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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충남도 찾아 도비 지원 요청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원활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지원을 위해 충남도를 방문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지난 8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이필영 행정부지사 및 이창규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도비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아산시 도세 징수비율 대비 도비 교부액이 현저하게 낮은 실정을 감안해 도비 지원이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서이날 건의한 사업으로는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인주면 행정복합시설 건립 밀두~대음 확포장공사 등이며 지속적인 도시성장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과 미래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충남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시정의 주요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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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바일아산페이 공공배달앱 결제시 추가 캐시백 이벤트 시행
아산시, 모바일아산페이 공공배달앱 결제시 추가 캐시백 이벤트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지역화폐 및 충남형공공배달앱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한달 충남형공공배달앱 결제시 모바일아산페이로 결제하면 결제합산액 기준으로 2~4만원미만 1천원, 4~6만원미만 2천원, 6만원이상은 3천원의 모바일페이가 추가 지급되며 이용횟수와 상관없이 4월 결제 합산액 기준으로 지급되기에 1인 1회에 한해 익월 지급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지역상품권chak’앱에 접속 후 ‘제휴몰-소문난샵’을 통해 주문·결제하거나 ‘소문난샵’앱에 접속 후 결제시 결제방법을 모바일아산페이인 ‘지역상품권chak’을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
한편 충남형공공배달앱인 소문난샵은 충청남도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기존 민간형 배달앱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제공되기에 소상공인들의 배달수수료 절감에 도움에 되고 있으며 아산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공공배달앱을 도입해 모바일아산페이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모바일아산페이를 월 개인100만원까지 10% 할인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앱을 통해 공공배달앱도 이용할 수 있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위축되었던 소비심리를 활성화시키고자 아산페이와 공공배달앱 연계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아산페이 확대 발행 및 추가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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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맞이 도로정비 추진
아산시, 봄맞이 도로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도로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춘계 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해 8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봄맞이 도로정비를 시행한다.
시는 관내 주요도로 1399.3km에 대해 자체 정비조를 편성·운영해 권역별로 도로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며 특히 겨울철 잦은 강설 및 제설작업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해 적기에 정비할 계획이며 포장, 비탈면, 배수시설, 도로표지, 도로환경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아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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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외암민속마을 홍보대사.많이 찾아 주세요
우리는 외암민속마을 홍보대사.많이 찾아 주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 문화유산과 직원들이 봄철 외암민속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산뜻한 이미지의 한복차림으로 손님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외암민속마을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마을주민과 꽃 화단을 조성하고 먼저 눈에 띄는 매표소 입구를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전통체험함을 설치해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유산과 관계자는 “외암민속마을의 전통문화와 어우러지는 한복근무복으로 조화로운 한복 문화를 선도해가고 다시금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암마을에서는 형형색색의 봄꽃 향연과 함께 떡메치기, 다듬이체험, 전통혼례체험 등 다양한 전통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외암민속마을은 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조선시대 고택, 초가, 돌담, 정원이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전국 곳곳에서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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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신청 안내
아산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신청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도심내 생활권 수목의 병해충 관리강화와 진단·치료를 통한 건전한 수목관리를 위해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통해 민간 수목진료 전문가는 진단·처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권 수목에 대한 전문적 체계를 구축한다.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은 오는 15일까지 아산시청 산림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공문 또는 팩스로 상시 신청접수 가능하며 학교숲, 도시숲,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생활권 녹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컨설팅 대상 선정 후 나무병원 등 민간 수목진료 전문업체에 위탁 의뢰해 수목진료 전문가가 해당 대상지를 방문, 수목피해 진단 및 치료방법을 발급하고 적절한 농약 사용 방법과 전문적 수목진료 필요성 등 홍보를 할 예정이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피해 확산 및 농약 오남용에 따른 전문적 수목진료 필요성이 대두되어 수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나무의사, 나무병원 등 수목진료제도 인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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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 추가 신청
아산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 추가 신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 한다고 밝혔다.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아산시에서 지정한 농업기계 수리점 21개소에서 면세유 공급대상으로 면세유류관리대장에 등록된 본인소유 농업기계를 수리한 경우 수리에 사용한 부품대금을 연간 농가당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올해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리부품대금을 지원한 결과 지난 3월말까지 549농가 681건을 지원해 사업 시작 2개월 만에 조기소진 되는 등 지역 내 농업인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으로 확인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에 지역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 예산을 추가 편성해 시행하게 된 것이다.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지정수리점에서 발급받은 농업기계 수리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제출하면 수리에 사용한 부품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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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세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
아산시, 지방세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금년 5~6월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에 앞서 지방세를 체납한 자에게 체납안내문을 발송해 체납에 대한 내용과 금액을 확인 후 기한 내 납부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치닫고 있고 이로 인한 경제활동이 눈에 띄게 줄었으며 불확실한 소득으로 담세력 또한 감소할 것으로 보아 힘들어진 경제 사정을 고려해 한 번에 납부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분납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하도록 도움을 주는 한편 고소득자 등 납부 능력이 있는 악질 체납자에게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해 실시한다.
