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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인스타그램 이벤트‘서해랑길 따라 굴 따러 가면’ 진행
보령시, 인스타그램 이벤트‘서해랑길 따라 굴 따러 가면’ 진행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일부터 17일까지 천북굴단지와 연계한 겨울축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서해랑길 따라 굴 따러 가면’을 진행한다.
‘서해랑길 따라 굴 따러 가면’은 주어진 미션에 따라 지정된 장소를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다음 게시글을 ‘보령시 관광마케팅팀’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면 경품을 받는 이벤트다.
미션은 총 4가지다.
미션1은 첫북굴단지 사진스팟 및 제18회 천북 굴축제 인증, 미션2는 서해랑길62코스 입구 사진스팟 인증, 미션3은 서해랑길62코스 해변 사진스팟 인증, 미션4는 서해랑길62코스 출렁다리 인증이다.
당첨자는 미션 달성자 중 업로드 일자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미션 수행 횟수만큼 모바일 문화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과 주의 사항은 보령시 관광마케팅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별미인 천북 굴과 다채로운 축제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서해랑길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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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3년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보령시, 2023년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30일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보조사업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결과물의 발표 및 전시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는 지난 3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참여자 10개 팀을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각 팀은 9개월 동안 마을 주민 간 소통을 위한 ‘관촌24통 이야기함 만들기’,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보령로컬수제맥주 개발’, ‘그림으로 남기는 보령 어반 아카이빙’ 등 지역경제·문화·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참여팀들은 그간 추진해 온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 사업의 추진경과를 발표하고 활동 영상을 상영했다.
또한 사진전, 시음회 등 각 팀 사업 특성에 맞는 방식으로 사업 취지와 성과물들을 소개했다.
신광호 도시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주민이 주축이 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들이 주체로서의 인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 될 것이다”며 “내년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에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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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년 5월부터 창동정수장 수돗물 공급 시작
보령시, 내년 5월부터 창동정수장 수돗물 공급 시작
[세종타임즈] 보령시 창동정수장이 내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한다.
보령시는 상수도 보급률 확대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2018년 1월부터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5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은 지난 1992년 건설된 정수장의 착수정 2지, 혼화·응집·침전지 4지, 급속여과지 4지, 정수지 2지, 슬러지처리시설 2지, 농축조 2지 등 기존 시설을 개량하고 현대화 설비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국비 165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329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하루 1만3000톤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12월 한 달간 개별시운전, 3~4월 두 달간 종합시운전을 앞두고 있다.
시는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이 완료되면 원수 특성 및 장래 수질 악화에 대비한 정수 수질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주거생활환경과 보건위생 개선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창동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원산도, 웅천읍 일부, 남포면, 대천3·4·5동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차질 없는 사업추진으로 시운전을 조속히 완료해 2024년 5월부터 더 많은 시민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정수장도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사업 설계 단계에 있다.
사업은 내년 9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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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 대전서 홍보·판촉 행사 나서
보령시,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 대전서 홍보·판촉 행사 나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있는 충남 로컬푸드 파머스161 1호점과 2호점에서 제19회 고품질 만세보령쌀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쌀값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령쌀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가 인정하고 정부도 보증한 고품질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의 우수성을 대전시민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광미골드 10kg을 시중 가격의 약 20% 할인된 2만5000원에 판매하고 삼광미골드로 즉석에서 지은 밥과 김, 젓갈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 가래떡 나눔 행사도 진행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삼광미골드 500g 3000개를 무료로 제공하고‘보령시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전’도 함께 열어 김, 젓갈, 액젓, 요거트, 누룽지 과자 등 청정 보령에서 생산된 20여 종의 대표 농수특산물을 10% 가까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만세보령쌀을 비롯해 고품질 지역 농수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는 미네랄의 보고인 청정 해안 간척지에서 해풍을 적절히 받고 자라 찰기와 감칠맛이 일품이여,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수상하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국민 쌀로 그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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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보령시,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9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운영위원,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사업 추진 성과 보고 모범가족 및 사업유공자 표창, 협력·후원기관에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으며 가족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드림가족이 가족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사업성과는 152가구 229명의 아동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혜택을 보았고 신체·건강 분야로 건강검진 등 15개 프로그램 인지·언어 분야로 가정방문 학습지 등 9개 프로그램 정서·행동 분야로 가족 나들이 등 9개 프로그램 부모·가족 분야로 부모 교육 등 17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장에서는 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서 네일아트, 풍선아트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교육사랑협의회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보령시 중앙시장상인회에서 생필품 후원으로 연말 따스한 온정을 전했다.
구기선 부시장은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차별 없이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꿈꾸는, 그리고 아이·부모 모두가 행복한 복지포용도시 보령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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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가 그리는, 보령 빛돌숲 공원’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보령시, ‘내가 그리는, 보령 빛돌숲 공원’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내가 그리는, 보령 빛돌숲 공원’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32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남포오석, 비석, 석조각 등 보령의 돌문화 자원 활용방법, 돌의 미래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전국민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지난 9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했으며 최종 68개 작품이 제출됐다.
