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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출근길 상호존중문화 확산
소통하는 출근길 상호존중문화 확산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2월 23일 출근하는 직원과 ‘소통으로 여는 하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모두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상호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원장 및 각 부서장이 함께 참여해 청렴 포춘쿠키를 나누어 주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다짐했다.
원장 및 각 부서장들은 산타와 루돌프 등으로 분장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하이파이브로 맞아줬고 ‘나의 청렴 운세는?’ 이 담긴 포춘쿠키를 나눠주며 쿠키의 맛과 명언을 확인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성탄절을 맞이해 한없이 넘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보았다”며 “더불어 이번 기회를 통해 청렴은 일상에서 늘 함께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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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겨울방학 배움 동행 학습캠프 운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겨울방학 배움 동행 학습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2월 18일부터 1월 24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중 희망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배움 동행 학습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5년 1월 2일부터 24일 중, 각 학교의 희망 일정에 따라 10회기 이내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 동기 강화와 목표 설정, 시간 관리 전략과 계획 세우기, 노트 필기 및 읽기/쓰기 전략,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한글 해득 및 읽기 유창성 향상 등이다.
캠프에 앞서 12월에 전문상담사가 학교에 방문해 참여 학생들에 대한 사전 학습 컨설팅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소그룹을 구성한다.
본 캠프 기간에는 학습코칭지원단이 학생 집단별 맞춤형 학습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특히 한글 해득과 읽기 유창성 향상 등 기초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기초부터 탄탄히 학습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정서적 지원도 중요하게 다루어 학생들이 신학기를 맞이하기 전인 겨울방학에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겨울방학 배움 동행 학습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겨울방학 학습 계획 수립 및 신학기 학교 적응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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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리-본 상담소'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경찰청,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센터와 협력해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리-본 상담소'를 12월 23일부터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위기관들이 협력해 운영 중인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제도’ 와 연계해 운영되는 ‘리-본 상담소’는 도박중독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경찰관과 전문상담사와 함께 학교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박 문제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학교로 직접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찾아 심층 상담 및 필요한 조치를 통해 일상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상담소 운영은 필요시 또는 수시 운영되며 상담이 필요한 학생은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 차원의 상담소 운영 요청 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원 연수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가정과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우리교육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며 “이번 상담소 운영을 통해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교육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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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상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재계약식’ 개최
대전교육청, ‘2025년 상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재계약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3일 2025년 상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재계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 및 기관에서 근무 중인 원어민 보조교사 8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들은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높은 재계약률을 기록하며 많은 교사들이 재계약을 신청함에 따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재계약식을 진행했다.
이는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대전 지역 교육 현장에서 보여준 성과와 헌신이 높이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
재계약 대상인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1년 이상 학교에서 회화 중심 정규 수업, 영어 캠프, 실용 영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그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재계약식은 대전시교육청의 실용 영어 교육 강화 및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반영하고 있으며 원어민 보조교사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대전의 영어 공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대전의 영어 공교육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재계약식을 통해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학생들이 실용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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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교과 연계 방안’ 정책연구보고서 발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교과 연계 방안’ 정책연구보고서 발간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4년 자체연구과제인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교과 연계 방안’을 완료해 연구보고서를 대전 모든 기관에 안내하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4년에 총 6건의 자체 연구를 수행하며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 중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교과 연계 방안’은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와 협력해 수행한 연구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예방교육 방안 마련에 목적을 두었다.
이 연구는 책임연구자인 노민정과 최순옥, 박헌미, 오희령, 장은영, 한조은이 함께 수행했다.
구체적으로 대전의 학교 마약류 예방교육 실태를 조사하고 생활기술훈련 프로그램 약물 예방 모형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약물 예방교육 교육과정 모형을 분석해 지식·이해, 가치·태도, 과정·기능의 세 가지 범주로 구성된 총 17개의 내용 요소를 추출했다.
또 추출한 내용요소를 초·중·고등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성취기준과 연계해 학교급별 교과 연계 모델을 제안하며 다양한 수업 활동 예시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자료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교사 면담과 전문가협의회를 통해 교육 시간 확보, 표준화된 교육내용과 지침 마련 등의 예방교육 효과의 지속성과 반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이번 연구는 구체적인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교과 연계 모델을 제시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등 대전교육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며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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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4년 학교 시설관리 지원 만족도 94.2% 달성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4년 학교 시설관리 지원 만족도 94.2% 달성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동부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시설관리 업무를 지원한 결과, 만족도가 94.2%로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배수로 정비, 운동장 관리, 시설관리 장비 대여, 단설유치원 및 소규모학교 순회시설관리, 신규 시설관리직 컨설팅을 지원했다.
