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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정에서도 손쉽게 근사한 한끼 즐겨요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6월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요리교실 ‘럭셔리 홈브런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김진희 요리 전문강사를 초빙해 균형있는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홈브런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익숙한 식재료를 가지고 이색적인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ZOOM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요리재료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사전 배부 받아 각 가정에서 강사와 함께 실시간으로 요리실습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외식이 어려운 요즘, 이번 교육으로 맛있고 건강한 브런치를 집 안에서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바른 먹거리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진 만큼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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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두계천 물놀이장 휴장 결정
계룡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두계천 물놀이장 휴장 결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에 유아용, 초등학생용 야외 풀장 2개소, 샤워장과 휴식 데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매년 여름방학기간 무료로 운영해 왔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무료시설로 가족단위의 지역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휴식공간이지만,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는 수영장 주요 이용 대상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유아와 어린이로 한정된 공간에서 다수가 장시간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거리두기 및 신체 접촉 금지 등의 방역수칙 준수가 어려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료입장으로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감염경로 동선파악 등의 역학조사도 어렵기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방역 관리를 위해 물놀이장 휴장을 불가피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수영장 휴장을 결정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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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상반기 자동차세 부과··· 6월 중 연납신청시 5% 감면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1년 상반기 자동차세 6639건, 8억 7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 및 이륜차이다.
올해 1월과 3월에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사업자 및 법인운수사업자 영업용 자동차세를 100% 감면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및 전세버스 등의 이용자 감소에 따른 운수사업자 경영 악화가 장기화되자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위해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영업용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감면키로 했다.
이번 자동차세 감면은 별도의 신청이나 서류제출 없이 6월 자동차세 부과시 직권으로 감면처리하고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감면금액을 환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동차세 연납은 6월, 9월에도 신청 가능하며 6월 신청 시 연세액의 5%, 9월은 2.5%를 각각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은 시청 세무회계과 또는 면·동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지방세 인터넷사이트 위택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자동차세 감면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운수사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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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체육회, 법인단체로 전환··· ‘힘찬 새출발’
계룡시 체육회, 법인단체로 전환··· ‘힘찬 새출발’
[세종타임즈] 계룡시 체육회는 지난 9일 국민체육진흥법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진 특수법인으로 전환하는 법인 설립 출범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동안 임의단체로 운영되어 오던 계룡시체육회는 지난 4월 27일 창립총회를 열고 5월 21일 계룡시로부터 법인 인가를 받은 후 6월 3일 법인 설립등기를 완료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게 됐다.
이번 법인설립은 지방체육회를 법인으로 한다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법인격 부여에 따라 재산권 행사, 운영의 안정성 확보 및 이로 인한 자립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식에는 정준영 체육회장, 류재승 계룡시 부시장,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김봉국 법인설립준비위원장 및 준비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정준영 체육회장은 "체육회가 법인단체로 새로이 출발하는 만큼 체육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변화와 도전 그리고 체육인의 열정을 더해 시민들이 계룡시 체육의 달라진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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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방문, 비대면 병행
계룡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방문, 비대면 병행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국가 주요정책과 기업 활동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관내 일반사업체 2042개와 제조업체 16개로 기존의 물리적 장소에 있는 사업체뿐 아니라, 가정 내 전자상거래 사업체 등과 같이 물리적 장소 없는 사업체도 포함된다.
조사내용으로는 사업체명, 종사자 수 및 연간급여액, 사업실적, 유·무형자산, 조직형태 등 공통항목 13개와 연간 생산량, 매출형태별 수입액, 일일 평균 영업시간, 고객 수, 제품별 출하액 등 특성항목 24개 항목 총 37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는 대면조사와 비대면조사로 진행되며 대면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비대면조사는 사업주가 인터넷, 전자우편, 팩스 등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시 인터넷 조사 신청을 하면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가능하며 조사원이 방문하기 전 인터넷 조사 참여 신청은 경제총조사 콜센터 또는 시청에 운영 중인 경제총조사 통계상황실을 통해 참여번호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다.
