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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의 내일을 이끌 교장선생님을 모셔요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3. 1.자 초등 교장공모를 위한 교육지원청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중 2025. 3. 1.자 대전시교육청 교장공모제를 실시학교는 장동초등학교 1교이다.
이번 교장공모제는 공모 신청학교의 교육적 여건에 적격한 교장을 공모를 통해 임용해 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작은 학교의 경쟁력 강화와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난 12월 12일 학교의 1차 심사를 거쳐 18일에 교육지원청에서 2차 심사를 하고 각 심사결과를 합산해 대전시교육청에 추천한다.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교장공모제 심사를 거쳐 추천된 지원자의 임용결격사유 여부를 확인 후 교육부장관의 임용 제청을 통해 2025. 3. 1.자로 해당 학교의 교장으로 임용한다.
이날 심사는 각 지원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학교경영계획서 및 그동안의 경력과 교육성과를 확인하는 서류심사와, 교장으로서 학교경영에 대한 의지와 자질을 확인하는 심층면접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심층면접에서는 지원자가 제시한 학교 운영 방안과 문제 해결 능력을 면밀히 검토해 심사를 진행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리더를 선발하겠다”며 “교장공모제를 실시했다으로써 학교가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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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263개 학교 공기질·먹는물 점검 완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63개 학교 공기질·먹는물 점검 완료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대전 관내 각급학교 263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공기질 측정 및 4분기 학교 먹는물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학교가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각급학교는 ‘학교보건법’등 관련 법에 따라 학교 공기질 측정, 먹는물 수질검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올해 신설된 학교지원센터는 학교별로 실시해야 하는 해당 검사들을 센터에서 직접 실시해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부터는 먹는물 수질검사 지원대상을 공·사립 유치원까지 확대해 관내 전체학교를 모두 지원하게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교사 내 공기질·먹는물 점검을 통해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먹는물·공기질 검사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교업무경감 사업을 발굴·확대해 학교가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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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보고회 실시
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보고회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에 참여한 30명의 학생과 독일인턴십에 참여한 12명의 학생을 비롯해 차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 희망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대전시청 및 대전시의회, 교육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뷰티 분야에 참여한 유성생명과학고 이다연 학생과 독일인턴십 전기·전자 분야에 참여한 동아마이스터고 양정운 학생 외 5명의 학생들이 호주와 독일에서의 체험수기 및 국외 취업 계획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참석한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됐다.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은 지난 9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주간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조리, 건축, 뷰티,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등 5개 분야에 3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올해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국가에서의 취업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독일인턴십을 처음 실시했다.
독일인턴십은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7주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기계, 전기·전자 등 2개 분야에 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각각 호주와 독일에서 언어교육, 직무교육, 현장실습의 전 과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으며 많은 학생들이 현지에서 취업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이 2012년부터 대전시청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주인턴십과 올해 처음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실시한 독일인턴십까지 총 464명이 참여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국외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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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2024년 하반기 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대전평생학습관, 2024년 하반기 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전 직원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민원인 응대 요령 등을 주제로 고객 만족을 통한 친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민원서비스 응대 차별화 전략, 고객을 위한 언어 등으로 구성되어 민원인과 공무원 간 상호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공무원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우리 학습관은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친절마인드로 대전시민과 소통하고 먼저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친절문화 형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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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실무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실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기술직공무원과 학교 시설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시설공사 관리체계, 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계획을 학습하고 시스템을 이용한 공사입력, 하자 접수·처리·관리 절차 등을 실습했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교육으로 실무자들의 시스템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교육시설의 유지관리 품질을 한층 높임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청렴한 교육시설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교육시설법 시행으로 인해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통한 학교시설 관리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교육 진행으로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선도적으로 교육시설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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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미래시민교육 공감동행 성과나눔회’ 개최
대전교육청, ‘2024년 미래시민교육 공감동행 성과나눔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7일 시교육청에서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나라사랑·통일·역사·독도·미래시민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4학년도 나라사랑·통일·역사·독도·미래시민교육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나눔회는 주제별 소모둠 공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성과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사랑·통일 프로그램’, ‘통일·역사·독도 수업 연구회', '학생자치·미래시민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각 소모둠에서는 운영 사례와 그에 따른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교원·학생 나라사랑 통일 체험캠프’, ‘통일이야기한마당’, ‘충청권역사교육한마당’, ‘동북아역사교류수업’, ‘학생자치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표 한마당’ 등은 나라사랑·통일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이해 및 미래시민의식을 증진시키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
성과나눔회에 참여한 교사들은 각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 학생들의 참여도, 프로그램이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각 소모둠에서 나온 의견과 성과는 내년도 교육 프로그램 개선 및 발전 방향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2024년도에 실시한 미래시민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사례 모음집인 ‘2024 대전미래시민교육 공감동행’을 함께 공유했다.
