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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 시공업체 공고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과수 농가의 생산시설 현대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 시공업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FTA 기금으로 추진하는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추진되며 군은 공고를 통해 사업체를 선정하고 제도권 내에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우수한 시공업체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며 최종 선정은 과수산업 발전협의회를 통해 승인할 방침이다.
그동안 군은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예산사과의 품종갱신사업과 키 낮은 사과원 조성, 재해 방지 시설 등을 집중 지원해 과수산업에 변화를 가져왔다.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희망 참여업체 신청 공고는 예산군청과 예산능금농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군청 과수특작팀 및 능금농협에서 하면 된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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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우체국쇼핑몰서 설맞이 지역농특산물 특별 할인행사
예산군, 우체국쇼핑몰서 설맞이 지역농특산물 특별 할인행사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해 우체국쇼핑몰 내 지역브랜드관을 개설해 이달 17일까지 지역농특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판매품목은 사과·쌀·김치·한과·장류 등이며 소비자는 기존 판매가에서 15%에서 최대 40%의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설맞이 행사 이후 5월 가정의 달 및 제철농산물 생산 시기에 맞춰 할인행사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우수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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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한 양돈농가 차단방역시설 의무설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2023년부터 관내 모든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시설을 의무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지역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 발생한 이래 인천강화, 경기북부 7개 시군과 강원도 18개 전시군, 충북북부 5개시군, 경북 북부 5개 시·군 양돈농가 29개소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전염병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를 통한 확산지역도 중부 이남지역으로 확대되는 등 전국적인 확산 추세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30일 가축전염병예방법시행규칙을 개정하고 6개월의 유예와 계도기간을 거처 2023년 1월 1일부터 모든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을 위한 7대 차단방역시설을 의무 설치해야 하며 오는 2023년 12월 30까지는 양돈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사체와 부산물 등을 보관하기 위한 폐기물보관시설도 설치해야 한다.
위반할 경우 2023년부터 적발시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사료자금지원 등 정책자금지원에서 배제되고 백신지원 등 각종 보조사업의 지원도 배제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한돈협회 예산군지부와 함께 예산군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개별농장에 대한 일대일 현장 맞춤식 계도를 통해 모든 양돈농가가 차단방역시설을 완료토록 사전 안내했다”며 “올해부터는 개별농가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통해 미비 사항에 대해 조기완료하고 상시 유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방문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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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따뜻하고 다양한 보훈 정책 확대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사기진작과 군민의 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하고 따뜻한 보훈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자 지난해 ‘예산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올해 1월 1일부터 매월 지급하는 보훈가족 수당을 이달부터 각각 5만원씩 인상한다.
이에 따라 참전명예수당은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참전유공자배우자복지수당은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보훈명예수당은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각각 인상 지급된다.
또한 참전유공자 생일축하금 10만원과 국가유공자 사망 시 위로금 20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집수리 및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과 현충시설 정비, 전적지 순례비용 지원 등을 통해 전우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승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가 유공자의 명예 및 자긍심을 고취시켜 애국정신 함양에 기여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앞으로도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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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해부터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70세 이상 100% 군비 지원
예산군, 새해부터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70세 이상 100% 군비 지원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몸속에 비활성화 상태로 잠복한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기능이 떨어질 때 활성화돼 신경절을 따라 통증, 발진, 신경괴사 등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50세 이상에서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
이번 무료 접종 지원은 평생 1회 예방접종을 하면 발병률이 줄고 발병 후 통증 완화에도 큰 효과가 있음에도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고 일부 기초생활수급자만 지원함에 따라 군에서 전액 군비로 지원하게 된 것이다.
군은 질병에 따른 고통경감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70세 이상 우선 시행 후 2024년부터 65세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예산군인 70세 이상이며 2022년 12월말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상 1만8580명으로 기접종자는 제외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가까운 지정 병·의원을 이용해 접종할 수 있으며 병·의원이 없는 7개면 주민은 관할 보건지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군은 그간 10만원 이상 고가의 비용 부담으로 접종을 하지 못했던 군민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독려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군은 접종 시행 전 개인별 우편 안내문을 발송해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며 개인별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접종 일정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해 접종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과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 세심히 접종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다양한 보건사업과 건강시책 추진으로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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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정 1조원 시대, 인구늘리기 추진 원년의 해를 향한 힘찬 도약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년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를 맞이해 각 부서는 재정 1조원 시대를 개척하고 인구늘리기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자 마련한 주요업무와 공약사업의 추진계획과 전략 등을 보고했다.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업무 예산군 재정 1조원 시대 만들기 내포신도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유치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 추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인구감소 대응체계 구축 및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 예산2일반산업단지 등 신규 산업단지 조성 신 삽교역 주변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특화거리 조성 충남방적부지 :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행정복지국과 산업건설국 2개국으로 나누어 진행하면서 부서장의 역점·신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가 이어진 후, 중점사항, 문제점 등에 대해 최재구 군수 주재로 토론과 당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심도 있는 추진계획수립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는 민선8기가 시작되면서 군의 조직, 인사, 예산 등 주요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스템을 정비했다면 2023년은 역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재정 1조원 시대를 개척하고 인구늘리기 추진의 원년으로 삼아 충남경제의 중심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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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피해예방시설 전기울타리, 철선울타리 등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타리 보조금 지원은 최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추진되며 예산 1440만원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피해농지 소재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담당공무원 현장 확인 후 반복 피해 지역, 야생동물 접근이 용이한 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자구노력한 농가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향후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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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고추재배농가 포대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관내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포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타 지역 고추가 품질이 뛰어난 예산고추로 둔갑해 판매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고추실명제를 통한 고품질 농산물 출하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추포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고추 재배농가에 포대를 지원해 고추 출하기에 상설고추시장에서 실명제로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 고추재배 농업인이며 사업량은 195㏊로 물고추포대는 기준단가 900원, 건고추비닐은 800원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고추실명제를 위한 포대 구입비 지원으로 고품질 농산물 출하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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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미래농업의 주축이 될 청년농업인을 위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을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농업인이 대상이다.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최대 110만원까지 영농정착지원금을 경영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이 지급되고 청년후계농의 안정적 정착에 필요한 농지·자금·기술 등 종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농업인이 대상이다.
선정 시 최대 5억원을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 1.5% 융자조건으로 지원하며 농지구입, 시설설치·임차,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농에 관심 있는 젊고 유능한 청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청년이 농업을 유지하고 예산군에 오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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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군정 설명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1월 12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12개 읍·면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군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군정 설명회는 군정 전반에 대한 사업설명과 비전제시를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연두방문과는 달리 일반 사업건의가 아닌 읍·면별 정책, 발전전략 등 군 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는 읍·면 현안사업들의 제안·건의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군정 운영 성과 및 방향 주요사업 현황 지난해 개최한 초도방문 건의사항 처리결과 등을 군민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기 위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치고 이제는 민선 8기의 정책을 본격 추진할 때”며 “2023년 군정설명회가 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