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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시민 대상 환경교육 및 견학 프로그램 진행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시민 대상 환경교육 진행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의 환경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환경교육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 교육과 연구원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환경교육 전문인력은 세종시환경교육센터에서 양성 및 관리하는 시민 강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초 연구 모임을 통해 교육 내용을 준비하고 4월부터 학교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물 환경 분야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5월과 6월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물의 사용 및 순환,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시험 등을 주제로 한 연구원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4월 중에 연구원의 공식 누리집을 통해 모집 방법과 기타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 우리 연구원이 개원 6주년을 맞이하여 연구원의 공공 역할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연구원의 역량과 시설을 활용한 교육 및 견학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실질적인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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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6, 종합실행계획 최종보고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년 개최될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종합실행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 관계자, 정원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수행한 연구용역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박람회의 주제는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로, 세종시의 비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장은 주제존, 정원존, 수목원존, 생태존 등 4개 존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정원과 수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존에는 미래정원관, 가든파빌리온, 푸드코트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세종시의 미래상과 정원산업의 가능성을 소개한다.
정원존에서는 상징정원, 물 위의 정원 등 다채로운 테마정원들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수목원존과 생태존에서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식물 전시 및 초화원 조성을 통한 생태환경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또한, 국제정원심포지엄, 정원도시대토론회 등 학술회의와 다양한 공연, 행사, 이벤트가 박람회 기간 중에 제안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 전체를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정원도시 박람회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세종시의 정원자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옥상정원, 이응다리 등 신도심과 베어트리파크, 전의 묘목플랫폼 등 읍면 지역의 정원자원 및 아름다운정원 경연대회 수상정원과의 연계를 통해 정원 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45일간 세종시 호수·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 박람회는 19개국 180만명의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유발 2,361억원, 부가가치유발 772억원, 고용창출 2,167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완성하고 세계 속의 정원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것이며, 대한민국 미래수도 세종의 발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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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북부경찰서, 선거 경비체제 돌입
[세종타임즈] 세종북부경찰서가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여 3월 27일부터 24시간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 27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선거 관련 주요 인사 신변안전확보를 위한 초동대응팀 운영, 유세 방해행위, 벽보훼손 및 투·개표소 소란 방해 등 불법행위에 엄정한 대응 등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북부서에는 투표용지 보관소(7개소)와 투표소(26개소)가 있는 만큼 선거의 공정성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112순찰을 강화하고 선거 종료 후 투표함 회송 시는 노선별로 무장경찰관(2명)을 지원하여 우발상황에 대비하는 등 선거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현정 세종북부경찰서장은 ‘당대표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과 동시에 근무자들에게 중립적인 자세로 근무토록 당부했으며 선관위 등 관계 기관과 적극 협조해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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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 방문하여 직원들 격려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를 방문해 민생치안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 시장이 관내 치안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청사지구대는 지난 2월 13일 아름지구대로부터 분리되어 신설된 지구대로, 총 34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청사지구대의 개청 이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나성동 지역에서 112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31% 감소하는 등 치안 개선에 큰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경찰의 역할은 시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청사지구대가 세종의 치안 1번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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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행복도시 특화사업 운영위원회 개최
제1차 행복도시 특화사업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행복청은 27일 2024년 제1차 행복도시 특화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총괄기획가, 세종특별자치시 건축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금년도 특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행복청은 품격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주로 디자인 중심 특화를 적용하였으나, 올해는 디자인 특화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다양한 주제의 특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성 현황 : (1-1生) 한옥마을, 유럽풍마을, 제로에너지단지 (1-4生) 트로아힐즈(6-4生) 공공시설 복합단지 등
’24년도 특화사업 대상지 검토(안)
이번 특화운영위원회에서 5-2생활권의 의료기능 특성과 연계한 시니어 특화주택 조성방안과 6-1생활권의 도시 상징성을 강조하는 랜드마크 조성 방안, 5-1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내 공동주택 특화방안 등 금년도 특화 계획(안)을 확정지었다. 행복청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특화테마별로 전문위원을 선정하고, 대상지에 대한 기본방향 및 디자인 방안을 구체화한 특화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엄정희 차장은 “올해 계획 중인 특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실질적 행정수도에 걸맞도록 우수한 도시경관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기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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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필승’선대위 충령탑 참배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은 오늘 3월 27일오전 11:00, 선대위 합동 충령탑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내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선거운동에 앞서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목숨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세종시를 위해 희생과 봉사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합동참배를 실시했다.
