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서산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산시소상공인협동조합에서 위탁 수행하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서산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창업일이 2022년 2월 1일 이전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옥외간판교체, 인터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온라인홍보물 등 8개 단위사업 중 하나의 단위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심사와 평가를 걸쳐 8월 말 120개 내외 점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시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휴·폐업 사업자, 융자제외 및 사치 향락 대상업종, 사업자변경 및 사업장 이전업체 등은 신청할 수 없다.
2022-07-20
-
서산시, 충남도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서산시, 충남도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9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김선복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매년 15개 시·군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연찬회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보령시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세외수입 우수사례 평가는 신규수입원 발굴 체납징수관리 강화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3개 분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올해 최우수상, 우수상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이번 연찬회에서 ‘유기성 폐자원을 신규 세입원으로’를 주제로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에서 발생 된 바이오가스 재사용을 통한 세외수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유기성 폐자원 처리 중 발생된 바이오가스 재사용을 통해 연간 연료비 10억원을 절감했으며 가축분뇨처리 수수료, 민간발전소 가스 공급료, 건조슬러지 판매로 연간 8천만원의 신규 세입을 증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산시 한현교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앞으로 재정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0
-
서산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 우수 대통령 표창 수여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등급 받은 것에 이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 기관은 국방부, 한국도로공사, 충청남도, 경기 용인시, 충북 청주시, 충남 서산시, 전북 익산시, 경북 경산시 등 총 8개 기관이며 표창 기관에는 포상금과 특별교부세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재난관리 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 등을 단계별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대비 재난안전분야 예산을 약 27%, 517억원을 증액해 자연재해 취약지역 정비, 산불방지 대책, 환경 오염 분야 등 실효성 있는 재난관리를 했다.
특히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재해구호 훈련 등 복구 분야에서 높은 점수 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우수 분야의 역량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 분야는 부족한 역량을 보완·개선해 재해·재난 없는 안전 도시 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0
-
서산버드랜드 7월 30일부터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서산버드랜드 7월 30일부터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7월 30일부터 8일 7일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특별프로그램은 물놀이체험 마술공연 둠벙 및 생태길관찰 조류관찰 우리가족 새집만들기 새피리 만들기 테라코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서산버드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할 수 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물놀이 체험을 비롯한 마술공연, 마술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9
-
서산시 다함께돌봄센터, 각종 프로그램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서산시 다함께돌봄센터, 각종 프로그램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세종타임즈] 19일 시에 따르면 다함께돌봄 팔봉센터가 오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드론 항공 과학 프로그램 ‘얘들아 우리 한번 날아보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론 항공 과학 프로그램은 다함께돌봄 팔봉센터가 지난 6월 한사랑농촌문화재단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모하는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다함께돌봄 팔봉센터 이용 아동 20명은 드론항공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드론을 제작하고 조종도 하는 뜻깊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다함께돌봄 부석센터은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 마을 어르신과 아이들이 각종 꽃을 심고 가꾸는 ‘마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골길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6월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7월부터 11월까지 동물보호와 생명 존중 인식 제고를 위한 동물보호 교육을 진행한다.
서산시는 맞벌이 가정 내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와 온종일돌봄 운산센터 1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10월 서산시 가족센터 내에 다함께돌봄 석림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지역의 주민들은 “농어촌지역의 아동들은 문화 교육 기회가 부족한데, 돌봄센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돌봄센터가 우리 지역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9
-
서산시, 민선 8기 시장 선거공약 이행 준비 ‘착착’
서산시, 민선 8기 시장 선거공약 이행 준비 ‘착착’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담당 부서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시장 선거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의 5대 중점분야, 110개 공약사업을 임기동안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실천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선거 과정에서 공표된 96건의 공약과 제11대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제안한 공약 3건, 경쟁 후보자 공약 11건을 포함한 총 110건의 공약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
사업 추진 방향, 연도별 추진목표 및 재원확보 계획 등 구체적 실행방안, 문제점과 대책 마련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7-19
-
이완섭 서산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산공항 건설에 잰걸음
이완섭 서산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산공항 건설에 잰걸음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주요 사업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서산공항의 조기 건설, 주민숙원사업 등 주요 사업에 사활을 걸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18일 기획재정부 타당성조사과를 방문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서산공항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에 방문해 서산공항 건설사업과 연계되는 양림선 도로개설 공사와 주민숙원사업인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건설사업의 특별교부세도 요청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가로림만 159.85㎢에 2천448억원을 투자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으로 속도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해양신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서산공항은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남도에 공항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다.
