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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PM-Nox동시저감장치 부착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보조금을 지원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부착사업의 총사업비는 10억4421만원으로 총 405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논산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자동차 중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이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이다.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사업의 총사업비는 3천만원으로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신청대상과 동일하나 제작 연월일 2002.01.01.~.2007.12.31., 배기량 5,800~17,000cc, 출력 240~460PS인 차량으로 제한한다.
두 사업 모두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청접수하며 논산시청 민원동 옆 야외 천막으로 방문 하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사업의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도 신청가능하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제작사의 장치 보증기간은 3년 또는 개조 후 주행거리 16만km 초과 시까지이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에 한해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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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과 함께 더불어 ‘동고동락’하는 도시 환경 조성 박차
외국인주민과 함께 더불어 ‘동고동락’하는 도시 환경 조성 박차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외국인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외국인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 공모 사업’은 외국인·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현재 시는 2020년 11월 1일 기준 총인구 대비 외국인주민 비율 6.1%인 7,361명으로 전국 4.1%, 충남 5.6%보다 높은 외국인 집중 거주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7월 다문화팀을 신설하고 외국인 주민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응모해 현지실사 및 사업선정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 6억을 확보해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취암동 일대 인도 개선 및 안전·편의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도정비, CCTV, 고보라이트, 무료인터넷 핫스판존 등을 설치해 외국인 주민은 물론 시민들의 만족도와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시는 외국인주민과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주민 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화지동 일원에 외국인의 공간을 조성· 제공해 인적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국인주민 자치위원회 위원은 각국 외국인주민을 대표하며 각 나라별 모임을 통한 시책홍보 외국인주민 동향 파악 및 의견수렴 등 시와 외국인주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지역민과 활발하게 교류 ·소통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외국인주민도 함께 동고동락하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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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영세 고령농 및 소농 농작업 지원.적기영농 추진 도움
논산시, 영세 고령농 및 소농 농작업 지원.적기영농 추진 도움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11월까지‘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농기계 작업이 어려운 오지마을의 고령농과 영세농을 대상으로 영농 초기단계의 농작업을 대신하는 사업으로 농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밭갈이, 돌수집, 파종 등의 작업을 지원해 적기 영농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대상자는 2,000㎡ 이하를 경작하는 70세 이상인 고령농, 65세 이상 홀로되신 여성 농업인 논산시 이주 3년 이내의 초보 귀농·귀촌인 농업활력증진을 위해 텃밭을 조성하고자하는 관내 도시농업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팀으로 문의하면 되며 현지 답사를 통한 신청 농경지 확인을 거쳐 농업인과 작업 일정을 상의하고 원하는 날짜에 농작업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작업 대행료는 농기계 임대료와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만 저렴하게 부담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소농· 고령농은 물론 도시농업 참여자 등이 농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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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시행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경유차의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 운행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올해 총 사업비는 3억9200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총 196대에 대해 신차구입 시 2백만원을 정액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경유자동차를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신청서 및 자동차 등록증 사본 등 필요 서류를 지참해 논산시청 민원동 옆 야외부스 또는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시는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비롯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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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 신청 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예산액은 약39억 2천만원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가 신청대상이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확인여부는 자동차 등급조회 사이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안내 콜센터에서 확인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정률지급하며 폐차할 차량에 따라 중고차 및 신차를 구입할 경우 차량구입에 따른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우편이나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 또는 이메일을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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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역량강화 및 안전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농업인 역량강화 및 안전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올바른 농업기계 사용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기계 이용률 제고를 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해 올해 약 60회 정도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서비스 이용 취약 계층이 많은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직접 마을회관에 방문해 농업기계 순회수리는 물론 자가정비 교육을 함께 진행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 근무하는 전문인력 3명이 현장 출장을 통해 농업기계 수리 자가정비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수리 시 발생되는 부품비용이 4만원 이하일 경우 무상으로 지원한다.
시는 최근 농업인 고령화, 여성농업인·귀농귀촌인 등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의 효율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 순회수리는 적기영농을 실현할 수 있는 첫 단추”며 “농업기계 자가정비는 물론 사전점검을 통해 농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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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깨끗한 친환경 도시 시민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요
논산시, 깨끗한 친환경 도시 시민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의 환경문제를 시민이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1회당 5명에서 40명 이내 단체이면 가능하다.
