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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 재난 극복” 예산군 자율방범연합대 예산 반납 동참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재원 마련을 위해 ‘민간행사사업보조’ 예산 1,100만원을 자발적으로 반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해온 자율방범연합대가 재난 극복에도 함께 힘을 보태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반납된 예산은 예산군의 수해 피해 복구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군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과 재난 극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자율방범연합대의 결단은 군민과 함께 재난을 극복하겠다는 뜻을 보여주는 귀한 사례”며 “군에서도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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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에서 청년 예비창업가를 위한 동네창업학교 교육 실시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에서 청년 예비창업가를 위한 동네창업학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8월 13일건양대학교 경상관에서 논산시 생활업종 청년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동네창업학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충청남도에서 시행하는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자가 창업 전후 반드시 알아야 하는 디자인, 상권분석, 인테리어, 세무, 마케팅 등 분야의 창업실무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교육에는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 20여명이 교육을 수강했다.
이날 참석한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재단은 김태흠 지사님의 ‘청년들이 편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정책 방향에 맞춰, 지난해부터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과 사업 확장을 위한 교육, 컨설팅, 자금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충청남도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충청남도의회 윤기형 의원이 참석해 교육생 격려 및 청년 창업자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윤기형 의원은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논산과 공주 등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비록 짧은 교육이지만 오늘과 같은 기회를 잘 활용하시고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창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신보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네창업학교는 충남 청년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및 최대 보증한도 5천만원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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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잘 키운 크루즈 1대가 지역경제 살린다
충남 서산, 잘 키운 크루즈 1대가 지역경제 살린다
[세종타임즈] 지난 5월 서산시가 국제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의 성공적인 운항을 계기로 국제 크루즈 관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인 가운데, 크루즈관광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갖춰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
우리나라 크루즈 방문객은 2024년에 총1백33만5861명으로 직전년도 총 42만4931명보다 3배 넘게 증가하는 등 크루즈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14일 충남연구원 한석호 초빙책임연구원은 “크루즈 1척의 관광객은 항공기 15대와 맞먹고 관광객 1인당 약100~150달러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크루즈관광은 출발·종착하는 모항의 체류 기간이 길어 관광객 지출과 항만 수익이 높아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보고서에서는 관광산업 운영 주체의 지역화를 통한 현지 공금망 강화, 관광객 소비 동선의 지역 집중화 전략 마련, 관광 수입의 지역 환류 정책 등을 단계적·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관광 누손율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 초빙책임연구원은 “충남 서산이 대한민국 7대 기항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항만·여객터미널 등 인프라 개선 △기항지 테마관광·고부가가치 콘텐츠 개발 △크루즈관광 전담조직 및 전문인력 확보 △크루즈관광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크루즈관광 인식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전략 마련 △서해안권 기항지 광역 연계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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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StoryLab’팀,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AI부문 후원기업상 수상
국립공주대 ‘StoryLab’팀,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AI부문 후원기업상 수상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소속 재학생 팀 ‘StoryLab’이 지난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AI부문 본선에서 한글과컴퓨터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SW중심대학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성형 AI 등 최신 SW·AI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과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SW중심대학 경진대회다.
대회는 ▲SW부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SW 개발’ ▲AI부문 ‘생성형 AI(LLM)와 인간: 텍스트 판별 챌린지’로 진행됐으며, 총 1,119명이 참가했다. 예선에는 SW부문 58개 팀, AI부문 279개 팀이 참여해 7월 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심사를 거쳤고, 본선에는 각 부문 12개 팀이 진출했다.
국립공주대 ‘StoryLab’팀(팀장 이한울, 팀원 임성우·최지웅)은 정교한 자연어 처리 기법과 생성형 AI 분석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솔루션을 구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한울 팀장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기반 모델을 직접 설계·구현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며 “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과 함께 노력한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재현 국립공주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실무 중심 교육과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학습의 결실”이라며 “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SW·AI 융합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카카오, 한글과컴퓨터, 팀스파르타, 그렙, 포티투마루, 딥노이드 등 6개 주요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국립공주대는 이번 성과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인재 양성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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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한훈기념관, 제80주년 광복절 ‘함께 기리는 8·15’ 개최
계룡시 한훈기념관, 제80주년 광복절 ‘함께 기리는 8·15’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한훈기념관에서 ‘함께 기리는 8·15’ 행사를 개최한다.
한훈기념관은 계룡시의 대표 독립운동가 기념관으로 이번 광복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청소년에게 역사와 문화를 알릴 뜻깊은 장을 마련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계룡시어린이감성체험장과 충남 디지배움터가 준비한 나라상징 만들기 체험 △독립군 주먹밥 만들기 △태극기 포토존 △마당놀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윤봉길의사기념관과 협력해 마련된 기획전시 ‘윤봉길의 마지막 하루’는 윤 의사의 결연한 의지와 희생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응우 시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시민 모두가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소중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역사적 의미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축제로 계룡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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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 온라인 전시해설 서비스 지원
아산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 온라인 전시해설 서비스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8월 1일부터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해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 인해 영인산산림박물관 운영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객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한 온라인 전시해설 서비스를 새롭게 개설했다.