공모전 심사는 건축, 문화예술, 조각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보령의 돌 활용방법, 실현가능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일반부 대상 ‘빛을 담은 돌, 땅과 건축의 숲’은 석재거리 조성을 통해 보령의 석재를 활용해 생활용품부터 조각물까지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석재단지, 석재거리, 웅천 읍내의 관계 맺기를 제안해 지역 전체의 활성화를 이끄는 방안을 제시했다.
학생부 대상 ‘보령 빛돌숲 공원 마스터 플랜’은 버려지는 돌의 가치를 살려 의미를 부여하고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가는 파빌리온, 돌담길 조성 등 지역의 상징성을 조성해 사회적 가치를 재창조하는 선례로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탄소순환 로컬스테이·웅천단단공원, 우수상 보석림·명암, 장려상 4작품, 가작 6작품, 입선 16작품이 선정됐다.
시는 공모전 아이디어를 보령 빛돌숲 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며 국제설계공모, 프로그램 구성 등 사업 전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이 만들어가는 빛돌숲의 미래와 보령의 돌문화자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며 “제안받은 모든 아이디어를 참고해 보령의 빛돌숲에 적합한 콘텐츠와 기능 등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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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다음달 1일부터 성금 모금 시작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한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보령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이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3000만원 늘어난 3억8000만원이다.
시는 성금 모금을 위해 시청 복지정책과와 출장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과 후원 물품 접수를 위한 창구를 개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음달 11일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집중모금 캠페인을 개최하고 사랑의 열매 전달식과 성금 및 배분금 전달식 등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캠페인 목표액 3억5000만원의 310%인 10억8732만원의 성금을 모금했고 연간 모금 총액은 22억1394만원에 달해 연말 기준 시민 1인당 평균 모금액이 2만2787원으로 도내 1인당 평균 모금액 1만9099원보다 3688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는 지난해 연간 모금액보다 약 3832만원이 많은 총 22억5226만원을 배분받았으며 소외계층 물품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16억2728만원, 의료비 및 질병 예방에 2억6592만원, 사회적 돌봄 강화에 3억5906만원을 사용했다.
김동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목표 모금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희망과 꿈을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정성스러운 손길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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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빈대 발생 방지를 위한 선제적 방역에 총력
보령시, 빈대 발생 방지를 위한 선제적 방역에 총력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빈대 대응 상시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는 가운데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먼저 빈대 전문 방역 용역업체를 선정해 지난 24일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대천역과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제를 추진했다.
아울러 지난 27일부터는 빈대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방제를 시작했다.
시는 오는 12월 1일까지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방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보령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시설에 대해서도 방제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빈대 방제는 기본적으로 주요 서식처인 가구 틈, 벽 틈, 직물에 고온 스팀을 분사하고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물리적인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빈대를 발견하거나 의심되는 경우 보령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또는 국번 없이 110으로 신고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빈대 발생 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가정 및 시설 내에서 빈대를 발견할 시 당황하지 말고 스팀 청소기 또는 드라이기 등을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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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체육회,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해단식 및 보령시 체육인의 밤 개최
보령시체육회,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해단식 및 보령시 체육인의 밤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체육회는 지난 2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해단식 및 보령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박상모 의장, 강철호 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및 읍면동체육회장, 충청남도체육대회 감독·코치와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해단식에서는 유공자 공적에 따라 표창과 포상이 이루어졌다.
올해의 모범단체상은 보령시육상연맹과 보령시탁구협회, 감독상은 보령시역도연맹 김예림, 보령시족구협회 백승필 감독, 올해의 선수상은 보령시역도연맹 김도형, 보령시육상연맹 김태식, 보령시청 요트팀 이태훈, 보령시청 복싱팀 김동회 선수가 선정됐다.
또한 충청남도체육대회 상위성적에 입상한 보령시유도회, 보령시궁도협회에는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비채점종목으로 상위성적을 기록한 보령시패러글라이딩협회, 보령시자전거연맹, 보령시체조협회에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특히 보령 출신으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구FC 황재원 선수와 요넥스 배드민턴선수단 진용 선수에게는 보령을 빛낸 스포츠인상을 수여했다.
강철호 회장은 “보령시가 해양관광 명품스포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일 시장과 박상모 의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령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회원종목단체장들과 감독·코치, 선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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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축제관광재단, K-뷰티·치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초석 다져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9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충남도립대학교와 보령머드 뷰티체험관 협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령머드 뷰티체험관은 보령머드축제 기간 외에도 머드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 공간으로 내년 7월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2층에 개관할 예정이다.
올해 여름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충남도립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교수진과 재학생이 진행한 머드 뷰티케어 프로그램을 보완해, 발·얼굴·두피·전신 등 머드를 활용한 피부미용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도립대는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충족하는 뷰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뷰티체험관 인력 구성에 대한 자문을 하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특화 자원과 지역대학의 재능 연결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자”며 “사계절 보령머드 체험관을 통해 해양치유 서비스 제공 기반을 구축하고 웰니스 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머드는 천연 미네랄을 함유해 피지를 흡착하고 모공 속 노폐물 제거를 도와 피부 노화 방지 및 청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머드는 대표적인 해양치유 자원으로 치료, 건강, 복지 증진과 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활용되어 해양치유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