이 역시 오는 9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올 사업으로 충남권 항공 서비스 소외감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견인 차원에서 서산공항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서산공항은 충남 지역의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핵심이 될 것”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8
-
서산시, 8월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 안내문 발송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8월 원활한 주민세 사업소분의 신고·납부를 위해 납부 대상자에게 주민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민세 사업소 분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세대상자는 과세기준일에 서산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으로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액 4천800만원 이상 사업자만 납세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과 사업장 연면적에 따른 세액으로 구성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일 경우 기본세액만 부과된다.
서산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개인사업자에게 주민세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납부 한 것으로 처리된다고 말했다.
법인사업자는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 납부해야 한다.
이 외에도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납부를 할 수 있으며 우편·팩스·방문 신고 후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존 재산분, 개인사업분, 법인균등분이 사업소분으로 통합됐다.
서산시 한현교 세무과장은 “지방세법의 개정으로 주민세 세목의 단순화와 납부 기한 통일로 납세자 편의가 향상됐지만, 일정부분 혼선이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주민편의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8
-
서산시, 고온다습한 여름철 고추 병해충 방제 당부
서산시, 고온다습한 여름철 고추 병해충 방제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고추 탄저병, 풋마름병 등 병해충 사전예찰과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18일 시는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고추에서 자주 발생하는 탄저병, 풋마름병, 담배나방 등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탄저병은 과실에 직접 피해를 입혀 수확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 발생 초기 과실에 오목하게 점이 생기고 병반이 점차 원형으로 커지고 겹무늬 모양의 병징이 생기는 게 특징이다.
탄저병 감염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하고 비가 오기 전·후로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살포해야 한다.
고추가 시들어 죽는 풋마름병, 흰비단병 등 발생 시 병든 포기는 뿌리 주변 흙과 함께 제거해 포장 밖으로 버리고 병든 포기 주변에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농가에서 풋마름병은 고추 원줄기를 잘라 물에 담가 하얀 우윳빛의 세균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 진단할 수 있으며 흰비단병은 지면과 인접한 부분의 줄기 부위에 솜털 같은 흰색의 곰팡이가 생긴 것으로 진단할 수 있다.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려운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를 방문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고추 과실에 구멍을 뚫어 피해를 주는 담배나방, TSWV·CMV의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은 철저한 예찰을 통한 적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또한, 폭염 시 낙과, 석회 결핍, 일소과 등 생리장해 증상이 발생하므로 적정한 수분관리와 피해 과실 제거, 엽면 시비를 통해 생육상태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
서산시 김은성 기술보급과 과장은 “7~8월은 고추를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시기이며 기상환경에 따라 병해충 피해도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예방적 방제와 예찰을 통한 적기 방제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7-18
-
서산시, 동부전통시장 중앙통 아케이드 설치공사 시행
서산시, 동부전통시장 중앙통 아케이드 설치공사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7월 18일부터 서산동부전통시장 내 중앙통에 있는 낡은 비가림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비가림막인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공사를 시행한다.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좌측 점포와 우측 점포로 나눠 기둥 기초공사를 차례대로 시행할 예정이며 추석 명절 서산동부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명절 전 8월 20일까지 기초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석 명절 후 9월 15일부터 공사를 재개해 기존 비가림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아케이드를 설치해 올해 11월 초에 준공할 예정이다.
아케이드 설치공사는 12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폭 7m, 길이 80m의 막구조 형식으로 설치한다.
서산시 성기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기존에 낡고 우중충하던 이미지를 벗고 밝고 깨끗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해 서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