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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토지경계 설정 협의 추진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 경계 조정 협의 단계에 사전 감정평가를 도입해 보다 합리적이고 원활한 의사결정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경계와 면적을 바로잡는 국책사업으로 조정금 산정 과정에서 민원이 자주 발생해 행정적 부담이 컸다.
특히 지적공부의 경계 및 면적 변동이 결정된 후에 조정금이 산정되는 사업 특성상 토지소유자가 예상한 조정금과의 괴리로 인해 수많은 민원이나 체납 발생으로 이어졌다.
이에 군은 경계 결정에 대한 협의 단계에서부터 사업지구 내 표준 필지를 선정 후 사전감정평가제를 실시해 면적 증감에 따른 예상 조정금을 미리 안내함으로써 합리적인 경계 결정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민원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획일적인 법정 서식 외에 종전·확정·항공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토지소유자가 사업 이후의 변동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보다 신중한 경계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추진되는 지적재조사사업 사업대상지는 △대평지구 △적곡지구 △방한지구 △장승2지구 △용천지구로 총 5개 지구이다.
군은 드론, GPS 등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5개 지구의 현황조사 측량을 완료했다.
군은 앞으로 대상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경계 협의를 위해 지구별로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8월 4일 목면 대평지구부터 시작돼 9월 비봉면 용천지구를 마지막으로 각 마을회관에서 정해진 일정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담실을 운영한다.
군 행복민원과 김기호 지적재조사팀장은 “사전 감정평가제는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주민 만족도와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경계 협의 과정을 통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확한 경계를 설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사업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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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 부는 자원순환 바람, 주민이 직접 만든 환경 실천 모델
청양에 부는 자원순환 바람, 주민이 직접 만든 환경 실천 모델
[세종타임즈] 청양 지역에서 일상 속 폐기물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바꾸는 ‘자원순환’ 실천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그 중심에는 한국환경관리사 청양지회 회원들이 있다.
김선안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2명의 회원들은 지난 5월 자원순환 활동의 거점 공간인 ‘자원순환점빵’을 청양읍 읍내4리 마을회관 앞에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은 주민들이 가져오는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분류해 포인트로 환급해 주는 시스템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회원들은 ‘환경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모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일회용품과 재활용품 수거 및 자원화 활동으로 영역을 넓히며 지역 기반의 자원순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순환점빵’은 단순한 재활용품 수거 공간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참여형 실천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자원순환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친환경 실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선안 회장은 “재질 별로 분류하거나 깨끗하게 세척하는 등 분리배출 요령을 모르는 분들이 아직 많다”며 “주민 대상 교육이 이뤄진다면 자원 선별의 품질이 높아지고 보다 효율적인 자원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질의 재활용품이 순환되는 고품질 자원순환 체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작은 목표이자 꿈”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활용품 판매 수익은 포인트 환급과 공간 임차료를 충당하기에도 빠듯한 실정이어서 회원들 모두 자발적으로 무보수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점빵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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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성료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11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전국 도서관과 특수학교를 기반으로 장애유형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홍산공공도서관은 지난 5월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그림책플라워테라피”를 운영해 하바리움, 스머지스틱, 플라워칠링백 등 다양한 플라워 공예 활동과 그림책 읽기를 통해 자신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 기간 동안 모든 세대가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 40여 권을 전시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 모두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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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자원봉사로 마무리하며 따뜻한 위로 전해
부여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자원봉사로 마무리하며 따뜻한 위로 전해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9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충남지방경찰청 제2기동대 △부여경찰서 △충청남도 축산기술연구소 직원들과 함께 침수 피해 농가의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지방경찰청 제2기동대와 부여경찰서 직원 40여명은 장암면 일원에서 침수된 수박 비닐하우스의 넝쿨 제거 및 부자재 정리 작업에 큰 힘을 보탰고 충청남도 축산기술연구소 직원 18명도 6동의 침수된 수박 하우스를 정리하며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복구 작업을 지켜본 농가주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구슬땀을 흘려 도와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큰 위로가 된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부여군은 지난 집중호우 이후 군민의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왔으며 그 결실로 피해 농가의 일상도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끝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복구 활동에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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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분 130억원 지역에 풀린다.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분 130억원이 군민의 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체크·신용카드 신청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군민은 지역사랑 상품권인 ‘굿뜨래페이’로 지급되고 있다.
