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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100만세종 프로젝트 ‘사통팔달 세종’ 공약 발표
[세종타임즈]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교통공약인 ‘사통팔달 세종’을 26일 발표했다.
사통팔달 세종의 세부내용으로는 ▷KTX 세종공주역 신설 ▷5030정책의 유연한 재검토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세종 구간 조기 착공 등이 있다. 김종민 후보는 그 중 대표공약으로 KTX 세종공주역 신설을 강조했다.
현재 세종시민이 KTX를 타기 위해서는 오송역까지 30여 분 이상이 소요된다. 특히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업무 능률이 낮아지고 있어 국가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종민 후보가 발표한 공약에 따르면 호남고속선을 오송이 아닌 천안아산에서 분기하여 현재 공주역까지 잇고 그 위에 세종공주역을 신설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 서부권 시민과 공주시민의 철도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민 후보는 곧 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때 천안아산분기와 세종공주역 신설안의 반영을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 공약의 일환으로는 ‘5030정책의 유연한 재검토’를 제시했다. 현재 세종시 내 전 지역에는 50km, 어린이보호구역에는 30km 속도제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5030정책이 사고량 감소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교통 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에 교통량에 따라 속도를 올리거나 내릴 수 있게 하는 유연한 교통 정책을 도입하는 방안이다.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은 현재 건설 중인 세종외곽순환도로와 함께 세종시 도심 부근의 정체 현상을 외곽으로 분산하는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이 안은 100만세종의 비전에 맞게 장군·금남·부강면 지역을 개발할 때 인구와 교통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대중교통 공약으로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세종 구간 조기 착공을 제시했다. 민자사업인 CTX는 완공까지 장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충청권 광역철도를 대전-세종 구간만이라도 우선적으로 착공하자는 내용이다.
김종민 후보는 “KTX 세종공주역 신설은 세종-공주권의 경제권 통합의 초석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세종공주역 신설로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공주 이남 지역과 호남 지역민의 불편함도 획기적으로 줄여 국가적 낭비를 막을 것”이라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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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수도 힘 있는 여당만이 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국회의 세종이전은 정치행정수도 세종시는 힘 있는 여당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전부 다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으로 쌍수를 들고 환영의 뜻을 표합니다.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정치행정수도의 완성과 국토균형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세종시에 건설되고 있는 세종시 국회의사당 분원은 부지가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2배 규모입니다.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장, 입법조사처 예산정책처 등 부속기관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이전하게 됩니다. 그동안 진행됐던 ‘분원’이 아닌 ‘유일한 국회’가 세종에 자리잡게 되는 것입니다.
한 위원장의 완전한 국회 이전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 이전시키겠다는 약속입니다. 이는 세종이 명실공히 정치행정의 수도로서 ‘세종중심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저 이준배도 정부와 함께, 여당과 함께, 한동훈과 함께 정치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뛰겠습니다.
오는 4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끝내고 세종시에서 미래 정치를 시작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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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
[세종타임즈]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의장 정명식)는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을 심판하기 위해 세종을 강준현 후보 재선 지지선언에 나섰다.
강준현 후보에 따르면, 26일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소속 25개 조직 대표자와 4,500명 조합원의 조직 역량을 동원하여 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강준현 후보가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을 심판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앞당길만한 실력과 철학을 겸비한 검증된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강준현 후보는 “모든 면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도한 정권을 이제껏 보지 못했다”면서 “폭주기관차를 막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차대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만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세종 경제의 원동력인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가 노동가치 실현, 노동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동존중사회 실현에 더욱 매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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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봄·봄 캠페인'으로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 나서
‘학교폭력·소년범죄 예방 함께해 봄·봄’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세종남부경찰서는 27일 오전 8시 세종시 보람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봄·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보람초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범죄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강조하는 등 학교폭력과 소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
경찰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전담경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실정에 맞는 범죄유형별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의 자전거와 퀵보드 절도가 빈번한 소년범죄 유형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과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앞으로 증원된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세종시 청소년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과 소년범죄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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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한국야쿠르트 충청위원회, 조치원읍 독거노인 위한 나눔 캠페인 실시
hy한국야쿠르트 충청위원회, 독거노인 후원품 전달
[세종타임즈] hy한국야쿠르트 충청위원회가 지난 26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독거노인을 위한 사골갈비탕 70개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준비한 것으로, hy한국야쿠르트 충청위원회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위원회 관계자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위해 이번 사골갈비탕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사골갈비탕은 조치원읍 관내 독거노인 가구와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경 조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hy한국야쿠르트 충청위원회의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된 갈비탕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 내 연대감을 높이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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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리드텍,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60포 기부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삼일리드텍이 27일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10kg 6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회사의 본사 사옥 준공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되었다.
