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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초 인근 보도 설치 공사.통행 안전 확보 만전
계룡시, 두마초 인근 보도 설치 공사.통행 안전 확보 만전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시민의 통행 안전과 보행 편의를 위해 추진 중인 ‘두마면 근린공원 보도 설치 공사’ 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사는 두마초등학교 인근 단절된 보행 구간에 보도를 새롭게 조성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공사 위치는 계룡시 두마면 근린공원 일원으로 총 공사비는 약 1억 5천만원, 공사 기간은 지난 5월 30일 시작되어 7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시공사와 계룡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를 진행 중이다.
공사 현장이 두마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에는 공사를 1시간씩 중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통학 시간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학생들의 보행을 돕고 있다.
또한, 공사 기간이 장마철과 여름철 폭염이 겹치는 시기로 작업자 안전을 위해 폭우와 폭염 시 공사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관련 안전 수칙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도 설치공사는 단순한 교통인프라 개선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정대로 7월 말 공사가 마무리되면 두마초 인근 주민과 학생들에게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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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올해 첫 어린이 임시 물놀이장 개장
계룡시, 올해 첫 어린이 임시 물놀이장 개장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어린이 임시 물놀이장을 오는 26일 두마면 소재 계룡대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장한다.
시는 기존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어린이 임시 물놀이장은 워터슬라이드, 에어풀장, 그늘막, 편의시설 등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무더위를 극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조성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요원 배치,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부시장 등 시 관계자들이 지난 3일 물놀이장 설치 예정지를 현장 방문해 개선사항 협의 등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14일간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12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어린이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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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용역 최종 보고회.국가정원 조성 밑그림 그려
계룡시, 용역 최종 보고회.국가정원 조성 밑그림 그려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6·25 전쟁 참전국 기념정원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 및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가정원의 조성 방향, 주요 과제, 기본 구상안 등에 관한 내용이 보고됐다.
특히 6.25 전쟁 참전국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이를 정원계획에 조화롭게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참전국 기념정원은 신도안면 병영체험관 일대 약 71ha 규모에 평화가 피어나는 꽃다비 정원을 목표로 5개 테마 △웰니스 △참전국정원 △배움의 정원 △밀리터리 정원 △화합의정원로 구성됐다.
이는 6.25 전쟁의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킨 참전국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내고 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국내외로 전파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 계획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정원이 단순한 공원을 넘어서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함은 물론 역사와 문화 체험, 치유 및 힐링이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이 제안됐다.
이응우 시장은 “정원도시 조성을 통해 한반도 및 세계평화·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사적인 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브랜드를 한 층 강화할 수 있는 국가정원 조성이 중앙정부 주도하에 이루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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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폭염 대응 선제 조치 강화.시민 안전 총력
계룡시, 폭염 대응 선제 조치 강화.시민 안전 총력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폭염대비 실무반 대책회의’를 개최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폭염 위기관리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했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 조치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주요 보행로 및 횡단보도 등에 대형 파라솔형 그늘막 4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그늘막은 전수 점검을 통해 보수를 진행 중이다.
