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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백신 집중 접종 기간 운영
부여군, 코로나19백신 집중 접종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코로나19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설 명절 가족 모임 등 집단활동에 대한 조치로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 대상인 65세 이상 고령층 및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에 대해 집중 접종 홍보에 나섰다.
또한, 코로나19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요양원과 같은 감염 취약 시설 중 ′23-′24절기 미접종 기관에 대한 출장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접종희망자는 관내 코로나19백신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접종 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 확인 후 접종하면 된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고령층 및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는 고위험군으로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요하다” 며“안전한 설 명절 준비를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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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태양광 개발행위 허가기준 완화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 군계획 조례가 지난해 12월 일부개정 시행됨에 따라 태양광 발전시설의 개발행위 허가기준 완화로 농촌주민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부여군은 지난 2018년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시설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기존 주거밀집 이격거리 규제를 강화해 대규모 기업형 태양광 발전시설 개발을 규제했다.
그 과정에서 주민소득형 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도 설치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신청일 기준 5년 이상 부여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토지와 일반건축물 등에 대해 태양광 발전시설의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완화했다.
개정내용을 보면 토지의 경우는 5년 이상 소유 시 100kW 미만, 1세대당 1회로 제한해 5호 이상 주거 밀집시 기존 500~1,000미터 이상에서 300미터 이상 이격하는 것으로 완화했다.
일반건축물은 2년 이상 소유한 경우, 동식물 관련 시설은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용도를 주목적으로 한 농업경영체 등록 후 2년 이상 경과한 경우 이격거리 제한을 제외해 다소 규제를 완화하면서도 대규모 기업형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3不정책 기조는 유지했다.
박정현 군수는 “그동안 꽁꽁 묶여있던 태양광 발전시설 개발행위 규제를 일부 완화했다”며“군정 운용의 묘를 살려 지역민의 정주건 개선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의 난개발 방지, 농촌주민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가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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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2024년 제1차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9일 군청 2층 선화만남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 등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해 지역 실태에 따른 저소득층의 보장 확대를 도모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급여 수급자의 소득·재산변동 등에 대해 수급 자격의 적정성과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2024년 기초생활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2024년 자활사업 추진계획’등을 심도 있게 다루어 심의·의결했다.
박정현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해 부정수급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되,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구제해 부여군에 소외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보장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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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촌면 주민자치회, 2024년 희망찬 행보 기대
초촌면 주민자치회, 2024년 희망찬 행보 기대
[세종타임즈] 부여군의 초촌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화리 뚝방길~응평1교를 왕복하는‘초촌면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초촌면 둘레길 걷기 행사’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아침 산책으로 주민들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면 대표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풀마을 보자기 장터’와 ‘리필스테이션’, ‘줍깅데이’등 다채로운 행사도 더해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
‘풀마을 보자기 장터’는 주민들이 손수 재배한 무농약 콩나물, 무, 상추 등의 잉여·파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소박하고 정겨운 농산물 장터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상생하는 공간이 됐다.
‘리필스테이션’은 가져온 재활용 용기에 세제, 섬유유연제를 필요한 양만큼 구매했으며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줍깅데이’를 통해 내 고장을 아끼는 환경 친화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초촌면 주민자치회는 2014년부터 부여군에서 가장 먼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타 주민자치회의 초석이 되어왔다.
지난 한 해, 회계 원리, 정리수납, 홈 바리스타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장판재’,‘손맛’등 8개의 교육공동체가 구성됐다.
또한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작은 도서관 운영, 마을신문인 ‘풀마을 소리’ 제작, ‘풀마을 이야기’ 도서 제작 등 주민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귀농·귀촌인을 위한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에 ‘빈집활용 귀농인의 집’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9가구가 정착해 도시민의 농촌 유입 기틀을 마련했으며 시골 마을을 바라보는 편견과 인식도 개선했다.
이 같은 주민자치회의 행보에 올 한해도 주민들의 기대가 높다.
마을 길·산책길 조명 및 벤치 설치, 노인분회 경로 위안 잔치 등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예산사업 3건, 정책건의 사업 6건이 추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김재범 주민자치회장은 “갑진년 새해 첫 둘레길 걷기 행사의 날씨가 화창했던 만큼 주민자치회의 앞날이 희망차다 너무 빠르지 않게, 주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맞추며 활동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대진 초촌면장은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즐기기 때문에 초촌의 주민자치회가 선도역할을 하는 것 같다 늘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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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민의 굿뜨래페이, 설 명절 전후 최대 15% 인센티브 시행
부여군민의 굿뜨래페이, 설 명절 전후 최대 15% 인센티브 시행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설을 맞아 전국 유일의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의 인센티브에 대해 2월 한 달 동안 기존 10% 에서 5% 인상한 15% 인센티브 정책을 시행한다.
충전하면 받는 충전 인센티브는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하고 월 충전 한도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
충남에서 제일 먼저 시행한 캐쉬백 개념의 소비 인센티브는 기존과 같이 5%, 월 100만원 한도로 지급하며 부여군 만의 특징인 가맹점에게 주는 순환 인센티브도 3%, 월 200만원 한도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금리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운 소비자의 지갑을 넉넉하게 하고 골목상권의 매출 증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에 출시된 굿뜨래페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충남 내 인구당 발행량 1위, 충남 평균 2배가 넘는 적극적인 정책 발행, 전국 유일 결제수수료가 없는 지역화폐, 전국 유일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로 운영 중이며 타 지역화폐 시스템 대비 50%가 넘는 운영비 절감과 이자수익 5천2백만원에 이르는 재정 유입 효과도 낳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한 일반발행 사용을 제한하면서도 충남에서 유일하게 15% 인센티브 정책을 적극 시행했다.
