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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민들 성금 장학금 후원 물품 잇달아 기탁
청양군민들 성금 장학금 후원 물품 잇달아 기탁
[세종타임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청양군민들의 소중한 정성이 이어졌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처럼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군민들의 정성은 지난 7월 폭우 피해에 대한 복구 지원 성금과 장학금, 후원 물품 기탁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주목을 받은 사례는 100세 기념 성금 기탁이다.
청양읍 장승리에 거주하는 강재홍·배옥희 부부는 지난달 27일 강 옹의 100세를 기념해 7남매와 함께 성금 200만원을 청양군에 맡겼다.
같은 날 청양전기 이충희 대표는 호우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하루 앞선 26일에는 칠갑산사과연구회가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기탁 행렬에는 청양칠갑산마라톤동호회와 청양군보건의료원 임정민 방문보건팀장이 동참했다.
청양칠갑산마라톤동호회와 임정민 팀장은 지난달 27일 각각 100만원을 맡겼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애경산업도 같은 날 군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생필품 500상자를 전달했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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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8월 농산물 기준가격 미달분 보상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농산물 생산량 감소와 폭우 피해를 본 농가 103곳에 기준가격 보상금 1억 3,337만원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세 번째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열고 6~8월 지급 대상을 결정했다.
청양지역은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청남면, 목면 지역 등에 큰 피해가 발생했고 설상가상 불볕더위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이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 청양지역 전국 평균 강수량은 1,018㎜로 1973년 이래 다섯 번째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고 기온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이 때문에 전체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은 평년 대비 상승했지만, 기준가격 보장제 대상 55개 품목 중 가격 하락 품목이 6월 20개, 7월 10개, 8월 10개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올해 신설한 시기별 기준가격을 적용해 생산비 보장 폭을 확대해 전년도 동기 대비 보상금을 88% 늘리며 출하 농가를 도왔다.
폭염·장마기 기준가격은 가격변동이 큰 채소류 33품목에 적용되고 있으며 작황이 부진한 시기에 푸드플랜 관계시장에 출하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청양농산물 보상금은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7일 이상 하락하는 경우 친환경 농산물과 군수 품질인증농산물은 차액의 100%, 일반농산물은 차액의 80%를 지급한다.
시기별 기준가격은 채소류 가격이 폭등하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과 겨울철 난방비 등 시설작물 생산비용이 증가하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개월간 적용된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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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안정적 혈액 수급 위한 헌혈 추진
청양군, 안정적 혈액 수급 위한 헌혈 추진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국내 혈액 보유량 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6일 군청 광장에서 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 시간을 운영했다.
이날 헌혈에는 군청과 읍·면 직원들, 군내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헌혈 시 주의사항과 방역 수칙을 안내하는 등 헌혈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 군민과 함께하는 단체 헌혈에 나서고 있으며 ‘청양군 헌혈 권장 조례’에 따라 군내에 주소를 둔 사람이 헌혈에 참여하는 경우 청양사랑상품권 지원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헌혈에 동참한 사람은 모두 444명이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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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본청 민원창구 1시간 확대 운영
청양군, 본청 민원창구 1시간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다음 달 4일부터 31일까지 본청 민원창구 운영시간을 1시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농번기를 맞은 민원인들이 1시간 일찍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창구 운영에 나서는 것이다.
민원인들은 직원들의 교대 근무를 바탕으로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종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즉시 처리되는 민원은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각종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하다.
또 자동차등록증이나 등록원부 발급,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접수, 부동산 실거래 신고 토지이동 신청, 토지대장 및 지적도 발급, 식품접객업 및 공중위생업 인허가 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다.
즉시처리가 불가능한 민원은 담당자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전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민원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들의 호응 속에서 계속 추진하고 있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눈코 뜰 새 없는 농사철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창구 운영시간을 1시간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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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신속한 폭우 피해보상으로 민생 안정 도모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7월 폭우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보상에 집중하면서 추석 명절 민생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 브리핑을 갖고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이후 보상 현황을 자세하게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현재 군의 피해보상은 정부 재난지원금, 충남 소득보전금, 농협 보험 등 3중 시스템으로 가동되고 있다.
