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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실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8일까지‘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을 신청접수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총 1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비대면 온라인 화상교육을 기본으로 하되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해 대면 교육을 병행·전환할 예정이다.
교육은 논산시 귀농귀촌안내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사례발표 농업마케팅 생활법률 농업관련 세무회계 기초 등으로 편성되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귀농귀촌의 현실 및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신청은 21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이며 희망하는 논산시 신규농업인 또는 귀농귀촌예정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은 지난 2012년도 1기를 시작으로 2021년 20기 교육생까지 모두 1426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바 있는 귀농귀촌탐색의 기본교육으로서 매 기수 당 50~6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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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지방소멸대응 정책’발굴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 강화
지역 맞춤형‘지방소멸대응 정책’발굴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 강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인구활력 증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논산시 지방소멸대응 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면서 실행력 높은 지방소멸대응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확보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지방소멸 및 지역인구감소 대응 방안 인구증가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 일자리 창출에 관한 대책 방안 청년정책에 관한 대책 방안 기타 인구활력 등 5개이다.
공모기간은 21일부터 4월 9일까지로 지역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인구활력 정책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 내 공모 제안을 통해 응모하거나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한 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부서 의견 청취 및 타당성 검토 등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시상 대상 제안을 선정하고 논산시 제안심사위원회의 2차 최종 심사를 통해 시상 등급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안등급에 따라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3명 총 800만원의 부상금을 6월 중 수여할 예정이며 최종 심사결과 그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미선정 또는 시상 인원 조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인구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인구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모두가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인구감소·지방소멸대응추진단을 구성, 투자계획서 작성 전문 용역 실시 등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시·군·구에 차등해 지원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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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축산물 위생분야 단속 및 한우유전자 검사 실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축산물 먹거리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을 위해 관내 제조·가공·판매·유통업소를 대상으로 단속 및 한우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단속대상은 학교급식 납품업체,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품접객업 등 관내 축산물 제조·가공·판매·유통업소의 영업장 등이다.
주요점검사항은 유통기간 위·변조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변경한 여부 유통기한을 품목제조보고 사항과 다르게 표시한 경우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 표시 등 부 적정 기재여부 식육판매업에서 수입산 쇠고기의 국내산 한우 둔갑 판매 행위 등이다.
시는 작업환경 불량 등 축산물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거나 쇠고기 원산지 및 등급 허위표시 등이 의심될 경우 해당 제품을 바로 수거해 이물질·식중독균 및 쇠고기 DNA 동일성 검사 등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해 안전한 유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공급을 위해 부정축산물에 대한 집중감시 및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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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맞춤형 데이터’로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 실현 ‘앞장’
논산시, ‘맞춤형 데이터’로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 실현 ‘앞장’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직원들의 데이터 기반 행정 이해도 제고 및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통한 스마트 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정보화상설교육장에서 읍·면·동장 및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실무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해 12월 읍·면·동 행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융합분석해 그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읍·면·동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완료한 바 있으며 빅데이터 상황판 운영을 통해 한 눈에 시정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관행, 과거 사례 등 경험과 직관에 의한 일률적 행정을 뛰어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정책 결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진 KODATA 데이터플랫폼센터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데이터 기반 과학적 정책 결정을 위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4차산업혁명의 흐름 공공데이터의 개념과 활용 가능성 국내외 공공데이터 분석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이 데이터 활용에 대한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향후 시는 직원 대상 빅데이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조직문화를 변화시키고 그에 따른 경쟁력 강화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해나간다는 목표다.
안호 부시장은“흩어져있는 데이터들을 모으고 나누고 분석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며 “데이터기반 과학행정으로 정책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증진하고 우리 시 구석구석 모든 시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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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탑정호음악분수, 관람객 발길 이끌 재가동 준비 한창
국내 최대규모 탑정호음악분수, 관람객 발길 이끌 재가동 준비 한창
[세종타임즈] 중부권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와 함께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탑정호 음악분수의 재가동 준비가 한창이다.
시는 지난 해 탑정호 개통식 이후 동절기를 맞아 가동이 중단되었던 국내 최대 규모 음악분수의 본격적인 가동을 위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길이 150미터로 내륙 호수나 저수지에 설치된 분수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탑정호 음악분수는 최대 높이 120미터까지 물줄기를 쏘아 올리며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와 함께 지역의 명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30여 곡으로 구성된 음악분수 프로그램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분수쇼는 물론 수막 스크린을 이용한 뮤직비디오 등을 선보이는 콘텐츠로 탑정호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해 12월 하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겨울 시즌이 다가오며 장비 안전을 위해 가동을 중단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샀지만 올해 3월 들어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대를 유지하며 완연한 봄 날씨로 전환함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나섰다.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 기간에는 평일 주간 오후 2시와 4시 두차례에 걸쳐 각 20분간 시범 가동하며 주말 및 휴말의 경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오후 1시와 3시, 5시 등 세 차례, 야간에는 오후 7시 한 차례에 걸쳐 20분간 진행된다.
