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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Unity 전문가 양성을 위한 3D 게임 프로그래밍 제작 과정 교육 진행
포스터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Unity를 활용한 3D 게임 제작 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도내 게임 콘텐츠 제작자 양성 및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A Mass of Dead 게임 외 다수 게임을 스팀에 출시한 경험이 있고 현재 호서대학교에서 Unity 게임엔진 교육을 하고 있는 전문 강사가 Unity 툴을 이용한 3D 게임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Unity 기본, 깃 사용법 플레이어 액션: 점프, 물리적용, 총쏘기 새로운 게임 오브젝트 자신만의 게임으로 커스텀하기, 등과 같이 다양한 커리큘럼이 총 8차시로 준비되어 있다.
교육은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월, 수, 목 3시간씩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Unity를 활용한 게임 프로그래밍 과정에 관심 있는 충남 내 소재 대학생,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8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Unity를 활용한 3D 게임 제작 과정’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또는 창작인력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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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전시 행정 체제 전환 준비
‘2023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열고 을지2종사태 선포 건의 등 국가 위기 대응을 위한 전시 행정 체제 전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열고 을지2종사태 선포 건의 등 국가 위기 대응을 위한 전시 행정 체제 전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본부·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군사·정부 연습상황 보고 실·국·본부·위원회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선 군사·정부 연습상황을 공유하고 국가 위기관리 단계별 주요 조치와 전시 상황을 가정한 상황 조성 전문 등을 보고했다.
도 각 실·국·본부·위원회별 상황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의 조치사항과 앞으로의 연습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전시 행정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반을 최종 확인·점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실시하며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해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소산훈련, 도상연습, 과제 토의 등 실전과 같은 연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6년여 만에 전 국민 대상 민방공 대피 훈련과 연계해 23일에는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추진한다.
대피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모든 도민이 훈련 경보에 맞춰 단계별로 동참해야 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북한은 핵무기 개발과 사용 조건의 구체화, 다종의 미사일 개발 등을 통해 한국과 우방 국가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번 을지연습은 엄중한 안보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에는 신속히 전시 행정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훈련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계획된 훈련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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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구근 정식 전 온도 관리 철저 강조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백합 억제재배 작형의 구근 정식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설하우스 온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화훼연구소에 따르면, 도내 백합 주요 재배 작형인 억제재배의 경우 8월 중순부터 9월 상순에 구근을 정식하고 10월 하순부터 12월까지 시장에 출하를 위해 재배한다.
무더위에도 품질 좋은 백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구근 정식할 때 여름철 시설하우스 온도를 28℃ 이하로 관리해야 한다.
온도를 내리기 위해서는 환기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차광 및 차가운 지하수를 이용한 관수로 온도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
차광은 구근 정식 1주일 전부터 50% 차광망을 설치해 온도를 내려주되 올해와 같이 무더위가 연일 지속될 때는 정식 후 초기 3주간은 강하게 차광해도 문제가 없으므로 차광률을 70~90%까지 높여야 한다.
토양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구근 정식하기 위해 경운하기 전까지 차가운 지하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식 후에도 2~3주 동안은 자주 충분히 물을 대 토양 온도를 낮추고 구근과 흙이 밀착돼 뿌리내림 등 초기 생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전경은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연구사는 “하우스 온도가 내려가지 않는다면 백합 구근 정식시기를 8월 중순에서 하순,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으로 늦추는 것이 고품질의 백합꽃을 생산하는 데 알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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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문화상 후보자 추천하세요”
포스터(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다음달 25일까지 ‘제61회 충청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60회에 걸쳐 총 30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회화, 음악, 서예, 조각, 건축, 사진, 공예 및 무용 등 우수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했거나 이론적 연구 성과를 높이고 훌륭한 경기 활동 또는 경기 지도로 지역사회 및 국위 선양 등 체육 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도민이다.
추천권자는 도의 실·국·본부장·의회 사무처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장 시장·군수 수상 분야 관련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내 대학 총·학장 일반 도민이다.
공개 추천 제출 서류는 도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도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현지 여론조사, 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11월 중으로 결정하고 오는 12월 ‘2023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도 문화상은 문화예술·체육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상”이라며 “도내 문화예술·체육 진흥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화체육인을 적극 추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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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건축직 공무원 소통의 장 마련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8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충남 건축직 공무원과 충남건축사회 건축사 간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무량판 구조 건축물 등 건축 구조에 대한 도내 건축사와 건축직 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시군 건축직 공무원, 충남건축사회 건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정책 설명, 특강, 건축 관련 기준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선 김길현 공주대 교수가 무량판 구조에 대한 특강을 펼쳤으며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개정 건축사 징계 사례 건축조례 개정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또 도내 건축사와 건축직 공무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충남건축사회와 도내 건축직 공무원이 소통·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며 “건축행정의 어려움을 현장에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건축행정에 반영해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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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스마트 축산단지 밑그림 그린다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축산단지 조성을 통한 산업 융복합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축산단지 조성을 통한 산업 융복합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형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 계획의 올바른 방향성 설정을 위해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시군 및 농식품부 관계자, 한돈협회, 기업, 용역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추진 상황 보고 질의응답,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형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은 지역별 산재한 양돈농가를 스마트 축산단지로 이동시켜 축산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축산단지 조성 대상지는 보령·서천 부사간척지와 당진 석문간척지이며 스마트 축사와 분뇨에너지화 시설, 도축장, 가공장 등을 구축하고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전북대·공주대·세민환경기술 컨소시엄을 통해 ‘간척지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2월까지 간척지 활용 사업구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등을 살피고 간척지 활용 사업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용역을 수행 중인 전북대 관계자는 이날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업회사법인 피그랜드가 축산 바이오 에너지 및 비료 생산·활용을 통한 산업 융복합 모형 등 ‘양돈 탄소중립 및 산업 융복합’에 대해 설명했다.
