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 통장협의회와 세종사랑운동 확산 위한 월례회의 개최

25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와 세종사랑운동 확산 협조 논의

이정욱 기자

2025-02-25 08:25:34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은 25일 세종발전본부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세종사랑운동 원년을 맞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세종사랑운동의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솔동 직원, 통장협의회,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애향심과 시민정신을 높일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적극 실천해 세종사랑운동의 분위기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은주 한솔동장은 “주민들이 세종사랑운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랑운동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한 범시민 참여형 운동으로, 다양한 실천 과제를 통해 지역 애향심 고취 및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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