교육장소는 회의실, 학교 교실등 교육대상이 원하는 장소 중 이용 가능 여부에 따라 결정되며 환경의 중요성 쓰레기 배출 및 재활용 자원순환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은 3월부터 12일까지 연중 상시로 이뤄지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시는 신청접수 시 상담을 통해 교육대상의 수요에 맞춘 교육내용과 방법을 결정한 후 전문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며 현장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환경지식과 정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은 미래의 후손을 위해 우리가 지켜내야 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환경문제에 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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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대책추진본부 구성, 보건&행정인력 확대로 더 신속하고 더 촘촘하게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최근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대응본부 내 보건&행정인력을 확대하고 관련 부서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본청 전담 및 지원인력을 통합한 한시적 전담기구를 설치함으로써 가중되고 있는 보건소 업무를 분담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와 관련해 다원화되어있는 행정체계를 일원화해 방역 및 행정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코로나19 대응본부는 기존 총괄팀, 예방 접종팀, 방역팀 이외에 보건소 일반 진료업무인력을 재배치해 역학조사 전담팀 4개와 행정안내센터팀, 선별진료소 운영팀을 신설하는 등 총 11개 팀을 구성했으며 기존 보건소 인력과 지원인력을 합해 총 219여명이 투입됐다.
총괄팀의 경우 확진자 대응반, 민원 대응반, 감염병 검체관리반, 이송반 등으로 세분화해 코로나19확진자 발생보고 등의 행정사항부터 민원대응과 선별진료소 검사 등 코로나19에 관련해 전반적인 업무를 아우르게 된다.
역학조사 전담팀은 기초역학조사를 바탕으로 집단발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물론 재택 환자를 일반관리군/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원활한 재택환자 관리를 돕고 있다.
특히 시는 11개 부서 43명의 직원을 투입해 요양원 및 요양병원, 정신시설 등 고위험 시설 어린이집, 보육원, 유치원 등 보육 시설 지역아동센터, 학원 및 학교 산업체, 교회 등 4팀으로 세분화해 집단감염방역지원팀을 구성하고 상황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주 3회 회의를 통해 현황 등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재택치료추진단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촘촘하고 세심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논산시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는 연중무휴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평일은 시청 민원동을 비롯해 13개 읍·면·지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 위생적인 환경관리와 신속한 검체채취를 위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한 예방접종팀과 감염병 예방관련 방역소독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방역팀을 운영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번아웃된 보건인력의 업무를 분담하고 지원해 지속적인 방역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변화하면서 더 신속하고 촘촘한 방역 대응이 필요해졌다”며 “세분화된 업무와 효율적인 인력배치로 확진자를 비롯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세심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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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 2만 시민 참여로 평생학습 열정 재확인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시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보편적 권리 보장과 사람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도입한‘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에 약 2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열정을 입증했다.
논산시는 지난 2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 동안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을 신청접수했다.
논산시‘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은 모든 국민에 평생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는 ‘평생교육법’에 의거한 의무교육 범위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문화,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생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전국 최초로 마련한 제도다.
올해 시는 지난해보다 3만원 증가한 15만원을 자부담 없이 지원했으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평생학습 기관에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약 3주간의 신청접수 기간 동안 계획 인원인 1만명을 두 배나 뛰어넘는 2만명의 시민이 참여해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식과 열정은 물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2022년 온라인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 대상자를 추첨, 3월 말 최종 지원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으로 미선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0월 31일까지 카드 미 발급자는 지원 자격을 취소해 기존에 선정되지 못한 예비당첨자에게 혜택을 부여해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시민이 함께해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예산 확보와 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에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의 공간이 학습무대가 되고 일생의 배움이 인생 여정이 되는 ‘평생학습도시’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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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하나은행, 논산딸기 공동구매 POP 전달식
논산시-하나은행, 논산딸기 공동구매 POP 전달식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하나은행이 3일 우리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하며 1천만원 상당의 논산딸기 공동구매 POP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논산시의 자금을 운용할 제2금고에 선정된 하나은행은 “지역을 위한 일에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을 약속했다.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