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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예방 위해 장기요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예산군, 코로나19 예방 위해 장기요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7월 30일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합회 임원진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요양시설 내 감염 방지를 위한 의견 공유 및 대책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설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노인복지시설에 항상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는 예산군에 감사드린다”며 “시설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시설 대표자, 시설장, 종사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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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심화과정 성료
예산군,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심화과정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9일 ‘2021년 e-비즈니스 소득창출 심화과정’ 종강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e-비즈니스 소득창출 심화과정은 스마트한 농산업 마케팅 실현으로 농가의 가치증진 및 홍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부터 총 20회, 84시간의 강의가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김금숙 강사가 블로그마케팅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마케팅 유튜브 동영상 마케팅 등 농가의 온라인 운영 및 판매에 중점을 둔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다.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으로서 농가 소득창출과 경쟁력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해 수준별 정보화 맞춤 교육은 물론 농산물 가상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채널 확보를 통한 농산물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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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카드 3차 추가 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여성농어업인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카드 3차 추가 접수를 받는다.
이번 3차 접수는 올해 상반기 1, 2차 기간 중 미처 신청하지 못한 여성농어업인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75세를 대상으로 하며 8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단, 문화누리카드 수혜자 또는 공무원을 비롯해 유사 복지서비스를 받는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후 심의를 거쳐 확정된 대상자는 희망 NH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연말까지 전 업종에서 2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으로 문화생활에 소외된 여성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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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교육 열기 ‘후끈’
예산군,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교육 열기 ‘후끈’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6일 고덕면 몽곡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개강과 동시에 스마트폰을 배우려는 어르신들의 교육 열기가 무더위를 잊게할 만큼 후끈거려 눈길을 끈다.
군은 매년 전산교육장을 찾기 힘든 농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교육인원을 5명 정도로 축소하고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한해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열 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 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스마트폰은 있으나 사용법을 잘 몰라서 전화 통화용으로만 활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문자, 카메라 기능부터 카카오톡, SNS 등 온라인 소통 방법까지 실생활 속 유용한 활용법을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 일대일 맞춤형으로 교육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록 교육 인원은 축소했지만 맞춤형 교육이 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에 서투른 어르신들의 실 사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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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양육 공백 발생 대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양육 공백 발생에 대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 양육 가정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월 30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또는 다자녀, 한부모 가정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경우 만 12세 이하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생후 3개월부터 만12세 이하의 아동에게 시간제 및 종일제로 구분해 돌봄과 관련된 활동 전반 서비스가 제공된다.
군의 ‘아이돌봄서비스’는 올해 상반기에만 80여명이 이용했고 꾸준한 신규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 신청은 각 해당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고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가입과 함께 신청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정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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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전통시장 방역 강화
예산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전통시장 방역 강화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 방역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소독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군민과 소비자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이 필요한 5일장, 공중 화장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일장 상인과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여부 및 상설점포 내 손세정제 비치, 출입자 명부작성 등 방역지침 준수 사항을 지도·단속 중이다.
군 관계자는 “방역 소독 및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들께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인과 이용객 모두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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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양성평등기금지원 5개 사업 본격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2021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5개 사업을 선정하고 총 2000만원을 투입하는 등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6월 접수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효과성 등을 심의하고 최종 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후 처음 시행되는 공모사업으로 군은 기금 취지에 부합하는 양성평등 촉진과 문화·복지 사업 가족친화 환경 조성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 등을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사업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성알기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로컬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의 활력소찾기 젠더는? 양성평등은? 여성회관 내 공동육아나눔터운영 사업 등이다.
사업은 여성친화도시지정 2년차인 군의 가족친화 사회문화 조성 및 생활 속 양성평등 실현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며 그동안 사업 대상자 모집 및 사업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특히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중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성알기’는 장애인 대상 성교육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으며 장애인의 성인식 개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추진 중인 사업 외에도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및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사업을 기점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친화도시 예산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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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조성한 예산해봄센터 ‘인기 만점’
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조성한 예산해봄센터 ‘인기 만점’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예산해봄센터가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등 활성화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를 통해 예산해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8월 시설 예약률이 60% 이상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월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입주 이후 군은 군민의 편안한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한 가운데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예약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다.
센터 내에는 주민교육실 창업지원실1·2 공유주방 문화미디어실 주민공유공간 공유카페 야외필로티 공간 등이 자리해 있다.
주민교육실은 최대 70명이 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종회의 및 워크숍 등의 행사장으로 이용되며 창업지원실은 20명 미만의 회의실, 공유주방은 주민 요리교실 공간으로 각각 이용되고 있다.
또한 주민공유공간은 센터 중심부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며 주민이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컴퓨터와 복합기가 마련돼 있고 공유카페 공간도 조성돼 현재 운영조직 교육을 준비 중이다.
문화미디어실은 녹음부스와 사진촬영 공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야외필로티 공간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쿨링포그와 원형 벤치가 자리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특히 예산해봄센터 지역 일대는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총 62대의 주차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사용현황을 살펴보면 주민교육실 23개 단체 480명, 창업지원실 8개 단체 80명, 공유주방 5개 단체 50명이 각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사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센터는 모든 공간 사용의 공정성을 위해 공공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조직이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행복마을지원센터 직원들은 군민이 주말과 야간에도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센터 출입구에는 유해 바이러스를 원천 차단하는 에어샤워 시스템도 구축했다.
오윤석 센터장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군민의 입장을 생각하고 군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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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방임기제공무원 공개채용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일반임기제 공무원 1명과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2명을 8월 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사진 및 영상물 촬영분야는 기획담당관 소속으로 군정 홍보 사진 및 영상물 촬영, 언론보도 스크랩 등 홍보분야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건강증진전담요원은 보건소 소속으로 정신건강증진사업, 방문보건사업 운영지원 등 업무를, 학예연구사는 내포문화사업소 소속으로 예산군보부상박물관 운영 및 학예업무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채용일정은 응시원서 접수 서류전형합격자 발표 면접시험 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 지역, 성별, 연령 제한은 없으며 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으로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고 분야별 자격 기준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제출은 방문접수만 가능하고 원서제출 시 인성검사를 병행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소통과 참여-채용/시험공고를 참고하거나 총무과 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방임기제공무원 공개채용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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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철 전력난 극복 에너지 절약 ‘앞장’
예산군, 여름철 전력난 극복 에너지 절약 ‘앞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전력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7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지정하고 소속기관과 함께 에너지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냉방설비 가동 시 적정 실내온도 준수, 조명 및 옥외광고물 전기기기의 합리적 이용, 전력수급 위기단계별 조치사항 이행, 냉방기 순차운휴 등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등에 나서고 있다.
여름철 가정과 상가 등 일반건물의 실내 적정온도는 26℃, 공공기관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실내 냉방온도 기준을 예년보다 1℃ 낮은 27℃로 완화해 시행 중이며 비전기식 냉방설비를 60% 이상 가동하는 건물은 26℃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학교, 도서관, 민원실, 의료기관, 아동·노인복지시설, 대중교통시설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은 냉방온도 제한 예외시설로 정해 자율적으로 적정 냉방온도를 관리하게 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셋째 주까지 5주간은 냉방기 순차운휴 지침에 따라 예산군청사에 오후 4시 30분부터 30분간 냉방기 부하를 최소화하고 있다.
군민을 대상으로 미사용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근무복장 간소화 등 생활 속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으로 국가적인 전력난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으로 공공기관이 앞장서 에너지 부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