참배는 공동선대위원장인 이기순 전 차관, 류제화 세종시갑후보, 이준배 세종시을후보와 유용철 미래전략선대위원장, 필승선대위 및 핵심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충령탑에 올때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께서 피땀흘려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무거운 마음이 든다”라며 “우리의 헌법가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본격적인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지키고자 하였던 그 절실함과 절박함을 본받아 선거에 임해, 류제화 후보와 함께 국민행복과 동료세종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기간동안 공명선거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세종시민 한분한분을 찾아 세종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호소드릴 예정이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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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저출생 대응 정책세미나 개최
세종시 저출산 대응 방향을 모색하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원 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여성플라자,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세종청년센터와 함께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 저출산 대응 방향 모색: 정책 수요 진단과 이슈 고찰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인수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권다은 박사, 김근태 교수, 유재언 교수의 지정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 후에는 자유 토론과 사전·현장 질문을 통한 의견 수렴이 진행되어, 세종시의 저출산 관련 대응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앞으로 5월부터 7월까지 계획된 학술행사 및 시민 참여형 행사를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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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한 걸음 더’ (행복도시~대전권)
[세종타임즈] 행복청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의 구심 역할을 위해 행복도시와 인접 도시를 잇는 광역교통망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광역 공동생활권 형성과 지역 동반성장 기반 마련이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손꼽히는 만큼, 충청권의 거점을 연결하는 행복도시 광역교통체계 구축사업에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행복도시와 인근 지역을 묶는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은 총 21개 노선, 164.7㎞에 이른다. 2030년까지 모든 노선이 개통되면 행복도시와 대전, 충청북·남도를 잇는 8개의 축이 주요 고속도로와 KTX, 공항과 연계되어 전국을 2시간 내외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행복도시 세종~대전, 배후인구 약 183만의 ‘메갈로폴리스’
행복도시와 대전은 인접 도시 간 교류가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다. 두 곳을 연결하는 국도 1호선 구간통행분포를 분석한 결과, 전체 통행량의 약 80%가 행복도시를 포함한 세종시와 대전을 오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두 도시를 잇는 것은 ‘행복도시~대전유성 연결도로’와 ‘행복도시~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2개 구간이다. 도로 개통 후 행복도시와 대전 두 도심 간 차량 이동시간이 10~20분정도로 좁혀지는 등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이들 도로를 기반으로 ‘KTX 오송역~행복도시~대전역’과 ‘KTX 오송역~행복도시~대전유성’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마련되고 광역 환승할인요금제가 도입되면서 광역대중교통 인프라도 한층 강화되었다.
▶행복도시~대전을 더욱 빠르고 가깝게, 추가 3개 노선 구축 중
이밖에도 행복도시와 대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광역도로 사업이 현재 3개 구간에서 추진 중이다. 2025년 12월 준공예정인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는 ‘행복도시~대전유성 연결도로’와 이어지면서 행복도시에서 유성복합터미널까지 직통으로 연결, 이용자의 교통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BRT 등 대중교통을 통해 행복도시와 대전을 출퇴근하는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높다.
대전 대덕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만나는 ‘회덕IC 연결도로’ 사업도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회덕IC가 신설되면 교통량 과다로 혼잡했던 신탄진IC의 통행여건이 개선되고 행복도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행복도시와 대전을 잇는 새로운 연결축이 될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사업도 타당성재조사가 통과되면 설계를 재추진할 계획이다. 이 노선은 기존 ‘행복도시~대전유성’과 ‘행복도시~대덕테크노밸리’의 교통 혼잡구간의 대체경로로서 운전자의 행복도시~대전 간 통행경로를 다양화시켜 통행시간 단축은 물론 행복도시~대전권역의 성장과 발전에 따라 유발되는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전국으로부터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렬 청장은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은 단순히 행복도시와 인접 도시 간 이동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광역 공동생활권 형성을 통해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 및 휴양과 같은 도시기능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경제·사회적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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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가 빠진 ‘선거용’ 국회 전체 이전 아니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이미 행정수도완성단을 만들어 종합적인 균형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입법부 이전은 균형발전을 향한 위대한 발걸음이자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충청권의 오랜 염원이다. 많이 늦었지만 한동훈 위원장의 전향적인 생각은 환영한다.
다만, 정부여당의 지금까지 행태로 본다면 이를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여당은 격주 세종청사 국무회의 개최 및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대통령선거 공약으로 내 걸었었다. 그러나, 세종청사 국무회의는 집권 후 단 2번 개최되며, 거짓 공약으로 증명되었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2027년 상반기 완공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전체 이전’ 발언은 그간의 논의 과정이나 맥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충청권 표만 얻겠다는 얄팍한 술수로 보인다.
첫째, 개헌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다. 한동훈 위원장의 발언은 2023년 국회규칙 통과로 11개 상임위와 예결위 이전에 더해 나머지 상임위와 본회의장마저 옮기겠다는 얘기다.
국회 본회의장을 포함한 전체 이전은 개헌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한동훈 위원장의 발언에는 개헌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다.
둘째, 이전된 국회부지 활용에 대한 논의과정을 살펴보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2020년에는 행정수도완성추진단을, 2023년 2월에는 세종-여의 포럼을 만들어 종합적인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해왔다.
국민의힘은 단 한 번이라도 이전된 국회부지 활용을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충청권 선거가 급하다고 마구 던질 게 아니라 기존의 논의부터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한동훈 위원장의 발언에 진정성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에 대해 공언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
첫째, 제22대 국회 원구성 후 즉각 개헌에 나설 것을 공언해야 한다.
둘째, 제22대 국회에서 세종-여의 포럼을 국회 특별위원회로 구성해 세종과 서울의 발전을 논의하자.
셋째, 세종의사당의 건립 속도를 당기기 위해선 타당성 재조사 또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받아야 하는 총사업비 협의를 조속히 마치도록 지원해달라.
국민의힘은 매번 선거 때마다 거짓 공약으로 충청권을 흔들어 놓았다가 선거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잠잠하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국회 전체 이전을 이미 공약했다. 그런 만큼 제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선거용 공약이 아닌 진정성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하자.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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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앞두고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시작
세종남부경찰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운영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 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7일, '선거경비통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경비 강화 활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4월 10일까지 15일간 24시간 운영되며, 치안정보안보과, 범죄예방대응과, 선거사범수사상황실 등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선거상황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세종남부경찰서는 특히 선거운동 기간 동안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주요 인사의 신변보호와 선거운동 방해 등 돌발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투표 및 개표소의 질서유지를 통해 선거의 안전성 확보에도 경찰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홍태 서장은 주요 인사에 대한 위해 사건이나 투표함 회송 방해 등 선거와 관련된 불법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세종남부경찰서의 이번 조치는 선거 기간 동안의 법과 질서 유지를 통해 공정한 선거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