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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전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전시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제8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자의 아픔을 기억하고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추모 전시를 개최했다.
도는 오는 17일까지 충남도서관 내 2층 기획전시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전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은 만큼 이번 전시에선 피해자 존엄 회복과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장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으며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현수막과 관람객 참여형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선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피해자들이 남긴 용기의 목소리를 오늘날 우리가 이어가자는 뜻을 담은 특별 제작 기념 배지 ‘그날의 외침, 오늘의 기억’을 방문객에게 증정한다.
전시는 충남도서관 운영 시간에 도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림의 날이 단순히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인권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피해자들의 희생과 외침은 역사를 움직인 용기였고 지금 우리가 그 뜻을 이어가는 것이 정의로운 미래를 만드는 첫걸음“이며 “이번 전시가 단순 사진 감상에 그치지 않고 과거를 함께 기억하고 오늘의 교훈을 나누는 참여형 역사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기림의 날 당일인 14일 국립 망향의동산을 찾아 추모식을 열고 피해자의 넋을 기리며 역사를 마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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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충남의 정책방향 모색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연구원은 새정부 국정과제 발표에 대응하고 충남의 선도적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충남 미래정책 콜로키움’을 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속에 대내외 현안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충남도가 제안한 지역공약의 이행 및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에 충남연구원은 오는 △20일 ‘정부의 과학기술정책과 충남의 특화R&D 구상’, △28일 ‘5극 3특의 중심, 충청권 메가시티의 경쟁력 강화 전략’과 ‘지역주도의 산업 및 지역활성화 정책’, △9월 4일 ‘국민행복과 안전한 충남을 위한 구상’, △5일 ‘신정부의 농정과 충남 농정의 재구조화’, △11일 ‘서해안 환경위기, 충남의 정책 전환 방향과 과제’, △12일 ‘기후·생물 위기 시대, 충남의 대응 전략’ 등 총 7개 주제로 나눠 연속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분야별 새정부의 정책방향, 충남 지역공약 과제, 충남의 여건 분석 등을 통해 향후 충남의 정책 방향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각 주제별 행사는 2~3개의 발표와 함께 도정책자문위원, 국책연구기관, 충남도의회, 충남도 실국,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토론으로 구성된다.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은 "최근 기후 위기와 자원순환경제, 지역균형발전의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은 친환경 스마트농업, 탈탄소 신재생에너지, 해양레저 및 관광산업, 미래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가적 비전을 실현할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며 “이번 포럼은 새정부의 국정 방향에 맞춰, 충남이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지역균형 정책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충남만의 강점과 비전을 널리 알리고 실천 가능한 정책 방안이 도출되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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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20일 오후 2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포스터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2025년 을지연습·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시청,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 소방서에서 동시에 20분간 진행되며,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목표로 한다.
공주시에서는 평소 교통량이 많은 산성시장과 중동사거리 등 차량 정체 구간 약 5km를 이동하며 진행된다.
길 터주기 요령은 ▶편도 1차선은 우측 가장자리 양보 또는 일시 정지 ▶편도 2차선은 2차선으로 양보 ▶편도 3차선 이상은 1·3차선으로 양보 ▶교차로는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 일시 정지 ▶일방통행로는 우측 가장자리 일시 정지 ▶횡단보도에서는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보행자는 멈추는 방식이다.
오긍환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1분 1초가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인 만큼, 소방차 길 터주기는 단순한 양보가 아니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행동”이라며 “시민 모두가 위급 상황에서 신속히 길을 내주는 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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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건소, 천연머드 활용한 ‘아토피 건강캠프’ 개최
보령시 보건소, 천연머드 활용한 ‘아토피 건강캠프’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2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머드를 활용한 ‘아토피 건강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11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 30팀을 대상으로 천연머드를 활용한 다양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 증상 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토피피부염 이론교육 △머드 화장품 만들기 △ 머드팩 및 성장마사지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령의 대표 특산자원인 머드는 풍부한 미네랄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천연 머드를 직접 경험하며 아토피 관리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아토피피부염 환아 보습제 지원, 중증 아토피 치료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이번 캠프는 이러한 지원의 연장선에서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아토피 건강캠프가 아토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고 머드의 효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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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업무 담당자 교육 실시
보령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업무 담당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2일 보령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운영 방향 및 실무 등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세입관리 △과태료·과징금 관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과 연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부과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실무교육과 함께 시스템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담당자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사용 중인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시연을 통해 담당자들이 겪는 현장 사례에 기반한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수민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필수적인 자주재원으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숙련도는 시 세입 및 행정 신뢰성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세외수입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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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름 막바지, 보령으로 떠나는 섬 여행
2025년 여름 막바지, 보령으로 떠나는 섬 여행
[세종타임즈] 푸른 바다와 청정한 자연, 그리고 오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충남 보령은 100여 개의 섬을 품은 해양도시로 그 안에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한 보물 같은 섬들이 펼쳐져 있다.
15개의 유인도서 90여 개의 무인도서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삶과 문화, 치유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산도는 국도 77호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도내 최대 규모의 섬이다.
