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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사회 전체가 해결할 과제”
“아동학대, 사회 전체가 해결할 과제”
[세종타임즈] 이건호 충남인재개발원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며 ‘아이는 있는 그대로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동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추진 중인 전국 릴레이 운동이다.
이 원장은 성우제 도 감사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종필 도 대변인을 지목했다.
이 원장은 “어린이는 한 나라의 미래이자 거울이기에 아동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도 인재개발원도 공직자 교육기관으로서 아동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공감대 확산은 물론, 공직자 교육 및 도민 교육 전반에 인권 감수성과 아동권리 존중 교육을 확대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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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1개 가금농장 ‘방역 미흡’ 적발
도내 31개 가금농장 ‘방역 미흡’ 적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6월부터 이달 초까지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예방을 위한 방역 점검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가금농가 803호로 주요 점검 내용은 △방역실·전실·울타리 등 법정 방역시설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소독설비 운영 실태 △출입기록부 및 소독실시기록부 작성 여부 등 농가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의무 사항들이다.
점검 결과, 점검반은 전체 농가 중 31곳에서 전실 운영이 미흡하거나 차단시설 미설치 등 60건의 방역 미흡 사항을 확인했다.
도는 미흡 사항 적발 농가에 이행계획서를 징구하고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청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점검으로 드러난 방역 취약점을 보완해 다가오는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도내 농가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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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현황 살피고 현장 의견 수렴
소비쿠폰 현황 살피고 현장 의견 수렴
[세종타임즈]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 및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 현황 점검에 나섰다.
도는 최근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곳과 신청률이 낮은 곳, 소비쿠폰 사용처 수가 적은 곳 등을 중점적으로 방문해 소비쿠폰 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경로당·거동 불편자 등 대상 찾아가는 신청 운영 상황 △신청·접수·지급 등 읍면동 전용 창구 운영 현황 △소비쿠폰 사용처 △도민 대상 홍보·안내 활동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재 도내에서는 소비쿠폰 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군 협력을 통해 모든 부문에서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외연도, 호도, 녹도 등 섬 지역과 일부 면 단위 지역은 거주지 주변에 소비쿠폰 사용처가 없어 타 읍면동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점검단은 호우 피해와 겹치면서 업무 과중으로 인해 인력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미신청자 명단의 개인정보 활용 범위·방법, 2차 지급 대상자 선정 관련 지침 반영 요청 등 다양한 현장 의견도 수렴했다.
도와 시군은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해 도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면 지역 하나로마트 사용처 추가 확대 △2차 지급 대상자 및 관련 예산 조기 확정 등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도민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신청’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책임 있게 챙기고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고령자·장애인 대상 지급률을 높여 도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비쿠폰의 정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 소비 촉진 활성화 프로그램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11일 0시 기준 소비쿠폰 신청률은 95.97%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신청률은 94.44%, 차상위·한부모 신청률은 94.95%이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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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김’ 아시아 시장 공략 속도
‘충남 김’ 아시아 시장 공략 속도
[세종타임즈] ‘충남 김’의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도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사이공전시컨벤션에서 열린 ‘2025 베트남 호치민 식품박람회’에서 도내 기업들이 287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00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남아 최대 식품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20여 개국, 1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관객은 3만 91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김 가공업체 3개사로 참가단을 구성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현지바이어와 1대 1 수출상담을 총 50회 진행했다.
곱창 조미김 상품이 주력인 ㈜별식품은 14건 256만 달러의 수출상담 중 1건 100만 달러를 실제 수출협약으로 이끌어 내며 신규바이어 발굴 및 현지 유통망을 확대했다.
마른김을 주로 생산 중인 대양수산영어조합법인은 16건 15만 5000달러의 상담 및 베트남 현지공장 설립 관련 협의를 통해 수출확대를 추진했다.
