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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창업 심화과정 운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농산물 가공창업 기술교육’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농산물 가공창업 기술교육’ 수료생에 한해 신청을 받으며 심화내용으로 진행된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내 대강당 및 농산물가공지원사업장에서 가공창업과 관련된 전문강사와 함께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8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5회 과정이다.
주요내용은 농식품 포장개발 및 법적 표시기준 유통 및 농식품 원가관리 건식가공 실습 습식가공 실습 습식가공 실습으로 교육을 통해 가공창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신청방법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생 선발기준, 교육일정, 교육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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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경영컨설팅 대상자 모집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천안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2021년 청년농업인 경영컨설팅 대상자를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 분석 컨설팅 창업 예비농 및 경영규모가 영세한 창업농 중 대상자를 선발해 청년창업농의 조기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대상자에 선정되면 개별농가의 경영진단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과 경영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개별 정밀컨설팅을 통해 직접적인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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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1기업 1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기업의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위해 맞춤형 봉사활동 프로그램 ‘원플러스원 해피천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개 기업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하나의 봉사활동을 펼쳐 ‘행복한 천안’ 조성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동안 KT&G 상상투게더 봉사단과 같은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와 각 기업의 자원봉사활동 연계가 다소 미흡했다.
이에 센터는 기업의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원해 민관 네트워크 형성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기업인협의회 협조 및 홈페이지 공고 등으로 홍보를 진행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하고 김장, 세탁, 주거개선 등 기업의 특색이 반영된 봉사활동을 맞춤 지원 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신청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사회적으로 책임경영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기업들의 사회공헌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기업, 자원봉사센터,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간 긍정적인 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리사회의 희망과 행복지수가 올라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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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니트족 발굴을 위해 지역 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0일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내 8개 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구직단념청년인 일명 ‘니트족’ 을 발굴해 취업시장으로 진입시키기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천안시는 지난 5월 공모에 선정됐다.
이날 시는 지역 주요 단체인 이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적십자봉사회, 행복키움지원단협의회, 동남·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남·서북지회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를 통해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 40시간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이수자에게는 20만원의 인센티브와 천안사랑카드 10만원을 비롯해 향후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사업의 핵심은 사회와 단절된 구직단념청년들을 발굴하는 데에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단체들은 지역 활동이 가장 활발한 단체들인 만큼 업무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최대한 많은 구직단념청년들을 발굴하도록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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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천안시민대학 대면·비대면 교육생 모집
제9기 천안시민대학 대면·비대면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가 일상화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지혜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다음달 5일까지 ‘제9기 천안시민 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9기 천안시민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리게 됐으며 ‘배움으로 되찾는 일상의 행복’을 모토로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민대학은 코로나 시대의 가족갈등과 소통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교양, 건강, 문화 등 다양한 주제와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8월부터 11월까지 10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면 강의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며 비대면 강의는 온라인으로 천안시 사이버 평생교육센터를 통해 매주 화요일에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160명으로 대면과 비대면 각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비대면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시민들의 행복한 배움과 가치 있는 성장을 위해 천안시민대학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강좌와 평생학습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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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양한 콘텐츠와 사람, 문화의 융·복합 천호지 조성
천안시, 다양한 콘텐츠와 사람, 문화의 융·복합 천호지 조성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 실시설계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박상돈 시장, 전만권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실과 과장, 시의원, 용역업체, 외부 전문자문위원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착수보고회와 6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 인근지역 관련 계획 등을 종합·검토해 반영한 설계에 대해 설명했다.
설계은 기존 산책로와 체육시설 위주의 공간에서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초록언덕마당, 다양한 연령층의 문화가 공유되는 캠퍼스문화광장, 가족·연인 등의 휴식과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지그재그호수정원 등과 각 공간을 잇는 특화거리인 봄봄산책로 1km를 제시했다.
