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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 성료
계룡시, 2025년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7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2025년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학습 관계자 간 네트워크 강화 및 시민 주도의 지역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계룡시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아미, 동아리, 강사, 학습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별 토론과 아이디어 회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주도적인 학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평생학습 관련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제2회 평생학습 한마당’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참석자들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체적 학습문화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으며 이를 위해 △계룡시 특색이 담긴 군 연계 프로그램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배움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음악연주 등 다채로운 제안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함께 배움을 즐기고 공유하는 제2회 평생학습 한마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했으며 오는 10월 18일에는 새터산 근린공원 일원에서 ‘제2회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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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교육’ 열어
계룡시,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교육’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 세종시회 조병문 전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 거래사고 방지를 중심으로 개정 법령에 대한 안내 및 거래 실무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발생한 거래사고 및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향상 및 이를 통해 건전한 거래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재산과 직결되는 공인중개사 업무의 전문성과 건전성은 언제나 중시되고 있다”며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관내 부동산 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거래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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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민선8기 출범 3주년 언론인 간담회 열어
이응우 계룡시장, 민선8기 출범 3주년 언론인 간담회 열어
[세종타임즈] 이응우 계룡시장이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선8기 3년 간 시정 주요 성과 및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 시장은 임기 3년 동안 시정 구호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고 말하며 남은 임기는 시민 여러분께서 행정의 효용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보다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통계지표로 살펴본 3년간 계룡시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인구 6%, 예산규모 11%, 사업체수와 경제활동 인구도 각각 9%와 24% 증가하며 지속적인고 안정적인 도시 성장을 이룬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이어서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 평가에서 충남도 내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으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행정을 추진한 점 역시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안전지수 평가, 사회안전지수 평가, 교통안전지수 평가 등 각종 안전 관련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한 점 역시 뺴놓을 수 없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살려 개최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와 작년 열린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성공개최에 대해 언급하며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국내외의 유망 방산기업이 계룡시에 둥지를 틀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임기 초부터 강조한 소통 정책의 성과로 ‘2025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민소통부문 대상 수상에 대해 설명하며 시정의 주인인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K-웰니스 도시 선정 맑은 공기 모범 도시 선정 병영체험관 준공 지식산업센터 건립 국비 확보 국민체육센터 준공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및 생태숲 지정 상수도 현대화 사업 국·도비 확보 생활자원 회수센터 준공 어르신 행복식당 조성 등 행정 각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임기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능형센서 Spin-on 지원센터 조성 국방 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국립군사미래 박물관 및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등 타 지역과는 차별화되는 국방 관련 사업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오는 28년에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한번 더 개최해 세계 속에 빛나는 국방도시로서의 위용을 굳건히 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아울러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구 신도역 부활 국도1호선∼계룡대로 광역도로 개설 등 보다 편리한 교통체계를 완비함은 물론 향적산 자연휴양림 및 생태숲 조성 하대실 도시개발 사업 계룡복합문화센터 개관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3년,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행복지수 1등 도시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의 1년도 시민의 행복과 더 큰 계룡의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면서 힘차게 나아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계룡시의 끊임없는 노력이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시정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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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도 제2분기 계룡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계룡시, 2025년도 제2분기 계룡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4일 제3585부대 1대대에서 지역안보태세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도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시의회 의장, 유동하 논산경찰서장, 이동우 계룡소방서장 등 1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3585부대 통합방위작전 성과 및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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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슬로우힐링다이닝’ 특화사업
계룡시, ‘슬로우힐링다이닝’ 특화사업
[세종타임즈] 계룡시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 24일 두차례에 걸쳐 계룡시에 등록된 급식소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슬로우 힐링 다이닝’ 이란 주제로 지역의 우수한 산림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심리·정서적 건강과 평온함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정서적 안정 외에도 슬로푸드를 매개로 자연 친화적인 식생활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관내 급식소 관계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치유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슬로푸드를 통해 식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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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계룡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시 보건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보호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충남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천안단국대병원 응급의료학과와 협력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서는 사망위험이 높은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시민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계룡시니어클럽 회원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그리고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기본 응급처치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이론 외에도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예고 없이 발생 할 수 있고 누구나 최초 목격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심폐소생술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급상황 대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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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커피차 이벤트 열어
계룡시,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커피차 이벤트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3일 계룡제2산업단지 일원에서 계룡제1·2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 중인 일·생활균형 확산을 위한 노동존중 캠페인에 계룡시가 응모·선정됨에 따라 열렸다.
시는 근로자 격려 및 활력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를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가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기업 의견 수렴 및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벤치마킹 등 기업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오는 25일 신용보증재단, 충남경제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 대상 자금지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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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철 재해로부터 농업을 지킨다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기상으로 인한 농업재해 예방과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농업재해 대응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지원 체계 강화는 지구온난화로 기후변동성이 심화됨에 따라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과거 재해 이력이 있는 지역을 취약지역으로 선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으며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와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시설물 보완, 예찰 활동 강화를 통한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는 현장지원단을 통해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의 상태를 면밀하게 살핀 뒤 농작물 생육회복과 피해복구 등 영농 재개에 필요한 관리기술을 안내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재해의 강도가 예년보다 강해지고 있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시와 농업인이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해 농업인의 재산과 생존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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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건양대와 함께 안보대학원석사과정개설
계룡시,건양대와 함께 안보대학원석사과정개설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건양대 평생교육센터에서 건양대학교와 함께 안보대학원 석사과정을 오는 9월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안보대학원 석사 과정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지정해 글로컬 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개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석사과정은 최근 건양대학교가 안보대학원 관련 교육부 규제 특례에 대한 한시적 승인을 받음에 따라 개설하게 됐으며 군사학을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해 점차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K-국방산업 선도대학 혁신모델 구축을 목표로 건양대학교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지역 협력사업 세부과제 중 ‘K-국방 인재양성 및 R&D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안보대학원 및 국방전략발전연구센터 설립 필요성을 수차례 강조해 온 만큼 앞으로 건양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교과과정을 발굴·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안보대학원 석사과정 개설을 통해 계룡시와 건양대학교가 함께하는 국방정책 연구 및 국방산업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국방수도를 넘어 국방 관련 산업 및 연구개발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건양대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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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계룡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위험 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계룡시 최재성 부시장이 직접 주요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관리실태와 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 부시장은 인명피해우려지역인 두계2지구 침수위험지구 및 지하차도, 공사현장 등 재해취약지역 7개소에 대해 장마철 대비 배수로 정비 여부 및 균열, 침하 발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여름철 자연재난의 직·간접적인 영향에 의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역으로 시에서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침수위험지역 등 총 3개소를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최재성 부시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정부의 재난안전 강조사항에 따라 재난대응 관리체계 구축은 물론 현장을 면밀히 점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