이 사례집은 초, 중, 고 전체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며 각 학교에서 미래시민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나눔회는 대전 지역의 미래시민교육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미래시민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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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또래코칭으로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 조성
대전교육청, 또래코칭으로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 조성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초·중·고·특수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또래코칭 동아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래코칭 동아리는 학생들이 상담과 코칭 기법을 익히고 이를 활용해 대인관계 문제, 학습과 진로 고민, 학교생활 부적응 등 또래가 겪는 일상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기획·운영하며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또래코칭 동아리는 초·중·고·특수학교 중 운영을 희망하는 20교를 공모·선정해 26개의 동아리를 개설했다.
총 95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 참여 만족도는 평균 94.6점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코칭은 티칭과 달리 답을 찾기 위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배웠다.
입시 문제로 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 코칭 기법으로 상담했더니 걱정과 불안이 많이 해소됐다고 했다.
이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고 학교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데 기여한 것 같아 스스로 뿌듯함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아리를 지도한 한 상담교사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특히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이 동아리 친구들의 격려와 지지로 다시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행복한 가정 모습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기 다른 이유로 불행하다는 말처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문제도 원인과 양상이 다양하고 복잡하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도와주는 또래코칭 동아리가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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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내년도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 3.1% 인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도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평균 3.1% 인상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식품비 지원 단가는 학생 1인당 평균 금액을 기준으로 공립유치원 2,560원, 초등학교 3,200원, 중학교 4,070원, 고등학교 4,280원이다.
총 식품비 예산은 1,159억원이며 이 중 유치원 식품비를 제외한 1,036억원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50%씩 분담한다.
식품비 이외에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 단가도 유·초·중·고 평균 7.2% 인상할 예정이다.
이번 무상급식비 인상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급식 운영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최근 2년간 이어진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대전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식재료로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하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청의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급식 질 향상과 급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식품비 단가를 무상급식 시행 이후 최대 인상률인 10.1% 인상하고 무상급식비 중 식품비·운영비·인건비를 분리·지원해 매월 균일한 수준의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바른 식생활교육 운영학교, NON-GMO 사업학교, 영양·식생활교육 연구회를 운영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대와 영양교육 강화에 힘쓴 결과, 교육부 주관 ‘학교급식 및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 2013년부터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11월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급식 설문조사 결과, 급식 만족도가 전년 대비 9.7% 대폭 상승한 98.2%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만족도를 달성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급식 단가 인상은 여느 해보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며 “내년에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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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교육급여 지원, 좀 더 촘촘하고 두텁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학생 10,952명에게 70억 7,735만원의 교육급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교육급여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학생이고 신청방법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 지원항목은 교육활동지원비와 고교학비이다.
모든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지원비는 연 1회로 초등학생 461천원, 중학생 654천원, 고등학생 727천원을 지원한다.
고교학비는 무상교육 대상학교가 아닌 학교에 재학하는 경우, 학교장이 고지한 입학금, 수업료 전액과 정규 교과서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활동지원비는 수급권자가 교육급여를 다양한 교육활동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도록 23년부터 지급 방식을 현금에서 바우처 제도로 변경했다.
따라서 교육급여 수급권자가 한국교육재단 누리집에 별도로 온라인 신청해야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다.
바우처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25년도에는 교육급여 바우처 단가가 5% 인상되면서 초등학생은 487천원, 중학생 679천원, 고등학생은 768천원을 지원받게 된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저소득층 학생들을 두텁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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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4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 개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4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2월 17일 롯데시티호텔에서 2024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은 대전시교육청 4급 이상 공무원의 대전교육정책 역량과 정책연구 결과 공유를 통한 정책 입안 및 현장 적용성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감,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전문직과 일반직,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 정책연구관리위원 등 백여명이 참석해, 2024년에 수행된 정책연구 결과와 협력부서의 활용 계획을 듣고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행사 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대전교육정책연구 성과, 행사 자료, 연구 결과물을 탑재하고 행사일에 대전교육정보원과 협력해 태블릿PC를 활용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사가 되도록 운영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시간 전·후에도 워크숍 플랫폼을 통해 연구과제별 결과와 협력부서의 활용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남기면 해당 연구과제 책임자와 연구협력관이 답변할 수 있도록 해 시간 제약 없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교육정책연구 결과가 정책에 잘 반영되고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우리가 더 고민하고 공부해야 한다”며 “정책연구 결과의 정책 입안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대전교육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