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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충청권 지방공기업 합동 교차 안전점검 실시
2025-06-05 09: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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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무용단, 춤극 이순신 ‘비상’ 그 두 번째 이야기 공연
아산시무용단, 춤극 이순신 ‘비상’ 그 두 번째 이야기 공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원하고 아산시 무용단이 주최한 춤극 ‘이순신 비상’이 지난 7일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성공리에 무대를 마쳤다.
무용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위드코로나에 맞춰 오랜만에 이뤄진 대면 공연으로 서울시와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광진구 나루 아트센터에서 1회차 공연이 지난 6일 진행됐고 2회차 공연이 지난 7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비상’은 아산시의 대표적 역사 인물 이순신의 국가 운명을 걸머진 고뇌와 선택 그리고 그에 따른 자기 극복을 통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과 인간상을 담아보고자 하는 공연으로 2020년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한 원유선 아산시 무용단장은 “이순신과 같은 역사적 인물을 주제로 하는 공연은 한국무용의 세계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순신 춤극이 아산시와 국내의 여러 도시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나라 및 도시와도 교류해서 전 세계적으로 성웅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팬데믹 상황 장기화에 따라 많은 예술인과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빼앗겼고 각종 공연이 거의 이뤄지지 않거나 비대면 공연만으로 만족해야 했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개최된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멋진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며 예술에 대한 갈증을 채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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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개선회 천연비누 동아리, 폐식용유 활용 비누 만들기
아산시 생활개선회 천연비누 동아리, 폐식용유 활용 비누 만들기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8일 생활개선회 학습동아리 과제교육 중 천연비누 과정에 방문해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했다.
생활개선회 학습동아리는 농촌여성의 역량 개발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리더 육성을 위해 가양주, 자수, 천연비누, 생활공예, 우리쌀빵, 우리술, 우리음식, 만들래요 8개 분과가 조직돼 매월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집합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11월부터 완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을 재개했다.
이날 천연비누 과정에서는 폐자원을 활용하고 회원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모아 친환경 세탁비누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비누는 철망을 이용해 폐식용유의 이물질을 걸러낸 후 폐식용유에 가성소다수를 넣고 저어 스티로품 상자나 플라스틱 통에 붓고 7~10일 정도 말리면 완성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으로도 학습동아리 과제교육을 통해 전문능력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홍보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더욱 다양한 과제교육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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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모종2지구 도시개발사업’ 충남도 실시계획인가 고시
‘아산 모종2지구 도시개발사업’ 충남도 실시계획인가 고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모종동 20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 모종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8일 충청남도로부터 실시계획승인을 받았다.
‘아산 모종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이 환지 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554억을 투입해 1425세대 규모,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 11월 사업시행자인 조합의 도시개발 구역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2020년 9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수립됐으며 각종 영향평가 등 협의를 거쳐 지난 7월 충청남도에 구역지정,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했다.
모종2지구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총면적 22만8898㎡으로 공동주택, 준주거, 단독주택 등 주거용지 8만9251㎡와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용지 13만9647㎡를 계획하며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 및 공공용지 이용편익 증진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모종동 일원의 개발압력 증대에 맞춰 체계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인구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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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을철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아산시, 가을철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단풍철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6일 광덕산 일대에서 ‘2021년 가을철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산림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이 참여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취사행위 및 화기물질 소지 금지 안내,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주요 등산로 현수막 설치 등 산불예방 홍보를 전개하며 산림 내 쓰레기 투기 등 산림오염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 등산로 일대 쓰레기 수거 등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산불 없는 아산을 만들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경각심을 한층 더 높이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 산불 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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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정밀소재,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겨울나기 응원
코닝정밀소재,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겨울나기 응원
[세종타임즈] 코닝정밀소재가 8일 겨울의 문턱인 입동을 맞아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 난방비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지원 크리스마스 행사 비용 총 5500만원을 전달했다.