조사기간은 온라인 조사는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대면조사는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시 관계자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를 실시할 예정인 만큼 조사 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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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중점관리시설 ‘안심콜 서비스’ 무상 지원
계룡시, 코로나19 중점관리시설 ‘안심콜 서비스’ 무상 지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중점관리시설 1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무료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서비스는 방문자가 각 업소를 방문시 수기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개별 사업장마다 부여된 080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출입기록이 등록되면서 개인정보도 보호되는 시스템이다.
무료 안심콜 서비스는 한통화 마다 5원씩 사업장에 전화요금이 부과되지만, 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부담 경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료안심콜 요금 전액을 시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시설은 학원,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의 중점관리 시설로 안심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업소는 각 업종과 관련 있는 시청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업소에서 사용 가능한 안심번호가 즉시 부여되며 시에서는 올해 12월말까지 약 7개월간 안심콜 서비스 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전화기반 출입명부시스템 도입으로 수기명부의 불편함 해소는 물론 개인정보 보호와 코로나19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가 가능해졌다”며 “올 연말까지 무료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인 만큼 중점관리시설 사업장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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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적극시행··· ‘시민건강’ 최우선
계룡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적극시행··· ‘시민건강’ 최우선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여름철 평균 기온 및 폭염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1년 계룡시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해 상황관리, 복지지원, 건강관리지원, 농·축산지원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합동 T/F팀을 운영해 폭염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우선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 인력, 노인돌보미,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안부전화, 건강 체크,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을 실시해 폭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특별 보호·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횡단보도와 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설치된 무더위 그늘막 31개소를 정비해 운영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관내 주요도로에 살수차를 운영해 포장도로 복사열을 차단하는 등의 피해저감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농·옥외작업장, 건설현장 등 폭염 취약지역을 수시 예찰하고 SNS, 재난 안전정보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냉방기기 사용법 등을 홍보해 주민 건강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도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마다 여름철이 더워지고 폭염일수도 늘어나는 만큼 노약자를 비롯한 폭염 취약계층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에서는 관할 부서를 중심으로 폭염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께서도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농사일과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적절한 휴식 등을 취해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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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 도내 1위 선정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4일 홍성 홍주문화대강당에서 열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에서 ‘2020년 녹색제품 구매 실적’ 도내 시 단위 자치단체 중 1위에 올라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녹색제품이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하는 과정에서 자원 손실 및 온실 가스 등의 오염 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으로서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표지 인증제품과 우수재활용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을 의미한다.
녹색제품 구매 실적은 각 기관에서 1년 동안 구매한 각종 비품 및 자재 중에서 녹색제품으로 등록된 제품의 구매 비율을 의미하며 시의 지난 해 녹색제품 구매율은 59%로 도내평균 34.5%보다 24.5%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녹색구매 우수기관 표창 수상이 계룡시의 친환경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 미세먼지 저감 및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해 녹색제품 소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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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상수도시설물 보수·보강··· 안정적 수돗물 공급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변압기 교체를 비롯한 가압장 전기설비 및 배수지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19년부터 2020까지 시행한 상수도시설물 정밀점검 용역 결과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시는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상수도 가압시설 전기설비 및 안산배수지와 북부배수지 저수조 등 상수도 관련 시설물을 올해 말까지 보수·보강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설물의 안정성 역시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대부분 상수도시설물의 사용연한이 30년이 도래함에 따라 금번 공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금번 공사를 비롯한 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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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임대료 낮춘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감면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 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착한 임대인의 2021년분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추진 감면 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의 건축물로 감면 세목은 2021년도 건축물분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이며 감면금액은 재산세액의 50%를 한도로 고지 건당 최대 50만원까지 감면한다.
재산세 감면을 희망하는 임대인은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차인 소상공인 확인서 임대차계약서 임대료 지급통장 사본 등을 6월 30일까지 시청 세무회계과 소득재산세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방세 세제 지원을 시행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세제 지원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