청양지역에서는 당시 농작물과 시설하우스, 농기계, 시설·장비 등 피해 농가 1,630곳, 피해 면적은 996ha에 달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재난지원금 기준 피해액은 44억 4,000만원인데 9월 26일 현재 군은 재난지원금 1차분 21억 3,000만원을 지급했고 충남도 소득보전금 중에서 선금 4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농작물 재해보험금은 가지급 포함 48억 9,00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10월 중 재난지원금 2차분 35억 3,800만원을 지급하고 소득보전금에 대해서는 보험 정산 완료 농가와 보험 미가입 농가, 보험 가입 불가능 농작물에 대한 잔여 금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작물 재해보험금은 시설하우스 재시공이 완료된 후 정산과 함께 보험사에서 전액 지급을 완료하게 된다.
군은 특히 그동안 지원되지 않았던 고가 농기계와 하우스 내 시설·장비, 대파대 상향분과 위로금 35억 3,800만원을 빠르게 지급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피해 농가의 영농활동 재개와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지원하는 소득보전금으로 예산 60억원을 확보, 농작물재해보험 미가입 및 비보험 농가 80곳에 50%를 선지급했으며 시설하우스 미보험 재시공 농가에 대해서도 이달 중 50%를 선지급할 계획이다.
보험 가입 농가에 대해서 시설하우스 재시공이 완료되는 대로 조속하게 지급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농작물 재해보험금은 현재 농가 311곳에 48억 9,000만원이 지급됐고 미지급분 50%는 하우스 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농협이 보험금 전부를 지급한다.
피해 농가 75곳, 가축 피해 10억 170만원, 농기계·장비 피해 14억 2,000만원으로 집계된 축산·수산 분야에 대해서는 1차 입식 피해에 대한 복구비로 9월 19일 농가 43곳에 3억 2,000만원을 지원했고 2차로 농가 63곳에 가축 피해 위로금 3억 2,200만원과 농기계 피해 위로금 4억 1,600만원, 생계비 1억 3,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분뇨 민원 해소와 폐사 가축 처리를 위해 예비비 3억원을 신속하게 편성, 돼지 가축분뇨 처리비 2억 4,000만원, 폐사 가축 처리비 6,000만원을 할당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피해 농가 179곳, 피해액 20억여 원으로 집계된 산림 분야에 대해서는 9월 19일 1차로 대파대 50%에 해당하는 금액과 농약대 등 재난지원금 2억 3,3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위로금 형식으로 산정된 추가 대파대 50% 2억 3,300만원, 농기계와 설비 지원에 1억 5,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실질 영농비 개선 건의로 올해 최초 도입된 충남도 소득보전금과 관련해서는 보험금 산정이 완료되지 않은 농가 28곳 외에는 추석 전 지급을 완료했다.
주택 분야에서는 피해 주택 45건, 피해액 4억 4,900만원인데 1차 주택 피해복구비로 지난 8월 18일 21가구에 2억 3,750만원을 선지급했고 나머지 피해 가구에 대해서도 추석 전 지급을 마쳤다.
또 위로금 형식으로 산정된 추가 의연금을 주택 피해 45가구에 5,6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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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0개 읍면 풍물단 관광지 ‘풍물 대전’ 마무리
청양군 10개 읍면 풍물단 관광지 ‘풍물 대전’ 마무리
[세종타임즈] 청양지역 10개 읍면 풍물단이 지난 24일 천장호 출렁다리 유원지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풍물 대전’을 마무리했다.
26일 청양군에 따르면 풍물 대전은 한국국악협회 충남지회 청양군지부가 주관하고 청양군이 후원했다.
이번 풍물 대전은 지난 6월 10일 정산면과 남양면 풍물단의 장승공원 공연, 7월 2일 청양읍과 장평면 풍물단의 장승공원 공연, 9월 3일 운곡면과 비봉면 풍물단의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장 공연, 9월 10일 청남면과 목면 풍물단의 천장호 공연, 9월 24일 대치면과 화성면 풍물단의 천장호 공연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한때 해체 위기에 놓이기도 했던 각 읍면 풍물단은 풍물 대전을 계기로 공연 역량을 한층 강화했으며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할 인적자원 육성에 집중했다.
또 이번 풍물 대전에는 전문 국악인들과 타악기 그룹 ‘다채로운’ 등이 출연해 풍성함을 더했다.
