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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 종합 3위 쾌거
예산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 종합 3위 쾌거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학생 및 일반 조정팀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서울시와 충북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해 위상을 드높였다.
예산군 선수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 남녀 중학부, 남녀 고등부, 남녀 일반부 총 34명이 출전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주요 활약상으로는 남대일반 에이트 3위 여대일반부 경량급더블스컬 3위 남고부 경량 더블스컬 1위 및 2위 남고부 쿼드러플스컬 2위 여고부 쿼드러플스컬 1위 여고부 경량 더블스컬 2위 및 3위 남중부 싱글스컬 2위 여중부 싱글스컬 3위를 기록했다.
최명락 예산군청 조정팀 단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낸 선수들과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예산군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대통령기 대회가 내년과 내후년에도 우리 군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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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전국 지자체 최초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차량’ 12대 확보
예산군, 전국 지자체 최초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차량’ 12대 확보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각종 재난 대비 예찰. 복구활동 등으로 지역안전을 지키는 관내 유일 법정단체인 예산군 자율방재단의 단체 활성화 및 기동력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자율방재단 읍면 활동차량’ 12대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의 방재단 자체 차량구입 지원에 초기구매 예산으로 부담이 크고 차량 유지관리에 많은 비용 소요되는 점, 단체차량의 사적이용 등으로 그동안 운영상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읍면 당 단원차량 총 12대 지정·운영을 통해 차량구매부터 유지관리 문제 해결까지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읍면 자율방재단원의 소유 차량을 지정하고 활동 시 지정된 차량에 출동수당 등 차량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이며 기존 방재단에서 다양한 방재활동을 추진함에도 단체 차량이 없어 수시 예찰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에 제약을 받았으나 읍면 지정차량 유지비 지원으로 기동성을 확보하고 단원 사기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재난위험지역 수시 예찰활동, 재난예방 캠페인 뿐 아니라 재난현장 출동에 지정차량 운영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폭염대책기간 내 온열질환자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논·밭 영농작업장이나 옥외작업장 위주로 운영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별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 및 신속한 현장출동 등 읍면자율방재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방재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 시범 운영 후 미비점은 보완해 앞으로 단원들의 활동 여건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배 단장은 “자율방재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재난 예방부터 대응 및 복구단계까지 지역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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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젊은 군수의 첫 소통에 군민 ‘합격점’
최재구 예산군수, 젊은 군수의 첫 소통에 군민 ‘합격점’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7월 12일 예산읍을 시작으로 22일 신암면까지 하루 2개의 읍·면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민선8기 첫 읍면순방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순방은 군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재구 군수는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넘치는 사랑방 대화를 통해 군민에게 지역 발전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 군수는 기존 관행이나 형식을 과감히 깨고 격의 없는 대화 속에 군민의 바람과 애로사항 등을 민생현장에서 청취하고 대부분 조치계획을 즉각 답변해 눈길을 끌었으며 직접 마이크를 건네고 받는 등 방문현장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대화를 나눠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순방에서는 예산읍 35건 삽교읍 26건 대술면 25건 신양면 36건 광시면 21건 대흥면 37건 응봉면 19건 덕산면 21건 봉산면 36건 고덕면 35건 신암면 22건 오가면 38건 등 총 351건의 건의가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40건이 완료 및 추진중이고 88건이 제2회 추경 계획, 101건이 2023 본예산 계획, 80건이 장기 검토될 예정으로 그 외 사항은 현재 추진여부를 검토 중이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지역 상수도 및 하수 처리시설 설치, 주차장, 도로개설 및 확포장, 하천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및 신축, 체육시설 설치 등이 제시됐다.
최재구 군수는 단순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 순방을 마치자마자 신속히 해결키로 약속해 군민의 가려운 부분을 직접 긁어주는 적극행정의 모범을 보였으며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읍·면 직원을 함께 격려하면서 사기를 진작시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 군수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란 군정구호와 군민중심 열린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싶은 명품농촌 건설 등 군정운영 방향 및 목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열정적으로 설명해 예산의 미래와 꿈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특히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군민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와 화합을 당부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첫 읍면순방을 통해 많은 군민 여러분의 말씀을 귀담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서 필요로 할 때마다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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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군청 1층 전시관 이용 예약하세요”
예산군, “2023년 군청 1층 전시관 이용 예약하세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2023년 군청 1층 전시관 예약을 오는 8월 1일부터 접수한다.
군에 따르면, 예산군청 1층 전시관은 지난 2018년 개관 이후 그림, 사진, 서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면서 군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청사관리팀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101개 단체가 전시관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특히 전시관은 관내 작가, 학생, 취미, 개인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됐다.
아울러 점심시간에 군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을 위한 런치콘서트, 식물로 만드는 플랜테리어와 같은 국내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작품을 다수 전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군청 1층 전시관은 상업적 목적이 없는 군민 누구나 대관해 이용할 수 있으며 2023년 1층 전시관 예약은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청 전시관 개관 이후 다양한 전시와 공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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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0회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3일 예산문화원에서 ‘제10회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은 조선전기 4대 명필로 인수체라는 독창적인 서체를 창안한 자암 김구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서예를 통한 예술혼을 선양하기 위해 군이 주최하고 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서예대회다.