부여군은 모든 군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을 독려하고 있으며 미신청자는 굿뜨래페이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도와주는 ‘찾아가는 신청접수 서비스’를 각 읍면에서 병행 추진하는 등 현장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군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숨통을 틔우는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신청률 제고를 위해 현수막, 마을방송,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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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가암검진 아직도 미루고 계시나요?
2025년 국가암검진 아직도 미루고 계시나요?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2025년 ‘국가암검진 미수검자’들을 대상으로 우편발송, 전화, 문자, 캠페인 등을 활용해 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 향상과 군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2025년도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남성은 만 40세 이상, 여성은 만 20세 이상이면 검진 대상이다.
특히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부터 매년 ‘분변 잠혈 검사’로 손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주 발생하는 암 종류로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이른바 ‘6대 암’ 이 있으며 이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조기 치료를 통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국가에서 지정한 암 검진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부여군 관내에서는 건양대학교부여병원, 성요셉가정의학과의원, 서울연합내과, 성모의원에서 검진이 가능하다.
단, 각 의료기관마다 가능한 암 검진 항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며 국가가 제공하는 무료 검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 모두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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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자란다.
부여에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자란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7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청소년 농촌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과 연계해 농업·농촌의 가치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농촌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체험활동은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전통 한지공예, 복조리 만들기와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체험도 포함해 청소년들이 직접 농촌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을 선사하는 동시에, 농업과 농촌이 지닌 다양한 가치와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 문화의 긍정적 확산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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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공의료 확충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부여군, 공공의료 확충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부여군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부여군 공공의료원 확충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치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충청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민수 위원장, 충청남도 보건정책과 유호열 과장, 용역 수행기관인 ㈜프라임코어컨설팅 이영신 대표, 부여군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부여군 실정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공공의료모델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충청남도의회 본회의에서 김민수 위원장이 부여군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지적하며 공공의료 확충 필요성을 강조한 5분 자유발언을 계기로 추진됐다.
당시 김 위원장은 "부여군은 도내에서도 의료 접근성이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로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이 시급하다"라며 공공의료원의 분원 설치 등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그의 발언은 도내 공공의료 강화 논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어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본격적인 타당성 검토에 착수하게 됐다.
이번 연구는 △부여군 기초환경 및 진료권 분석 △지역사회 의견 수렴 및 국내 유사사례 조사 △최적의 공공보건 의료체계 기본 방안 수립 △기본 방안에 따른 타당성 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실질적인 사례 연구를 통해 부여군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도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 공공의료원의 공공성과 경영효율성 간 균형을 고려한 운영 전략도 함께 설계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공공의료기관 설치 여부를 최종 검토하고 국비 확보 및 실현 가능한 추진 로드맵 수립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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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의 시작! 감동의 입주식!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의 시작! 감동의 입주식!
[세종타임즈] 충남사회서비스원 서산시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은 2025년 7월 30일, 다섯 번째 자립대상자인 방미라씨의 지역사회 정착을 축하하며 의미 있는 입주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시설 퇴소를 기념하고, 독립된 주체로서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충청남도, 서산시, 수석동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자립대상자 방미라(35세)씨는 “혼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고,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직접 미역국을 끓여 먹는 것이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살아가고 싶습니다.”라는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은 2022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5명의 장애인이 맞춤형 주거지원, 교육, 의료, 여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다.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입주식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삶을 시작하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유관기관의 협력과 지속적인 지원이 장애인 자립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의 시설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기반의 자립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인권과 참여를 보장하는 포용적 복지 모델을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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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인 인권 교육 진행
아산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인 인권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9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노인복지시설과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학대 및 인권침해 사례를 예방하고 어르신의 존엄성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존엄한 삶을 지켜드리기 위한 우리의 책임과 소명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노인 인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