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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계승되길
대전시의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계승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1일 오전 11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 2층 대회의실 에서 열린‘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행사에 참석한 광복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들의 피땀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건국됐다”고 말하고 “이러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뜻을 후대세대에 계승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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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화합을 선도해주길 기대
대전시의회,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화합을 선도해주길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1일 오후 2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린‘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제46회 연차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그간 협회를 이끌어 온 박화용 총재를 비롯해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임 김기주 총재와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계신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합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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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의원, 대전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이금선 의원, 대전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주최로 “대전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가 11일 오전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보행장애인 150명당 1대의 특별교통수단 도입이 이루어진 뒤에도 중증장애인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으며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이 진행을 맡고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 박경석 부대표,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만승 공동대표, 문소윤 이용회원,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우열 차장, 서정규 대전시 보행자전거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자를 맡은 박경석 부대표는 장애인의 지하철 환승시간은 최대 비장애인의 28배, 환승거리는 18배 소요된다며 장애인을 교통약자로 구분하지만 오히려 교통 이용은 더 어려운 역설적인 상황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으며 토론자들은 기사와 이용자 간의 갈등 발생, 이용 예약 불편함, 기타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토로했다.
서정규 대전시 보행자전과장은 대전특별교통수단 확보 및 운영지원을 위해 인프라 확충과 운영개선이라는 큰 방향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차량 및 운전원 확충으로 대기시간 단축 및 운행률을 제고 하고 교통약자 중심의 이동 편의 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금선 의원은 “특별교통수단의 확대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확보되고 사회참여가 증진되어 장벽없는 사회조성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서는 보완하고 개선해 운영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대전특별교통수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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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공무원 임용장 수여
대전시의회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공무원 임용장 수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지난 10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3년 제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에 최종합격한 6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1월 26일 ‘제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6명을 선발했다.
한편 이번 대전광역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은 정책지원관 분야 5명, 의회운영지원 분야 1명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시행됐으며 총 62명의 우수인력이 대거 지원해 평균 10.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의원의 시정질의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등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의회운영지원 분야 임기제공무원은 의회 운영과 관련된 정책⋅제도 연구 및 입법활동 지원, 지방자치⋅자치분권⋅지방의회 혁신 등 현안과 관련된 정책의 분석⋅연구, 의회 차원의 간담회 개최 및 유관 협의체 등 운영⋅지원, 자치법규 발굴 및 제⋅개정 검토, 법제심사·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기제공무원의 임용으로 대전시의회의 정책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의정활동이 한층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부응하고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6명의 정책지원관을 포함해 총 11명의 정책지원관 임용을 완료했으며 전원 상임위원회에 배치해 의원의 의정활동을 일선에서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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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28일 제270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미루어졌던 시정질문이 이어졌으며 송대윤 의원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의 차질없는 조성 등’을 송활섭 의원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지상부 설치 등’을 김선광 의원이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시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는 박주화 의원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에 대한 관리’를 김진오 의원은 ‘하천변 교량하부 공간 쉼터 마련’을 김민숙 의원은 ‘불법 현수막 관리 방안’을 안경자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산직동 산불 진화에 온 힘을 쏟아주신 이장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산불이 진화됐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 대한 피해보상과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복구 등 사후조치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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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통합돌봄서비스, 충분한 기반확보와 추진동력 필요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7일 열린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형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이다.
최근 노인·장애인 인구의 증가 및 가족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기존의 병원·시설중심의 분절적인 돌봄방식에서 사람중심의 돌봄으로 변화가 요구되면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안의원은 대전형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사항을 크게 세가지로 제안했는데 통합돌봄사업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통합정보망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 자치구와의 협력체계 구축 지원을 제안했다.
복지수요의 변화로 새로운 돌봄체계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대전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대전시에서 수립한 중장기 계획상의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현 단계에서 충분한 기반확보와 추진 동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의원은 통합돌봄 중장기 계획을 통해 청사진이 그려진 만큼, 튼튼한 완전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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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개선 방안 촉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무분별한 불법현수막 현황에 대해 진단하고 방안에 대해서 발언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교차로와 횡단보도에까지 게시됨으로써 교통하는 시민의 안전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불법 현수막이 발생하는 원인과 함께 이를 근절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폐현수막이 발생하지 않고 많은 광고들을 수용할 수 있어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현수막을 개발, 운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의원은 옥외광고물법의 개정 취지가 정당활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당현수막이 정당간의 과도한 대립과 헐뜯기 도구로 사용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과 피로감이 쌓여간다고 지적하며 근거없는 비난,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언어, 혐오감을 일으키는 디자인의 현수막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또한, 정당현수막이 시민들로 해금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달라고 각 정당에 요청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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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대전시의원 교량하부 공간 쉼터 개선 촉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의원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천변 교량하부 공간을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의 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김진오의원은 지난해 한 언론에서 유등천 교량 밑에서 노인 수십명이 판돈을 걸고 고스톱을 하고 있었으며 관리인이 존재해 자릿세를 받고 술까지 불법으로 판매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서울 양재천의 공공미술 작품과 순창군의 환경정화작업과 문화공연장 조성 사례를 소개했으며 성남시의 범죄예방을 위한 탄천 교량에 CCTV설치 사례를 열거했다.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활발히 늘어나고 있는 시점으로 하천변 교량하부 공간을 예술, 체육,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변화가 필요하며 이에 맞춰 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기존의 오래된 벽화를 정비하고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발맞춰 경관조명과 문화가 있는 공연장 조성하고 이 공간들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범용 CCTV까지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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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도시경관 회복과 시민의 안전 강화 방안 제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주화 의원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공사중단으로 장기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리를 주문했다.
박의원은 “향후‘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를 비롯해 ‘대전 0시 축제’등 지역 축제를 개최했다.
에 따라 대전을 찾게 될 국내외 주요인사 및 관광객에게 대전의 도시이미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심의 방치건축물로 인한 경관 훼손을 정비·개선하고 방치건축물에 설치된 비계의 낙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비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함께 안전조치명령을 내리는 등 대전시의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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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선광의원, 대전시의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묻는 시정질문 나서
대전시의회 김선광의원, 대전시의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묻는 시정질문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 의원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묻고 대시민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대전시 원스톱 포털 구축을 위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먼저, 김의원은 지역균형발전 방안과 관련해 5개 자치구 간에 상당한 성장 차이를 보이는 것에 크게 우려하며 일자리경제진흥원과 시설관리공단의 원도심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전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을 매입해 활용함으로써 도시경관에 대한 폐해와 시민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이어서 김의원은 대전시 원스톱 포털 구축과 관련해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추진의지를 물었다.
대전시 원스톱 포털은 대전의 일자리, 정책사업, 청년, 사업자 등을 위한 모든 시정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으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네이버, 구글과 같이 대전시 원스톱 포털만의 상징적인 이름을 정하고 널리 홍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의원은 끝으로 “대전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세계 일류 경제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대전 전역에 잠재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하고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선도적으로 대전시 원스톱 포털을 구축하는 등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