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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공유회 개최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이음창작소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주교1리, 예산3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2022년 사업성과 및 주민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사람을 잇다-사람이 있다’를 주제로 진행하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2022년 사업성과 및 주민 동아리 활동을 전시하는 전시 파트와 주민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일곱 개의 주민 동아리를 통해 다도체험, 친환경 활용품 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지난해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정남수 도시재생지원센터 총괄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모든 분들의 노력에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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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접수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일부 부담하는 원인자 부담제도이며 경유자동차 소유주에게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연납신청 대상은 자동차관리법 규정에 따라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로 부과적용기간은 2022년 7월 1일∼2023년 6월 30일까지며 올해 1월 31일까지 납부 시 1년 사용분의 1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자는 위택스 및 이택스에서 감면된 금액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군청 환경과로 방문· 전화 신청할 수 있고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연납 신청이 유지돼 매년 1월 감면된 금액이 고지된다.
연납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ARS 전화 납부, 가상계좌, CD/ATM기 납부, 전국 금융기관 및 인터넷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기한 내 환경개선부담금을 납입하지 못하면 연납은 자동 취소되고 3%의 가산금이 발생한다.
군 관계자는 “연납 제도는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기한 내 연납 신청을 하고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해 감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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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측량수수료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
예산군, 측량수수료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민원인의 납부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실 국토정보공사 측량 접수창구에 측량수수료 납부를 위한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지적 측량 결제 방법은 계좌이체 또는 군청 민원실 내 국토정보공사 측량 접수창구에서 접수 담당자가 신용카드 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카드단말기 설치로 신속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돼 그동안 제기된 카드 결제 관련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측량수수료를 계좌이체로 납부 하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용카드로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카드단말기 납부 방식을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편리한 지적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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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표준지 공시지가 전년 대비 7.24% 하락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예산군 표준지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7.24%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3일 정부는 집값 하락 및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해 2023년 부동산 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을 발표했다.
표준지 공시가격은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가격에 개별 토지 특성을 반영한 비준표를 활용해 군에서 산정한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이 적용된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전국은 -5.92%, 충남은 -6.73%, 예산군은 -7.24%로 각각 조사됐다.
군에 따르면 표준지 공시지가 최고 변동률을 나타낸 지역은 신양면, 오가면, 대술면 순이며 최저 변동률을 기록한 지역은 삽교읍, 대흥면, 예산읍 순이다.
해당 표준지 공시지가는 1월 25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 공시할 예정이며 이의신청은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표준지 담당 감정평가사에게 서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으로 군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이의신청기간 동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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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에 예산시장 선정
예산군,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에 예산시장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2년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서 예산상설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특성화 시장 육성의 2단계 심화 사업인 ‘문화 관광형 희망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으며 군은 이번 선정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 관광형 희망사업은 프로젝트는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특성화 부문에 2년간 사업비 10억원을 집중 지원해 명품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이며 군은 전 단계인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산 상설시장 상인회는 문화 관광형 특성화 시장 육성을 위해 편리한 지불결제 고객 신뢰 위생 및 청결 등 3대 서비스 개선과 상인조직 안전 관리 등 2대 역량 강화사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특성화 첫걸음 시장 사업을 통해 그동안 침체된 예산 상설시장을 살리고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군이 충남 대표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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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올해 1월부터 기초생계급여 선정기준 확대
예산군, 올해 1월부터 기초생계급여 선정기준 확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액이 확대되고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재산기준이 완화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위소득이 맞춤형급여 시행 이후 최대폭으로 인상됨에 따라 생계급여액이 인상된다.
선정기준 확대 내용을 살펴보면 생계급여 1인 58만3444원→62만3368원, 4인 153만6324원→162만289원 의료급여 1인 77만7925원→83만1157원, 4인 204만8432원→216만386원 교육급여 1인 97만2406원→103만8946원, 4인 256만540원→270만482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수급받기 위해서는 가구 소득인정액 선정기준을 충족하면 되며 생계급여는 선정기준에서 수급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제외하고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확대로 저소득 가구의 기본적인 생활보장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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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부동산중개업소 손해배상책임 보장한도 상향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1월 1일부로 공인중개사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손해배상책임 보장금액이 1억 이상에서 2억 이상으로 한도가 상향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손해배상책임 보장한도는 법인이 아닌 개업공인중개사는 2억원 이상, 법인인 개업공인중개사는 4억원 이상이며 단, 분사무소를 두는 경우 분사무소마다 2억원 이상을 추가 설정해야 한다.
또한 공제 또는 보증보험을 가입하거나 공탁한 개업공인중개사는 개정된 규정에 적합하도록 보증보험 또는 공제 계약을 변경하거나 추가로 공탁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아울러 변경된 공제 또는 보증보험을 해당 업소에 게시하지 않을 경우 공인중개사법 제37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손해배상책임 보장금액 상향이 전세 사기 및 부동산 거래의 피해를 막아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향된 손해배상책임 보장금액에 따라 규정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안내, 홍보 등을 통해 공제 및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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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맞이 예산사과 등 속박이 근절 점검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예산농산물공판장과 주요 도로변 과일판매상 및 노점상을 대상으로 ‘속박이’ 등 품질관리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산농가 및 판매점에서 과일 상자 밑에는 씨알이 작고 품질이 떨어지는 상품을 놓고 위에는 색깔이 좋은 상품을 섞어 넣는 ‘속박이’를 근절하고 포장상자에 생산자표시 여부, 품질별 구분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해 좋지 않은 관행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과일판매상의 의식개선으로 판매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농가와 판매상, 소비자 사이에 예산군 사과 등의 이미지를 제고해 소비자의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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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농촌현장포럼’ 대상마을 모집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를 통해 운영하는 2023년도 농촌현장포럼 대상마을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주민이 모여 참여하는 워크숍 방식의 교육과정이며 우리마을 자원조사 마을테마선정 마을발전구상 등을 거쳐 각 마을 고유의 발전계획의 수립 및 주민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예산군 농촌현장포럼은 지난 2013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올해는 4개 이내 마을을 선정해 마을발전계획수립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농촌현장포럼을 이수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한 마을에 한해 각종 마을만들기사업을 지원하는 등 단계별 추진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농촌현장포럼은 마을만들기사업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
선정된 마을은 3월부터 교육, 워크숍 등 총 6회차 과정의 마을발전계획수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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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설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1월 11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기간 사업장 및 단속기관의 휴무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배출 및 취약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1단계는 1월 20일까지 환경관련 취약업소, 하천 중심 순찰활동 강화 및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가 진행되며 2단계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감시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3단계는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연휴 기간 가동 중단 등으로 환경오염 물질 처리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특별감시 기간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를 무단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업소에 대해 관련법령에 의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