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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충청남도 자원봉사 공동캠페인 전개
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충청남도 자원봉사 공동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4일 충청남도와 15개 시·군 자원봉사자들이 차여한 ‘자원봉사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룡시 자원봉사자들 100여명이 참여해 자원봉사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원봉사 외에도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 우리가 함께하는 더 나은 내일의 시작’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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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감자밭에서 즐기는 시민공감 힐링 팜파티 성료
계룡시, 감자밭에서 즐기는 시민공감 힐링 팜파티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6일 도·농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엄사면 향한리 감자밭에서 시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근토실 감자 팜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과 파티의 합성어로 농가에서 소비자를 초대해 먹을거리 및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참가자들과 체험활동 등을 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날 행사는 감자밭에서 감자를 직접 수확해 감자찜, 감자수프, 감자콩범벅, 치즈감자채전 등 감자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나누고 감자 퀴즈도 풀어보면서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팜파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팜파티 플래너가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역 기업에서 시원한 교육장소를 제공하는 등 지역상생의 의미도 더했다.
힐링 팜파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릴 적 하지가 되면 장마가 오기 전 감자를 캤던 기억이 있어 아이와 함께 이번 팜파티에 참가했다”며 “감자도 캐고 특색있는 감자요리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도 도시에서 농촌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흔한 먹거리이지만 감자의 효능을 알고 맛보는 재미, 체험하는 재미로 지역농산물에 대한 소비가 촉진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다양한 도시·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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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 완성
계룡시, ‘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 완성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명품탐방로 계룡하늘소리길 조성을 위해 옛 신도안 역사를 재조명 하고 탐방구간별 잊혀진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 제작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터전이자 민중신앙의 집산지였던 신도안의 역사를 알리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문화재와 구전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 해 탐방객에게는 관광의 재미를 더하고 시민에게는 지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은 1393년 태조 이성계가 신도읍지로 정한 신도안의 터 이야기를 시작으로 1900년대초 수많은 의병과 동학농민운동가의 생활터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위장활동 지역으로 전국적 유명을 떨친 신도안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이어서 1920년대 신도안 종교촌의 형성과 부흥, 1970년대 종교촌 자체정화운동과 1983년 3군 본부 이전 사업인 6.20 사업으로 인한 종교촌의 강제 철거 및 이전 이야기, 이후 남은 문화재 시설에 대한 역사적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이번 스토리텔링에서 주목할 내용은 잊혀진 역사속 이야기로 1913년 충남 최초로 건립된 ‘작산단군전’과 ‘하마비’ 1500년의 역사를 품은 계룡산 5대 사찰 ’용화사’ 수몰민의 애환이 담긴 ‘작산저수지’ 계룡산관광호텔의 변천사 미스터리 무속인 ‘떡보살’ 등 그간 잊혀져 있던 역사속 이야기를 당시 사진과 함께 기록해 역사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책자와 웹툰을 제작해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탐방객에게는 관광의 재미를 더하고 시민에게는 역사적 기록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 말까지 계룡하늘소리길에 작산단군전 하마비를 이전하고 용동 2구 제단 복원과 삼신당 우물 개방 등 옛 역사이야기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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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대상 문화 탐방 실시
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대상 문화 탐방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3일 우수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2025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함은 물론 지속적인 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6개월 이내 50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중 40명을 선별했으며 보령시 상화원과 대천 해수욕장 일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문화탐방 및 우수자원봉사자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25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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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 버스 운영
계룡시,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 버스 운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20일 엄사보건지소에서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이동건강검진 버스 운영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을 위해 계룡시 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가 협약을 맺어 국가암검진 및 성인병질환·전립선암 검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검진 항목으로는 국가암검진 일반건강검진 성인병질환 검진, 전립선암 검진 등이 있으며 검진이 필요하거나 검진 대상 조건에 해당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동검진 수검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홀수년도에 출생한 시민으로 자궁경부암의 경우 20세 이상 여성 유방암의 경우 40세 이상 여성 위암의 경우 40세 이상 남·여 대장암의 경우 50세 이상 남·여가 해당된다.
그 외, 성인병질환 검진의 경우 40세 이상 남·여, 전립선암 검진의 경우 50세 이상 남성인 계룡시민이라면 검진 대상에 해당된다.
이동검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전화 예약 없이 검진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전립선암 검진과 성인병질환 검진은 검진 가능 인원이 정해져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이동검진 기간을 놓치더라도 전국 검진기관에서 연중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이동검진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주민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올해 검진대상인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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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 참가자 모집
계룡시, ‘2025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2025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 참가자를 오는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는 전국의 끼 많고 재능 넘치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의 12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본인의 가창 영상을 제출해 동영상 예선에 응시하게 된다.
예선 심사를 통해 20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오는 8월 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 최종 10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단, 보컬 부문만 접수 가능하며 댄스 부문은 제외되는 만큼 신청자 주의가 필요하다.
본선 경연은 개그맨 박성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초대가수 허각과 마술사 이은결의 특별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으로 참가자는 물론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시상은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대상 1팀 3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인기상 1팀 100만원 Yes계룡 뉴스타상 6팀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본인의 가창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청소년 가요제에 전국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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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1기분 자동차세 11억 6000만원 부과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8936건, 11억 60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기분 자동차세는 차량,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6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은행을 방문하거나 입·출금기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에서도 납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및 간편결제 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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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구강보건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계룡시, 구강보건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다양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해주는 ‘헌 칫솔 다오, 새 칫솔 줄게’ 캠페인을 실시해 구강위생용품의 적절한 교체 주기를 시민에게 알렸다.
또한 10일에는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구강상담, 구취측정 등 치아사랑 캠페인 및 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11일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약 11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내용의 인형극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SNS 퀴즈 이벤트, 계룡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상담실도 운영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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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경관기본계획 재정비 주민공청회 개최
계룡시, 경관기본계획 재정비 주민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2일 보훈회관에서 지역주민, 관계 전문가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계룡시 경관기본계획 재정비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청회는 경관기본계획 재정비 발표와 전문가 토론,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관기본계획 재정비은 목표연도인 2030년을 기준으로 계룡시가 지향하는 경관 미래상을 ‘자연과 빛의 조화, 낮과 밤의 상생도시 계룡’ 으로 지정하고 경관현황 조사 및 분석, 경관 의식조사 분석, 경관구조의 재설정, 경관사업 기본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전문가 토론은 충남연구원 박철희 수석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한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교수,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 오병찬 센터장이 참여해, 경관기본계획 재정비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관계획이 향후 5년간 계룡시의 경관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계룡시만의 특색있는 경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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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리더 역할 교육’ 열어
계룡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리더 역할 교육’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보훈회관에서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리더 역할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연결의 시대, 주민 복지리더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복지영역에서 소통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복지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인적 안전망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룡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경비원, 마트·편의점, 약국, 집배원 등의 생활업종 종사자 157명이며 이들은 인적 안전망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돌봄과 지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누구나 복지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작지만 소중한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