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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봄철 비산먼지 사업장 합동 단속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봄철을 맞이해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팀, 환경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단속 대상은 지역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 진입로 포장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등을 하겠다”며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대기 환경 개선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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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별 의료체계 전환.시민불편 최소화 집중
논산시,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별 의료체계 전환.시민불편 최소화 집중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관내 15개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시행해 온 ‘코로나19 개인용 신속항원검사가’ 11일부터 중단됨에 따라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별 의료체계 전환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방역패스 중단과 확진자 감소 추세, 진단에서 진료·치료까지 연계되는 의료체계 전환, 고위험군과 확진자 관리 집중 등을 고려한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신속항원검사 중단에 대해 1주 간 집중 홍보를 실시 해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한편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시행되는 유전자증폭검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과, 한의과, 치과 등 일반환자 치료 및 제증명업무 등의 일반업무를 재개하며 호흡기전담크리닉에서 확진자 대면진료를 시행 시민들을 위한 보건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상주 의사가 없는 요양시설에 대한 초기 의료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대정요양병원 의사 2명, 간호사 2명, 행정인력 2명으로 구성된 ‘요양시설 의료 기동전담반’을 2개팀을 운영해 대면진료는 물론 기저질환 등 비코로나 증상에 대한 처치와 처방을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요양시설 방문접종팀을 구성해 정신 및 요양시설을 순회방문, 현재까지 18개 요양시설 1,618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기간 미도래, 보호자 미동의, 건강상의 이유로 제외된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계별 의료체계 전환을 통해 신속항원검사는 민간의료기관이, 보건소 등 현장에서는 방역 등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확진자 수 감소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보건소 기능을 점차 확대운영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기관은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18개소, 호흡기전담클리닉 1개소, 집중관리군 관리를 위한 5개소, 일반관리군 전화상담과 처방을 위한 의료기관 23개소, 재택치료자 외래진료를 위한 외래진료센터 14개소 등이다.
가족 등 대리인을 통한 대리 수령이 중단되고. 재택치료자가 직접 의약품을 대면 처방받을 수 있음에 따라 확진자는 진료 후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제외한 일반 처방약을 모든 동네약국에서 수령할 수 있게 됐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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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의 요람, ‘논산농업대학’입학을 축하한다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의 요람, ‘논산농업대학’입학을 축하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논산농업대학’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논산농업대학의 신입생은 치유농업학과 30명, 채소학과 25명, 딸기학과 30명 등 총 85명이다.
시는 코로나19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전문기술 이론 강의 등 논산시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감각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대면 교육 등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장경영 및 온라인판매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인이 재배에서부터 경영, 유통판매에 이르는 전반적인 영역에서 농업인의 역량을 도모하는 동시에 토양비료학, 친환경 농업기술 등의 과정을 편성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농업대학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총 3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관계자는 “ 농업인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논산 농업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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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新 성장동력될 것
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新 성장동력될 것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 내 풍부한 식품산업의 클러스터化를 통한 논산형 지역상생형 일자리를 바탕으로 노·사·민·정 그리고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하는 경제도시로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시는 7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최용웅 한국노총 논산지역지부 의장, 한미영 논산식품산업상생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대표, 논산형 지역일자리 실행을 지원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추진위원회·실무협의회 Kick-of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 동안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의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계획 및 과제와 방향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는 농·식품산업을 기반으로 한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 내 식품산업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구축, 노사민정 등 경제주체 간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논산시의 경우 식품산업이 발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식품기업들이 대부분 영세한 것은 물론 지역농산물과 식품제조기업 간 가치사슬이 충분히 형성되지 못해 인력난, 신사업확장 애로 등이 문제점으로 거론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식품제조기업과 지역 농산물을 연계함과 동시에 제품개발에 필요한 R&D지원, 인적자원 개발 등 관내 식품기업 간 가치사슬 연계를 통해 식품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을 실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논산형 지역 상생일자리 추진위원회 및 실무협의회’를 구성한 이후 논산형 일자리 모델개발 공동선언, 기업 및 유관기관, 노사민정·이해관계자 간 실무협의, 숙의토론회 등의 과정을 거쳐 상생협약안을 도출해냈다.
