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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귀농귀촌 동네작가 5명 위촉, 본격 활동
당진시‘귀농귀촌 동네작가 5명 위촉, 본격 활동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2일 귀농귀촌을 구상하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홍보활동을 수행할 ‘귀농귀촌 동네작가’ 5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마을주민을 동네작가로 선정해 예비 귀농귀촌인 들에게 지역 기반 정보제공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종의 서포터즈를 말한다.
이번에 위촉된 5명의 동네작가는 농촌에서의 생활, 농업 현장, 귀농귀촌 정착사례, 지역 및 경관 소개, 공동체 활동 등 농촌지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블로그, 개인 SNS에 게시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동네작가는 3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콘텐츠 게시 건수에 따라 1인당 월 최대 30만원의 원고료가 지원된다.
심화섭 미래농업과장은 “선정된 동네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이 귀농·귀촌에 뜻이 있는 도시민의 결심에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시민 작가단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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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2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별주택은 오는 4월 11일까지, 공동주택은 4월 12일까지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은 시청 세무과나 주택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 및 사유 등을 작성한 의견제출서를 시청 세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및 우편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재확인·인근 주택 간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 정정 여부를 결정한 뒤 민원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과세를 비롯한 각종 업무에 활용되는 자료인 만큼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년 1월 1일 기준 당진시에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은 1만8552호로 정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모든 개별주택에 대한 주택특성을 조사한 후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쳤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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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1 당진시 청년통계 공표
당진시, 2021 당진시 청년통계 공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1년 당진시 청년통계’ 작성을 완료하고 당진시 통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지난 21일 공표된 이번 통계는 지역 청년에 대한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청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처음으로 작성됐으며 공공기관에서 보유 중인 행정자료를 활용·분석하는 저비용·고효율의 행정통계 방식을 적용했다.
‘당진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관내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 고용, 복지·연금, 건강 6개 분야, 108개 지표로 구성된 이번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청년인구는 4만5474명으로 전체 인구의 27.3%를 차지해 2018년, 2019년, 2020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또한 청년 1인 가구 비율은 54%를 차지하며 특히 15~19세의 청년 세대주 가구 비중이 86.3%로 가장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석문면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한복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앞으로 2년 주기의 청년통계 작성을 통해 당진청년의 현재 모습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청년정책 수립에 객관적 근거를 제시할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통계 결과는 당진시 통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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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다음 달 11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 의견접수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를 이번 달 22일부터 열람·공개하고 4월 11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은 지가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금년 1월 1일 기준 34만5082필지의 ㎡당 토지가격으로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공적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열람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나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우편,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개별토지특성 재확인 및 표준지가나 인근 토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열람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 후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해주시기 바란다”며 “균형 있고 객관성 있는 가격수준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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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학부모 지원단 모집
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학부모 지원단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번 달 26일까지 당진시 합덕읍, 우강면, 순성면, 면천면 거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5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지원단을 모집한다.
이번 학부모 지원단 모집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중장기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인근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집·운영될 예정이다.
모집된 학부모 지원단은 4월 9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만족도 설문, 관장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며 운영 전반에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상·하반기 토요체험, 방학맞이 특별체험, 취약계층 방과 후 활동 지원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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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빅데이터 활용‘과학행정’본격 추진
당진시, 빅데이터 활용‘과학행정’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정보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감이나 경험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를 정책수립 과정에 활용하는 행정문화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데이터 분석 데이터 포털 구축 통계개발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1월 실시한 당진시 소속 공무원 대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이번 달 중 발표하고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나선다.