김 스낵 제품을 생산 중인 어업회사법인 명품김은 20건 15만 5000달러의 수출상담 및 김어포 스낵 홍보를 통해 베트남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
도는 충남 김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맛, 그리고 한국산 김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가 베트남 등 동남아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농수산물 수출품목 중 단일품목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 수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 9억 9700만 달러로 2010년 1억 1000만 달러 대비 9배 성장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도는 물김 생산량 점유율이 6-7% 수준임에도 마른김과 조미김 중심으로 전국 수출액의 19.5%인 1억 95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1억 9500만 달러 중 아시아 시장 수출액은 8400만 달러로 올해는 현재까지 아시아 시장에서 5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만큼 지난해를 웃도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도내 김 등 수산가공식품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해외수출을 뒷받침할 다양한 마케팅과 지원책을 통해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 성과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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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년센터, 충남 소재 심리상담센터 2곳과 협약 체결
충남청년센터, 충남 소재 심리상담센터 2곳과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청년센터는 청년센터 종사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 하하호호심리상담센터, 세종심리상담연구소 우다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충남 도내 청년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들은 전문 상담사와의 1:1 심층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업무로 인한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상담을 통해 청년을 직접 지원하는 현장 종사자의 상담 역량을 키우고 궁극적으로는 청년 대상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청년센터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내 여러 심리 상담 기관과 연계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의 실행 주체인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한 청년정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충남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을 위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을 지원하는 사람들의 회복과 성장이 함께 보장되어야 한다”며 “이번 상담지원 사업이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전망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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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OK 만세보령 농축산 대잔치’ 행사 부스 및 푸드트럭 참여자 모집
보령시, ‘2025년 OK 만세보령 농축산 대잔치’ 행사 부스 및 푸드트럭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년 OK 만세보령 농축산 대잔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한다.
‘동행 30년, 농업인과 함께 OK보령’을 주제로 농업인, 소비자, 청년 및 학생들이 참여해 농축특산물 전시·체험·판매를 통한 소비자와 농업인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 운영 참여자는 8월 18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판매·체험·전시 및 홍보 부스 총 100여 동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보령시 소재 업체를 우선 선정한다.
참여자에게는 몽골 텐트와 테이블, 의자, 현수막을 기본 제공한다.
푸드트럭 참여자는 같은 기간 접수받으며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운영할 푸드트럭 5대 내외를 선정한다.
1대당 10㎡ 설치면적과 테이블, 의자,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제공한다.
접수는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 목록, 참여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보령시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축특산물 홍보와 판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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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보령시보건소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보령시보건소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여름 휴가철과 무더위로 인한 실내활동 증가로 당분간 코로나19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31주차 병원급 의료기관 코로나19 입원환자는 220명으로 4주 전보다 약 2배 증가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22.5%로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보령시보건소는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읍·면·동과 감염병 취약시설에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마스크 착용 등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증가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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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연중 모금 우수기관 포상금 전달식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2일 시장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연중 모금 우수기관 포상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모금회 관계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이는 보령시가 지난 6월 충청남도청에서 열린 ‘2025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4년 연속 연중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받게 된 포상금이다.
이번에 받은 포상금 1,000만원은 현재 진행 중인 중장년층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변함없는 나눔 실천에 함께해 주신 보령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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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 HSHG/Harley of London, 글로벌 헬스케어 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주대학교 · HSHG/Harley of London, 글로벌 헬스케어 협력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11일 오후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영국 Harley Street Healthcare Group(HSHG)/Harley of London(회장 Sanjeev Kumar)과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 김송자 산학협력단장, 고석철 산학협력부장, 김재윤 창업보육센터장과 HSHG/Harley of London의 Sanjeev Kumar 회장, 김휘광 한국 대표, 그리고 ㈜애드에이블 홍성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인력 교류 ▶한국형 통합의료 연구센터 설립 협력 ▶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 및 인큐베이팅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클러스터 연계 사업화 ▶인적 교류 및 산학협력형 R&D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경호 총장은 “간호대학 내 의료정보학과 등을 중심으로 Wellness 관련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창업보육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보하고, 국립공주대가 지향하는 지역 잠재력의 세계적 경쟁력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Sanjeev Kumar 회장은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헬스 기술과 인재가 해외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되길 바라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장기적 전략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HSHG/Harley of London은 영국 Harley Street에 기반을 둔 프리미엄 의료 네트워크 그룹으로, 영국과 중동에서 병원·건강검진센터·전문 클리닉을 운영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국립공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애드에이블은 디지털 호흡재활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지속해 왔으며, HSHG/Harley of London으로부터 1차 투자(2025년 8월, 50억 원 예정)를 유치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했다.
국립공주대학교는 보육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으로 지역-국가-글로벌을 연결하는 융합형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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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 준비 박차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 준비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오는 13일 열리는 충남도 주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원들이 맹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의용소방대원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할 우수 강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소방서 대표로 심폐소생술 분야에는 부부 의용소방대원인 최형호 대원(유구남성의용소방대)과 임재연 대원(유구여성의용소방대)이 출전하며, 생활안전 분야에는 박준규 대원(탄천남성의용소방대)이 나선다.
의용소방대원들은 평소 마을담당제 활동을 통해 지역 마을회관과 복지회관 등에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도 경연대회에서 분야별 1위를 차지한 팀은 제11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오긍환 서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쏟은 열정과 노력이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신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