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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으로 지역 환경정화 활동 전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17일 방축천 수변공원에서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방축천 수변공원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방축천 수변공원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다양한 테마의 수변 식물공원으로, 평일 점심시간에 많은 공무원과 시민들이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한 방축천 가꾸기 운동에는 대법원,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가직 공무원들과 어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직능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또한 공원과 카페 등 세종시의 숨은 명소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함께 가졌다.
어진동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어진동 주민과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방축천을 아끼고 보살피는 일에 지역주민과 국가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진동 곳곳에서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쓰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환경정화 활동은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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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생신축하드려효' 사업으로 홀로 어르신들에게 생신상 제공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서는 17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생신축하드려효' 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되어 자녀가 없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치원읍은 앞으로 연간 60여 명의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생신상을 차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미역국, 잡채, 육전과 떡, 과일 등 전통적인 생신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 8명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재경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업은 지역사회 내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이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치원읍은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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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새숨뜰근린공원 내에 '보람가득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정원은 2024년도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리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치유정원은 기존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맨발길을 조성하여 자연과의 접촉을 강화했다.
또한 맥문동 식재를 통해 토사 유실 방지와 같은 환경 보호 조치도 함께 시행되었다.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설계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깊은 치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맨발로 걷는 길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도심 속 맨발길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치유정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세종시의 녹색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이 공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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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유명 작가들 초청하여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 특화주제 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 다채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도시민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수경 동화 작가, 조혜란 그림책 작가, 이정록 시인을 초청하여 다양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의 특화된 주제에 맞춰 기획되었으며, 다채로운 테마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도담동도서관에서는 오는 20일, 임수경 작가가 ‘좋아요 조작 사건’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 강연은 세종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작품 집필 배경과 주제를 소개하고,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진작은도서관에서는 23일, 조혜란 작가가 전 연령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경력과 작품 세계를 공유한다.
조 작가는 '할머니, 어디 가요?' 시리즈와 같은 주요 작품들을 통해 그림책 창작 과정과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의나무도서관에서는 다음달 18일, 이정록 시인이 어린이와 성인 30명에게 '나무의 마음'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정록 시인은 자신의 시집과 산문집을 바탕으로 나무와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며, 그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옮긴 '나무의 마음'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계획이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 강연은 세종시 특화주제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작가 초청 강연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세종시민들은 문학과 예술의 가치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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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 지원 시작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돌발해충의 월동난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과수 재배 농가의 피해를 우려하여 선제적인 방제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시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약제 지원을 통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려 하고 있다.
돌발해충은 작물의 가지, 잎, 과실을 흡즙하고 배설물을 분비하여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고 품질을 저하시키는 해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러한 해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제약제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또는 연접 읍면동에서 1,000㎡ 이상의 과수를 경작하는 등록 농업인이다.
돌발병해충 방제약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6일까지 자신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돌발병해충의 초기 방제를 통해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지난해 저온 피해 등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과수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과수 재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돌발해충으로 인한 잠재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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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개최 예정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함께 즐겨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7일 토요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회적경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립세종수목원이 무료로 개방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이 홍보 및 판매될 예정이며,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세종 사회적경제 대표 브랜드인 따사누리의 홍보 활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축제와 함께 국립세종수목원 봄꽃 축제와 연계된 다채로운 야외 공연도 진행된다.
아카펠라 공연, 학교협동조합 예다움 공연, 클래식 기타와 성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져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가 벌써 4회차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가 세종시의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며, 다양한 주체들이 한데 모여 사회 가치를 추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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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학생 기지로 공주서 큰불 막아
영상촬영조명학과 주민수 학생이 공주시 일대 한 갈대밭에서 발생한 산불을 드론으로 촬영
[세종타임즈] 공주 인근 산에서 화재가 발생, 주변 경보 시스템이 없어 큰불로 번질 위험 속에서 한국영상대학교 영상촬영조명학과 주민수 학생의 발빠른 대응이 피해확산을 막았다. 현장 인근에서 촬영하던 주민수 학생의 도움이 산불의 초기 진압에 일조하고 큰 산불로 번지지 않았고, 현장의 긴박감을 생생히 담았다는 평이다.
