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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방세 맞춤형 납세자 환급 안내문 발송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방세 맞춤형 환급을 통해 다자녀가구 및 장애인 차량 취득자 중 지방세특례제한법 미감면자 79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환급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지방세 환급금은 총 4200만원으로 환급 대상은 만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 및 장애인 납세자 중 2019~2023년까지 차량 취득세, 자동차세 감면을 받지 않은 사람이다.
환급 안내를 받은 대상자는 세대 내 추후 차량 취득 및 1년 이상 차량 보유 여부 등을 고려해 보령시청 세무과에 방문해 감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금을 감면받은 차량이 1년 이내에 부득이한 사유 없이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납세자가 세대를 분리하는 경우 감면 세액이 추징될 수 있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납세자의 감면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방세 맞춤형 납세자 환급 정책을 추진했다”며 “실질적으로 지방세 감면 혜택이 필요한 납세자들에 대해 감면 제도가 적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감면 제도 운영과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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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기억이음’ 송년행사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6일 치매안심마을인 웅천읍 노천2리 경로당에서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이음’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으며 일반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이다.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안전망 구축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교육 치매 안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 활동이 담긴 동영상 시청, 프로그램 이용자 체조 및 노래 발표회, 수료식, 작품 전시회, 학사복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돼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7일 주교면 은포2리 경로당에서 기억이음 송년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치매안심센터에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치매파트너 양성, 쉼터 프로그램, 헤아림 가족 교육 및 자조모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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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
보령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겨울철 계절형 실업 증가에 따른 생활의 어려움,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 등 생활 위험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조사를 추진한다.
시는 먼저 단전, 단가스, 공공요금 및 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가구 관련 정보를 종합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위험 가구를 예측해 겨울철 위기가구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행적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상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에 긴급 복지 지원을 시행하고 수급 자격 여부를 판단해 선정 기준에 적합한 가구는 기초 생활 보장 맞춤형 급여 등을 지원한다.
특히 선정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민간의 복지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꾸준히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기차역, 버스터미널 주변, 교량 밑, 폐가 등을 순찰하고 노숙인 발생 시 밀착 상담과 응급 보호, 의료기관 서비스 연계를 추진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형 포용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변에 생활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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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동계 대학생 단기인턴 참여자 모집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관내 기업에서 직무 체험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동계 대학생 단기인턴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학생 단기인턴 참여 사업장은 오쿠 웅천농협 하나로마트 웅천농협 성주지점 케이디에프 이건 앤에스시스템 낭만푸드 갓바위식품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 대천리조트 무창포자율관리어업 공동체어업회사법인 보령축협 등 12개 기업체이다.
모집인원은 총 18명으로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1일 8시간, 주 40시간, 주 5일 근무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4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 보령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사람이다.
단, 학점은행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재학생은 제외된다.
대학생 인턴 사업의 신청 방법, 대상자 선발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지성 지역경제과장은 “대학생 단기인턴 사업은 보령시의 대표적인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지난 여름 22명 모집에 93명이 접수해 4.2:1의 경쟁률을 보인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다”며 “이번 겨울에도 많은 참여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역량 있는 관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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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3년 주민자치 한마당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5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화합과 우호 증진을 위한 ‘2023년 보령시 주민자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보령시 주민자치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및 수강생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통기타, 노래교실 등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16개 팀이 평소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닦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운 회장은 “지난해 주민자치 한마당과 성과보고회를 따로 개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통합해 주민자치 한마당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오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 드린다”며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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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사업비 124억원 투입’
보령시,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사업비 124억원 투입’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 유지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내년도에 확대 추진한다.
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사업비 124억원을 투입해 총 38개 사업에 공익활동형 2020명 사회서비스형 500명 시장형 300명 등 총 2820명 규모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80명보다 440명이 늘어난 규모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의 경우 올해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내년도 사업은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보령시니어클럽, 명천실버복지관, 대한노인회보령시지회, 보령댐노인복지관, 보령시 경로장애인과 등 6개 수행기관에서 1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환경지킴이, 지역사회환경개선 거동 불편 노인 도시락 배달 및 안부 확인 행복경로당 도우미 재활용 수집 사업 등이 있다.