지난 1월에는 전국 최초 농·식품산업분야 ‘논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식품산업 가치사슬 형성 협력사업 추진 대·중견기업의 중소기업 기술·유통 지원 맞춤형 인력양성 및 안정적 공급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논산 식품산업지원센터 등 인프라 구축 협력적 노사관계 문화 조성 공동근로 복지기금 조성 등 7개의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1776억원의 투자 유치 및 355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달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6천만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상생협약 실행계획을 수립 및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전문 컨설팅을 추진해 금년 내 산업통상자원부의‘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노사민정이 상호 존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의 원동력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계속해서 지역과 기업은 물론 다양한 생산·노동 주체 간 상생기반을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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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온 탑정호 둘레길에서 건강도 UP, 행복도 UP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022년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모두의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탑정호 둘레길에서 ‘GPS 활용 나 홀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논산시 워크온앱을 활성화해 트로피 모양 챌린지 중 ‘탑정호 둘레길 GPS 활용 나 홀로 걷기 대회’를 선택하고 길 따라 걷기를 누르면 걷기 코스 및 누적 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걷기 코스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에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출렁다리, 노을섬, 수문으로 이어지는 6km 구간으로 60% 이상을 걸으면 완주한 것으로 인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워크온’앱을 설치해 회원가입을 한 후 ‘논산시민 다 모여라 1530 3GO’에 등록해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완주자 중 선착순 470명에게는 4천원권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 있는 로컬푸드직매장과 직매장 2층에 있는 카페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GPS 활용 나 홀로 걷기대회”는 비대면 걷기 행사로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시민들에게 홀로 또는 가족들과 함께 봄 나들이를 하며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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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창업반으로 농업인 역량UP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창업반으로 농업인 역량UP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18기 가공창업반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31일까지 사전신청을 받아 확정된 2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29일까지 총 8회 32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 가공 예비 창업인의 기초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창업개요와 마인드함양, 기초농식품 상품개발, 농업경영기초, 식품가공상품 마케팅, HACCP시설기준 및 이해, 농식품 가공 및 위생관리 등 창업을 위해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더욱 많은 농업인들과 함께 농산물가공지원실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가공제품 생산화를 위해 농가들이 도전할수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농산물가공지원실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을 위해 농업인 가공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창업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공시설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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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종합병원,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원 성금 700만원 기탁
백제종합병원,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원 성금 7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백제종합병원에서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7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백제종합병원은 지난 설 명절에도 성금 7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외로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성 병원장은 “피해 현장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백제병원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장 권한대행 안호 부시장은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선뜻 뜻을 모아주셔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에 쓰이도록 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3월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2022년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산불피해 특별모금 전용계좌’를 통해 뜻을 함께할 수 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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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동전담반 연계 4차 접종 실시.요양시설 및 미접종자 대상
논산시, 기동전담반 연계 4차 접종 실시.요양시설 및 미접종자 대상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노인요양시설 기동전담반과 연계해 요양시설 및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소자 중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추가 4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은 노인요양시설 내 확진자 관리 강화를 위해 요양시설에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의료기관에서 찾아가는 대면진료를 시행하는 팀으로 우리시는 대정요양병원에 의사 1명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방지와 위중증 및 사망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4차 접종을 신속하게 시행하고 있다.
지난 3월 14일부터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방문접종팀을 활용해 정신 및 요양시설을 순회방문해 현재까지 18개 요양시설 841명에게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7일부터는 기동전담반과 보건소 행정팀을 연계해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시설에 방문해 건강상의 이유와 기간 미도래, 보호자 미동의로 접종자에서 제외된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빠짐없이 4차 접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내 감염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입소자와 종사의 4차 접종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설 내 감염과 전파를 억제하기 위해서 빠짐없이 4차 접종을 시행해 중증·사망 위험률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과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하며 3차 접종 후 3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 가능하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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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노후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한다.
총 사업비는 7억7500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대상은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이다.
신청은 건설기계 엔진교체를 원하는 차량 소유자가 엔진제작사에 장착가능여부를 문의 후 사업신청서 차량등록증사본 등을 제작사를 통해 논산시청 탄소중립과 맑은공기팀으로 서류제출하거나,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지원받은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하며 제작사 장치보증기간은 1년이다.
시 관계자는 “엔진 개조차량은 5%이하에서 출력 및 연비가 감소될 수 있고 의무운행 기간 내 폐차 시 사용기간 별 지원금액이 발생할수 있다”며 “기간 내 신청접수해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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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산림조합, 지역인재 양성위해 1천만원 장학금 기탁
논산계룡산림조합, 지역인재 양성위해 1천만원 장학금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6일 논산계룡산림조합에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1천만원의 장학금을 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는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과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은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산지역 발전과 산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람을 키우는 값진 투자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