보 위한 광폭 행보
김기웅 서천군수, 특별교부세 확보 위한 광폭 행보
[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역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자 행정안전부를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 2일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을 연속해서 만난 자리에서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4개 사업 85억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개 사업 58억원 등 총 9개 사업 143억원을 지원 요청했다.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요청사업은 서천생활체육관 건립공사 47억원 론볼경기장 전천후 운동공간 조성 10억원 종합경기장 제2종 육상경기장 공인 10억원 미래 환경농업 서비스 지원 기반 구축 18억원이다.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요청사업은 도마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3억원 옥남소하천 정비사업 16억원 관포소하천 정비사업 9억원 청소년문화센터 방수보강 8억원 종천저수지 보수보강 12억원이다.
특히 김 군수는 “서천생활체육관 건립은 서천군 내 열악한 생활체육환경 개선을 통해 수영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온 군민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특별교부세 지원을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지역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확보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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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서천군,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올해 봉명, 와초, 현암, 판교리 등 4개 사업지구 1662필지, 97만 8971㎡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돼 훼손, 마모 등 변형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실제 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2012년부터 2030년까지 현실에 맞게 정비하는 국책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선정된 대상 지구에 대해 실시계획 수립 및 주민 공람을 마쳤으며 지난달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위탁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달 27일부터 양일간 대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6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군은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충남도에 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심의 과정을 거쳐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이 민원봉사과장은 “측량부터 등기 수수료, 양도소득세까지 주민의 비용 부담 없이 토지 분쟁을 해소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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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렴 실천 서약 결의 다져
서천군, 청렴 실천 서약 결의 다져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3월 월례아침모임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청렴실천 서약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
주요 결의문 내용은 부정청탁, 특혜제공, 절차위반 등 예방으로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수수, 성비위, 갑질, 사익추구, 소극행정 등 권한남용 예방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관행적인 불합리한 제도 개선으로 기본에 충실한 조직문화 조성 등이다.
김기웅 군수는 “조직 내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서 다함께 노력하자고”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 청렴 뮤지컬 개최 온라인 청렴 골든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신규 공무원에게 임용장 수여와 함께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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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새단장으로 체험객 맞이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새단장으로 체험객 맞이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해 4월부터 휴관했던 조류생태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1일 개관했다.
2009년 개관한 조류생태전시관은 이번 리모델링과 함께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했다.
전시관은 아이들이 철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집·곤충 만들기를 비롯해 서천 생태 알기 생태관찰 수첩 작성 스탬프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 연령에 따른 수준별 수업과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거리를 마련해 주말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조류생태전시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화로 원하는 날짜에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내실 있는 철새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전했다.
전시관 입장 시간은 휴관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별도의 예약 없이도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서천군민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체험프로그램 예약 신청은 조류생태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익열 관광축제과장은 “전시물 및 내부건축물에 대한 재단장을 진행했다”며 “휴관하는 동안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시관의 내실화를 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서천갯벌’이 등재된 서천군의 금강하구는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이며 조류생태전시관을 통해 매해 40여종 50여만 마리 철새들이 만들어내는 장관을 확인할 수 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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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어르신 토탈케어 ‘공공후견 사업’ 지원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공공후견 사업을 위한 후견인과 피후견인을 모집한다.
치매 공공후견이란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이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치매진단 여부와 소득수준, 가족의 유무 등을 고려해 선정되며 후견대상자로 선정되면 혼자하기 어려웠던 관공서 서류 발급이나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의료서비스 등의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치매 공공후견 사업이 활성화 되어 치매어르신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서천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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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3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2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회의에 참석한 군·관·경·소방 관계자 20여명은 올해 추진할 화랑훈련, 을지훈련, 충무훈련 등 주요 훈련계획 및 예비군부대 지원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통합방위태세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군·관·경·소방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 및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것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김기웅 군수는 “북한의 영공 침범과 무력도발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위기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펼쳐 군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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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동네작가를 모집, 5명을 선정해 지난 24일 위촉식을 열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은 서천군민이 직접 동네작가가 되어 마을 소개, 귀농·귀촌 정착 사례 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선정된 동네작가는 월 2건 이상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SNS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 등에 게시해 서천군 지역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귀농귀촌지원팀 권양희 팀장은 “선정된 동네작가들의 활동이 귀농·귀촌인 정착에 기여했다 물론, 이를 통해 서천군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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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읍성 북문지 최초 확인
서천군, 서천읍성 북문지 최초 확인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해 4월부터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읍성 성안지역에 대한 시굴조사를 진행해 북문지 추정 유구, 주거지 및 건물지, 전돌, 고급자기편들 등을 다수 발견했다.
북문지는 현재 주민들이 애용하는 산책로 하단에서 발견됐고 지대석과 면적이 5단으로 훼손이 적고 보존이 잘된 상태이다.
서천읍성 북문은 고지도에는 표기되어 있으나 문헌 기록에는 나와 있지 않아 그 존재가 불명확했는데, 이번 북문지 발견은 그 존재가 역사적 사실로 밝혀져 성과가 크다.
김기웅 군수는 북문지 발견으로 서천읍성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후 전문가와 함께 추가조사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며 우리 군의 대표 문화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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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바다가 미래다’ 서천 열린바다 워크숍
서천군, ‘바다가 미래다’ 서천 열린바다 워크숍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27일 가족누리센터에서 ‘바다가 미래다 서천 열린바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열린바다 워크숍은 서천의 미래 자원인 바다를 어떻게 보존하고 개발할지 해양 군정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기웅 군수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전 해양수산부 신평식 항만물류실장과 우예종 전 부산항만청장 등 전문가 6명의 열띤 강연과 조언들이 이어졌다.
특히 서천군 출신 신평식 실장은 “서천군은 우수한 바다자원을 가진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므로 해양전문가인 김기웅 군수를 중심으로 서천만의 강점을 가진 해양지자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웅 군수는 “활용가능한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하고 군수를 비롯한 서천군 공무원들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민정8기 해양신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