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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장애인 고용촉진 위한 교육훈련 지원방안 간담회 개최
김현옥 세종시의원,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8일,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장애인들이 당면한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지체장애인협회, 한국영상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 관련 전문성 향상 및 일자리 창출 기회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장애인들의 드론 관련 자격증 취득 사례와 같이 새로운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세종시의 역할과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엄태기 세종지체장애인협회 분회장은 드론 분야에서 장애인들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관련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의 중요성을 밝혔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의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 발의 사례를 소개하며, 세종시에서도 유사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확대 및 기관 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세종시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공모사업 준비 및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옥 의원은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 취업 관련 훈련센터 설립 등 장기적인 지원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는 장애인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되며, 향후 관련 정책 및 지원 방안 개발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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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
세종시의회,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7일과 8일 양일간 금남면 세종대평시장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김충식 부의장을 포함한 의원 및 직원 일동은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덕담을 나누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의회 구성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차례 용품 구매와 함께 현장의 물가를 직접 체감하고, 시장의 운영 현황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열 의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극복을 바라며 시민들에게도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종시의회의 이번 활동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격려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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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대학원생, 세종시의회 방문하여 세종시 발전 방향 토론
목원대학교 공공정책학과 박사과정 유학생 등 세종시의회 방문
[세종타임즈] 2월 8일, 목원대학교 대학원 공공정책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에는 중국 학생을 포함한 10여 명의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학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세종시의회와 세종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디지털과 사회혁신 거버넌스에 관한 수업의 일환으로 세종시의회를 현장 방문했으며, 본회의장을 비롯한 세종시의회 청사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에게 세종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세종시의 거버넌스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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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1형 당뇨 환우 학생 지원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1형 당뇨 환우 학생 지원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월 7일, 1형 당뇨 환우 학생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세종시 내 1형 당뇨 환우 학생들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충남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 등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세종시교육청 및 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1형 당뇨병의 관리와 건강 유지 방안, 지역사회의 세심한 배려와 관리 필요성에 대해 강조되었으며, 성인 환우 지원 확대, 건강증진협의체 구성, 조례 제정 등 구체적인 지원 대책이 요구되었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1형 당뇨 환우들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예산 및 정책 지원 검토와 협의체 구성을 약속했으며,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소희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1형 당뇨 환우 학생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형 당뇨 환우 학생들의 삶의 질 개선과 사회적 지원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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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 설 명절 앞두고 어르신 복지시설 방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 설명절 맞아 관내 어르신 시설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특별자치시의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6일부터 이틀간 세종시 내 어르신 복지시설 4곳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시니어클럽,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밀마루복지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복지시설의 운영 상황과 재정적 어려움을 확인했다.
김효숙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참여한 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노인인구 비율 증가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세종시의 정책 및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설날을 앞두고 나성동 현대자동차사거리 및 너비뜰사거리에서 귀성 인사를 진행하고, 싱싱장터도담점 및 이마트 세종점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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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화재 예방을 위한 스프링클러 설치 현황 점검
[세종타임즈]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현옥 부위원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 사고가 증가하며 재산 손실과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세종시 내 화재 발생 증가에 대비한 조치를 촉구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열기구 사용이 예상되는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 54개 단지의 현황을 파악하고 소방서와 협력하여 노후 아파트의 화재 예방 설비를 검토하고 보조 기구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소방시설법에 따르면 2005년에는 건축허가 접수 기준으로 11층 이상, 2018년 이후에는 6층 이상의 아파트는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세종시 원도심 지역에 위치한 공동주택 중 4곳을 제외한 50개 단지는 여전히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상태이다.
이로 인해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 우려가 있어 김현옥 의원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소방시설의 노후 정도, 소방차 접근 용이성, 대피로 등을 점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김현옥 의원은 세종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도 있으며, 화재 예방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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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위문
세종시의회,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김충식 제2부의장 등이 참여하여 장애인 시설인 세종빌, 중증장애인 시설 노아의 집, 그리고 노숙인 재활시설 금이성마을을 찾아 명절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세종시의회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열 의장은 "가족과 고향이 생각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명감 있는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치며, 앞으로도 사회적 온정 나눔 실천과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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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의결
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 “전세사기 피해 예방 대책 마련과 피해자 구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대책 필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제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김재형 의원의 대표 발의에 따라 김재형, 최원석, 이현정, 김영현, 김효숙 의원 등 5명이 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전세사기 대책 특별위원회는 교육안전위원회의 관장 하에 활동하며, 활동 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로 설정되었다. 필요에 따라 활동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김재형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전세사기 사건들로 인한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 문제와 주거 불안 문제를 지적하며 세종시에서도 1,000여 건의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해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세종시의 임차가구 중 전세가구 비율이 높고,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갭투자 실패 가능성이 전세사기 피해 확대 우려를 낳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피해 예방 대책과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특별위원회의 구성은 세종시민의 재산 손실 방지와 주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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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세종시의회청사전경(사진=세종시의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5일 제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공존을 위한 국회 법안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현 의원은 전동킥보드의 보급 확산으로 인한 사고 증가와 관련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2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2018년 대비 10배 증가한 2386건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관련 단속 건수가 증가하고, 공유 전동킥보드의 무단 방치와 면허인증 문제가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무분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규제를 위한 명확한 기준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안'의 조속한 가결을 촉구했다.
이 법안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개별 법률에 산발적으로 규정된 모순과 한계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결의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위험 요인을 방치하지 않고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법안의 조속한 가결과 사각지대 없는 제도 시행을 위한 업무 총괄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안은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토교통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경찰청 등 관련 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의 안전성 강화와 국민의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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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일본산 수산물 학교급식 사용 금지 결의안 채택
세종시의회청사전경(사진=세종시의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제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현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학교급식 사용 금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방사성에 오염된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고자 일본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사용 금지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현정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학교급식 안전성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지적하며, 방사능 오염 식품의 섭취가 성장기 학생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급식법'에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식재료의 사용 금지를 명시하여 미래 세대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대응전략의 적극적 추진을 요구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결의를 통해 일본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학교급식 사용 금지 법제화 추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한 실효적 대책 마련,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한 다각적 대응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결의안은 국회의장, 국무총리, 교육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외교부 등 관련 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방사능 오염 위험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