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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백마강 달밤야시장 운영 매니저’ 모집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백마강 달밤야시장 운영 매니저’ 모집
[세종타임즈]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올 4월 개장하는 백마강 달밤시장의 운영 매니저를 채용한다.
지난해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주관해 10월 29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한 백마강달밤야시장은 회당 1000여명 이상이 방문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군민과 관광객의 기대감을 보여줬다.
올해도 개장되는 백마강달밤야시장의 운영 매니저 채용인원은 1명으로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만 20세 이상이여야 하며 근무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는 부여군청 홈페이지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응시 마감 이후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서류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된 매니저는 야시장 매대 운영자 관리, 판매대 이동, 안전관리, 매출현황 조사 등 야시장 운영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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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 버섯재배 역량강화 교육 추진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 버섯재배 역량강화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전국 최다 생산량을 자랑하는 양송이와 표고버섯 특화지역에 걸맞게 버섯재배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버섯재배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양송이, 표고버섯 분야별 각각 15명을 모집해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연간 20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3월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표고 분야는 3월 15일부터, 양송이 분야는 3월 29일부터 첫 교육이 열린다.
이번 버섯재배 역량강화 교육에는 버섯재배의 기초부터 단계별 재배기술,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분야별 전문 강사를 구성해 전문성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공통과정으로 버섯 식품가공 및 마케팅 전략, 스마트팜 관리, PLS제도의 이해, 농지법 관련법률 등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경영전략에 대한 부분까지 교육내용에 포함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버섯재배 농업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이 해마다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버섯 주산지인 부여군에서 미래 버섯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 육성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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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17회 충남 최초 3·1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개최
부여군, ‘제17회 충남 최초 3·1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6일 충화면 3·1독립운동 기념비 광장에서 제17회 충남 최초 3·1운동 부여의거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3월 6일에는 부여군민이 한데 모여 만세운동을 재연하며 시가지 행진을 펼쳤으나,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일부를 생략하고 다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충남최초독립운동선양위원회와 부여군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선양위원회 회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최초 항일운동의 발원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박성요, 박용화, 최용철, 문재동, 황금채, 황우경, 정판동 7인 애국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최용철 애국열사의 손자인 최병헌 천도교 부여교구장이 부정부패로 인해 나라를 빼앗긴 설움과 일본인에게 겪는 시달림, 어렵게 지내는 세상사를 묘사한 ‘부여의거 타령’을 식전에 공연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헌화, 국민의례, 부여의거 경과보고 및 상황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소수 인원만 참석했지만, 애국지사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이재성 충남최초독립운동선양회장은 부여군이 충남 최초 3·1운동의 발원지임을 상기시키며 “이곳에서 충남 최초로 3·1운동을 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널리 알리고 부여군민 모두가 긍지를 갖고 행사를 이어나가자”고 했다.
박정현 군수는 “3·1운동 부여의거는 1919년 3월 6일 조직적이고 대대적인 충남지역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으로 기록돼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며 “행사를 통해서 엄혹한 시기에도 불구하고 국가를 위해 앞장섰던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며 또한 우리가 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민선 7기 들어 부여 출신 독립운동가 163명을 발굴, 관련 증빙자료를 갖춘 92명에 대한 서훈을 신청했으며 지난해 2명이 포상 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3·1절을 맞아 12명이 추서됐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추서된 기존 69명에 더해 14명이 포상 대상으로 추가되면서 부여 출신 독립유공자는 총 83명으로 늘어났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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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여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창안마당 추진
2022년 부여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창안마당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할 예비 신규마을 발굴을 위해 창안마당을 연다.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창안마당은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장암면 원문리 송죽권역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창안마당에서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 마을자원 조사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학습이 총 5회, 오후 3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또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마을별 사업계획서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마을계획서 발표회를 통해 우수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한 마을에 소정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이은 이번 창안마당을 통해 부여군 마을만들기 표준 프로세스를 널리 전파하고 역량 있는 농촌 공동체를 발굴·육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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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농업 발전을 위한 연찬회 개최
부여군, 굿뜨래 농업 발전을 위한 연찬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3일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강소농 자율모임체 회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자율모임체 ‘농부들의 아지트’ 회원 등 15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농부들의 아지트는 강소농 교육에서 자율적으로 만들어진 소모임 공동체로 참여 농가 12곳이 협동경영 개념을 도입해 다른 단체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지역화폐를 통한 농업인 인센티브 강화 온라인장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확대 6차 산업 진입·가공 등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규제 철폐 로컬푸드 유통채널 다변화 등 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 강소농 발굴과 육성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며 다양한 시범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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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동참
박정현 부여군수,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4일 생활 속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자원순환 경제 실현을 위해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박정현 군수는 ‘과대포장 선물 안 사고 안 받기’라는 캠페인 문구를 재활용 박스로 제작해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살리면서 의미를 더했다.
탄소중립 순환경제 실현과 폐기물 감량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과 포장재 사용이 급증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요즘 선물 포장을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속담처럼 불필요한 과대포장으로 자원 낭비가 심하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포장 배달이 활성화되면서 일회용품이 다량 배출되어 더욱 심각한 환경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후손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는 이번 생활 속 포장 다이어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군수는 다음 주자로 한대희 군포시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을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나갔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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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민주도형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
부여군, 군민주도형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3일 오후 부여군공동체활성화재단 대회의실에서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 경제, 복지, 교육 등 군정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수립하고 이행하기 위해 마련한 민·관 협치기구다.