2.5km 길이의 천연 패류 백사장과 송림, 해당화 군락이 어우러진 원산도해수욕장은 여름 막바지 더위를 식히기에 완벽한 장소다.
따뜻한 이름의 효자도는 옛부터 효자가 많이 나와 붙여진 이름으로 주변의 추도·육도·소도·월도·허육도 등과 함께 독특한 섬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어 문화 체험의 재미를 더한다.
장고도는 장구 모양의 지형과 ‘장고8경’의 절경으로 유명하며 전복과 해삼이 풍부한 공동어장에서 나는 신선한 해산물과 마을 주도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고대도는 국내 최초 개신교 선교활동의 역사를 간직한 섬으로 교회와 기념공원에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멸치와 실치가 풍부한 어장 체험도 가능하다.
삽시도는 활에 화살이 꽂힌 형상의 섬으로 2km의 규사 해수욕장과 바닷속 샘물 ‘물망터’ 가 유명하며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은 충남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의 위용을 보여준다.
외연도는 충남 최서단에 위치한 신비로운 섬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풍어당제의 전통이 살아 있으며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외연도항은 해양영토의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호도와 녹도는 여우와 사슴을 닮은 지형의 섬들로 각각 전복어장과 침식굴, 초분 유적 등 독특한 자연과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보령의 섬 여행은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관광으로 진화하고 있다.
패각분모래, 굴패각, 천일염, 함초 등 풍부한 해양치유자원과 청정 자연 속 어촌체험, 생태관광이 어우러져 진정한 힐링 여행을 선사한다.
각 섬마다 고유한 전통문화와 역사적 스토리텔링이 살아 있어, 여행객들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의미 있는 문화 체험과 자연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025년 행안부에서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섬’ 88개 중 원산도,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녹도, 외연도가 선정되었을 만큼 보령의 섬은 마음을 달래고 힐링하기 최적지로 꼽힌다.
올 여름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자연이 주는 위로와 문화가 품은 이야기, 바다가 선사하는 치유가 기다리는 보령의 섬으로 떠나보자. 보령의 섬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삶의 속도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관광객 여러분을 환영하고 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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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호우피해 복구 지원 따뜻한 손길
충남 호우피해 복구 지원 따뜻한 손길
[세종타임즈] 충남도 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온정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도는 12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호우 피해복구 지원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피해 도민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피해복구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문건설공제조합에 정말 감사하다”며 “피해를 복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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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147 야시장: 제민천 프리마켓 판매자 모집
공주문화관광재단,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147 야시장: 제민천 프리마켓 판매자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하는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147 야시장: 제민천 프리마켓 판매자를 모집한다.
공주 국가유산 야행 기간 중 제민천 일원에서 열리는 147 야시장: 제민천 프리마켓은 공주의 근대 시장을 모티프로 진행하는 프리마켓으로 중학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추진한다.
올해 프리마켓은 기념품·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공주시 소상공인·사업자 25팀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14일 오후 2시부터 8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한 뒤 온라인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발표는 8월 23일 오후 6시까지 개별연락을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판매자는 공주 국가유산 야행 기간 동안 마련된 147 야시장: 제민천 프리마켓 부스에서 자신의 물품을 판매·전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공주 국가유산 야행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학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공주 국가유산 야행 147 야시장을 진행하는 중학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정철수 이사장은 “공주 왕도심을 대표하는 행사인 공주 국가유산 야행의 147 야시장: 제민천 프리마켓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받는 프로그램 중 하나”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 국가유산 야행 주관기관인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147 야시장은 중학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공주의 문화예술과 지역경제가 어우러지는 장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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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활성화 방안 논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활성화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도-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진 상황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회의는 유재천 충남도 경제정책과장이 주재했으며 15개 시군 담당 부서장과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소비쿠폰 지급률 제고 및 사용처 확대 △찾아가는 신청 집중 운영 △휴가철 소비촉진 활성화 등을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찾아가는 신청 집중운영 기간’ 동안 노인·장애인 시설별 신청 여부를 면밀히 확인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나 취약계층이 소비쿠폰을 지급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했다.
아울러 천안사랑카드 조기사용 인증 환급 이벤트, 소비촉진 기간 공용주차장 무료 개방 지역행사·전통시장과 연계한 소비촉진 및 홍보 캠페인 등 소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촉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12일 0시 기준 소비쿠폰 신청률은 96.34%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신청률은 95.09%, 차상위·한부모 신청률은 95.40%이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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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시군 공공건축 방향 머리 맞대
충남도-시군 공공건축 방향 머리 맞대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 도-시군 공공건축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제8회 지방정부회의에서 김태흠 지사와 시장·군수가 도-시군간 실무협의를 주문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회의는 도-시군에서 40여명의 공공건축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축기획 강화 △소규모 공공건축 집중 △목재 이용 활성화 △우수건축 지도 제작 4개 주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은 민선8기 공공건축 강화 방침에 따라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및 건축기획을 통합추진하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농어촌에서 이루어지는 소규모 사업에도 공공건축가라는 전문가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시군별 목재 이용 공공건축물을 발굴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시군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러한 체계 속에서 지어지는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지도로 제작해 도민이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