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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흡연율 전국 최저 기록…시민 건강 수준 양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흡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보건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현재흡연율은 13.3%로 전국 평균 18.9%보다 5.6%p 낮아 17개 시도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조사는 5월부터 7월까지 세종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9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문항은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만성질환 및 삶의 질 관련 지표 등 총 17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주요 결과를 보면, 세종시는 현재흡연율(13.3%)과 남자 현재흡연율(24.5%)에서 전국 최저를 유지하며,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29.1%)과 걷기 실천율(49.6%)도 지난해 대비 각각 5.6%p, 2.5%p 증가하는 등 건강행태 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선이 필요한 지표도 확인됐다. 고혈압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 등 11개 지표는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뇌졸중(중풍) 조기증상 인지율(54.2%)과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38.6%)은 각각 전국 평균보다 5.0%p, 11.1%p 낮았다.
세종시보건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지표는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미흡한 지표는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건강지식과 관련된 지표 개선을 위해 시민 대상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수영 보건소장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시민 건강 수준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수 지표는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미흡한 지표는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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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별교부세 58억원 확보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8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특수한 재정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교부하는 재원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주요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용포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합강캠핑장 오수처리시설 개선 △번암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부강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전의면 도시계획도로 개설이다.
또 △지방하천 9곳 하도 정비 △두만리·황용리·문곡리 급경사지 정비 △전의 미래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보강 △제천·방축천·삼성천 진입 차단시설 설치 등 총 9개 사업이 반영됐다.
시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집행으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더욱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 수 있게됐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적극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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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학사장편영화 <잔상(가제)> 촬영 성공적 마무리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는 학사장편영화 <잔상(가제)>이 지난 10월 4일부터 진행된 총 24회차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잔상(가제)>은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공업고등학교로 전학 온 주인공 ‘영현B’와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 ‘영현A’의 우정을 중심으로, 취업과 학교 내 경쟁이라는 현실적인 과제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성장을 다룬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다.
이번 작품은 한국영상대학교 재학생 이상록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학생들과 전문가가 협업하여 제작됐다. 특히, 깊이 있는 서사와 독창적인 연출로 영화계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배역으로는 영화 <고당도>에서 열연을 펼친 정순범 배우가 주인공 ‘영현B’ 역을 맡았으며, 인기 유튜브 채널 <예상치 못한 필름>으로 주목받은 이상하 배우가 친구 ‘종수’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두 배우는 고등학생들의 섬세한 감정과 우정을 생생히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상록 감독은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극 중 인물들의 심리를 깊이 있게 표현하려 노력했다”며,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후반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 김용찬은 이번 작품이 갖는 특별한 의미에 대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제작 환경과 유사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또한 충청남도 당진시와의 협업으로 당진시 로케이션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세종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시사회가 세종지역 청년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잔상(가제)>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25년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한국영상대학교 다양한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젊은 영화인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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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든 행복도시, 세종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성과 발표
[세종타임즈] 행복청은 지난 11월 세종시 행복도시 4생활권과 6생활권에서 시범 운영 중인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스마트서비스를 기획하고 평가까지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시티 구축 사례로, 시민 체감 만족도를 대폭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은 2021년 7월부터 시작됐으며, 올해 10월 스마트버스정류장, 스마트재활용, 스마트폴, 스마트도서관 등 총 4가지 스마트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스마트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스마트버스정류장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겨울바람을 피하며 따뜻하고 쾌적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으며, 스마트재활용 서비스를 체험한 어린이는 “캔과 페트병을 가져다 넣으면 여민전이 쌓이는 게 너무 신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스마트폴의 자동 지붕 기능과 스마트도서관 로봇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청은 지난 11월 시민 참여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평가 결과, 응답자의 87%가 스마트서비스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서비스별 점수도 80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스마트폴 서비스는 9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편리함을 증명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기존 공공주도 방식이 아닌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사업 추진 덕분”이라며, “시민이 직접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 제공에 기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효정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은 시민이 직접 도시 문제 해결사로 참여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향후 세종시 전 지역으로 스마트서비스를 확산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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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회, 조치원읍에 300만원 기부금 전달
일소회, 조치원읍에 300만원 기부금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나눔으로 하나되는 기부챌린지’ 행사에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조치원읍 지사협은 지난 26일 세종시 전·현직 중·소대장 모임인 일소회로부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 받았다.