도는 설명회를 통해 도출한 의견과 자문 내용을 검토해 현재 추진 중인 용역에 반영하고 내년 상반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단지 조성을 위한 설명회·공청회 등을 거쳐 다시 한번 의견을 수렴한 뒤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산업단지처럼 소규모 농가들을 모아 규모를 키우고 그 안에서 도축-육가공-브랜드화-분뇨처리-방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게 미래 축산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는 스마트 축산단지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생존권과 국민의 환경권을 모두 보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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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노인인권 및 학대신고의무자’ 교육 진행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노인인권 및 학대신고의무자’ 교육 진행(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18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예산군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명 대상으로 노인인권 및 학대신고의무자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군 소재 장기요양기관과의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요양보호사들에게 노인인권 및 학대신고의무자교육의 대면교육 필요성을 인식해 시작됐다.
조경훈 원장은 “노인돌봄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에게 노인인권과 노인학대에 대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가장 가까이에서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인권감수성을 가지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재구 예산군수와 이상우 예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축사를 전해줬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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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 세균성 식중독 주의보
식중독검사(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면서 세균성 식중독 발생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 기준 연구원에 접수된 도내 식중독은 30건으로 전년 26건과 비슷한 수준이나, 검사 건수는 같은 기간 983건에서 1314건으로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식중독 의심신고시 1건당 검사하는 환자와 원인 식품 등 검사 건수 또한 전년 38건에서 올해 44건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학교, 기업 등 단체급식소 이용과 외식증가 등의 이유로 풀이된다.
식중독균의 번식은 세균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35-36℃ 내외에서 증식 속도가 가장 빠르고 여름철에는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이 주로 발생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뿐만 아니라 식자재 관리, 음식물의 보관 등 모든 과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조리 전과정에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중독 의심 사례 발생시 역학조사를 위한 검사를 신속히 진행해 재발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중에 유통되는 식재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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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공습 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적 공습 시 도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국 동시 실시하며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보령·논산·부여·청양·예산 등 7곳은 제외된다.
훈련은 공습 경보 발령, 경계 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하며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 경보가 발령되면 도민들은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고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이며 인근 민방위 대피소의 위치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에 검색해 조회할 수 있다.
원활한 훈련을 위해 훈련 당일 전국 민방위 대피소에서 공무원과 민방위대장이 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
대피한 주민은 민방위 대피소에서 한국방송 제1라디오 생방송으로 전파되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훈련 실황을 청취해야 한다.
훈련 공습 경보 발령과 동시에 경찰청 주관으로 15분간 도내 주요 도로 중 11개 구간의 차량 이동을 통제하니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하면 된다.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은 시군 누리집, 현장 홍보 등을 통해 안내하며 차량 운전자는 훈련 당일 ‘네이버 지도’, ‘카카오내비’, ‘티맵’ 이용 시 훈련 구간을 우회하는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도민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모든 도민은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도민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 지하철, 철도,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영·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훈련 공습 경보가 발령된 15분간은 지하철에서 하차해도 역 외부로 이동은 통제된다.
도 관계자는 “민방위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익혀야 할 기본적인 훈련”이라며 “스스로를 지키고 소중한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훈련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훈련 전날과 당일에 ‘안전안내 재난문자’로 훈련을 알리고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해 아리랑국제방송을 통한 영어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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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창직 사업 참여 청년팀 ‘중간점검’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7일 천안에 위치한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올해 청년 창업·창직 지원 사업에 참여한 44개 팀을 대상으로 중간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사업 참여 팀들의 그동안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보완점을 찾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성과 평가회는 특강, 성과 평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자원순환 스타트업인 ‘수퍼빈’의 김정빈 대표가 투자 유치 및 매출, 사업 운영 전략 등을 주제로 가졌다.
성과 평가는 엑셀러레이터·경영 진단·로컬 창업·소상공인 등 4개 분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실시했다.
조원태 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성과 평가회는 사업 참가 청년 팀들이 내외부적으로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가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 남은 사업 기간 동안 청년 창업가들이 목표 성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