체납이 발생하면 각종 재산에 대한 압류 등 체납처분이 진행되어 재산 운용 및 신용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체납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서둘러 체납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체납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전화 및 방문해 불이익 받지 않도록 당부드리며 대다수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시민들과의 형평을 위해서 체납처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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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환경도 함께 지키는 쓰담운동 동참해요
건강도 환경도 함께 지키는 쓰담운동 동참해요
[세종타임즈]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가 봄을 맞이해 가벼운 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정화 패러다임인 ‘쓰담운동’에 동참했다.
‘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플로깅와 ‘jogging’의 합성어를 대체하는 우리말로써 운동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는 신개념 환경운동이다.
쓰담운동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 1회당 1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인정해주거나 1회당 1,000포인트의 주민참여 포인트를 지급하고 쓰담운동에 적극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표창패도 수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쓰담운동에 동참한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이현상 회장은 “쓰담운동이 실시되고 꾸준히 연합회에서 동참해왔으며 이렇게 일상에서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많은 시민단체가 동참해 우리 주민들이 사는 환경이 더욱 깨끗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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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떡볶이 떡 상온유통 기술 시범사업 신청 접수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떡볶이 떡 상온유통 기술 시범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까지 떡볶이 떡 상온유통 기술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떡볶이 떡 상온유통 기술 시범사업은 떡볶이 떡이나 떡국 떡의 유통기한을 냉장 1개월에서 상온 8개월까지 연장 할 수 있는 기술로 제조공정 단계별로 미생물 저감화 요소를 최적화한 것으로 산 침지와 가열살균 복합공정을 통해 효과적으로 미생물 오염을 차단시키는 기술이다.
신청대상은 떡볶이 떡 제조시설을 갖춘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으로 HACCP 인증 사업자를 우선 선정하며 가공시설 신축예정인 신규 농업법인도 가능하다.
지원 사업비는 1개소 120백만원으로 보조 100% 지원된다.
지원된 사업비로는 상온유통을 위한 생산시설 및 장비 우선 지원되며 건물 신축, 증축 비용, 단순포장재, 원료구입비로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영농조합법인은 시홈페이지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업지침을 확인한 후 사업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산시 떡 산업 발전에 떡 상온유통 기술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수출까지 확대될 수 있는 기술로 관심있는 영농조합법인 및 농업회사법인은 적극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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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지난 7일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을 찾아 생활자원처리장, 자원회수센터 현장을 둘러보고 현업 근로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 시장은 9일부터 상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할 생활자원처리장 작업 현장과 최근 인근 공장 화재로 일부 시설에 피해를 본 자원회수센터를 점검하며 현업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세현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아산시의 주요 공공시설물의 방역과 안전 관리에 힘써 주시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설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이행 요구가 더욱 강화되고 있어 안전사고와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공단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설 점검을 마친 오 시장은 뒤이어 현업 근로자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오 시장은 “오늘 현장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니 날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재활용 가능자원의 회수·선별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적기에 시설 점검과 보수를 시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된다”며 “생활자원처리장은 9일부터 시행될 상반기 정기보수를 앞두고 있고 자원회수센터도 인근 공장 화재피해로 인해 피해 규모 산정과 보수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아는데, 시설 안전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꼼꼼히 점검·보수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 시 참석한 공단 직원은 무분별한 쓰레기 반입에 따른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대시민 홍보 고령자 친화직종에 대한 정년연장 공단 청사 공간 추가 확보 타시군과의 현업 근로자 보수격차 해소 수당지급 현실화 의견을 제시했고오 시장은 “조직과 사업규모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공단 청사 추가확보를 위해 시 직영 유휴시설 확보 또는 예산지원 등 가능한 방안과 공단 현업 근로자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 ‘50만 자족도시 아산’이라는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산시와 공단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의견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시정의 동반자로서 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