박해춘 지부장은 “풍물 대전이 10개 읍면 풍물단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고 청양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전통 음악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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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8일부터 분야별 종합상황실 운영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국제유가, 기상 여건 등 물가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누적된 금리 부담으로 가계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군민 안전과 물가 안정, 원활한 교통 등 분야별 종합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 18일부터 종합대책을 추진해 온 군은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 7월 폭우 피해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20개 분야별로 24시간 운영되는 종합상황실에는 공무원 132명이 투입돼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상황 보고 체계를 유지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등 철저한 부문별 안전관리와 빈틈없는 의료체계를 구축, 연휴 기간 군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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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축산인들 한마음대회로 화합 다져
청양군 축산인들 한마음대회로 화합 다져
[세종타임즈] 청양지역 축산인들이 지난 22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2023년 한마음대회를 열고 축산 발전과 화합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청양군 주최, 청양축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렸으며 500여 축산인이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축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 인사 말씀 점심 식사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집중호우 피해, 폭염, 축산환경 규제 강화, 사료 가격 인상 등 축산인들이 유난히 길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환경친화적 축산업 육성을 모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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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일자리 종합플랫폼 구축 용역 완료
청양군, 일자리 종합플랫폼 구축 용역 완료
[세종타임즈]청양군이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관내 기업대표, 관내 고교·대학교 취업지원처장, 보령고용노동지청 취업지원관, 관련 부서장 등 일자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종합플랫폼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그동안은 청양지역 일자리 정보 환경은 군내 민간과 공공기관의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이 없었다.
고용노동부 취업포털 워크넷을 통한 기업 정규직 채용정보만을 활용하고 있다 보니 다양한 구인·구직정보 접근성이 낮고 오프라인 구인·구직 시스템의 기능적 한계로 군내 기업과 개인 간 정보공유가 어려웠다.
이에 군은 수요자 중심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군내 산재한 민간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의 일자리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기업과 구직자 간 쌍방향 연결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 원활한 구인·구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했다.
청양군 일자리 정보망은 오는 9월 말 완료하고 10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일자리 종합플랫폼 구축 사업의 주요 내용은 수요자 중심 형태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정보제공 쌍방향 직접 연결 서비스 제공 접근과 이용이 쉽고 기기에 구애받지 않는 반응형 웹서비스 구현 주요 알림 사항 SMS, 카카오 알림톡 연계를 통한 빠른 정보전달 이용자 이용 편의를 위한 이용 매뉴얼 영상 제작 외부 데이터 연계 등이다.
아울러 군은 일자리 정보망의 효과적인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문상담사 채용을 통해 책임성을 강화하고 공신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전자 리플릿·QR코드를 활용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하고 주제별 홍보 동영상 제작 및 포스터, 리플릿, 광고 SNS, 방문, 순회 교육 등을 통해 기관·단체·학교·기업·소상공인 등 대내외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구인·구직 정보 취합·등록과 설문조사 및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분석에서부터 시스템 개선 의견을 반영, 지속 가능한 특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 모두가 접근하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한 일자리 환경과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일자리 선순환 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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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자살률 대폭 감소…예방사업 효과 톡톡
청양군 자살률 대폭 감소…예방사업 효과 톡톡
[세종타임즈] 청양군의 생명 존중 인식 확산 노력이 자살률 대폭 감소라는 열매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도 사망원인 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청양지역 자살률은 2021년 39.3명에서 2022년 29.7명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충남 15개 시군 중 1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2021년 4위였던 것에 비해 크게 좋아졌다.
군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자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정책을 추진한 결과로 보고 있다.
그동안 군은 2017년, 2019년 충남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았던 오명을 벗어나기 위해 다각도의 자살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범사회적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군은 특히 특화사업으로 올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하는 민관협력형 자살 예방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정부의 제5차 자살 예방 기본계획 추진과제에 맞춰 전국에서 최초로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고위험군 발굴 의뢰,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 고위험군 맞춤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5개 분야의 표준 모형을 읍면동 단위로 적용하는 사업이다.
또 생명 사랑 숙박업소 운영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한 ‘마음 봄’ 사업장 운영 생명 사랑 행복마을 지정·운영 자살 예방 상담조언 사업 자살 사망 빈발장소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공공의료 기능 강화와 더불어 선제적인 자살 예방사업을 추진한 성과”며 “코로나19 여파와 경제 위기 등으로 마음 건강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인 만큼 다양하고 적극적인 자살 예방 대책을 세워 군민들이 희망과 안정 속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