친환경 투수블록 전문 제조 업체인 ㈜삼일리드텍은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에는 세종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보도블록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해 왔다.
유재균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기부된 쌀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의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삼일리드텍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후원이 전의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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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운주산 고산사에서 봄철 산불 대비 화재진압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조치원소방서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운주산 고산사에서 봄철 산불 위험 대비를 위한 전통사찰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훈련 내용은 사찰 내 소방차량의 진입 여건 확인, 산불 진화 장비 활용, 유관 기관과의 합동 산불 진화 훈련, 사찰 방호를 위한 비화 방지와 방화선 구축 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조치원소방서는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 구축과 전통 사찰의 손실 및 인명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봄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림화재 발생 우려가 크며, 화재가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말하며, 전통사찰의 손실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조치원소방서는 앞으로도 고산사를 비롯한 지역 사찰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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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구급대원, 구급차 안에서 임신부 분만 도와
구급대원 도움으로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 구급대원들이 분만 진통을 호소하는 임신부의 다급한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전 8시 14분경 새롬동에 거주하는 A씨의 분만 진통 신고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A씨는 구급차 내에서 신생아를 무사히 출산했다.
구급대는 당초 A씨를 인근 산부인과로 이송하려 했으나, 임신 27주였던 A씨의 조산 징후와 태아의 위치를 고려해 신생아 중환자실이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이송 중 진통 간격이 점차 줄어들자 구급대원은 침착하게 분만을 유도했고, A씨는 병원 도착 전 구급차 내에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회복 중이며, 이 사건은 구급대원의 전문적 대응과 침착한 분만 유도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미희 구급대원은 분만 시뮬레이터를 통한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의 침착한 대응을 칭찬하며, 앞으로도 세종소방이 고품질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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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시립도서관과 공공도서관 15곳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4월 12일에 기념되는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법정기념일이다.
세종시립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도서관들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독서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그림책 원화 전시, 인문예술 분야 명사들의 특강, 가족 뮤지컬 ‘알라딘’, 책의 날을 기념하는 ‘집현전 음악회’ 등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는 어도비 인디자인을 활용한 책 만들기 수업이 4월 5일부터 시작된다.
공공도서관에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인체 탐험, 어른들을 위한 그림 일기,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봄꽃 책갈피 만들기, 독서 여행 등을 진행하여 독서와 관련된 창의적인 활동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그림책 뮤직테라피, 독서미술, 작가와의 만남, 원화 전시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독서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문화를 즐기고, 도서관을 더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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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지역 농업 발전 및 농촌발전 강조
[세종타임즈]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복숭아를 활용하여 전통주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백경증류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농업 및 농촌 발전을 강조하고, 지역 전통주의 홍보 및 지역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백경증류소는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복숭아 막걸리 2종을 개발하여 판매 중이며, 주류 제조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 중이다.
또한, 조치원 양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종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 최 시장은 '2024년 세종시농업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하여, 올해 새롭게 개설된 '정원산업 과정'에 선발된 30명의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정원산업 과정은 정원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정원도시 세종'의 분위기 조성과 위상 강화를 목표로 한다.
최민호 시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세종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특히 농업인대학을 통한 정원산업 교육을 강화하여 국제정원도시 박람회 참여 인재 발굴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