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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중소기업 노인 고용장려금 선착순 접수·지원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8월 4일부터 2025년 중소기업 노인 고용 장려금을 선착순으로 접수·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충남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하거나 정년자를 계속 고용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다.
근로자가 최저임금 이상을 받으며 월 소정 근로 시간이 60시간 이상인 경우에 한해 지원하며 1인당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지원요건을 충족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1~3개월 단위로 구비서류를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으로 제출하면 되며 시는 제출된 서류를 검토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해 노인 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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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인익스프레스 천안평택점, 아산시 수해 피해 주민 위해 친환경 세제 기부
통인익스프레스 천안평택점, 아산시 수해 피해 주민 위해 친환경 세제 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통인익스프레스 천안평택점으로부터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세제 5L 136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세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수해로 인해 오염된 생활공간을 청소하고 일상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피해 주민들은 “무엇보다 지금 가장 필요한 물품”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상균 지점장은 “평소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사하신 고객분들께 좋은 기운을 전하고자 세제를 선물로 드리곤 했다”며 “아산시에 큰 수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범수 아산시 부지장은 “이번 세제 기부가 수해 복구 과정에서 위생과 건강을 챙기려는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통인익스프레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수해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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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일상으로’ 아산시, 수해 이재민 현장 중심 지원 확대
‘하루빨리 일상으로’ 아산시, 수해 이재민 현장 중심 지원 확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석정2리와 곡교1리 마을회관에 세탁기를 설치하고 무더위 해소를 위해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화성엔지니어링의 따뜻한 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아산시는 침수 피해로 경로당에 임시 대피 중인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했다.
현재 석정2리와 곡교1리 마을회관에는 침수 피해로 복구가 어려운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으며 이 중 8가구 15명이 생활 중인 석정2리 마을회관에는 폭염 대응을 위해 선풍기 2대를 추가로 지원했다.
아산시는 장기화되는 대피 생활 속에서도 이재민들이 최소한의 생활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냉방용품 외에도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활 지원과 복구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며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파악해 추가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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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종2지구 개발 완료… 50만 자족도시 기반 확충
아산시, 모종2지구 개발 완료… 50만 자족도시 기반 확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모종동 아산소방서와 신리초등학교 일원에서 진행한 ‘아산 모종2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기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주도의 환지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565억원을 들여 약 22만9천㎡ 부지에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시는 7월 말까지 구역 내 도로를 개통하고 8월 환지처분을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모종2지구에는 총 1,46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이 가운데 1,0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은 현재 공사 중이다.
입주는 2026년으로 예정돼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기반시설 조성 완료는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며 “앞으로도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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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순천향대와 상생발전 협약 ‘동반성장 시대’ 개막
아산시, 순천향대와 상생발전 협약 ‘동반성장 시대’ 개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9일 오전 순천향대학교와 순천향대 본관에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와 순천향대가 함께 지역 현안 해결과 청년 지원, 정책연구, 복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성장의 돌파구를 만들겠다는 공동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순천향대는 △신산업 발굴 및 R&D 협력 △지역 정책개발을 위한 지역융복합연구원 공동 운영 △청년 인턴십 및 내 고장 특별장학금 지원 △시민 대상 대학 시설 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아산시는 순천향대와 지역혁신사업,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충남 RISE사업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협력의 폭과 깊이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순천향대는 교육·의료·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교육기관”이라며 “이 자리가 아산시와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실행형 상생 모델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수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순천향대가 이재민을 위해 기꺼이 기숙사를 제공하겠다고 말씀하셨던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이 지역의 고통에 공감하고 손 내밀어주는 진정성 있는 태도가 진짜 상생의 출발점”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대학이 위치한 신창면 일대의 다문화 가정 비율이 높은 특성을 언급하며 “순천향대가 다문화 가정의 교육과 정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병국 총장은 “순천향대가 지금의 자리에 자리 잡은 지도 어느덧 50년 가까이 됐고 그동안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회고한 뒤, “대학은 더 이상 지역을 떠나 존재할 수 없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며 발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 기관 참석자들은 협약 체결 이후 순천향대 유니토피아 3D극장에서 열린 ‘아산 다문화교육 학습발표회’를 함께 참관하며 다문화 교육에 대한 협력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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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주면 성주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 승인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성주면 성주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농촌 지역에 산재한 유해시설과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해당 공간을 주민을 위한 생활시설로 재구성해 정주환경과 마을 경관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성주면 성주8리 신사택 일원에 2027년까지 총 270억원을 투입해 빈집 및 노후주택 60동을 철거하고 임대주택 2동, 작은 목욕탕 및 빨래방, 주차장, 어울림마당, 성주천 제방 산책로 등 생활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보령시 성주면 농촌 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해 이주대책과 임대주택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현재 사업 대상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주면 내 최대 규모의 탄광사택 마을인 성주8리의 경관과 정주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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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가구가 