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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모집
서산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오는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소지를 제외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추가 모집은 답례품의 다양화로 기부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지역 생산품의 홍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답례품 모집 대상은 서산시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수산물, 임산물 등 지역 특산품과 서산시에 주소지와 생산 기반을 둔 업체가 생산·제조한 물품이다.
답례품의 가격대는 1만 5천 원, 3만원, 5만원 등 세 가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서산시 징수과 세입팀에 방문해 신청서와 공급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징수과 세입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6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답례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답례품을 생산, 제조하는 업체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서산시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적극 발굴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관내 우수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감태, 6쪽마늘, 어리굴젓 등 총 11종으로 구성돼 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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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서산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산시가 해당 평가에서 이번 우수상을 받은 것을 포함해 최우수상 2회, 우수상 10회, 장려상 3회로 1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과 함께 포상금 3천만원을 획득했다.
평가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지방세 부과·징수 기여도 △체납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세외수입 징수 △특수 시책 등을 지표로 추진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고액 체납자 징수율 향상, 제도개선, 부실 과세 방지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다각적인 노력으로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시는 지난해 2천906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시민의 성실한 납세와 적극적인 세정 추진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세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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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삼길포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9일부터 무료 개방’
서산시, 삼길포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9일부터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대산읍 삼길포 초입에 133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9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은 서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삼길포의 주차난을 해소,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해당 토지 소유주인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로부터 무상 사용 승낙을 받아 올해 3월 사업에 착수했다.
총사업비 4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삼길포를 방문하는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이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와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사례라고 자평했다.
삼길포 한 주민은 “이번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으로 교통 환경 및 미관이 크게 개선돼 기쁘며 삼길포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주차 환경 개선으로 삼길포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완료된 임시 공영주차장 옆 화곡리 31-4번지 일원에 평탄 작업과 잡석 깔기 등을 통한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과 드론 배송 거점 설치를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할 계획이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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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체납 차량 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 추진
서산시, 체납 차량 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차량 단속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7일 야간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단속은 기존 주간 단속을 피해 운행하는 체납 차량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고 상시 단속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체납 차량 현황지도를 제작, 분석해 체납 차량의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납 차량 밀집 지역을 찾아 효율적인 영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속을 통해 총 18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현장에서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해 총 560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시는 향후 체계적인 체납 차량 관리를 위해 4~6월, 9월~10월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하고 해당 기간 월 1회 야간 영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산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의 합동 영치 활동을 병행해 체납 차량 단속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조세정의 실현과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야간 단속을 포함한 입체적인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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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창구 운영
서산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창구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창구는 서산시청 세정과 사무실에 마련돼 모둠 채움 안내문 발송 대상자 방문 시 신고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2024년에 귀속된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모두 채움 안내문은 과세표준부터 납부 세액까지 기재된 납부서로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와 일부 주택 임대 사업자, 종교인 등에 발송된다.
해당 안내문을 받지 않은 일반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의 경우 홈택스, 손택스 앱에서 신고·납부하면 되며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신고·납부하면 된다.
종합소득세를 홈택스, 손택스 앱을 통해 신고·납부한 후 바로 위택스로 이동할 수 있어 개인지방소득세까지 간편하게 신고 납부를 마칠 수 있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서산시 세정과’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중이며 신고 대상자는 해당 채널을 통해 신고와 납부를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세정과 또는 관련 전담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할 방침이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대상자께서는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고 신고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위택스 이용자 증가로 전자신고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미리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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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 취약계층 수도요금 지원
서산시·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 취약계층 수도요금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와 협업으로 ‘물 나눔 행복 두 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내 수도요금 감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 기부금과 서산권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된 기금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는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 지원금 1천4백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월부터 12월까지 수도 요금을 감면받지 못하는 관내 물 복지 취약계층 240세대에게 수도 요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수도요금 부담이 경감되길 바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는 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관리,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용수 생산·공급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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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기 대비 하수관로 준설
서산시, 우기 대비 하수관로 준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공공하수관로 내 흙모래, 이물질 등 퇴적물로 인한 악취 발생과 집중호우 시 배수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하수관로 준설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준설 대상지를 조사했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준설 대상지 선정을 완료했다.
점검 결과 준설 대상지는 퇴적물로 배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성연면, 음암면, 팔봉면, 일부 동 지역 일원 등 총 4.5㎞의 하수관로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하수관로 준설을 추진해 현재 성연면, 음암면, 팔봉면 등 총 800m의 하수관로 준설을 완료했다.
특히 하수관로 준설과 함께 빗물받이 정비 등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시설 유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시가 추진하는 서산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 사업은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한 상태다.