지난 14일, 충남 공주시 우성면의 한 갈대밭에서 발생한 화재가 크게 번질 뻔하였으나 조기에 발견해 큰 피해를 면했다. 오후 2시 50분경 시작된 불은 약 30분 만에 진화되었지만, 축구장 하나 크기에 해당하는 약 6,600제곱미터의 갈대밭이 소실되는 손실을 입었다. 초기 진압으로 부상자와 큰 산불로 번지지 않았으나, 초기 화재 원인으로 인근 캠핑객들이 쓰레기를 태우다 발생한 불티가 옮겨 붙었다는 추정이 소방 당국에 의해 제시되었다.
이번 화재 사건의 즉각적인 보도와 기록에는 영상촬영조명학과의 2학년 주민수 학생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주민수 학생은 인근에서 영상작품을 촬영 중, 사건이 발생하자 학교에서 배운 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사고 현장의 긴박감과 현실감을 담아냈다.
화재 현장을 정확히 포착한 이번 영상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영상 기록이 갖는 가치와 영향력을 새삼 상기시켰다.
주민수 학생은 “채종윤 지도교수님께서 교육한 보도촬영 방법론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했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드론을 띄웠고, 현장의 긴박감과 현실감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 유효했다”며 “이번 촬영으로 영상보도활동에 대해 더욱 흥미가 생겼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습 커리큘럼에 더 집중하려 한다”고 다짐했다.
이번 계기로 한국영상대 영상촬영조명학과는 더욱 심도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미래의 영상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재원 총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과 학과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전문지식을 갖춘 영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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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신규 의료진 7명 영입해 진료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지역 필수의료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의료진 7명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16일밝혔다.
이번새로 영입된 7명의 전문의는 윤영미 교수, 유하니 교수, 김지원 교수(이상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김지원 교수, 한승철 교수(이상 이비인후과), 고명현 교수(외과), 현석환 전임의(산부인과) 등이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세종시 특성을 감안해 신생아와 소아응급중환자, 신생아중환자를 전담할 의료진을 강화했다.
소아청소년과 윤영미 교수는 신생아와 미숙아 호흡곤란증후군, 유하늬 교수는 신생아중환자실, 김지원 교수는 소아청소년 응급질환을 중점으로 담당한다.
이비인후과 김지원 교수는 두경부·구강·인후두 질환, 두경부 종양, 성대마비 등을 진료하며 한승철 교수는 코 질환과 알레르기비염, 부비동염, 비부비동종양 등이 전문 진료 분야이다.
외과 고명현 교수는 신장/췌장 이식, 하지정맥류, 동맥혈관 및 림프질환, 산부인과 현석환 전임의는 산과와 부인과를 비롯해 생식내분비를 전문으로 진료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전문 분야별 신규 의료진을 추가로 영입함에 따라 앞으로도 필수의료 붕괴 위기 대응 및 지역 의료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필수·공공의료 자원 확충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권계철 원장은 “실력 있는 의료진 영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진료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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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 여성친화거리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세종시 조성에 앞장
세종여성플라자, 여성친화거리 환경 정화 활동 나서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지난 12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내 입주 기관 12곳과 함께 여성친화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약 8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롬종합복지센터 인근 공원과 거리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깨끗한 세종시 건설에 기여했다.
세종여성플라자의 이유진 주임은 "봄을 맞이해 진행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거리를 청소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특별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홍만희 대표는 "세종시 세계여성의 날 행사를 이곳에서 진행한 이래, 이 거리가 여성과 성평등 활동 공간으로 더욱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세종여성플라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한살림과 함께하는 옷되살림운동' 등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며 세종시의 환경 보호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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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신규 농업인 대상 기초영농기술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신규 농업인 및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제공한다.
이 교육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의 목적은 참가자들이 성공적으로 농업과 농촌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용적인 농업기술을 습득하는 데 있다.
교육 내용에는 소득작물 재배 기술, 토양 관리 및 비료 사용 방법, 과수 재배의 기초, 농기계 안전 교육과 실습, 식량작물 재배 기술, 시설하우스 설치 및 경영 방법, 신규 농업인을 위한 부동산 구입 요령 등이 포함된다.
이 교육은 신규 농업인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제 상황에 대비하고, 효과적인 농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농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얻고, 농촌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