직접 보고 느끼는 보령시정, ‘우리시정 살펴보는 날’ 운영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30일 관내 다자녀가구와 함께하는 ‘우리시정 살펴보는 날’ 행사를 개최해 시 대표 축제인 머드축제를 직접 체험하고 시정 현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시정을 체험하고 보령시 주요 관광자원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원산도, 남포면, 대천5동에 거주하는 다자녀가구 3가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머드체험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컬러머드페인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시의 관광·축제 현장 운영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보령축제관광재단에서 준비한 홍보 물품을 비롯해 만세보령쌀과 신진수산맛김에서 후원한 우리 시 대표 특산품 김이 참가 가족들에게 전달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보령시는 저출산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 및 양육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다자녀가구를 위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관내 18세 이하 자녀를 둔 다자녀가구에는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문예회관 관람료 감면 등 9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다자녀 사랑카드’ 발급과 자녀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는 ‘다자녀 바우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산양육지원금으로는 첫째 100만원부터 다섯째 이상 3,0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참가 가족들이 체험한 제28회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25일부터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 중이며 WORLD DJ FESTIVAL, K-힙합 페스티벌, 드론라이트쇼, K-POP 슈퍼라이브, TV조선 슈퍼콘서트 등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자녀가구의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체감형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운영을 통해 공동체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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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입법 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지방의회 역량 강화 박차
충청남도의회 · 서울대 입법연구센터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의회(의장 홍성현)가 자치입법권 강화와 지방의회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입법 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도의회는 29일 국제회견장에서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입법연구센터(센터장 이우영 교수), 한국입법학회(회장 이우영)와 입법 분야 상호 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와 지방 간 입법 권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자치입법의 실질적 강화 방안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기반 조성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충남도의회가 주도한 「지방의회법 제정 정책 세미나」와 「지방의회의 재정상 권한 강화 방안」 논의 이후, 제도화와 정책화의 구체적 로드맵을 마련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충남도의회는 이미 한국법제연구원, 국회입법조사처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 입법 기능 고도화에 힘써왔으며, 이번 협약은 그 연장선에서 입법학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입법연구센터와 한국입법학회는 각각 이론과 실무가 접목된 입법 전문 연구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공동연구, 학술행사 개최, 인적 교류 등 실질적 연계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입법 환경 속에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정책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연구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충남도의회가 지방의회법 제정과 입법기관 위상 제고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지방입법의 질적 향상을 위한 후속 연구사업 및 정책 실행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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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보건교사 대상 ‘KBLS 심폐소생술 교육’ 성료
공주대, 보건교사 대상 ‘KBLS 심폐소생술 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간호보건대학 임상시뮬레이션센터(센터장 조근자)와 산학협력단 재난안전교육연구센터(센터장 이경열)는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KBLS Provider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연속 프로그램이다. 대학 내부 교직원과 외부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 자동·수동 제세동기 사용, 기도폐쇄 처치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 전원이 필기 및 실습 평가를 통해 ‘KBLS Provider’ 자격을 취득했다.
참여 교사들은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이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근자 임상시뮬레이션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공주대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모범 사례”라며 “보건교사뿐 아니라 지역 보건의료인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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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로컬의 가능성을 깨우다… 로컬크리에이터·달인 첫 발 내딛어
충남 아산, 로컬의 가능성을 깨우다… 로컬크리에이터·달인 첫 발 내딛어
[세종타임즈]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5년 아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및 ‘2025년 아산시 로컬달인 지원사업’의 참가자 최종 선정을 마치고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홍성군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마케팅 역량을 겸비한 우수한 지원자들이 지원해 총 2개의 지원사업에 각각 로컬크리에이터 11명, 로컬달인 10명이 최종 선정됐다.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가치 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하며 선정자들은 △사업화 지원 △창업교육 및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공사례 탐방△개별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는다.
로컬달인 지원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독창적인 스토리와 콘텐츠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로컬마케터'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지역 기업과 연결되어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선정자들은 △사업화 지원 △수소차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지원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지원하며 선정된 참여기업과 매칭되어 협업한다.
7월 29일 홍성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발대식 행사에서는 선발자 간 첫 만남과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향후 사업 추진 계획 공유, 로컬브랜드 인사이트 강의 및 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 프로그램은 홍성 청년마을 집단지성, 레이럴, 물풀들, 채소생활과 함께한다.
‘홍성 원도심 골목에서 브랜드가 자라는 법’을 주제로 홍주읍성 인근에서 펼쳐지는 청년 창업가들의 실험적인 프로젝트와, 유기농 문화로 잘 알려진 홍동면의 사례를 통해 로컬 창업가들에게 영감과 네트워크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특히 충청남도 주관부서와 참여자간의 자유로운 토론과 실질적 교류를 통해 로컬 활성화를 위한 실행력 있는 정책 연계 가능성까지 제고한다.
정상훈 센터장은 "이번 선발을 통해 아산시의 숨겨진 자원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지역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로컬크리에이터의 혁신적 창업 정신과 로컬달인의 전문적 마케팅 역량이 만나 아산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통합 출범한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지역사회 통합과 공동체 기반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로컬브랜딩, 지역 정체성 기반 사업화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