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총회 개최
아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26일 아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은 시청에서 결산 총회 및 2023년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단원모집에 대해 다양한 의견 청취 후 홍보 매체를 활용해 모든 시민에게 알리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참여, 공공시설 모니터링 이후 불편사항 개선 추진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갖가지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 2023년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모집 및 홍보를 위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열정을 보고 나니 든든하다”며 “금년 활동이 매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아산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 및 자전거길 모니터링, 공중화장실 안전점검 및 불법탐지카메라 모니터링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입장에서 생활 속 불편을 개선과 안전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3-01-27
-
아산시 “반·디·콘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성과 공유 및 사업설명회 개최
아산시 “반·디·콘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성과 공유 및 사업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는 26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반·디·콘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참여 기업의 관계자를 초청해 신년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 공모사업으로 아산시에 소재한 반도체, 디스플레, 콘텐츠 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경우 2년 동안 인건비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44개 기업에서 82명의 청년 근로자가 참여 중으로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청년일자리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참여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했다.
특히 우수사례를 발표한 8개 업체는 인건비 부담이 커서 보류해놨던 인재 채용을 본 사업을 계기로 진행할 수 있어서 경기불황 시기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으며 채용된 청년들 역시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자격증 취득 교육이나 자기계발 교육이 실무적응력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여준다며 만족을 표했고 타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아산시의 기업에 취업해 삶의 근거지를 옮긴 청년들도 회사의 조직문화와 근무환경에 만족하며 장기근속의 의지를 밝혔다.
이선화 일자리경제과장은, “양질의 일자리는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7
-
아산시,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저소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 제도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영구임대아파트 4개소 2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영구임대아파트의 공용부분인 계단 및 복도, 승강기 운행 비용 등 공동전기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월 아파트 관리주체 전기요금 납부고지서 청구에 따라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수준을 향상하고 실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은 영구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경감시켜 복지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01-27
-
아산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 ‘좋은 정책상’ 수상
아산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 ‘좋은 정책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받았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EBS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평생학습도시의 우수 정책 발굴과 사례 공유, 평생학습 현장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됐다.
아산시는 이날 시상식에서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가능한 평생학습 공동체를 구축하는 ‘학습권역별 교육, 빈틈없는 어디서나 ‘온 동네’·‘온 교육 아산’ 정책으로 ‘좋은 정책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운실 유네스코 학습도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모든 학습도시의 정책은 훌륭하고 특별하다”며 “좋은 도시의 정책은 위대한 시민을 키우고 위대한 시민은 좋은 도시를 만든다.
평생학습은 훌륭한 시민을 길러내는 선순환의 토대인 만큼 평생학습도시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에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시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권역별 대학평생교육원-읍면동 평생학습센터-마을로 이어지는 촘촘한 거미줄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한 점이 의미 있었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특별히 “관내 대학 등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대학과 지자체가 시민 평생교육을 위해 힘을 모아 하나의 생태계를 만든 점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아산시의 정책은 이날 ‘좋은 정책상’을 받은 75건의 정책 중에서도 사회·문화적으로 파급효과가 있고 귀감이 된다는 평가를 받아 ‘좋은 정책 TOP15’로 뽑혔다.
시상식에 참여한 박경귀 시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등 촘촘한 평생학습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 보장을 위해 계속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2023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남세종 권역 대표인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 도시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 진흥 기본계획 및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초현황 공동연구 결과발표 등 정책 세미나가 함께 진행됐다.
2023-01-27
-
아산시,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 적정 처리 합동점검 나선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 적정 처리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이 올해 시행된 ‘코로나19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에 맞게 안전하게 처리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격리의료폐기물 배출 시 전용 용기 적정 사용 및 밀폐 여부 보관시설 운영 적정성 및 소독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이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
제16대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열려
제16대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열려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제16대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복연 제16대 회장이 취임했다.
장복연 회장은 향후 2년간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양성평등 촉진, 건강가정 육성, 다문화가정 교류, 여성단체 화합도모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임원진에는 부회장 김민자, 이연순 감사 엄청남, 최평규 재무 정난주 총무 윤여옥이 선출됐으며 이날 이명자 전임 회장과 박종숙 전임 부회장에게 여성 발전 유공자 감사패가 전달됐다.
장복연 회장은 “아산시를 대표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게 돼 매우 영광이다 아산시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년간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신 이명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취임한 장복연 회장님께서 앞으로도 아산시 여성단체 발전을 위해 많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아산시도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모집에 780여명 몰려 ‘대성황’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모집에 780여명 몰려 ‘대성황’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의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가 정식 출범을 앞둔 가운데, 제1기 시민위원 120명을 뽑는 공개모집 경쟁률이 6.49대 1을 기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약 18일간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공개모집에 지원한 아산시민은 총 779명이다.
세부 신청 현황을 보면 성별로는 남성 483명, 여성 296명으로 남성 지원자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60대가 25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238명, 40대 151명 순으로 40~60대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았다.
분과별로는 박경귀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문화관광 분야에 전체 신청자의 21.1%인 164명이 지원했다.
시는 신청 기본요건인 ‘아산시 관내 거주자’ 여부와 ‘1인 1분과 신청 원칙’에 따른 중복 신청자 유무를 확인한 뒤 최종 명단을 추려 추첨 전문기관에 의뢰해 무작위 전산 추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위원 선정은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금주 내 완료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제1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의’의 구심점이 될 시민위원 모집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시민위원 모집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곧 참여자치위원회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시정 참여 의지가 아닌가 싶다”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를 전국 최고의 자치모델로 만들어 그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는 ‘하나가 아닌 둘 이상이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의 의미를 담아 민선 8기 출범 222일째인 오는 2월 7일 출범식을 열고 정식 출범하게 된다.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될 120명의 시민위원을 주축으로 분야별 전문가 위원, 당연직 공무원 위원 등 총 217명이 12개 분과 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게 되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진정한 참여자치의 문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01-26
-
아산시, 한파경보 대비 긴급 점검 회의 개최
아산시, 한파경보 대비 긴급 점검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5일 한파경보에 따른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하에 진행된 이번 점검 회의에는 행정안전체육국장, 재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설 연휴에 발생한 한파 피해와 대응 현황, 향후 대응책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조일교 부시장은 “한파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에도 힘써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한파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계속해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설 연휴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농작물 피해 예방, 계량기·수도관 동파 대비 등 한파 비상근무에 나섰으며 재난 문자와 전광판, 마을 방송 등을 통해 한파 관련 피해 예방 행동 요령을 전파한 바 있다.
2023-01-25
-
아산시, ‘2023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아산시, ‘2023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학년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이 읽기, 쓰기, 셈하기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함양하고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아산시민 누구나 오는 2월 28일까지 아산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단계, 2단계, 3단계 총 3단계 3년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2023학년도 모집인원은 1단계 20명, 2단계 11명, 3단계 8명이다.
2023-01-25
-
아산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알림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기준이 되는 관내 표준지 397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국토교통부에서 25일 결정·공시하고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알렸다.
올해 아산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평균 6.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보유세 부담완화 계획이 반영된 수치다.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오는 2월 23일까지 누리집 또는 서면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접수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17일 최종 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