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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부정유통 차단 총력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7월 21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쿠폰은 체크·신용카드와 ‘굿뜨래페이’로 지급되고 있으며 7월 29일 기준 부여군에서는 대상자 중 88%에 해당하는 5만 1천여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부여군은 경제교통과 내 ‘소비쿠폰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중이며 읍면과 합동으로 현장단속반을 구성해 11월 말까지 수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한 재판매 행위, 실물 없이 소비쿠폰을 결제한 이후 현금으로 되돌려받는 행위 등이며 위반 시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및 경찰 수사 의뢰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또한, 위반 유형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고액 결제, 반복 거래, 신규 가맹점 등 이상징후가 포착되는 업소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며 “소비쿠폰을 본래 목적 외 용도로 사용 시에는 보조금 환수 및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는 점을 주지시킬 것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하고 부정유통 근절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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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예산군 호우 피해복구 자원봉사 펼쳐
부여군, 예산군 호우 피해복구 자원봉사 펼쳐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7월 16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산군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31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총 50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정성과 땀방울을 더했다.
이날 자원봉사를 통해 침수 피해를 입은 예산군 신암면 소재의 비닐하우스 내 농작물을 정리하고 복구 대상지를 전반적으로 정비해 일손이 부족한 호우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게 됐다.
예산군과 마찬가지로 지난 3년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부여군은, 당시 개인을 포함한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호우 피해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빠르게 치유할 수 있었다.
이웃의 따뜻한 손길에 큰 위로를 받았던 부여군이 이번에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정성과 땀방울을 전하게 된 것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예산군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며 “부여군이 그랬듯 자원봉사를 통해 예산군도 이번 호우 피해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여군은 이번 자원봉사를 계기로 악화되는 이상기후 시대 속에서 자연재해 극복을 위한 지역 간의 연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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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 4차 산업혁명교육 중점 교육지원청 AI·SW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5 4차 산업혁명교육 중점 교육지원청 AI·SW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연수를 희망한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2025 4차 산업혁명교육 중점 교육지원청 AI·SW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AI·SW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게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디지털 소양 교육 △피지컬 컴퓨팅 교육 △마주온 활용 교육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참여 교사들은 “AI·SW교육에 대한 막연한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향후 심화 과정까지 마련된다면 더 깊이 있는 전문성 개발이 가능할 것 같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신세균 아산교육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연수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교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수와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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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족센터, 다문화 가정을 위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참석
공주시가족센터, 다문화 가정을 위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참석
[세종타임즈] 공주시가족센터는 최근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자녀 14명을 대상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학년도 수시대학 입학 정보 박람회’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공주시가 관내 다문화 가정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대학 입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진로·진학 방향의 구체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국내 152개의 대학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시 전형결과 분석을 통한 입시 전략과 대입정보 종합자료관을 관람하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다문화 가정 자녀가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함게 참가해 진로 및 진학 설계에 관해 소통하며 대학 입시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 곳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이런 유익한 시간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 공주시와 공주시가족센터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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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연과 함께하는 1박2일 ‘아토힐링캠프’ 운영
공주시, 자연과 함께하는 1박2일 ‘아토힐링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만 3세부터 만 8세까지의 자녀를 둔 환경성 질환 관심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치유와 체험이 어우러지는 1박 2일 체류형 ‘아토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성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은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활동과 공주의 지역 특색을 살린 창작 활동을 결합해, 여타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사업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동의 정서 안정과 면역력 향상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지역 홍보 효과까지 함께 추구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함께하는 숲 체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활동 △빈 술병을 재활용한 시계 만들기 △버려진 유리 조각을 활용한 알밤 장식품 만들기 등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체험이 마련돼 있다.
2025년 현재까지 총 4회 운영된 아토힐링캠프는 하반기에도 4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공주환경성건강센터 누리집을 통해 캠프 일정과 내용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환경성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휴양공원과장은 “아토힐링캠프는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환경성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아이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회복과 가족 간 소통·화합에도 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환경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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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공주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31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2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시스템 재교육과 함께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업무수행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강화와 위기가구 조사발굴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례관리 현장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을 점검하고 행복e음 시스템을 활용한 초기상담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뤘다.