코닝정밀소재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2021 해맑은 산타’에 함께하며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코닝정밀소재 강중근 전무와 사업수행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코닝정밀소재는 총 550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중 4400만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인적자원망 추천 등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아동 110명에게 가구당 40만원씩 난방비로 지원되며 1100만원은 아산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5개소 이용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및 행사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중근 전무는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나날이 강조되는 가운데, 우리 코닝정밀소재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오랜 기간 사회공헌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성숙에 보탬이 되고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유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 아동들에게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시는 코닝정밀소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 아산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연계해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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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공포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공포
[세종타임즈]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5일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공포에 맞춰 조례 발의자인 전남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별민원’이란 민원인의 폭언, 폭행, 성희롱, 허위제보 및 고소, 고발 등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반복적 민원을 말한다.
최근 이러한 민원으로 공무원들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공무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조례안을 발의한 전남수 의원은 평소 공무원 인권에 관심이 많아 특별민원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아공노와 함께 이번 조례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식 아공노 위원장은 “이번 조례 공포를 통해 다양한 특별민원에 대응하면서 제대로 된 보호나 지원을 받지 못하던 조합원들에게 최소한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며 “이번 조례안을 시작으로 조합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시설 확충, 보호위원회 설치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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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 1개소 추가 지정
아산시,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 1개소 추가 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0월 29일 유앤유이비인후과의원을 호흡기·발열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신규 지정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개인보호구 착용, 소독, 환기 등의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동선관리, 음압설비 등의 감염 차단시설을 갖춘 안심진료기관으로 현재 아산시에는 꿈크는아이병원, 신도시이진병원까지 총 3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상기도 감염 증상,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 등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의 환자가 진료 대상이며 해당 의료기관으로 연락해 진료 예약 및 문의하면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호흡기·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해 상담 및 진료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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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아산시,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0월 한 달간의 국가안전대진단을 끝마치고 지난 4일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전 점검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무거운 주제인 만큼 이번 최종보고회는 아산시 윤찬수 부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박태규 안전총괄과장의 대진단 추진 총괄 보고 시설물별 소관 부서장의 점검 결과 및 향후 조치계획 보고에 이어 개선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참사 후 사회적 안전 운동 성격으로 2015년도 도입됐으며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생활 주변과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기간을 정해 집중 실시해왔다.
올해 아산시 국가안전대진단에는 16개 부서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총 84개소의 공공·민간시설물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 건축, 화학, 토목 등 다양한 안전 분야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또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을 위촉해 상가, 주택에 대한 방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점검을 위해 노력했으며 자율적인 점검문화 확산을 위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표 배포, 드론을 활용한 대형건축물의 외벽 및 기울기 측정 등 대진단의 점검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병행 추진했다.
특히 시의 안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건축물의 안전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국가민속문화재 제194호 용궁댁, 아산물환경센터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신동 순환형매립시설, 아산국민체육센터, 충무정, 복합스포츠센터, 탕정실내체육관, 신정호 인공암벽장,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농업용저수지 등 각종 공공시설을 집중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구체적이고 미시적으로 변화해온 만큼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 무겁다”며 “안전주의 표지판만 설치하는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을 없앨 방안이 무엇인지 선제적이고 끊임없이 고민하는 아산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경미한 사항부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 등 이번 대진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공공시설의 경우 예산편성을 통한 개선, 민간시설의 경우 지적사항 공유 및 보완 조치를 통해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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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실시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가 지난 4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쪽파 주생산지인 오암1리를 찾아 쪽파 경작지 신규 조성을 위한 돌 제거 작업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트랙터를 이용해 밭을 뒤집은 후 흙과 혼합돼 있어 농사에 지장을 주는 돌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문영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앞으로도 아산시 우수 농산물 중의 하나인 도고 쪽파의 재배와 판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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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실시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 복지 상담창구 운영에 참여하며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치매선별검사는 온양1동 외 10개 읍면동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검사결과 인지저하 대상자는 2차 신경인지검사 및 신경과 촉탁의사 진료 후 협약병원에서 정밀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치매진단을 받게 되면 소득에 따라 월 3만원, 연 36만원 범위 내에서 치매치료관리비 등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구본조 시 보건소장은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치매조기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