그 결과 굿뜨래페이 사용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던 가맹점의 사용 제한으로 이용액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일부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이용자 충전액이 5%, 골목상권의 매출액이 약 29% 증가했다.
굿뜨래페이가 대형 가맹점 사용 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사용량을 유지하면서 부여군 공동체의 균형 잡힌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박정현 군수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오히려 가슴 따뜻한 브랜드가 살아남는다고 한다 차가운 디지털에서도 따뜻한 어머니 품을 기대하는 게 사람이기 때문이다”며 “부여군민이 함께 만들어 따뜻한 감성이 담긴 굿뜨래페이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모든 가맹점 일반발행 사용 허용, 캐쉬백 형태의 소비 인센티브로 골목상권 보호 적극 시행, 정책 발행 확대 및 경제적 효과와 운영비 절감 등이 입증된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의 사용 권장 등을 정부에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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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부여군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여군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여읍 능산1지구, 홍산면 홍양1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경계를 결정했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에는 문지연 위원장을 포함한 8명의 위원이 참석해 능산1지구 144필지, 홍양1지구 568필지와 의견이 제출된 14필지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될 예정이며 불복하는 경우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고 기간 내에 이의를 신청하지 않으면 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경계가 확정된다.
이후 경계가 확정된 토지는 새로운 지적공부에 작성되고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징수하게 되며 등기촉탁 등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박명자 종합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여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부여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14개 지구를 정리·현실화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은 바 있으며 향후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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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타 지자체 청렴 벤치마킹 줄이어
부여군,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타 지자체 청렴 벤치마킹 줄이어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이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과 문의가 줄 잇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충남 보령시·아산시·논산시·청양군 그리고 전북 익산시, 전남 장흥군 등 6개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갔으며 강원도, 경상도의 3개 시군에서도 문의가 있었다.
방문한 시군은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특히 정성지표인 부여군의 부패취약분야 청렴도 개선 방안 및 기관장과 고위직의 노력도 분야 시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 군수는 이번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따라 직원들의 노고 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해 전 직원 대상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전 부서에 간식을 제공했으며 1등급 공로자들을 위한 워크숍 예산지원을 담당부서에 지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전 직원 세대 간 인식조사를 통한 갑질 문화를 개선하고 올바른 공직관 정립을 위한 청렴 교육 등 차별화된 청렴 정책을 펼쳐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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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 생활에 도움 되는 달라진 제도 꼭 확인하세요
부여군, 내 생활에 도움 되는 달라진 제도 꼭 확인하세요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갑진년 새해 군민들의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민원안내서를 발간했다.
민원안내서에는 ▲경제·생활 ▲보건·복지 ▲환경·위생·안전 ▲문화·관광 ▲농림·축산 5개 분야에 대해 정부와 부여군의 신규·변경 정책 43건을 수록했다.
주요 내용은 ▲소규모농업인 직불금 단가 인상 ▲첫만남이용권 다자녀가구 지원 확대 ▲부모급여 인상 ▲디딤씨앗통장 대상자 확대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지원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등 지원 ▲산후조리 비용 지원 ▲HPV 등 무료 예방접종 지원 확대 ▲저소득층 생계급여 및 주거급여 인상 ▲맞춤형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부여읍 시가지 중심지역 음식물폐기물류 분리배출 시범실시 등이다.
민원안내서는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군청 종합민원지적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며 군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군민들께서 사업의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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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동 체험학습 꿈나래버스 출발한다
부여군, 아동 체험학습 꿈나래버스 출발한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중고 아동 대상 주말 체험학습을 위한 꿈나래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나래버스는 농촌 지역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도농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아동의 자립·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첫 시행 했다.
첫 사업의 주인공은 외산면 아미골마을학교 아이들로 경기도 안성시 스타필드에 소재한 스포츠몬스터와 워터파크에 방문해 양궁, 볼링, 클라이밍, 수영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해당 체험에 참여했던 한 아동은 “다양한 놀거리를 접해볼 수 있어 즐거웠고 내년에도 더 많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해당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많은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나래버스는 분기별로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마을학교 학생들과 함께 스포츠 전시회관람, 안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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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면 구)세명기업사 환경오염 취약지역 건강영향조사 착수
장암면 구)세명기업사 환경오염 취약지역 건강영향조사 착수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9일 장암면 구)세명기업사 주변 5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취약지역 건강영향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 취약지역 건강영향조사는 충남도가 발주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 고려대학교, ㈜스마티브, ㈜에코에이앤이가 공동 참여해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환경오염도 및 주민 건강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구)세명기업사에서 배출되는 침출수 등의 오염물질과 주민들의 건강 피해 연관성을 분석하고 주민들의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구)세명기업사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폐기물 불법매립지의 계절별 오염물질 배출현황 조사, 주민 거주지역의 환경 매체별 오염도 조사, 주민 설문조사, 체내 오염물질 농도분석 및 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건강자료 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구)세명기업사는 1998년부터 2018년까지 장암면 장하리 708번지 일원에서 사업장폐기물을 처리하던 업체로 대표자가 지난 2018년 사망해 폐업했으나, 폐업 이후에도 주변 하천오염과 악취로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부여군은 검찰에게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사업장 조사 후 사업장폐기물 불법 매립 사항을 확인했고 이후 사업장을 상속받은 사업자에게 침출수를 처리하도록 행정처분을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형사 고발했다.
또한 행정대집행 계고 통지 등 대집행을 위한 사전절차 진행 중으로 최근 환경부에 대집행을 위한 국비를 신청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난 민선 7기부터 공약사업으로 ‘구)세명기업사 사태 의혹 규명’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끝까지 군민의 편에서 침출수 등 피해 연관성 확보와 함께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