특히 지역사회 인적자원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위한 조사발굴 기법에 중점을 뒀다.
실습 교육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대상자를 직접 발굴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전산교육장에서 행복e음 시스템 입력 실습과 위기가구 발굴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익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들이 지역 내 이·통장, 복지위원, 자원봉사자, 종교단체, 상인회 등 다양한 인적자원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평소 발견하기 어려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발굴하게 돼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적시에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병덕 복지정책과장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사례관리의 핵심 과제”며 “이번 교육이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위기가구 발굴을 활성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상·하반기 담당자 간담회를 통한 우수사례 공유, 위기가구 발굴 실적 모니터링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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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 생활공구 대여사업’ 8월부터 시행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8월부터 ‘청년 생활공구 대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동드릴세트, 밀차, 사다리, 이사박스, 캠핑용품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간헐적으로 필요하지만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생활공구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청년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여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이며 공주시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약 신청 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7일이며 모든 품목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주시는 향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공구 품목을 확대하고 운영 방식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장순미 인구정책과장은 “1인 가구, 자취생, 신혼부부 등 지역에 정착하는 초기 청년들에게 생활공구는 필요한 순간이 많지만 구입에는 부담을 느끼기 쉽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수요에 맞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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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박수현 국회의원과 지역현안 및 국비 확보 전략 논의
공주시, 박수현 국회의원과 지역현안 및 국비 확보 전략 논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31일 서울정부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박수현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수현 의원과 균형발전특위 관계자 그리고 최원철 시장과 강석광 자치안전국장, 최병조 경제문화국장 등 공주시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공주시 소관 주요 공약을 대통령의 지역공약으로 확정하고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국비 확보가 필요한 신규 및 계속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반영과 사업 절차 전반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최원철 시장은 △역사와 관광이 만나는 세계적인 백제문화권역 조성 △행정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 신성장 지역 선도도시 육성 등 3개 그룹, 12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백제문화권 관광거점 조성, 유구IC ~ 아산 송악 도로확장, 국책공공기관 합동연수단지 조성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하는데 집중했다.
또한 고도 상징가로 조성사업, 전막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축산환경관리원 공주 청사 건립,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사업 등 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비 반영을 건의했다.
최원철 시장은 “대선 지역공약으로 약속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국정과제 반영과 정부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의원은 “공주시가 미래 성장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특위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대통령 지역공약과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토대로 예산 심의 기간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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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86명 대상 건강검진 실시
청양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86명 대상 건강검진 실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취약계층 학령기 아동 86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아동의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본 신체검사부터 콜레스테롤, 간 기능, 간염, 결핵 검사 등으로 진행되며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시 정밀검사나 전문의 진료로 연계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32특히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검진은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상 소견이 있는 아동에게는 후속 치료와 상담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건강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평등한 출발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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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8월 기획공연 연극 ‘한여름밤의 꿈’ 선보여
청양군 8월 기획공연 연극 ‘한여름밤의 꿈’ 선보여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오는 28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 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국비 보조금 약 2억원을 확보한 4개 작품 중 하나이다.
공연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인 ‘한여름 밤의 꿈’을 각색한 것으로 남북한 배우와 아티스트들이 협업함으로써 통일 공감대 확산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의미가 있다.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은 DMZ생태공원을 중심 배경으로 요정왕 ‘오백룡’과 여왕 ‘마고선녀’ 가 각자 영토를 나눠 살며 부부싸움을 벌이고 71년간 분단된 한반도의 인간들도 대대손손 서로 미워하며 산다는 내용이 배경이다.
DMZ생태공원 안에 있는 ‘마법의 정원’을 사이에 두고 논쟁을 벌이는 모습을 통해 분단 현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공연을 주관하는 극단 달팽이주파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서두르지 않고 달팽이처럼 천천히, 하지만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극단이 되고자 한다”며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관람권 예매는 8월 1일부터 시작돼 공연 당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과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인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