또 인근 대학 주변으로 계획 중인 대학인의 거리 계획과 연계해 대학가와 주거지 등이 천호지로 이어지는 입체적 공원·녹지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후 남은 용역기간동안 관련 부서 협의, 각종 행정절차 과정을 거친 후 9월 말경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설계에 대해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필요한 부분 더해 천호지라는 호수가 인근 대학생,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천안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사람 그리고 문화가 융·복합돼 금빛으로 빛나는 공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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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과수 및 시설원예 농가 이상기후 대비 총력 지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과수와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이상기후를 대비하고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4월 과수 저온피해, 7~8월 장마철 호우피해에 따른 과수 및 시설원예 농가의 농업재해를 방지하고 농업인의 기상피해 최소화 등을 위해 비가림시설, 자동배수 및 온도저감 설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포도 열매터짐, 하우스 침수 등 천안시 농업재해 현황은 총 2,950건 1,481ha에 달해 시는 지난해 4억8000만원을 투입해 비가림 시설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8억원으로 확대해 비가림시설 지원을 매년 늘리고 있다.
또 이상기후 대비 신규사업인 자동배수 및 온도저감 설비 지원을 위해서는 총사업비 2억5000만원 투입을 추진 중이다.
체계적이고 빠른 과수 화상병 대응을 위해서는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거점 방역소독시설을 2개소를 설치하고 배와 사과 전체 과원을 대상으로 농가별 생석회 2만포를 공급했다.
박재웅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첨단기술 도입 등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육성으로 지역 농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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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안 터널 관통식…조기 개통에 탄력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유량동과 안서동 그리고 태조산을 연결하는 ‘유량~안서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의 핵심공정인 터널 굴착 공사를 완료하고 20일 가칭 유안 터널 관통식을 열었다.
이날 유량동 일원 터널공사 현장에서 열린 관통식은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및 체온계와 손소독제 등 비치, 거리두기 실천, 참석자 최소화 등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지난 2019년 4월 착공에 들어간 유량~안서간 도시계획도로는 2022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총사업비 273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1.3㎞, 도로폭 16.5m의 왕복2차선으로 개설된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공사의 핵심공정인 유안 터널 굴착공사는 토질과 지반의 영향에 관계없이 굴진이 가능한 NATM 공법을 적용했으며 터널 내 지반조건이 불량한 구간에 강관다단 그라우팅 등의 보조공법 사용으로 안정성 확보 및 시공성을 향상했다.
이를 통해 시는 굴착공정만 연장 184m의 유안터널을 주·야간 공사를 통해 약 4개월 만에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조기 관통하고 2021년 12월 임시 개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번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유량동과 안서동 그리고 태조산을 연결하는 상생의 길이 열려 동부권 지역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의 주 휴식공간인 태조산공원의 생태계를 최대한 보존하고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친환경 도로를 만들겠다”며“아울러 본 도로와 연계해 주요 간선도로 상습정체구간인 망향로 청삼교차로 동부사거리의 교통난을 해소하는 교통개선 사업을 올 하반기에 착수해 스마트 교통도시 천안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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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자발적 휴업 기간 연장에 감사 인사 전달
박상돈 천안시장, 자발적 휴업 기간 연장에 감사 인사 전달
[세종타임즈] 박상돈 천안시장이 최근 자발적으로 휴업에 들어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천안시 유흥업협회와 노래방협회, 보도방협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18일까지 휴업에 들어갔던 천안시 유흥업협회 회원사 450개소, 노래방협회 400개소, 보도방협회 등은 오는 21일까지로 자발적 휴업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유흥발 확진자가 주춤했으나 아직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8일 밤 긴급회의를 열고 부득이 3일간 문 닫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상돈 시장은 1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수도권에서 넘어온 유흥업소발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천안시 유흥업협회 회원사와 노래방협회 등은 물론 비회원사까지 자발적으로 휴업에 들어가 시민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코로나 예방을 위한 큰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천안시민 여러분들의 인내와 희생에 감사드리고 일상회복이 점차 다가오고 있지만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시민 협조를 다시 한 번 더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시민 한분 한분의 힘과 지혜가 위기를 극복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지난 17일에는 두정동 거리에서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폭염에도 방역복을 입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상인회를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박 시장은 “서북·동남 선별진료소와 집단감염 시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두정동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종교시설과 방역취약시설 점검 등 단단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안타까운 마음뿐”이라며 “코로나19 대응 방역 최일선에서 손발이 부르트고 무더위와 싸우며 희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 덕분에 천안시민들이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천안시는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영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백신 자율접종을 신청받고 있다.
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대상 연령은 만 18세~49세이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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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백석동 통장협의회가 19일 정석프라자 사거리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장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거리두기를 홍보했다.
허종성 회장은 “지금은 모두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해 이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양용 백석동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방역 및 캠페인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