학교 배수로 정비는 8교의 배수로 퇴적물을 준설해 장마철 비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운동장 잡초 제거 및 평탄화 작업을 총 30교 완료했다.
또한, 시설장비 대여 사업으로 고가이거나 사용빈도가 적어 학교에서 구비하기 힘든 장비 16종을 구입해 총 53회 지원했으며 시설관리직이 미배치된 단설유치원과 소규모학교를 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총 306회 시설관리를 지원하고 신규 시설관리직 대상으로 26회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시설관리 지원 사업들을 통해 학교의 시설 업무를 경감하고 예산을 절감시켜 학교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2025년에도 배수로 지원 대상 및 운동장 관리 대상, 시설 유지관리 장비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시설관리 사업 지원을 통해 학교 시설업무 지원 및 예산 절감 등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원 범위 등을 확대해 학교 현장에 대한 통합지원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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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4분기 유아학비 185억원 지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 236개원 17,900명에 2024학년도 4분기 유아학비 185억 7천 8백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국적에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공립 월 15만원, 사립 월 35만원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5세 유아의 교육과정비를 5만원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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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이끌어갈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를 키우다
미래를 이끌어갈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를 키우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1일 대전대신고등학교에서 2024 동아리 연합 영어 모의유엔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대전대신고 서대전고 우송고 동아리 학생들과 대전 지역의 고등학생 약 70명이 참가해 협력적 영어 의사소통역량과 세계시민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영어 모의유엔회의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갈 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다각적 논의를 통해 협업의식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며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대덕고 대전대신고 대전외고 서대전고 서일고 우송고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12월 21일에 개최한 대전대신고 우송고 서대전고 공동 주최의 영어 모의유엔회의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각자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에 맞는 영어 활용이 가능하도록 위원회를 세분화해, 총 3개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각각의 위원회는 세부 의제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평화협상 방안 제시, FTA 체제개혁안 제안, 환경 파괴 제품에 대한 형평성 논의 등을 선정해 회의를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연합모의유엔회의를 통해 타학교 학생들의 글로벌 이슈에 대한 생각을 듣고 새로운 시각에서 이야기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영어로 생각을 말하며 세계시민으로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었다”,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조금은 극복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짝을 이뤄 역할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대전 학생들이 상호연결된 세상을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이끌어가는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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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결손 해소 운영 성과 공유회 개최
대전교육청, 교육결손 해소 운영 성과 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0일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운영 성과 공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결손 해소 운영 성과 공유회는 학교 업무 담당자, 교육결손 해소 현장지원단, 희망 교원 등 160명을 대상으로 KW컨벤션 아이리스홀에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추진 경과와 방향, 과제의 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교육결손 해소 영역별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교과 보충 프로그램으로 영어 또래학습 동아리, 심리·정서 및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으로 또래 코칭 동아리, 학습지원 튜터 프로그램으로 찬찬협력강사제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을 위해 학생들이 주도하고 운영하는 공동체 활동 ‘소통과 나눔의 힐링 모두모여락’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담당 교사의 사례 발표를 통해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정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기획하고 반영 및 운영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교육결손 해소 현장지원단의 지구별 합동 컨설팅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처 방안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교육결손 해소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뿐만 아니라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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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0일 55명의 승진인사와 신규공무원 발령 32명을 포함한 총 494명 규모의 2025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인사내용으로 3급은 △정인기 대전평생학습관장을 기획국장으로 △엄기표 기획국장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으로 전보 임용하고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을 대전평생학습관장으로 승진 임용했으며 오광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퇴직준비교육 파견에 들어간다.
4급은 △이미혜 교육협력관을 혁신정책과장으로 △고영규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을 총무과장으로 △김진숙 지방서기관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으로 △김은경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을 대전평생학습관 총무부장으로 △손태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을 한밭교육박물관장으로 △윤은경 지방서기관을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전보 임용했으며 4급 승진자는 △백기종 지방서기관을 교육협력관으로 △이은주 지방서기관과 △박동진 지방서기관을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으로 △심재순 지방서기관을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으로 △최영재 지방서기관을 총무과 비서실장으로 △조광민 지방기술서기관을 시설과장으로 △이병민 지방기술서기관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으로 승진 임용했다.
아울러 이대성 前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은 정년퇴직하고 송기선 총무과장, 조승식 한밭교육박물관장, 송무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승진 시설과장은 퇴직준비교육 파견에 들어간다.
한편 대전교육청에서는 사전 전보희망 신청접수를 통한 인사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전입공모제 및 전보점수제 운영을 통해 개개인의 전보 희망을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인사상담 서비스로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인사고충을 청취하는 등 인사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정회근 행정국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일선 학교현장 업무 경감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지원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급변하는 미래 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직무수행 능력과 소통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대전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