온라인 전시해설 범위는 본관 상설전시실 이며 관람객들에게 △전시실 및 소장품 이미지 △전시실별 해설 내용 △안내형 AI 해설 음성 △박물관 VR 투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재개관 시, 관람객 개별 스마트폰으로 전시실에서 직접 QR코드를 스캔해 원하는 전시물에 대한 해설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관심에 따라 자유롭게 박물관을 탐색할 수 있고 사회적약자도 해설사 없이 전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기존의 정해진 전시해설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전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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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형건설사 찾아 지역건설사 하도급 참여 확대 총력
충남도, 대형건설사 찾아 지역건설사 하도급 참여 확대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도내 건설기업 하도급률 확대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수도권에 있는 대형 건설사 본사를 직접 방문,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13일 공동주택 등 도내 건설 현장을 둔 대형 건설사인 디엘이앤씨,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지역 내 중소 건설사의 하도급 참여 확대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본사 방문은 최근 건설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사의 도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 하도급 참여를 늘리고자 마련했다.
이날 도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어려운 상황을 전달하면서 △도내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지역 건설기업 협력업체 등록 및 하도급 입찰 참여 확대 등 지역 건설기업이 도내 발주 공사에 실질적 참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도에서는 지역업체의 협력업체 등록, 입찰참여 기회 제공 등이 어려운 여건이라면 지역업체가 일부라도 공동하도급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다.
앞으로 도는 도내 추진 중인 대형 건설사 건설 현장과 본사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 건설사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지역 건설업계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용목 도 건설정책과장은 “건설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며 “대형 건설사와 지역 건설사가 함께 성장해 지역경제에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도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1월부터 지역업체와 하도급 계약 시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지원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도내 대형 건설 현장 방문 등 현장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도내 신뢰 건설기업을 소개하는 등 지역 건설사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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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데이터포털 ‘올담’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족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족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3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모니터링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대학생들에게 데이터 실무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데이터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충남·대전 지역 대학생 12명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모니터링단원들은 △충남 데이터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 기획 △데이터 포럼 참가 및 토론 △오류 데이터 신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시각에서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안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은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대학생 모니터링단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올담’의 데이터 품질 향상과 활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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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시대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충남지방시대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열고 3건의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여형구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 심의·의결 등 순으로 진행했다.
안건은 △김인중 스테인글라스 아트플랫폼 조성사업 △부여군 근로자 행복타운 조성사업 △청양군 정산 동화 활력타운 조성사업이다.
먼저, 아트플랫폼은 도와 논산시, 국토교통부가 156억원을 투입해 유휴공간인 강경미곡창고를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경제 전국 파급효과로 생산유발효과 271억원, 소득유발효과 156억, 고용유발효과 247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행복타운 조성은 도와 부여군,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들 기관은 2026년부터 4년간 268억원을 투입해 근로자 임대주택 100호 및 부대시설, 근로자 통합지원센터, 활력부여 국민체육센터 등을 건립하고 근로자 역량지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등 각종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활력타운은 청양군 정산면 일원에 주거·문화·생활 SOC를 결합한 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와 청양군,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한다.
여형구 도 지방시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심사한 3건의 지역발전투자협약은 지역의 활력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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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이벤트 운영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이벤트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민의 문화 접근성과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확대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추천 이벤트’ 와 지역축제 참여를 독려하는 ‘충남 지역축제 이용활성화 이벤트’를 8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의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문화 복지 사업이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된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사용처를 발굴·확대하고 지역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를 통한 문화체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문화누리 가맹점 추천 이벤트’는 문화·국내관광·체육 분야 중 아직 문화누리카드에 등록되지 않은 충남 지역 가맹점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천된 가맹점이 실제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될 경우, 추천자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동일한 가맹점을 여러 명이 추천한 경우에는 선착순 참여자에게 우선 선정되며 추천은 네이버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뿐만 아니라 가맹점 확대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충남 지역축제 연계 문화누리카드 이용 이벤트’는 충남 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으로 등록된 축제를 직접 방문해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한 영수증과 현장 사진을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된다.
축제 현장에서의 실제 이용 경험을 통해 도민의 문화생활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문화누리카드의 실질적 활용을 높이고자 한다.
두 이벤트 모두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당첨자를 선정하며 충남문화누리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다만, 해당 월에 요건을 충족한 참여자가 없거나 당첨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에는 별도 발표 없이 다음 회차로 넘어간다.
당첨자에게는 배송 또는 문자 방식으로 경품이 제공되며 각 이벤트별로 1인당 1회에 한해 지급된다.
참여 시 제출한 영수증과 사진 등 자료의 적합성을 검토하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에는 당첨에서 제외된다.
또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