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무한천 자전거도로에 LED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예산군, 무한천 자전거도로에 LED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민 안전을 위해 무한천 자전거도로에 국가지점번호판 10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소방, 경찰 등 기관별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에서 통일한 제도로 산림, 해양 등 비거주지역의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로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에 활용된다.
이번 국가지점번호판은 오가면 원평리 부터 신암면 탄중리를 거쳐 예산읍 산성리 까지 무한천 자전거도로 5㎞ 구간에 약 500m 간격으로 10개를 설치했다.
또한 일반 국가지점번호판과 달리 친환경 태양광 LED 조명을 사용해 야간에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안전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발생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로 설치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3
-
예산군,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과 예산축협은 7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3개월간 둘째 및 넷째 주 수요일 예산문화원에서 축산업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을 실시하지 못하고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 왔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고령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등을 위해 집합교육을 추진한다.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은 관할 지자체에 축산업을 허가 신청을 하기 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신규자 교육과 농장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보수교육으로 나뉜다.
축산법 제33조의2 및 가축전염예방법 제17조의3에 따라 축산업 허가자는 1년에 1회 이상, 가축사육업 등록자 및 가축거래상인은 2년에 1회 이상, 또한 축산시설 출입 차량 소유자나 운전자는 4년에 1회 이상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보수교육은 각 교육대상자의 지정된 기간에 수강하지 않으면 이수기회가 사라지고 법률에 따라 보수교육 미이수시 허가자와 등록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된다”며 “기간 내 보수교육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7-12
-
예산군,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과정 교육 훈련 본격 추진
예산군,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과정 교육 훈련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과정 운영을 위해 예산군산림조합과 컨소시엄을 맺었으며 지난 11일 입교해 8월 19일까지 6주간 경남 양산시에서 합숙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산림 전문 관리자 양성을 위해 추진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6주간 18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자는 관계법령에 따라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산림관련기관 취업 및 산림청 산림분야 재정일자리사업 고용연계로 예산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생 모집 정원은 총 20명으로 숲 가꾸기 기술, 수목절단실습, 경관조성 등 산림경영과 도심녹지 관리를 위한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업무능력 및 산림사업의 질 향상, 취·창업이 활성화되고 지역 고용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 취득 후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집중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계층이 일자리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소요를 파악하고 지원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2
-
예산군, 정기분 재산세 78억원 부과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재산세 4만3774건, 총 78억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7월에 과세되는 재산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5.4%이 증가한 것이며 개별주택가격 1.8% 상승 및 신축 건축물 기준가액 인상 등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분석됐다.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사실상 소유한 사람에게 과세되며 특히 주택에 대해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미만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 이상은 1/2씩 나눠 7월과 9월에 각각 과세된다.
특히 이번 주택분 재산세는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 세율을 과표구간별로 0.05%p 인하하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인하해 세부담을 경감했다는 설명이다.
재산세는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입출금기·위택스·인터넷지로·가상계좌·휴대폰 앱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재산세는 8월 1일이 납부기한이며 기한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붙는 만큼 반드시 납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2
-
예산군, 군의회 대상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아동권리인식 교육 실시
예산군, 군의회 대상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아동권리인식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제9대 예산군의회 개원에 앞서 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상상하는 꿈과 희망의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아동이 권리의 주체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아동의 행복을 위한 군의회의 역할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제281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및 제9대 예산군의회 개원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 개최됐음에도 이상우 의장과 홍원표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끝날 때까지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 군의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고 아동정책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군의회가 먼저 배우고 앞장서서 아동의 권리가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 가치와 이념을 실현해 아동권리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실천방안에 대한 재인식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12
-
예산군, 제8회 ‘G선 바이올린’ 향상연주회 개최
예산군, 제8회 ‘G선 바이올린’ 향상연주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제8회 G선 바이올린 향상 연주회’를 오는 16일 오후 4시 군청 추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년 6개월 마다 연주회를 개최해왔던 ‘G선 바이올린’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연주회를 중단했으며 2년 6개월 만에 이번 제8회 연주회를 개최한다.
‘G선 바이올린’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모인 바이올린 연주단체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바이올린의 매혹적인 선율을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 연주하는 스트링 오케스트라 형식으로 연주회를 진행하며 동요부터 애니메이션 OST, 클래식, 오페라, 가곡, 대중가요 등 총 22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G선 바이올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준비한 연주회인 만큼 연주자는 설렘으로 듣는 관객은 즐거움으로 채워지는 행복한 연주의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7-11
-
예산군, 2022년 에너지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 확대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에너지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의 지원 대상과 냉·난방비 지원을 올해 한시적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부담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가스·등유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당초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더위·추위민감계층였으나 올해에 한해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중 더위·추위민감계층까지 사업을 확대한다.
아울러 지원 단가도 1인 가구는 13만7200원, 2인 가구 18만9500원, 3인 가구 25만8900원, 4인 이상 가구 34만7000원으로 상향됐다.
또한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여름철 당겨쓰기를 통해 동절기바우처 금액 중 최대 4만5000원을 하절기에 미리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사용의 편익 증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은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포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하절기 바우처는 9월30일까지, 동절기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인 만큼 대상 가구를 적극 발굴해 에너지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1
-
예산군,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해 매년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35개 재난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재난관리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며 올해는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재난관리 실적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공통 분야재난관리에 대한 재정투자계획 예방 분야소관 분야 유형별 저감활동 대비 분야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대비체계, 여름철 및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실적 대응 분야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배양 실적 복구 분야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실적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군이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1
-
최재구 예산군수, 12일부터 읍·면 초도방문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가 오는 7월 12일 예산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찾아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초도방문에 나선다.
이번 초도방문은 민선 8기 새로운 시작을 맞아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도방문은 12일 오후 예산읍 13일 오후 봉산면 14일 오가면·삽교읍 15일 신양면·광시면 18일 고덕면·대흥면 19일 대술면·덕산면 20일 응봉면·신암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초도방문은 군정운영 전반에 대해 주민의 의견과 고충을 듣기 위해 군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최 군수는 참석한 군민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된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제시된 민원 및 건의사항은 읍면별 목록화를 통해 관리하는 한편 각 부서별 검토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개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초도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업 및 주민의견에 대해 관련부서를 중심으로 현장방문 등을 실시해 신속히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11
-
예산군, 이임관 삽교읍 예비군 중대장 취임
예산군, 이임관 삽교읍 예비군 중대장 취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이임관 삽교읍 예비군 중대장 취임식을 지난 8일 삽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신인혁 1789부대 4대대장, 예산군 지역대장 및 삽교읍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임관 중대장은 1999년 육군 3사관학교를 졸업해 육군본부 육군개혁실, 6포병여단 동원포병대대장·지원과장을 지냈으며 7월 삽교읍 예비군 중대장으로 취임했다.
이임관 중대장은 취임사에서 “민관군이 함께 노력해 주민안보와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삽교읍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주민과 소통하며 삽교읍 발전과 통합방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