본격 운영에 돌입하는 4월부터는 평일 주간을 비롯해 야간에도 오후 7시와 8시 두 차례 음악분수쇼를 구경할 수 있으며 주말 및 휴말은 오후 1시, 3시, 5시, 야간은 평일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한편 중부권 최대의 관광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탑정호는 밤과 낮 모두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는 탑정호 출렁다리와 함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음악분수가 어우러지면서 중부권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내륙 수상 관광단지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길이 600미터로 동양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탑정호 출렁다리는 시범 개통 기간이었던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60여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유료로 전환하는 3월 3일 이후에도 휴일이면 1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찾아주시는 것에 보답하기 위해 밤에도 음악분수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달말까지의 시범 운영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안전 강화 조치를 통해 안전하고 화려한 탑정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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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위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논산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위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장기요양기관’사회복지실무과정 단체급식조리사 ‘전문기술’온라인마케팅실무전문가과정 등 총 3개 과정이다.
과정별 교육 인원은 각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다면 참여가 불가하다.
교육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논산새일센터에 신청서류를 지참해 방문 제출하면 되며 최종 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논산새일센터및 복지인권과 여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훈련 참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부담금 10만원의 교육비를 내야 하며 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5만원, 교육 중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을 각각 환급받을 수 있다.
한편 논산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이외에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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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코로나19 확산세 잡고 신속한 치료 제공한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코로나19 확산세 잡고 신속한 치료 제공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전국에서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2월 3째주 1091명에서 3월 1째주 3860명으로 2768명이나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논산시 관내 확진자도 1287명에서 4157명으로 2870명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개학일 이후 늘어난 19세 이하 확진자 수는 일 평균 160명대로 전체 28.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백신 미접종자인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따져보면 초등학교 재원수가 많은 곳인 부창동, 취암동 순으로 나타났고 기숙학교 형태인 고등학교에서 발생자 수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초등학교 밀집지역인 취암·부창동 및 연무지역에 마스크 착용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방역지침 준수 및 자율방역을 실천하도록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교육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검사를 통해 확산을 방지하고 온라인 수업 전환 등을 실시해 학교 내 추가 확산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PCR 검사 역량을 보존하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13개 병·의원과 협력해 지난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도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해 대상자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 대상은 발열, 호흡기 증상의 환자와 의사의 진단결과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 자로 대상자가 먼거리 이동을 하지 않고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처방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논산시는 3월 14일 130건, 15일 286건, 16일 237건, 총 653건의 병·의원에서 실시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결과 양성으로 나온 확진자를 재택치료로 관리 중에 있으며 참여 병의원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혜란 코로나19 대응본부 총괄단장은 “기존에는 역학조사 후 비대면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었는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코로나 19 검사 및 검사 후 전화상담·처방까지 환자에 대해 의료적으로 통합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계속해서 촘촘한 관리로 지역사회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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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으로 디지털 역량 높인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시민들의 정보화 활용 능력 향상 및 지역·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 정보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시작한‘2022 시민 정보화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논산시에서 자체적으로 구축한 비대면 쌍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을 편성하고 교육생과 강사 간 쌍방향 소통을 가능하도록 해 시민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및 한글 2014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기초 한글·엑셀·파워포인트 카페·블로그 제작 등 22개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과정별 2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소셜미디어 활용,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등 정보화교육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올해 상·하반기에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정을 실시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오는 12월까지 예정된 시민 정보화 교육은 논산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각 교육과정별 수업이 시작되기 전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시는 정보화 교육과 더불어 논산시 사이버문화센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외국어· IT/컴퓨터· 자격증 등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시민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손쉽게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시민정보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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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홍보대사, 여러분이 되어주세요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
논산시 홍보대사, 여러분이 되어주세요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논산의 멋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될 ‘제7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35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논산시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블로그 및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블로그 및 SNS분야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2개 분야를 모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 채널별 지원서를 각각 작성해야 한다.
시는 온라인 활동 사항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4월 중순 논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7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1년 동안 논산시의 주요정책과 행사,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시에서 개최하는 주요 행사에 참여 또는 현장취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블로그 및 개인SNS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SNS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접할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홍보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다”며 “논산에 대한 애정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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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논산시의사회, 코로나19 대응 간담회 개최 “힘 모을 것”
논산시-논산시의사회, 코로나19 대응 간담회 개최 “힘 모을 것”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6일 논산시의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운영 개선 및 격리치료 환자를 위한 진료기관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상’양성도 확진자로 인정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이에 대한 운영 개선과 호흡기 진료기관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신속치료와 처방을 통해 환자관리 공백과 위중증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현재 감염병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 상담·확대 등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논산시의사회도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모을 약속했다.
안호 부시장은 “정부에서 오미크론 유행이 곧 정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더욱 긴밀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촘촘한 대응체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의료기관의 역할이 커진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모아 의료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한 달 간 한시적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도 확진으로 인정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관내 13개 호흡기 진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 확인된 경우 진료 및 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고 60대 이상의 경우 바로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다.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