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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협력 성과 빛났다.
부여군-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협력 성과 빛났다.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가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부여군은 DSC 지역혁신플랫폼의 약 2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11개 사업을 운영했으며 148명이 수료하고 4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일부 사업의 경우 수료자들이 비영리단체 등을 조직해 충남인재육성재단의 ‘2023년 충남 커뮤니티 지원 장학사업’과 부여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부여군공익활동지원센터의 “생태 공익활동 모임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강사가 적어 SW교육 환경이 열악하다는 문제가 있어 120시간 실습 강의를 토대로 SW 학습 코디네이터를 양성했으며 배출된 강사진을 통해 258명의 학생에게 찾아가는 SW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선순환도 이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의 재정 여건이 열악한 가운데 자칫 위축될 수 있었던 군민 역량강화 사업들이 DSC 지역혁신플랫폼의 도움으로 잘 운영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인재 육성, 지역 정주를 넘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부여군과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지난 2022년 지역협업체계 구축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공정 생태여행활동가 양성 디지털 전환 시대 맞춤형 SW 미래 교육 강화, 지역 사회 연계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 등 11개 사업을 추진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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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 속 읍·면 순방 마무리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8일 부여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에서 실시한‘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18일 은산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생현장 방문과 주민과의 진솔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부여군 주요 성과와 군정 분야별 비전을 군민들과 공유했다.
부여군 주요 성과로는 부여군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부여군 최초 글로벌 기업 유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44억 확보 아동·여성·고령 친화도시 3관왕 달성 2023 대백제전 관람객 154만명 방문 등이 소개됐으며 군정 분야별 비전인 살기좋은 농촌 문화관광 특화 도약하는 경제 지속가능 미래 함께하는 복지 지역맞춤 발전을 주민들에게 공유했다.
올해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에서는 총 536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검토 후 처리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박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꼼꼼히 답변함으로써 군민들의 군정 참여와 관심을 한층 더 제고시켰으며 군 간부 공무원들을 배석시켜 해결 방안을 즉석에서 모색하고 처리방안을 제시했다는 점도 군민 공감을 이끌었다.
9일간의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행사 내내 계획했던 시간을 훌쩍 지나서 마무리될 정도로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군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박 군수는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통해 올해 군정 방향을 밝히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군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군민이 중심이 되어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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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 사전 교육 실시
부여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 사전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9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141농가를 대상으로 여성문화회관에서 농가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최소 3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날 배정 농가, 결혼이민자 등 100여명에게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설명하고 단계별 제출서류를 안내한 뒤 인권침해 예방, 근로기준법, 출입국관리법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145농가에 399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특히 계절근로자 적기 배치를 위해 공공형, MOU체결, 결혼이민자 등 유형을 다양하게 갖추어 갑작스러운 농촌 일손 공백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력 모집 노력과 수요조사를 통해 141농가에 근로자 608명으로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인력을 배정받았으며 실시간 교육 및 개별상담으로 계절근로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인구감소가 극심한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점점 인력지원의 중요한 키가 되어가고 있다”며 “끊임없는 제도개선과 신속한 대책 마련으로 농촌 일손 부족 현상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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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찾아가는 전문농업 집합교육 추진
부여군, 찾아가는 전문농업 집합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2월 7일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초빙된 품목별 전문 강사가 직접 부여군의 실정에 맞는 작목별 재배기술, 새해 영농계획 수립, 신기술 보급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인이 알아야 할 공익직불제, 농정시책, 농업기술센터 지원사업과 그 밖에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핵심기술을 보급하는 등 경영기술을 지원할 방침이다”며“특히 농업인 서로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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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스마트 농업의 새로운 길을 여는 정보화 교육 실시
부여군, 스마트 농업의 새로운 길을 여는 정보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1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스마트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월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스마트스토어 관련 기초교육과 관련된 농장 소개 페이지 만들기, 언택드 마케팅 전략, 쇼핑몰 연계 등 판로 개척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사항에 대해 교육한다.
향후 11월까지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과정에 대해 교육생을 선착순 상시 모집해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농업인 교육에서 2024년 정보화 교육 연간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신동진 소장은 “농산물 비대면 판매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농가가 온라인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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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여 굿뜨래 특화단지 조성 “착착”
K-부여 굿뜨래 특화단지 조성 “착착”
[세종타임즈]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양기코루간군 아사둘라 군수 등 대표단이 이틀간 부여군을 방문해 선진농업 현장을 견학했다.