45년 역사를 지닌 일소회는 관내 부대를 위문해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매년 소년·소녀가장 5~6가구를 직접 방문해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서면소재 영명보육원에 장학금과 필요한 물품 전달한 바 있으며 3년 전 부터는 조치원읍 지사협을 통해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조치원읍 지사협은 오는 31일까지 연말을 맞아 집중 모금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어려운 지역사회을 위해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주시는 일소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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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나무야어린이집, 연말연시 이웃돕기 나서
[세종타임즈] 세종시 반곡동 나무야어린이집이 27일 원아와 교사가 모은 111만 2,000원을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의 온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야어린이집은 반곡동 수루배마을1단지 내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매년 행복나눔바자회 수익금과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미 원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미경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서 온정을 나누어 주시는 나무야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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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나눔의 날' 기부로 이웃 간 온정 나눠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7일 해밀동행복누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해밀동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의 날’ 행사는 해밀동주민자치회, 해밀동통장협의회, 해밀동체육회, 해밀동새마을부녀회, 해밀동지사협 등 직능단체가 기부에 참여해 희망나눔 온도를 높였다.
또 △해밀하나어린이집 △세종해밀어린이집 △마스터힐즈어린이집 △해밀숲어린이집 △세종중앙농협 해밀지점 △세종우리신협 해밀지점 △세종새마을금고 해밀지점 △GS25 세종리첸시아점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해밀동 ‘나눔의 날’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해밀동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영숙 해밀동지사협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며 “성금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밀동지사협은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명절꾸러미 지원사업, 착한나눔캠페인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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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체력인증센터,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체력인증센터,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시 세종체력인증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 ‘2024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센터에 선정됐다.
우수센터는 국내 71개 센터를 대상으로 지역과의 연계·협업, 체력측정·체력증진교실 활동 실적 등 14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센터는 지난해 대비 시민들의 기초체력 배양을 위한 체력측정·운동처방을 받은 인원이 25% 이상 증가했고 체력증진교실 참여 인원도 60% 이상 늘어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기관 홍보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생활체육 원팀’ 실무협의체 참여 등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방병웅 체육진흥과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세종체력인증센터에서 활기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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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한글사랑위원회, 내실있는 문화도시 다짐
세종시-한글사랑위원회, 내실있는 문화도시 다짐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난 26일 세종시청 박팽년실에서 한글사랑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한글사랑위원회는 한글 진흥 정책과 사업에 대해 자문하고 심의하는 기구로 당연직 1명을 포함해 11명의 시민·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사항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지난 9월 상병헌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 한글사랑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최초로 수립하는 ‘2025 한글사랑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시는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
이를 통해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문화도시면서 한글문화특구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문화도시 지정 원년을 맞아 ‘2025 한글사랑 시행계획’에 따라 각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관련 사업을 위한 전담 조직인 한글문화도시센터를 설치하고 국제 한글 비엔날레, 한글놀이터·한글사랑거리 조성 등 핵심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문화도시 지정 소식을 한글사랑위원회에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자리에서 심의한 2025 한글사랑 시행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한글문화수도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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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 균형 모범도시 세종시 워라벨 전국 1위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고용노동부의 ‘2023년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도시로 인정받았다.
일·생활 균형지수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 24개 지표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에 발표된 세종시는 2023년 평가에서 총점 67.8점을 기록하며 인천, 대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세종시는 조례, 제도 홍보, 담당 조직 유무 등 지역사회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행정적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지자체 관심도 영역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16.9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육아휴직 이용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국공립보육시설 이용률 등 제도 영역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종시는 2022년에도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위치했지만, 2023년 추진 실적을 토대로 평가가 이뤄진 이번 발표에서는 전년 대비 5.6점 상승하며 1위로 도약했다.
이는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확대, 유연근무제 도입 등 일 영역에 관한 정책 효과가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일·생활 균형 지원계획을 수립해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조례 개정, 일·생활 균형 문화행사 추진, 일·생활 우수기업 선정과 시상, 캠페인 등을 전개해 왔다.
이로써 세종시는 평가 항목 전반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일과 생활이 균형 잡힌 모범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게 됐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결과는 세종시가 시민의 워라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과 정책을 통해 세종시를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