해당 사업은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지역의 하수관로 6.8㎞와 빗물받이 33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우기철 침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본격적인 우기철 이전에 침수 예방을 위한 관련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하수관로 준설을 5월 말까지 완료해 시민의 편의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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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인정서 수여식 개최
서산시,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인정서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인정서를 이옥하 씨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옥하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이태수 보유자, 김경창 전승 교육사 등이 참석했다.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서산 박첨지놀이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음암면 탑곡리에 전승되는 민속 인형극이다.
전문 연희패나 유랑광대패가 아닌 마을 토박이 광대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어 마을공동체 문화로 자리 잡아 소박하고 토착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옥하 명예보유자는 1980년대부터 서산 박첨지놀이에서 큰마누라와 스님 역할로 꾸준히 활동해 2003년 전승 교육사로 인정받았다.
또한, 40여 년 동안 마을 공연과 무형유산 공개행사 등 국내외 공연에 지속 참여하며 서산 박첨지 놀이를 알리는 데 이바지해 왔다.
그동안 전승 교육사로서 종목의 전승과 계승에 헌신해 왔으나, 84세의 고령으로 후배 육성과 전수 교육, 공연이 어려워져 지난 3월 31일 충청남도로부터 명예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명예 보유자는 무형유산 보유자나 전승 교육사 중 전수 교육 또는 전승 활동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경우 업적을 고려해 인정된다.
이옥하 명예보유자는 “오랫동안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보존회원들과 함께 박첨지놀이의 전승활동을 이어왔다”며 “수십 년을 우리 마을과 박첨지놀이만을 위해 살았는데 그동안의 활동들을 알아봐주시고 명예보유자로 인정해 주셔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박첨지놀이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마을단위 민속인형극으로 손꼽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서산 박첨지놀이가 보전·계승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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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잠홍저수지 수질·생태 개선. 시민 휴식 공간 거듭
서산시, 잠홍저수지 수질·생태 개선. 시민 휴식 공간 거듭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잠홍저수지가 수질·생태 개선과 친수 공간 확보를 통해 시민이 찾는 친환경 휴식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잠홍저수지 내 수질정화시설과 2만㎡의 생태습지공원, 친수공간으로 데크길과 광장 등을 설치하는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환경부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100억원을 확보해 추진되며 잠홍저수지의 총유기탄소 기준 5등급 수질을 3등급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질개선을 위해 잠홍저수지 유입부에는 기존 인공습지 2개소와 연계한 2만㎡ 규모의 생태습지공원과 하루 1만 톤의 물을 정화할 수 있는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한다.
현재 잠홍저수지 상부 지역에는 하수관로 확대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축사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도 바이오 가스화시설에 위탁 처리돼 수질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중이다.
시는 수질정화시설 설치를 위해 현재 공법을 선정하고 설계에 반영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잠홍저수지의 수질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기존 잠홍저수지 데크길 미연결 구간에 친수 공간으로 호수 위 1㎞ 데크길과 문화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1천㎡ 규모의 광장도 조성된다.
시는 수변 데크로드와 광장 설치를 위해 플레이트 거더 부분에 대한 공법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허 공법을 선정했다.
해당 공법은 꾸준한 유지관리를 통해 재보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올해 8월까지 지난해 3월부터 착수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중 착공할 계획이다.
김영식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잠홍저수지의 수질을 대폭 향상하는 한편 시민에게 사랑받는 여가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살기 좋은 청정한 도시·자연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이어왔으며 지난 3월 환경부를 방문해 사업 진행 경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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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할머니 학교가유’ 초등학교 1일 체험 추진
서산시, ‘할머니 학교가유’ 초등학교 1일 체험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7일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일 체험 ‘할머니 학교가유’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어르신들이 오전 시간 초등학생들과 함께 학습활동을 공유하고 학습자 간 경험을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에 따르면, 부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3일 운산면 운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후 두 번째다.
지곡면 대요1리 5명, 대요2리 10명, 환성1리 4명 등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수강생 19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학습활동과 급식 체험 등으로 세대 간 교감을 나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생애 처음 초등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니 전날 잠을 설쳤다”며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운산초, 부성초 등 두 번의 체험을 포함해 총 10회의 ‘할머니 학교가유’ 추진을 목표로 관내 학교와 꾸준한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할머니 학교가유’ 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배움에 열정적인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과정을 교육하며 올해 29개소의 마을학교에 335명이 다니고 있다.
시화전, 평생학습 발표회, 생활문해, 세이펜활용 특성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병행되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배움을 통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