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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중한 생명 구하는 ‘사랑 나눔 헌혈’ 행사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주차장에서 대형 이동헌혈버스를 활용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공동 추진하는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과 헌혈인구의 감소, 헌혈기피 현상 등으로 혈액 확보가 어려운 하절기를 맞아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해당시간에 이동헌혈버스를 방문하면 되며 참가자에게는 혈액검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한 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를 통해 4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되며 보건소에서는 관내 주민등록자가 헌혈 참여 시 예산사랑상품권 1만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70세 이상 치료목적으로 약물복용 및 예방접종을 한 경우 헌혈 전 공복상태인 사람 고혈압 또는 저혈압 환자 1개월 이내 내시경 검사를 한 경우 헌혈 제한 지역을 방문한 경우 등은 헌혈을 할 수 없으며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격리해제일로부터 10일 경과 후 헌혈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응급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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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예산군보건소,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조사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표본가구를 방문해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총 19개 영역, 138개의 조사문항으로 활동제한 및 삶의 질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보건기관 이용 사회 물리적 환경 심폐소생술 교육 및 경제활동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가구조사 등을 확인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원은 조사에 앞서 개인위생 수칙에 따라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므로 조사에 참여하시는 군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란다”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우리 지역 보건사업과 건강통계 자료로 소중하게 활용되는 만큼 표본가구로 선정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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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청남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예산군, 충청남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제1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 수색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는 드론에 대한 행정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이에 따른 드론 업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의 드론 활용 활성화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다.
대회는 태안군 소재 UV랜드에서 정밀조종분야, 수색분야 2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시군 대표 30개 팀, 76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군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회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이번 드론 경진대회 참가로 인해 직원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업무능력 또한 향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을 접목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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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교1리 도시재생 지역 연결고리 조성사업 ‘다문화 연계사업’ 실시
예산군, 주교1리 도시재생 지역 연결고리 조성사업 ‘다문화 연계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주교1리 도시재생사업 중 지역 연결고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연계’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교1리 도시재생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며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16명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와 그림을 활용한 상품 제작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머그컵과 타일 액자를 직접 제작했다.
군은 이번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에코백, 파우치, 양우산 등 상품을 제작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되는 청아람센터, 이음창작소 내 카페, 미술관, 전시공간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돼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주민참여형 사업이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적극 추진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군은 주교리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통해 주민 주도적 지역발전 및 도시재생 지속가능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생업과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예산군의 다른 주민들과의 교류는 물론 문화 활동을 누리기 어려웠던 다문화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서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다문화가정은 물론 주교리의 지역공동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삶의 터전을 만드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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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선8기 대규모 공모사업 연이어 선정 공약사업 착착 진행
예산군, 민선8기 대규모 공모사업 연이어 선정 공약사업 착착 진행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역수요맞춤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9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토부 공모사업은 지난 2018년 ‘신활력창작소 조성사업’ 선정 이후 4년 만에 선정된 쾌거로 ‘청년 요리·예술의 의좋은 콜라보’프로젝트이며 최재구 군수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군은 총사업비 90억원 규모로 예산읍 예산리 문예회관 주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요리와 예술분야 청년들을 위한 LH 공공임대주택 27호를 신축매입 방식으로 조성하고 생활SOC사업으로 청년문화스페이스와 청년문화공원을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조성해 청년들의 주거여건과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주거플랫폼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개관한 신활력창작소를 기점으로 예산초등학교와 예산읍 본정통을 거쳐 예산상설시장까지 연결하는 ‘요리×예술 특화거리’를 조성해 청년들과 지역민에게 공공미술경관을 가미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사전에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요리분야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청년교육생을 중심으로 간담회, 특강, 설문조사를 면밀히 진행했으며 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에서는 예총 예산군지회를 중심으로 청년예술인과의 수시 간담회를 통해 원도심 내 청년들을 정착시키는데 폭넓은 의견을 듣고 도시재생과 주택팀에서는 LH공사를 수시 방문해 우리 군 필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당선인 때부터 담당자들과 서로 의논하고 소통한 사업들로 지역 자원을 조화롭게 연계하면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생각돼 적극 신청한 사업”이라며 “지난 6월말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3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한 달만에 90억원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본 사업을 통해 젊은 외식창업자들과 청년 예술인들이 우리 군 원도심에 잘 정착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2018년에도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공사에 걸쳐 지난해 신활력창작소를 개관해 500여명의 전국 외식창업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2021년에도 국토부 주관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국토부 지역개발사업을 적극 활용해 예산읍 구도심 및 상설시장을 연계해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군은 지난 6월 농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 사업에 선정돼 350억원으로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민선8기 대규모 사업 공모 선정 쾌거를 이어가고 있으며 농림부 농촌협약과 이번 지역수요맞춤지원공모사업 내용은 최재구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민선8기 공약 추진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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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 휴가철 투명페트병 이렇게 분리배출 하세요”
