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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 ‘2026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방안 제시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은 10일 제35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2026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치유산업 발전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태안에서 17년 만에 국제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충남도와 태안군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믿으며, 이를 통해 충남과 태안이 원예, 산림, 해양 자원을 활용한 대한민국 대표 치유산업 도시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정부가 치유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다양한 법률을 시행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박람회를 2년 또는 4년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해 충남과 태안군이 대한민국의 대표 치유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국도 77호선 4차로 확·포장 공사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행사장 주변에 충분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며, “과거 꽃박람회 때 심각했던 교통 체증과 주차 문제를 사전에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태안의 중·북부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전국 또는 국제단위의 축제를 개최해 달라”며, “반려동물은 치유산업의 중요한 요소로 ‘충청남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치유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충남도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가칭 ‘충청남도 국제행사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며, “국제행사는 지역 발전과 국가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행사로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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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 양자산업 전문기관 내포신도시 유치 주장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은 10일 제35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양자역학 기술과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자산업 전문기관의 내포신도시 유치를 주장했다.
이종화 의원은 양자기술이 수학적 난제에 해당하는 계산 문제를 저전력으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임을 설명했다.
그는 양자기술이 화학 분야의 계산부터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컴퓨터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빠르게 계산할 수 있어, 기존에는 답을 찾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양자기술은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정책적으로 매우 중요한 기술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정책 수립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미래 핵심기술인 양자산업은 기존 컴퓨터로는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도내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양자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면 충남의 미래산업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양자산업 전문기관인 ‘대한민국 양자산업진흥원’의 내포신도시 유치를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 양자산업진흥원이 내포신도시에 유치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고, 내포신도시는 대한민국 양자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다”며 충남도와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촉구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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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 제2차 회의 개최
충남도의회 “교육환경 개선 위한 기금 운용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이 7일 충남도의회 회의실 303호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대표를 맡고 있는 박미옥 의원을 포함해 고광철 의원, 이범수 공주시의원, 교사, 공무원, 학부모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박미옥 의원은 "합리적 기금 운용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한 지역의 학교들을 통합하거나 재편성해 적정 규모의 학교로 만들어 풍부한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을 개선하겠다"며, "학교가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이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해 미래의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이어 "조례안 개정으로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학부모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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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개회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제352회 정례회를 연다.
이번 회기는 제12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로, 도와 교육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충청남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67개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례회는 첫날 개회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결산 예비심사, 현장방문이 진행된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는 각 특별위원회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20일과 21일에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질문 신청한 의원들이 발언대에 올라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회기 중 13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신청했으며,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7개의 건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지난 2022년 도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12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회기"라며, "2023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그리고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면서 도민의 삶과 학교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는 조례안인지 검토하고 예산 또한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면밀히 심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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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위한 조례 제정 추진
충남도의회,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임차인 보호 나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충남도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박정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이 예고되었다.
이 조례안은 △임대차 피해 예방 및 지원계획의 수립 △추진 사업 △실태조사 △주택임차인지원센터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충청권에서는 1300여 건의 전세사기 피해가 인정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도 전세사기와 관련한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박정수 의원은 "근래 우리 사회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조례를 통해 주택임차인의 보호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12일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 건설소방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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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빛공해 방지 위한 조례 개정 추진
충남도의회, 무분별한 빛공해 방지 위해 인공조명 범위 신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인공조명에 의한 무분별한 빛공해를 방지하기 위해 조명기구의 범위를 신설하여 빛 공해로 인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충청남도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양경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조례에 규정하는 인공조명의 범위를 신설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른 옥외 체육공간을 비추는 조명기구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옥외 공간을 비추는 발광기구 및 부속장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양경모 의원은 "최근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 증가로 아파트 단지 등 주거밀집 지역 인근에 각종 옥외 체육시설이 설치되면서 야간 빛공해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천안지역의 경우 최근 2년간 눈부심, 수면 방해 및 농작물 피해 등 빛공해 관련 민원이 51%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양 의원은 "무분별한 인공조명의 설치는 도민의 불편뿐만 아니라 생태계 피해 등 환경문제도 야기될 수 있다"며, "과도한 인공조명 사용을 제한하고 빛공해 관리체계에 포함되는 조명기구의 범위를 명확하게 설정하여 도민의 건강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10일부터 열리는 제342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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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투어패스' 운영 및 관리 조례 제정 추진
충남도의회, 관광통합이용권 ‘충남투어패스’ 운영 근거 마련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관광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관광통합이용권인 ‘충남투어패스’의 발행 및 운영·관리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최광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관광통합이용권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투어패스 운영 △투어패스 판매·환불 △가맹점 지정 △투어패스 시스템 구축 및 위탁 등에 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충남투어패스’ 사업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연계한 할인 패스권 사업이다.