이번 분석사업의 결과는 관련부서에는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시민에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시는 작년 버스노선 및 관광지 분석을 실시해 해당부서의 예산편성과 정책수립에 객관적 근거로 활용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시민들이 각종 공공데이터를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운영 중인 통계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포털 ‘우리데이터’로 확대·개편 중에 있으며 7월 이후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가구의 생활실태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시는 국가승인통계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당진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대행기관인 통계청과 이번 달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8월 내 방문조사를 실시해 12월 중 결과를 공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활용가치가 높은 공공데이터 발굴·개방 직원 대상 데이터 교육 공공데이터 뉴딜 공모사업 대응 등을 통해 시는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한복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행정업무가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공무원들의 행정업무 처리 능력에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공공영역에서도 데이터의 중요성을 발 빠르게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시민이 공감·신뢰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책 수립에 근간이 되는 통계자료 생산 관련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에 선정돼 2년 연속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2021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 내 유일하게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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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체험테마파크 참가자모집
당진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체험테마파크 참가자모집
[세종타임즈] 당진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4월 5일부터 7월 30일까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테마파크는 통기타 보컬 토탈공예 캘리그라피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통기타와 보컬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7회기, 토탈공예와 캘리그라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2회기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연령대별로 나눠 진행함으로써 또래 친구들이 만날 수 있는 장의 마련과 수준별 학습이 가능케 했다.
체험테마파크 신청·접수는 이번 달 24일까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채널 게시글과 공지사항에 있는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초과 시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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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축물 개성 살린‘자율형 건물번호판’확대 추진
당진시, 건축물 개성 살린‘자율형 건물번호판’확대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건물 이미지에 적합한 특색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확대 추진 중이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기존의 규격 및 디자인이 정해진 표준 형식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건축물 특성에 맞게 제작·설치한 것으로 건물의 개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지난 해 표준형 건물번호판이 설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의 신청을 받아 대상을 확정했으며 2020년 시범사업을 통해 선정된 ‘당진시 공동주택 자율형 건물번호판’ 표준안을 토대로 이번 달 안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윤주동 토지관리 과장은 “이번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사업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률 증진 및 도시미관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우리시 공동주택 자율형 건물번호판 표준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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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21일부터 신청·접수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피해회복을 위해 이달 21일부터 충청남도와 손을 맞잡고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충남도의 51억8900만원 지원과 함께 시 예산 51억89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총 103억7800만원을 1만2978개소에 지원한다.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은 소상공인 중 집합금지업종에 200만원, 영업제한 업종 및 종교시설에 100만원, 그 외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73개 경영위기업종에 60만원을 지원한다.
그 동안 지원에서 소외됐던 취약계층에는 운수업 종사자, 대리운전기사, 문화예술인, 방문강사, 방문판매원, 방문점검원, 소프트웨어기술자, 노점상 등이 포함됐으며 이들에게 6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 달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로 소상공인은 당진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 및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취약계층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통장사본, 신분증 사본, 사업자등록증 등이며 그 외 취약계층 유형 추가 제출서류에 대한 세부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소상공인 피해회복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이 추진된다”며 “빠른 일상회복을 통한 경제활성화 제고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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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착착’
당진시,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착착’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19년 난지도를 시작으로 2020년 왜목항과 한진포구, 2021년 용무치항에 이어 올해 맷돌포구까지 총 5곳의 어촌뉴딜300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순조로운 포구 개발의 순항을 이어나가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해양수산부 국책사업으로 당진시는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수산·관광 등의 산업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한 지역 활력 도모를 위해 본 사업 확대에 힘써왔다.
지난 2019년에 시작한 난지권역 사업은 도비도항을 포함한 석문면 난지도리 일원으로 총사업비 126억원을 투입해 선착장 확장, 부잔교 등 여객편의시설, 어업센터가 ‘소풍 가는 난지섬’을 컨셉으로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왜목항은 석문면 교로리 일원에 ‘다시, 함께, 아름다워지는 왜목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거점 관광지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착장 증고 해변경관 복원 등을 위한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진포구는 총사업비 77억원으로 수산특화 관광단지로 조성해 어업인의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내고자 호안 및 선착장 정비, 한진복합센터가 건설될 예정이며 용무치항은 100억원을 투입해 물양장 신설, 선착장 확장, 주민편의시설 마련 등으로 주민 삶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오는 9월 착공 계획에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 해 12월 선정된 맷돌포구는 낙후된 어업 기반 시설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어업인 소득개선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수산물 작업장, 체험센터, 맷돌포길 정비 등을 위해 57억원을 투입, 이 달 기본계획 용역 착수에 돌입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종료 대상지인 난지권역과 왜목항, 한진포구 세 곳의 성공적 완공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각 포구의 특성을 살려 우리 어촌의 접근성 제고 및 핵심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공동체 역량강화를 목표로 나머지 두 곳의 사업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