예산군, “여름 휴가철 투명페트병 이렇게 분리배출 하세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순환 경제 전환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휴가철인 이달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홍보는 식음료 페트병이 집중적으로 소비되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된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무색 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 제거 후 압착한 뒤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는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이며 이를 통해 재활용품을 재생 원료로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
군은 아파트, 대형마트 등에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나 추석 귀성객에게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생수·음료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 재활용이 가능해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 가능 자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해 환경보호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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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민세신고·납부서 및 안내문 발송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 8월 주민세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관내 5045개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납부서 및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납세 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예산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사업자와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신고납부액은 기본세액의 경우 법인사업자는 자본금 규모에 따라 5∼20만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만원의 세액에 사업장 면적이 330㎡를 초과할 경우 기본세율에 1㎡당 250원의 세액을 기본세액과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아울러 납세자가 송달받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8월 31일까지 납부하는 경우 별도의 신고서 제출 없이도 정당하게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한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주민세가 단순화되고 납기도 8월로 통일되는 등 납세자 편의가 향상됐으나 아직까지 일부 납세자의 혼선이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 등 납세자 편의 세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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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극단 예촌’, 윤봉길의거 90주년 기념 ‘청년 윤봉길’ 공연 성료
예산군 ‘극단 예촌’, 윤봉길의거 90주년 기념 ‘청년 윤봉길’ 공연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 소재 ‘극단 예촌’의 윤봉길의거 90주년 기념 ‘청년 윤봉길’ 공연이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지난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년 윤봉길’은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윤봉길 의사의 상해 의거 90주년을 기념해 뜨거웠던 독립의 열망을 청년 윤봉길, 남산 윤우의의 눈을 통해 조명한 작품이다.
극단예촌 ‘청년 윤봉길’은 지역 민간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공연된 작품으로 공연되기 전까지 기획, 홍보 등을 단체에서 직접 수행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계획한 객석점유율을 상회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승원 연출은 “꿈의 무대인 예술의전당 공연을 위해 배우와 스탭이 40명 가까운 연극인들이 함께했다.
저 또한 우려가 많았고 객석을 채워야 한다는 목적으로 안해 본 일이 없는 것 같다”며 “전국 교육청에 단체관람 공문을 보내고 단체들을 찾아 나섰는데 매 회마다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들을 보면서 안도할 수 있었다 공연을 보면서 분노가 치밀었다는 관객 여러분의 말씀에 무대를 지키고 창작의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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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 개최
예산군, 제2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아동·청소년이 아동과 관련된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 개선하기 위한 정책 제안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예산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동, 청소년이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신들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고 아동친화정책을 발굴 제시하는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6월 총 15팀의 제안서를 접수하고 이달 7일까지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순위를 가릴 5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5개 팀은 7월 10일 온라인 워크숍을 통해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은 최종 제안서로 29일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정책한마당에 참가한 5개 팀과 발표주제는 ‘치링치링치리링’의 무한천에 아동청소년을 위한 시설을 추가해주세요 ‘THE Y.B’의 #I YESAN_U #예산으로_와YOU ‘할수있조’의 숲속 생태놀이터를 만들어 주세요 ‘지솔팀’의 미래형 버스 정류장 스마트 쉘터 설치 ‘최강6학년’의 안전한 틈새 시간 보내기 등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실제로 겪은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직접 제안했다.
대회에 참가한 각 팀은 정책 제안 배경과 문제 제시 이유, 해결방법에 대해 발표했으며 또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타 시·군의 사례 등을 근거로 들면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5개 팀의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하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대상은 ‘지솔팀’이 제안한 ‘미래형 버스 정류장 스마트 쉘터 설치’가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대회에서 나온 제안들은 수상 순위에 관계없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인정하고 어른의 눈높이에 맞춰진 행정이 아닌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되는 정책으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제2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최종 선정된 정책 제안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출 및 부서 검토를 통해 아동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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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 ‘우수상’ 수상
예산군,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청남도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15개 시·군 세외수입 담당공무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세외수입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보령시에서 열렸다.
이번 연찬회는 신규수입원 발굴, 체납징수관리 강화, 세외수입 운영혁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상위 8개 시군을 선정한 후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논산시 우수상 서산시·계룡시·예산군 등 4개 시·군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예산군은 민원봉사과 최상준 주무관이 ‘언제든지 얼마든지 OK’ 라는 주제로 지방세외수입 납부편의 시스템 개선을 제안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호평을 받으면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앞으로도 납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지방세외수입 운영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