현재 투어패스 사업은 추진 중이나 운영·관리의 근거가 부족해 충남투어패스 운영 근거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최광희 의원은 “최근 많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투어패스가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충남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12일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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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탄소중립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모색 의정토론회 개최
충남도의회 ‘탄소배출 제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탄소중립 위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방한일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한국교통연구원 정경옥 선임연구위원,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우수 사무국장,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 예산군 자전거동호회 천희형 회장, 충남도 도로철도항공과 김용목 과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재영 박사는 '충청남도, 자전거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자전거가 탄소중립의 대안인 이유를 설명하며, 해외 도시들의 자전거 활성화 사례와 국내 자전거 이용 현황, 다양한 자전거 정책을 소개했다.
토론자로 나선 정경옥 선임연구위원은 '충남도의 역할 검토와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우수 사무국장은 '생태교통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추명구 사무처장은 '자전거 이용자의 행태적 특성에 근거한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천희형 동호회장은 '자전거의 장점 홍보를 통한 자전거 이용자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용목 과장은 '탄소저감을 위해 탄소 무배출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남도의 노력'에 대해 구체적인 현황과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방한일 의원은 “교통수단별 평균 탄소배출량을 보면 1㎞당 고속열차는 50g, 버스 58g, 지하철 60g, 오토바이 145g, 자동차 208g의 탄소를 배출한다”며 “반면, 탄소배출 0g인 자전거 타기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최적의 교통수단으로 생활 속 실천 운동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좋은 인프라 시설을 갖추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노력과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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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 정착 확대 방안 마련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 어촌진입장벽 낮춰 청년 유입 확대한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청년수산인의 정착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 ‘청년수산인 정착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4일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신영호 의원이 대표를 맡고, 충남수산자원연구소 조병희 귀어학교팀장이 간사를 맡았다. 김민수 의원, 유재영 수산자원과장, 김남희·김덕주·김태훈·최태석·박세인·조종원 청년수산인, 신경식 씨푸드월드 대표, 박현규 서산 중왕어촌계장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신영호 의원은 “청년들이 어촌에 진입하기가 농촌보다 어려운 현실이다.
현재 어촌에 정착한 청년수산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어야 더 많은 청년들이 귀어할 수 있다”며 “이 연구모임을 통해 현장의 애로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개선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군 청년수산인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김민수 의원은 “청년수산인 정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좋은 정책이 논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규 어촌계장은 “고령화로 인해 맨손어업에 어려움이 많아 패류 양식장의 기계화 지원이 절실하다”며, 지역양식장 임대 사업을 하는 청년수산인들을 위한 제품개발과 판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세인 청년수산인은 “근해어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바다에 나가면 폐어구가 심각하게 많다”며, 폐어구 처리 방법에 대한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김덕주·김태훈 청년수산인은 “어업에 필요한 지원사업 등 관련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아 놓치는 사업들이 많다”며, 쉽게 어업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남희·조종원 청년수산인은 “어업은 농업과 달리 경쟁이 치열해 진입장벽이 높다”며, 귀어학교의 교육 기간을 늘리고 현장 실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경식 대표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가장 어려운 점은 인력 수급”이라며, 적정 교육 이수 후 현장에서 실습하며 일정 급여를 받는 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청년수산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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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3회계연도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 결산 분석 보고서 발간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제352회 정례회 결산심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회계연도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 결산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재무제표 등을 분석하여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효과성·효율성을 점검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회계연도 충남도의 세입은 10조 2,155억원, 세출은 9조 8,713억원, 순세계잉여금은 894억원이다.
충남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은 5조 2,267억원, 세출은 4조 9,652억원으로 순세계잉여금은 667억원이다.
양 기관이 운용하는 기금의 2023년도 말 조성액은 각각 1조 2,678억원과 7,615억원이다.
보고서는 총 97개의 사업을 심층 분석하였으며, 특히 낭비성 집행 사례 등 비효율적 예산 운용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보고서에서 검토·분석된 사업을 면밀하게 심사하여 성과가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효율성이 높은 사업은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에 적극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충남도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산심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