노인일자리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보령시 경로장애인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사업의 양적·질적 확대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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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안전하고 위생적인 ‘안심식당’ 40개소 추가 지정
보령시, 안전하고 위생적인 ‘안심식당’ 40개소 추가 지정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안심식당 40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시는 현재까지 총 299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70개소를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덜어먹는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선정 절차는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이 보령시보건소 위생행정팀으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지정 요건을 확인하고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게 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안심식당 지정서와 인증 스티커를 받고 위생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안심식당 지정업소에 대해 보령시청 누리집에 게재해 홍보도 하게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안심식당 지정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해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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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동절기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일시 중지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를 동절기인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일시 중지한다.
시는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지반이 얼어 굴착이 어렵고 작업 효율 저하되며 공사 후 포장 재료의 분리 등이 예상됨에 따라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신청 및 공사를 일시 중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시민들은 오는 11일까지 급수공사를 수도과에 신청해야만 오는 25일까지 개인급수공사 준공과 그에 따른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개인급수공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령시 수도과 상수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규 수도과장은 “동절기 부실시공 방지 및 상수도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개인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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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수산과 장석현 팀장은 부잔교 시설, 인양기 설치 사업 등 30건 사업비 38억원의 어항 시설 사업을 추진했으며 오천항 여객터미널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5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조성하고 어촌계 공동작업장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가족지원과 노유진 주무관은 공립 성주어린이집의 그린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열린어린이집 14개소를 선정하는 등 보육사업 활성화와 품질 제고에 주력했으며 365일 24시 시간제어린이집 시범사업과 어린이집 담임교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공공보육 이용률을 3년 연속 ‘탁월’ 평가를 유지하는 등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했다.
경로장애인과 이재남 주무관은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기여했으며 누적 15만2039명 435억원의 기초연금 지급을 통한 안정적인 노인소득기반을 제공했다.
또한 결식 우려 노인에 대한 지원과 노인공동시설 운영에도 힘썼다.
남포면 성명옥 주무관은 럼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108농가, 소 4716두에 대한 일제접종을 추진했으며 용두해변, 죽도의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를 추진하는 등 아름다운 남표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대천5동 신상민 주무관은 기초연금 신청 257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연계 55건, 노인 화장장려금 신청 40건, 장애인복지카드 발급 105건 등 노인 및 장애인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위기가구 모니터링 및 긴급복지 지원 25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375명 등 촘촘한 복지방 구축을 통한 취약계층 돌봄을 추진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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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만세보령, OK보령의 전성시대를 이루겠다”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내년 2024년은 우리에게 다시 맞기 힘든 기회의 시간”, “보령은 이제 소멸이 아닌 소생의 땅이 될 것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4일 열린 제255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1년은 보령 첫 3선 시장의 중책을 무겁게 안고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민선 6기와 7기의 연속성을 기반으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민선 8기의 힘찬 돛을 올린 것이 가장 큰 보람이자 행운이었다”고 지난 1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 방문객 전년 대비 18.7% 증가 및 인명사고 제로화, 보령머드축제 및 보령 AMC 모터 페스티벌 개최, 전지훈련 특화시설 에어돔 설치, 남부권 농촌협약,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등 30여 건의 공모사업 선정, 보령시립도서관 개관 등 올 한해 주요 성과를 나열했다.
또한 내년에는 원산도 소노앤호텔리조트 관광단지, 오섬 아일랜즈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기반 구축, 수소·해상풍력·이차전지 등 에너지사업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해 시정의 비전을 입증하고 시민과 희망찬 미래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을 위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선진 복지행정을 강화하고 미소·친절·청결·칭찬을 보령의 정신과 사회 유산으로 승화시키며 시정 난제 해결을 위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른 내년도 예산편성 기본원칙도 설명했다.
일반운영비 등 경상경비는 2023년 대비 10% 일괄 감했으며 행사성 경비는 동결 내지 축소했다고 밝혔다.
시설 사업은 시급하지 않은 신규사업은 보류했으며 불요불급한 국외연수, 선진지 견학은 예산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 보조사업과 기본구상을 위한 연구용역도 꼭 필요한 예산에 한해 최소한만 담았으며 진행 중인 시설사업은 공정별 필요예산만 반영하고 대규모 현안 사업은 순기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주민숙원사업은 재해복구와 재난 시설물 정비에 중점을 두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일 시장은 “대망의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보령발전의 여의주를 물고 힘차게 비상하는 푸른 용의 기운으로 주어진 길을 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내년도 보령시는 올해보다 600억원이 증가한 9525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해 보령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8500억원, 특별회계는 1025억원이다.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