박정현 군수는 대표단을 환대한 후 우즈베키스탄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하며 부여군과 나망간주 양해각서 체결 등 많은 도움을 주셨던 송인성 학당장을 부여군 해외농업연락사무소사장으로 위촉했다.
송인성 해외농업연락사무소소사장은 상호 농업 법인간 수출 계약 지원 및 국제 교류와 군정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어 대표단은 스마트팜, 양송이 버섯 재배농가, 양송이 수확후 배지 자원화센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TMR 및 축산농가 등 9개 K-부여 선진농업 현장을 둘러봤다.
앞으로 부여군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는 부여군의 선진 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나망간주에 사료·식량작물·TMR제조시설 3개 분야에 대한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양기코루간군 군수는 “부여의 선진 농업 기술을 직접 보니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의 K-부여 굿뜨래 특화단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박 군수는 “부여의 선진농업이 국제 사회로 진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나망간주에 차질 없이 K-부여 굿뜨래 농업 특화단지를 조성하자”고 화답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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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규 프렌즈 캐릭터를 소개한다.
부여군, 신규 프렌즈 캐릭터를 소개한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2일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신규 프렌즈 캐릭터 ‘금동이·금용이·금황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관광, 특산품 등 다양한 테마를 검토하고 내·외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은‘백제금동대향로’의 캐릭터를 개발하기로 했다.
SNS 콘텐츠 수요자에 맞춰 프렌즈 형식의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기본형 시안으로 확정했으며 응용형 동작·감정 40종, 이모티콘 16종 등을 구현하고 상품별 디자인 지침을 제작했다.
군은 앞으로 신규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완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설 명절에 맞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군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신규 캐릭터가 도시 브랜딩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에서 공감과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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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부여 고향사랑기부제 시작부터 날아오르다.
청룡의 해, 부여 고향사랑기부제 시작부터 날아오르다.
[세종타임즈]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6일 2024 재전부여군민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김홍래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 기부액인 500만원을 기부하며 2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했다.
김홍래 회장은 지난해 답례품으로 받은 굿뜨래페이 150만원을 고향인 초촌면의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다시 기부해 기부의 훈훈함을 보여 줬다.
김 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부여는 늘 살아 숨 쉬는 마음의 고향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보람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금이 제도권의 지원을 못 받는 조손 가정이나 가족돌봄 청소년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함께 만드는 고향을 위해 초석을 다져주시고 한없는 애정을 주신 김홍래 회장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사랑을 모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홍래 회장은 부여군 초촌면 소재 초촌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방송, 통신 시스템의 기획, 설계 등을 전문으로 하는 마이크로닉시스템 대표이사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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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기업체 현장 방문 근로자 격려
박정현 부여군수, 기업체 현장 방문 근로자 격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8일 은산산업단지에 소재한 ㈜성신비엔에프를 찾아 기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신비엔에프는 은산산업단지에 지난 2004년 설립되어 냉동 붕어빵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 대기업 납품 및 학교급식 등으로 유통·수출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 공정과 제품을 둘러보고 ㈜성신비엔에프의 생산·수출현황, 신축 공장 건립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기업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기업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현 군수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관내 기업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드리며 민·관 선순환적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관내 기업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 향토기업 육성지원,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근로자 세대 전입정착금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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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규암면 백마강 레저파크 수해복구 상황 점검
박정현 부여군수, 규암면 백마강 레저파크 수해복구 상황 점검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8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었던 규암면 백마강 레저파크 현장을 찾아 복구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백마강 레저파크는 금강이라는 천혜의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스포츠와 캠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시설로 카라반 30면, 계류장, 광장 및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오토캠핑장, 수상 레저시설 계류장 등을 점검하고 수해 예방책 마련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운영 주체인 ㈜팍스아이앤디와 함께 주민의 의견과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백마강 레저파크 개장에 앞서 빠른 공사 진행과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박정현 군수는“2년 연속된 호우피해로 주민들의 상심이 컸다.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사업비 확보로 최선을 다해 복구에 전념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상이변에 따른 호우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