또한, 도로 살수차를 활용한 도로 살수 작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체감온도 저감에 기여할 계획이다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 쿨링세트 800개와 부채 1,000개를 제작·배부하는 등 폭염 예방 수칙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CCTV 스마트폴을 활용해 폭염 취약시간대에 자동 음성 안내방송 실시 등 시민들에게 실시간 주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 등 실내에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줄 것을 시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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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폭싹 빠졌수다] 자기 주도 운동 챌린지 시작
계룡시, [폭싹 빠졌수다] 자기 주도 운동 챌린지 시작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3개월간 스마트 건강관리앱을 활용한 [폭싹 빠졌수다] 비만예방 챌린지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20세 이상 계룡시민 250명이며 BMI 25이상 또는 체지방률이 남성 25%, 여성 30% 이상인 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REAL PT와 연계된 스마트 건강관리앱을 통해 신체계측 및 인바디 검사 결과를 확인하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운동목표와 맞춤형 처방을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챌린지 기간 동안 지속적인 운동 동기 부여를 위한 걷기 이벤트 미션을 진행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자들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건강관리에 스마트 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접근할 수 있는 ‘폭싹 빠졌수다’ 챌린지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운동 방법으로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계룡시를 만드는데 동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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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확대간부회의 개최…“하반기 사업 차질 없이 추진” 강조
계룡시, 확대간부회의 개최…“하반기 사업 차질 없이 추진” 강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30여명과 함께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달려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시정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면밀히 살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및 2024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성공개최 △청소년 별마루센터 준공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등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앞으로의 주요 과제로 △지능형센서 Spin-on 센터 조성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국도1호선~계룡대로 광역도로 개설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 △계룡복합문화센터 개관 등을 언급하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각 부서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인사이동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인수인계를 강조하는 한편 하반기 본격적인 사업추진 시기를 맞아 “부서 간 협업과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계획된 사업을 성과로 연결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장마 이후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관련해 “재난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 쉼터 운영, 현장 근무자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했다”며 사업부서에서는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하반기 시정 운영에 내실을 기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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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치매환자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 완료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치매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5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를 완료했다.
치매관리대상자 가스안전차단기 지원사업은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가정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치매증상으로 인한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25가구 포함 누적 322가구 설치가 완료되면서 이는 계룡시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매환자 안전 관리 노력을 증명하고 있다.
설치된 가스안전 차단기는 사용자가 가스를 켜둔 채 자리를 떠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차단돼 화재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금용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치매안심센터는 이 외에도 실종 노인 발생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치매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공공후견인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안전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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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민체육센터 오는 11월 본격 운영 ‘이상 무’
계룡시, 국민체육센터 오는 11월 본격 운영 ‘이상 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기본공사가 완료된 가운데 부대 시설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사업으로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마면 두계리 1-2번지 일원에 연면적 2,988㎡, 지상 2층 규모로 주요 시설은 다목적 체육관, 건강관리실, 에어로빅실,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의 이용 편의를 고려한 무장애 디자인을 적용해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최신 체육 장비와 첨단 공조 및 환기 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실내 인테리어 및 체육 장비, 내부 공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1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체육센터 운영은 주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개방성에 중점을 두고 에어로빅, 헬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 공간 등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육센터가 체육 활동 공간으로 머무르지 않고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 간의 교류와 화합이 이뤄지는 종합적인 체육문화 공간으로 활용되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체육센터 준공은 계룡시의 체육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행복지수 1등 도시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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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년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원예교육 호응
계룡시, 청년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원예교육 호응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Green 생활 원예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공간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토의와 자연물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 이론과 연계된 조별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실습 내용으로는 △초화류 엽서 만들기 △압화 활용 무드등 만들기 △친환경 발포 화분 만들기 △생화 활용 티 코스터 만들기 △ 허브류 활용 음료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이론으로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 토의 등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은 “청년들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생활 속에서 농촌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이 익숙지 않은 청년들에게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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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한시 경영안정자금 긴급지원 나서
계룡시, 소상공인 한시 경영안정자금 긴급지원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소상공인 한시 경영안정자금’ 긴급 지원을 위해 지난 2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순부터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연초에 시행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68억원 등 각종 협약자금이 조시 소진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 자체 기금을 활용해 3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시의 소상공인 자금 지원에 적극 협조하고자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우대보증과 업무 대행 등을 담당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금융기관을 대표해 협약식에 참석한 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서는 자금 대출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한시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는 30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5천원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년간 대출금리의 1.5% 이자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은 “시 자체 기금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소상공인 자금 지원에 나서는 것은 충남 시군에서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계룡시의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 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금 우대보증 및 업무 대행 등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한시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계룡시지부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