지난해 6월 부여군청 실과소장으로 꾸려진 당연직 24명과 전문가, 군민 등 위촉직 77명이 분야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속가능한 부여군 조성을 위한 정책제언과 자체사업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분과위원회별 위원장, 부위원장, 총무, 전문가 등 28명으로 구성해 사업계획 심의, 예산 및 결산 심사, 기타 안건 등 사무국과 정기총회의 중간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1년 결산 심의와 사업 및 회계 감사보고를 통해 사업에 대한 평가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들은 택시 공회전으로 인한 매연 방지를 위한 승강장 쉼터 설치 청년 유입 유도 방안 스마트폰을 활용한 협의회 활성화 쓰레기소각 처리실태 및 대안 생태하천 왕포천 복원 방안 등 부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향후 6개 분과별로 정책개발에 대한 논의를 거쳐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강재선 운영위원장은 “2년 전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최근 급속히 확산하고 있어 각종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지만 부여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원활히 꾸려나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녹록지 않으나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길 바라며 부여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다원화된 사회에서 행정에 대한 서비스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기존 행정 중심의 탑다운 방식으로는 복잡한 현대사회의 문제점 해결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공동체 역량 증대를 위한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설립, 부여군 지속가능협의회 출범, 농업회의소 설립, 민관환경정책협의회 출범 등 군민주도형 거버넌스를 구축해 부여군 핵심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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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24시간 운영
부여군,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24시간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위한 행정안내센터 운영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가동한 행정안내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택치료자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군 보건소 인력 부족으로 재택치료자에 대한 신속한 상담에 어려움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3일 현재 재택치료 중에 있는 인원은 727명이다.
행정안내센터는 의학 상담을 제외한 일반 행정에 관한 사항으로 격리관리 등 생활수칙과 방역수칙 지정 의료기관 및 담당약국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등을 안내한다.
평일과 주말 주간에는 군 안전총괄과 7명이 상담을 수행하며 야간에는 당직실 근무자 3명이 담당한다.
박정현 군수는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재택치료자들이 언제든지 불편 없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행정안내센터를 가동했다”며 “군 역량을 총동원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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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K-FOREST FOOD’ 홍보 나서
부여군, ‘K-FOREST FOOD’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역 내 임산물 재배농가에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K-Forest Food’를 홍보하고 나섰다.
‘K-Forest Food’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지난해 개발한 청정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다.
청정 숲에서 자란 고품질임산물이 소비자에게 더 가치 있게 다가가고 수출도 가능하도록 육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엄격한 관리 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충족한 임산물에 대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 등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중이며 매년 10개 품목씩 확대해 2024년에는 40개 임산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에서는 지난해 8월 내산면 주암농원이 K-Forest Food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K-Forest Food 출시 이후 전국에서 밤 품목에 대해 인증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다.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밤, 대추, 산나물 등을 판매하고 있는 주암농원은 ‘K-Forest Food’ 브랜드 사용 이후 매출이 2배가량 증가했다.
주암농원 김대중 대표는 “청정한 숲에서 제초제 없이 재배한다는 점을 검증하기 위해 엄격한 현장점검이 이뤄져 어렵게 인증을 받았다”며 “단순히 유기농 임산물이라고 홍보하는 것보다 국가에서 보증하는 브랜드라는 점을 홍보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게 됐다.
브랜드가 출시된 지 얼마 안 됐지만 알아봐 주는 소비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K-Forest Food’ 인증을 받기 위해선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에 문의하거나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잔류농약검사, 종합심사 등을 거쳐 브랜드 제품에 대한 사용 협약이 이뤄진다.
브랜드 사용 유효기간은 2년이며 만료 90일 이전에 사용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군은 전국 최초 밤 생태임업 직불금 지급 등 친환경 임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제고 지속적인 판로 확보 등을 위해 밤, 표고 대추, 취나물 등 많은 임산물 재배농가에서 임산물국가통합 브랜드 사업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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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행복시작’ 전입군민을 위한 생활안내서 배부
‘부여에서 행복시작’ 전입군민을 위한 생활안내서 배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부여살이에 첫발을 떼는 전입군민을 위한 생활안내서 ‘부여에서 행복시작’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시작 두근거리는 부여’라는 부제를 단 이 책자에는 전입군민이 부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꼭 필요한 생활정보가 120여 페이지에 걸쳐 담겨있다.
생활·민원·기반시설 보건·복지·보조금·지원시설 문화·체육·관광 등 10개 분야별 정보들을 각각 ‘부여에 살아요’, ‘부여에서 누려요’, ‘부여를 즐겨요’라는 주제 아래 배치했다.
특히 주·정차 위반 무인단속, 주요 공공기관 위치·업무, 주요 문화시설 등 생활밀착형 정보에 친근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흥미를 더했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부여 관광안내지도를 실어 나들이할 만한 곳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2021년 12월을 기준으로 최신 정보를 충실히 반영했으며 책자 곳곳에 담당부서 연락처와 관련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었다.
군은 생활안내서 1,000부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전입군민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엄선해 수록했다”며 “앞으로도 부여군에 전입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찾아내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