군과 문화원은 지난 5월 전국 공모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79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장원인 충청남도지사상은 한문 부문 김승한씨가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는 10회째를 맞아 수상작 외에 자암김구 선생 소개글과 자암김구서예대전초대작가회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회는 예산문화원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산문화원 대표전화 또는 예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옥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관심을 갖고 작년보다 많은 작품을 출품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개최 1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시회를 통해 예산의 자랑스러운 자암 선생의 업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대회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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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예산군 농특산품 홍보관’ 운영
예산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예산군 농특산품 홍보관’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특산품 홍보관에서 ‘예산군 농특산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예산군 농특산품 홍보관’은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예산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제품과 6차산업 인증 제품인 사과·배 등 생즙 도라지 가공품 된장·고추장 등 전통식품 한과 표고버섯 가공품 고품질 삼광쌀·친환경쌀 등 쌀제품 수제육 가공세트 와인류 들기름류 등 13개 업체 제품을 전시 홍보한다.
또한 주말에는 무더위를 겨냥해 살짝 얼려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슬러시 형태로된 사과즙을 판매해 시원한 비주얼로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의 발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가정성 브랜드와 우리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전시 홍보하고 판매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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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 문화가 있는 날 ‘임존성 물총대첩’ 시원하게 즐겨요
예산군, 2022 문화가 있는 날 ‘임존성 물총대첩’ 시원하게 즐겨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대흥 의좋은형제공원 특설무대에서 2022 문화가 있는 날 세 번째 기획 프로그램인 ‘임존성 물총대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군과 예산문화원이 협업으로 진행중인 문화기획프로그램인 ‘예산문화 소원종 Do Dream’의 세 번째 기획 프로그램이다.
‘임존성 물총대첩’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과 함께 시원하게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이라는 테마로 지역의 유·무형 문화유산인 임존성과 대흥향교, 의좋은형제 이야기를 공연과 체험으로 엮어 지역민에게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통해 지역문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예산 향교 활용사업과 연계해 ‘행복한 순간, 문화유산과 함께’라는 주제로 경시스터즈의 통기타 연주와 ‘효’를 주제로 한 전통연극 ‘예산 아리랑’ 및 퍼포머 넘버원의 ‘벌룬 버블 쇼’가 행사의 서막을 열 예정이다.
또한 주제 공연에서는 가상 재현 프로그램으로 660년 나당연합군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백제군의 승전 축제인 ‘660 임존성대첩 축전’이 크라잉넛의 파워풀한 밴드공연 ‘좋지 아니한가’를 통해 펼쳐지며 EDM 파티 ‘KIDS & let’s go back 8090’ 공연이 물대포 및 불기둥 퍼포먼스와 함께 펼쳐져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특히 스페셜 체험 프로그램으로 660년 백제의 마지막 보루 임존성에서 나당연합군을 상대로 치열하게 펼쳐진 백제군의 전투를 2022년 물총대첩으로 재해석한 ‘물총대첩–임존성 660’이 나당연합군을 물리치고 승리한다는 스토리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공연장 주변에서는 업사이클링 소원종 만들기와 ‘사군자 전통등 체험’ ‘대흥동헌 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친환경 프리마켓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문화체험과 판매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행사 당일 방문객 안전 확보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행사장 소독 등을 철저히 실시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지역의 전통 문화유산을 오늘날의 여건에 맞게 친근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공연 및 체험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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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 충남 혁신도시 “예산군으로 오세요”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개발위원회는 지난 21일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에는 이영재 개발위원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홍보물품 배부, 홍보 캠페인 등을 펼치면서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로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20년 10월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는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 없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 추진 및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재 예산군개발위원회장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는 충남 혁신도시 예산군”이라고 강조하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조속한 이전으로 충남 혁신도시 완성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고 예산군개발위원회를 비롯한 예산군민들은 수도권 공공기관의 예산군 이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개발위원회 회원들은 홍보활동 이후 관내 예술단체 극단예촌에서 공연하는 연극 ‘청년 윤봉길-역사의 제단’을 관람하면서 윤봉길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예술단체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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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율방재단, 폭염 대응 읍면별 영농작업장 및 드론활용 예찰활동 확대
예산군 자율방재단, 폭염 대응 읍면별 영농작업장 및 드론활용 예찰활동 확대
[세종타임즈] 예산군 자율방재단은 22일 읍·면 대표 및 단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천체육공원에서 집결해 읍면별 폭염 대응 영농작업장 예찰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예찰활동은 지난해 처음 시작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읍면별로 확대 추진됐으며 읍면 지정차량을 활용해 얼음물 4000개와 폭염예방물품 2600개를 배부하고 각 마을에 예방물품과 함께 폭염 대응 행동요령 전단지를 전달하면서 온열질환 예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방재단의 예찰활동이 어려운 예찰사각지역은 드론에 장착된 스피커를 활용해 폭염특보 현황 및 폭염 대응요령을 송출할 수 있는 드론 실시간 영상중계시스템을 이용한 예찰활동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예찰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읍면 자율방재단의 주기적인 예찰활동이 활성화 돼 군민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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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무료 개방주차장 3개소 조성 완료
예산군, 무료 개방주차장 3개소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예산읍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예산금오감리교회 1250㎡, 신례원성결교회 2000㎡, 예산간평교회 534㎡ 부지에 총 2억9000만원을 투입해 92면 규모의 개방주차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은 교회 부설주차장이며 각 교회들은 군과 개방주차장 협약을 통해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기로 약속하고 군에서는 해당 주차장 시설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군은 불법주정차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종교 및 문화시설, 공동주택 등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 및 불법주정차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0년부터 76개소 285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 및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준공한 개방주차장은 수요일 오후 6∼9시, 금요일 오후 6시 30분∼일요일 오후 5시까지 등 예배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모든 군민에게 무료 개방된다.
2022-07-22